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847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교리, 예배, 정치가 하나되어 거룩한 공교회가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 총회가 교권이 횡횡하는 곳이 되지 않고, 총회의 결정 하나 하나가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신자를 위로하고, 우리 사회마저 새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 편집장 주

 

 

 

 

68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안재경.pn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해마다 9월이 되면 대부분의 개신교 교단들이 총회로 모인다. 며칠 안에 그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데, 몇 주 동안 총회로 모여 상정된 안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유럽의 총회들과 차이가 있다. 해마다 총회로 모이는 우리의 경우와 3-4년 단위로 총회로 모이는 유럽 경우의 차이일 것이다. 총회는 교단의 최고 치리회지만 상설 치리회는 아니다. 장로교 정치에서는 노회와 총회의 결의사항이 성경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 한 개체교회에서 그것을 구속력 있는 결정으로 받는다(신앙고백서 31장 2항). 개체교회의 당회만이 아니라 노회, 총회도 치리회이기 때문이다. 한 치리회의 결정은 다른 치리회의 결정과 같아야 하기에, 어떤 치리회든지 모든 치리회가 결정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결정을 해야 한다. 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하나 되는 일에 있어서 노회와 총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노회로부터 파송된 총대들이 총회로 모이는 것이야말로 공교회를 세우는 가장 중요한 방편이 된다.

   총회 때 논의하는 내용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헌의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질서를 따라 개체교회 당회에서 노회에 상정하고, 노회가 그 안건을 받아서 총회로 상정한다(교회정치 145조 2항). 이 상정 안건들을 가지고 총회는 논의한다. 총회는 단순한 회의가 아니라 치리회이기에 치리회인 노회로부터 올라온 안건을 가지고 논의한다. 노회로부터 올라오지 않은 안건을 가지고 논의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총대원들이 개인적으로 안건을 내고, 그것을 가지고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총회는 공교회의 치리회이고, 공교회를 대표해서 교회적인 사안을 가지고 논의한다. 단, 총회 산하의 각종 부와 회가 있고, 총회가 세운 직책을 가진 이들이 어떤 사안을 위임받아 수행하고 있기에 그 부와 회가 상정한 안건을 총회가 다룰 수 있다.

   전통적으로 총회 임원회가 이런 저런 상정안건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총회장도 사실은 총회의장이요, 총회가 파하면 그 의장이 역할이 끝난다. 현실적으로는 총회장이라는 직함이 있고, 임원회가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사안을 처리할 수 있지만 그 임원회가 상정안건을 제출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임원회는 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사안만 처리할 수 있고, 치리회가 아니기에 상정안건을 만들어 올릴 수 없다. 이에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임원회에서 상정 안건을 제출하지 않았다. 장로교 정치원리를 제대로 이해한 모습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각 위원회 상정안건도 많이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미래정책위원회는 지난 총회 때 17건의 상정안건을 내었지만 올해는 3건으로 줄었다.

   올해 각 노회로부터 올라온 상정안건도 많이 줄었다. 작년에는 상정 안건이 97건이었으나 올해 상정안건은 63건으로 전년대비 65%수준으로 감소되었다. 6건의 동일 또는 유사안건을 병합하면 상정안건은 더 줄어든다. 유사안건이 종종 올라오는 이유는 아마도 몇몇 노회들이 서로 연락하여 동일한 상정안건을 만드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을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겠다. 그런데 예년의 경우를 보면 상정안건의 제목만이 아니라 제안 설명조차도 토씨 하나 다르지 않게 올라오곤 했다. 그것이 총회회순에 버젓이 올려져 있는 것은 너무나 민망한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올해 각 부와 회별로 배정된 안건들은 다음과 같다. 행정법규부(5건)에는 ‘총대노회’를 사용하는 문제, 선교사의 해외재산파악, 신학교 운영과 독노회 설립운영에 대한 안건들이다. 행정위원회(18건)에는 작년에 새롭게 조정된 노회의 명칭과 행정구역조정에 대한 질의들이 많다. 사무총장의 임기를 4년으로 하게 해 달라는 것, 은퇴목사의 시찰회 소속여부, 재판국 유지재단 총회자문위원 인적구성에 대한 안건들이다. 법제위원회(10건)에는 장로부총회장, 이사 감사의 후보조건인 장로임직 15년을 12년으로 줄여달라는 것 등 다수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신학교육부(16건)에는 주일에 임직식을 거행하는 문제, 성도의 결혼 시 주례자가 없이 결혼하는 문제, 발달장애인 세례문제가 다수 올라왔다. 이단대책위원회(3건)에 배정된 안건은 김용의 선교사의 신학사상, 새물결플러스 김요한 대표의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청원이다. 이들을 이단으로 규정한 것이 아니라 이단성이 있는지 조사해 달라는 청원이다. 올해 총회는 이런 상정 안건들과 함께 유안건(17건)과 미진안건(4건)을 다루어야 한다.

   올해는 상정안건이 줄어들어 60여건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것도 너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총회기간이 너무나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2-30여건으로 줄어도 상관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상정 안건들은 헌법에 나와 있는 내용에 대해 묻는 것인데, 이런 경우에는 헌의위원회가 그 상정 안건들을 받아서 법제위원회라든지 관련된 위원회에 그 내용을 보내어서 해설해 주면 될 것이다. 헌의위원회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헌의위원회가 헌의내용을 잘 가다듬어 총회에 올린다면 총회가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총회에 상정되는 안건은 교회 전체가 논의해야 할 교리, 예배와 교회정치에 관한 것으로 한정하는 것이 합당하다(신앙고백서 31장 4항). 이에 노회에서 총회로 상정할 때 그 내용을 신중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총회 때가 되면 교계언론들이 총동원되어서 총회를 취재한다. 개 교단마다 어떤 결정을 하는지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어떤 결정을 내렸느냐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상정안을 논의하는 과정이 곧 교회의 교회다움을 드러내고, 교회의 신학을 드러내는 것이 될 것이다. 유럽의 개혁교회 총회들에는 어린아이들이 총회에 참관하러 오곤 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주는가. 우리는 아이들이 총회를 참관하는 것을 흔쾌하게 받을 수 있을까. 이렇게 해서 이루어진 총회의 결정이 교회의 방향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상정안건을 신중하게 올려야 할 것이다. 총회 때는 교회가 직면한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상정안건으로 올려서 논의하고 응답하는 장이 되어야 하겠다. 총회회의가 복음의 정신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세상의 많은 회의에 영향을 주는 회의가 되기를 바란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84
    read more
  2.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들의 경건 생활,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1 By개혁정론 Views908
    Read More
  3.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소그룹 운영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31 By개혁정론 Views998
    Read More
  4.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 교회 권위자와의 관계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24 By개혁정론 Views554
    Read More
  5.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의 교회봉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22 By개혁정론 Views1318
    Read More
  6.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다음세대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17 By개혁정론 Views1814
    Read More
  7.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교회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수단, 교회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9 By개혁정론 Views448
    Read More
  8.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학습/세례/입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7 By개혁정론 Views4564
    Read More
  9.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교인이 되는 절차 교인을 받는 절차, 이렇게 하면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3 By개혁정론 Views1295
    Read More
  10.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사랑하는 불신 가족, 어떻게 대할 것인가?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26 By개혁정론 Views713
    Read More
  11.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임신, 출산, 불임과 교회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17 By개혁정론 Views857
    Read More
  12.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청년들이 겪는 가족 갈등과 해소 방법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11 By개혁정론 Views1351
    Read More
  13.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가정의 재정을 아름답게 꾸미는 성도가 되자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8 By개혁정론 Views951
    Read More
  14.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다름의 미학: 남편과 아내의 위치와 역할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3 By개혁정론 Views1359
    Read More
  15.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가정과 교회의 관계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1 By개혁정론 Views856
    Read More
  16. [기획-예배] 평생 설교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25 By개혁정론 Views1318
    Read More
  17. [기획-예배] 예배를 가르쳐야 한다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7 By개혁정론 Views871
    Read More
  18. [기획-예배] 이것은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5 By개혁정론 Views1004
    Read More
  19. [기획-예배] 찬송 지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3 By개혁정론 Views4570
    Read More
  20. [기획-예배] 성례를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0 By개혁정론 Views724
    Read More
  21. [기획-예배] 공예배를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07 By개혁정론 Views11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