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2403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회의입니다교회에는 다양한 종류의 회의가 있는데이런 회의들이 왜 존재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회의감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회의가 필요없고 모든 것을 은혜로 하자고 하는 이들도 있고회의를 통해 의견을 모으기가 힘드니까 회의의 장이 일방적으로 독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교회는 회의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실행하기에 회의를 잘해야 합니다회의를 잘 하는 교회와 신자가 신령한 교회와 신자입니다회의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 -편집장 주-


 



미국 개혁교회는 회의를 어떻게 하는가?

 

이성호.jpg

이성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교회사)

 


     이 글은 필자가 미국 개신개혁교회(Protestant Reformed Church)에서 경험했던 것을 몇 가지 정리한 것이다. 교회 회의를 운영함에 있어서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개신개혁교회는 1924년에 기독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에서 카이퍼의 일반은총론에 반대하여 형성된 교회이다. 총 교회수는 31개이며 2개의 노회로 구성되어 있는 아주 작은 교단이지만 옛날의 개혁주의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다.

 

노회

 

     노회에 참석했을 때의 순간을 아직도 잊을 수 가 없다. 100명이 넘는 고등학생들이 방청석에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 보니 이 교단 소속의 기독교 학교 학생들이 수업의 일환으로 참석하고 있는 것이었다. 2시간 정도 학생들은 회의를 경청하면서 열심히 공책에 메모하고 있었다. 이 교회에 소속된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회의하는 법을 실제로 현장에서 배우고 있었다. 학생들에게 정치를 될 수 있는 대로 멀리하도록 하는 한국교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회의는 교회 본당이 아니라 교육관에서 진행되었다. 총대들의 복장도 아주 자유로운 복장이었다. 아이부터 시작해서 어른까지 거의 모두 정장차림으로 주일 공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본 나로서는 의외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들은 보수해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명확하게 구분함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회의 장소에서 탁자는 형대로 배열되어 있었다. 이와 같은 배열 때문에 모두가 둘러 앉아 서로를 보면서 회의를 할 수 있었다. 노회장이라고 해서 특별한 자리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와 같은 회의장 구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발언할 수 있었고 한두 명이 발언권을 독점하는 경우를 찾아 볼 수 없었다.

 

     각 교회에서 파송된 목사와 장로는 둘씩 짝을 지어서 앉았다. 어떤 경우는 20대 목사(이들은 군대에 가지 않고 졸업과 동시에 청빙을 받으면 목사 안수를 받음)60대 장로가 함께 짝을 지어 앉은 경우도 있었다. 그야말로 목사와 장로가 서로 동역하여 교회를 섬긴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한국장로교회는 목사들이 주로 앞자리에 않고 장로들은 뒷자리에 앉는데 이것은 하루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공동의회

 

     일 년에 한 번 개최하는데 흥미로운 것은 주일이 아니라 평일 저녁에 개최한다는 것이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공동의회에 남자들만 참석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미국이라는 자유로운 나라에서 남자들만 회의에 참석하는 모습이 상당히 이색적이었다. 그 이유를 물었더니 투표권은 그 본질상 다스림의 권리인데 성경에 따르면 여성에게 다스림의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여자들은 참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역사적인 과정에서 볼 때 여성 투표권에 대한 허용이 여성 안수의 허용으로 이어지고, 여성안수에 대한 허용이 동성애에 대한 허용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었다.

 

     회의장에 참석했을 때 첫 눈에 들어 온 것은 의자의 배열이었다. 의자는 4개씩 2열로 배치가 되었는데 처음부터 빈자리 없이 회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한 눈에 몇 명이 참석했는지 금방 파악할 수 있었다. 개혁교회에서 교회정치의 가장 기본은 질서에 따라 하라인데 이 기본적인 원칙이 회의장에서 구체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눈에 띄는 것은 공동회의 며칠 전 입교를 받은 고등학교 학생이 아버지와 함께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었다. 개혁교회에서는 자녀의 신앙교육에 대해서 부모가 책임을 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 영역이 교회정치에까지 적용되는 것을 처음으로 보고 알게 되었다.

 

당회

 

     필자가 당회에도 직접 참석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그럴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당회를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그 이유는 첫 아이의 유아세례 때문이었다. 주일날 담임 목사가 평일에 몇 시에 교회로 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당회를 하고 있었다. 당회 역시 주일이 아니라 평일에 모이고 있었다.

 

     당회실에 처음 들어갔을 때 그 모습이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있다. 당회원들이 앉은 탁자 앞에는 성경 뿐만 아니라 교회헌법과 기타 자료들이 펼쳐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성경에 따라 교회를 치리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필자가 목사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면접을 마쳤다.

 

     그들은 당회를 이미 하고 있었고 우리 부부가 도착하자 기존에 하고 있던 회의를 잠시 중단하고 유아세례 면담을 한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열린 당회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당회는 어떤 사안에 대해서 관심있는 자들을 불러 공적인 회의에서 성도들의 의견을 듣는 전통을 세워야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당회는 지나치게 폐쇄적인 모임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다.

 

총회

 

     총회는 기독개혁교회(Christian Reformed Church)의 총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이 교회는 개신개혁교회보다 규모가 월등히 크다. 가장 큰 인상은 노회별로 총대수가 모두 4명씩 동일하다는 사실이었다. 즉 노회의 규모가 크다고 해서 더 많은 총대 수를 가지지 않는다. 이것은 한 교회가 다른 교회를 지배하지 않는다는 개혁교회의 원리가 적용된 것이다. 한국 장로교회는 언젠가는 이 문제를 심도깊게 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노회가 크니까 총대 수도 많아야 한다는 생각은 아주 세속적인 생각이다.

 

     회의 장소는 칼빈대학 강당이었는데 연회장을 연상케 하였다. 큰 둥근 탁자들이 질서 있게 배열되었고 총대들은 8명씩 앉았는데 탁자 중앙에는 작은 모니터들이 있어서 투표와 회의 결과를 쉽게 알 수 있었다. 테이블 마다 마이크가 여러 개 설치되어 있었고, 버튼을 누르는 선착순으로 마이크가 작동 되도록 설계되어 있었으며, 3분이 넘으면 자동적으로 전원이 꺼지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었다. 소수가 발언권을 독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였다.

 

     컴퓨터 시스템의 도입으로 가장 편리한 것은 선거였다. 개혁교회는 선거운동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입후보도 추천도 없이 투표에 임한다. 총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미리 배포되어진 총대 명단을 보고 투표에 임한다. 투표는 컴퓨터로 실시하기 때문에 금방 총회 임원들이 선출된다. 총회에 참석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총회의 투표장은 무질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결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개혁교회에서 교회정치의 가장 기본 원리는 질서이다. 왜냐하면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이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요 화평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모든 것을 질서대로 하라(고전 14:40)”고 명령하였다. 이 원리는 무엇보다 교회 회의에서 드러나야 할 것이다. 이 점에서 무질서한 한국교회는 다른 나라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장로교회는 감독교회와 달리 회의를 통하여 교회가 운영된다. 장로교회를 잘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회의하는 법을 잘 가르쳐야 한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회의하는 법을 모른다. 학교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고 여기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목사들은 회의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목사들부터 회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직분자들에게 가르쳐야 하고, 일반 성도들에게도 가르쳐야 한다. 한국교회에서 회의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평소에 목사들이 잘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79
    read more
  2. [기획-예배] 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2.25 By개혁정론 Views780
    Read More
  3. [기획-기독교인의 일]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2.18 By개혁정론 Views1832
    Read More
  4. [기획-그리스도인의 일] 소명을 찾아가는 여정(진로와 직업 선택)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2.10 By개혁정론 Views882
    Read More
  5. [기획-기독교인의 일] 청년의 취(이)직과 교회와의 상호 책임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30 By개혁정론 Views652
    Read More
  6. [기획-기독교인의 일] 종교개혁가 루터가 말하는 일(work)과 소명(vocation)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28 By개혁정론 Views1045
    Read More
  7. [기획-기독교인의 일] 일(직업)에 대한 성경적 관점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25 By개혁정론 Views1102
    Read More
  8.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과연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인가?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과연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인가? 성희찬 목사 1.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이 대대로 걸어 온 ‘개혁신앙’ 노선에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
    Date2019.01.16 By개혁정론 Views383
    Read More
  9. [68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후보자격을 위한 임직 연한을 줄여 달라!”는 청원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7 By개혁정론 Views587
    Read More
  10. [68회 총회 상정안건분석] 주일날 임직식에 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6 By개혁정론 Views1853
    Read More
  11. [68회 총회 상정안건분석] 결혼, 잔치지만 가벼워서도 안 되는 거룩한 예식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4 By개혁정론 Views3164
    Read More
  12. 68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3 By개혁정론 Views847
    Read More
  13.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갈등,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9.03 By개혁정론 Views450
    Read More
  14.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이성교제의 꽃이 꺾여 버린 기독 청년에게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8.16 By개혁정론 Views1361
    Read More
  15.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누구와 데이트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8.06 By개혁정론 Views660
    Read More
  16.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공동체 내에서의 이성교제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30 By개혁정론 Views1054
    Read More
  17.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결혼 결심,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25 By개혁정론 Views1092
    Read More
  18.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무엇이 다른가?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23 By개혁정론 Views1286
    Read More
  19.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개혁교회는 세상을 위한 교회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9 By개혁정론 Views919
    Read More
  20.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교회의 4가지 속성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6 By개혁정론 Views2612
    Read More
  21.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교회 세우기, 어떻게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2 By개혁정론 Views8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