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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op Ten 청교도 저자들[1] (1부)

(이 칼럼은 2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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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엘 비키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및 조직신학 & 설교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지난 40여년간 필자가 청교도 문학 애호가들로부터 받아온 가장 일반적인 질문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청교도 저자들은 누군가?”이다. 여기에 필자의 대답이 있다.   

 

 

1. 안토니 벌지스(Anthony Burgess, 1664년 사망). 필자가 특히 좋아하는 청교도는 최근 읽어온 안토니 벌지스다. 그는 1635년에서 1662년까지 셔튼 콜드필드(Sutton Coldfield) 시의 교구목사였다. 필자의 생각에 그는 지금껏 가장 저평가된 청교도다. 한때 나는 이안 머레이(Iain Murray)에게 왜 벌지스의 이름이 최고의 청교도 작품들에 대한 19세기 전집들에 들어있지 않았는 지에 관해 물어 보았다. 그는 대답하기를 벌지스가 그 재발행본들에서 가장 극명하게 누락된 경우라고 했다.

         15년(1646-1661)이란 시간에 걸쳐 벌지스는 주로 자신의 설교와 강의에 기초한 책들을 적어도 12권 이상 썼다. 그의 작품들은 아리스토텔레스, 세네카, 어거스틴, 토마스, 루터, 그리고 칼빈 등에 대해 그가 학문적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는 적절하게 헬라어와 라틴어 인용문들을 사용하면서도 청교도 설교의 특징인 간결한 문체로 추론했다. 그는 교양 있는 학자였고, 빈틈없고 따뜻하며 경건한 작품들을 창작한 경험적 설교자였다.  

         벌지스의 가장 뛰어나고 가장 방대한 작품인 『영적 정련: 참된 회심과 거짓된 회심에 대한 면밀한 분석 (Spiritual Refining: The Anatomy of True and False Conversion)』 (1652-1654) – 두 권의 책이고 1,100쪽 분량 – 은 “경험적 종교에 대한 가장 탁월한 분석”이라 불리운다. 『은혜와 확신에 관한 논문 (A Treatise of Grace and Assurance)』 이란 부제(副題)가 붙여진 첫 권은 120편의 설교들을 담고 있고; 『죄, 그 원인들, 차이점들, 완화들, 그리고 악화들에 대한 논문 (A Treatise of Sin, with its Causes, Differences, Mitigations and Aggravations)』은 42편의 설교들을 담고 있다.

         벌지스는 시편 4:6-8에 대한 열 세 편의 설교에 기초한 『경건한 사람의 선택 (The Godly Man’s Choice)』이란 책에서 귀한 것들을 천한 것들에게서 능숙하게 분리한다. 요한복음 17장에 대한 145편의 설교에서의 세밀한 주해, 고린도전서 3장에 대한 300쪽 분량의 주석, 그리고 고린도후서 1장에 대한 700쪽 분량의 주석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벌지스의 주요 작품들 중 몇 가지는 논쟁적이다. 런던에 있던 로렌스-쥬리(Lawrence-Jewry) 교회에서 행해졌던 29번의 강의에 기초한 그의 첫 번째 주요 논문인 『판결 법 (Vindiciae Legis)』(1646)은 로마가톨릭, 알미니안, 소시니안, 그리고 반율법주의자들에 반대하여 도덕법과 행위언약과 은혜에 대한 청교도 견해를 변호했다. 2년 후, 벌지스는 칭의에 관한 그의 첫 번째 책에서 백스터(Baxter)가 추가된 그 동일한 논적들을 반대하는 글을 썼다. 그가 백스터의 저작을 비판한 이유는 그것이 신적 은혜가 인간의 행위와 협력(cooperation)한다는 내용을 포함하는 칭의의 과정을 주장함에 있어서 알미니안적 경향성을 띠기 때문이다. 6년 후(1654)에 나타나는 칭의에 대한 그의 두 번째 책은 하나님의 본래적 의와 전가된 그리스도의 의를 논한다. 그 두 권의 책은 75편의 설교를 담고 있다. 555쪽 분량의 그의 저서, 『원죄의 교리 (Doctrine of Original Sin)』(1659)는 재세례론자들을 논쟁의 장으로 끌어들였다.

 

 

2. 토마스 굿윈 (Thomas Goodwin, 1600-1679). 20여년간 필자가 각별히 좋아하는 청교도 작가는 토마스 굿윈이었다. 가장 최근에 Reformation Heritage 출판사에 의해 (12권으로) 재판된 굿윈의 12권의 저작들은 체험적 개혁주의 신학의 감춰진 보물(treasure trove)이다.

         굿윈의 성경주석은 방대하다. 그는 성경의 곳곳을 샅샅이 훑는다. 그의 저서에 대한 첫 번째 편집자들은 그의 저작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자주 표현했던 것처럼, ‘그 주제들을 철저히 연구하기 위하여’ 논점들의 밑바닥으로 뛰어 들어가는 천재적 소질을 지녔고, 문제의 심층부로 파고듦이 없이는 피상적인 지식으로 자신의 논리를 펴지 않았다.” 굿윈의 저작을 읽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하지만, 심오함과 장황함과 더불어, 그는 따뜻하고 체험적인 놀라운 지각을 제공해 준다. 독자의 인내심은 충분히 보상받게 될 것이다.

야고보서 1:1-5에 관한 네 편의 설교를 담고 있는 『인내와 그 온전한 역사 (Patience and Its Perfect Work)』와 같은, 굿윈의 더 짧고 더 실천적인 저작들 중 어떤 것을 읽는 것으로 시작하라. 이 책은 굿윈의 개인 서재의 대부분이 불타버린 후에 쓰여졌다 (굿윈 전집, 제2권 429-467쪽). 그것은 순종의 정신에 대한 많은 실천적 교훈을 담고 있다. 그 다음에, 영적인 고통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향한 굿윈의 목회적 관심을 보여주는 세 경험적 논문들을 제공해 주는 『영적 문제가 해소된 어떤 선별된 사례들 (Certain Select Cases Resolved)』을 읽으라. 각각의 논문은 신자의 영혼 속에 있는 특별한 영적전투들을 다룬다: (a) “어둠 속을 걷고 있는 빛의 자녀 (A Child of Light Walking in Darkness)”는 이사야 50:10-11 말씀에 근거해서 영적으로 침체된 이들을 격려한다 (굿윈 전집, 제3권 241-350). 그 부제(副題)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을 양심의 고통가운데 남겨 두시는 이유들과 사례들과 목적들을,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지침들과 함께, 보여주는 논문 (A Treatise Shewing The Causes by which, the Cases wherein, and the Ends for which, God Leaves His Children to Distress of Conscience, Together with Directions How to Walk so as to Come Forth of Such a Condition).”는 그 내용을 요약하고 있다. (b) 시편 85:8에 기초한 “기도의 회복 (The Return of Prayers)”은 독특하게 실천적인 작품이다. 그것은 “우리의 기도들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들”을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3권 353-429). (c) 요한복음 15:1-2에 근거한 “그리스도인의 영적성숙에 대한 심리(審理) (The Trial of a Christian’s Growth)”(제3권 433-506)는 성화, 특히 옛 본성의 죽임(mortification)과 새 본성의 살아남(vivification)에 중심을 두고 있다. 이것은 영적 성숙에 관한 작은 고전(mini-classic)이다.    

 

 

3. 존 오웬 (John Owen, 1616-1683). 이 저자의 16권의 저작들, 7권의 히브리서 주석, 그리고 『성경 신학 (Biblical Theology)』이라는 제목의 책은 학문적인 서재를 구성한다. 1850-1855년에 재판(Goold 판)된 16권의 전집은 다음과 같은 것을 담고 있다:

 

교의적(1-5권). 이 다섯 권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들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영광에 대하여 (On the Person and Glory of Christ)』 (제1권), 하나님과의 교제 (Communion with God)』 (제2권), 『성령론 (Discourse on the Holy Spirit)』 (제3권),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Justification by Faith)』 (제5권)이다.  

 

실천적(6-9권). 여기서는 『죄 죽임, 유혹, 시편130편 주해 (Mortification of Sin, Temptation, Exposition of Psalm 130)』 (제6권)과 『영적-마음자세 (Spiritual Mindedness)』 (제7권)이 특별히 가치 있다. 8권과 9권은 설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들은 교양 있는 평신도에게 적합하고 광대한 실천적 적용들을 담고 있다.

 

논쟁적(10-16권). 『그리스도의 죽음 안에서의 죽음의 죽음 (The Death of Death in the Death of Christ)』과 『하나님의 공의 (Divine Justice)』 (제10권), 『성도의 견인 교리 (The Doctrine of the Saints’ Perseverance』 (제11권), 『복음적 교회의 참된 본질 (True Nature of a Gospel Church)』과 『성경의 신적 기원 (The Divine Original of the Scriptures』 (제16권)이 주목할 만하다. 이 부문에 있는 몇몇 책들(특히 알미니안주의와 소시니안주의에 반대해 쓰여진 책들)은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지만 신학자가 아닌 사람에겐 지루하기 쉽다.  

 

오웬의 광범위한 주제들, 통찰력 있는 글, 철저한 교리적 연구, 심오한 신학, 그리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경건한 접근법은 왜 필자와 수많은 다른 이들이 그의 작품을 그처럼 높게 평가하는 지에 대한 이유를 말해준다. 오웬은 가끔씩 장황하기도 하지만 결코 메마르지는 않다. 그의 작품들은 종종 “청교도의 왕자 (Prince of the Puritans)”라 불리우는 이에 의해 남겨진 부유한 유산을 탐구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가치가 있다.  

확신(assurance)에 관한 오웬의 견해를 연구하면서 1985년 여름을 보내고 있었을 때, 필자는 그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두 권의 책은 시편 130편(특히 4절)에 대한 오웬의 주해와, 신자와 삼위일체의 개별적 위격들 사이의 체험적 교제에 초점을 맞춘 그의 탁월한 『하나님과의 교제 (Communion with God)』였다.

 

 


[1] 헤리티지 개혁교단 (Heritage Reformed Congregations)에서 발행하는 공식 교단 매거진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vol. 24, no 1 (January/February 2016): 4-6에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맡고 게시 합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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