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712 추천 수 0 댓글 0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6년에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2016년 세계교회 주요 뉴스

 


1. 로마교회: 루터교회가 공동성명을 발표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올해 10월 31일 스웨덴 룬드의 루터교 대성당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기도회에 참석하여 기독교회의 일치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고, 루터교회를 대표하는 루터교 세계연맹 의장 무닙 유난 감독이 이 성명서에 서명했다. 양 교회는 이 성명서에서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보다 일치시키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교회는 종교개혁이 교회에 큰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면서도 교회의 일치에 상처를 준 것을 반성한다고 했다. 두 교회는 이미 50여 년 전에 ‘칭의 교리에 관한 공동선언’을 내놓은 바가 있는데 교회의 일치를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간 것이다. 교황은 같이 성찬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함께 성찬에 참여하는 날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2. 동방정교회: 1,000년만에 주교대의원회의를 열다

 

   전 세계 2억 5천만 명의 신자를 거느리는 동방 정교회가 지난 6월 19일 그리스 크레타 섬에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를 열었다. 1054년 서방교회와 갈라진 지 1,000년 만에 열린 시노드다. 동방정교회는 서방의 로마교회와는 달리 각 나라의 교회로 독립되어 있는데 14개의 분파로 이루어져 있다. 이에 각 나라를 대표하는 주교들이 모여 정교회의 역할과 내부적으로 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 및 타 종교와의 관계를 논의했다. 그런데 절반 이상의 교인이 속해 있는 러시아정교회가 시노드에 불참했는데, 대부분의 정교회가 로마교회와의 화합을 강조하는 반면,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취하기 때문이었다. 한편, 동방정교회의 최고 지도자인 콘스탄티노플(현 이스탄불) 총대주교와 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간의 기 싸움도 동방정교회의 하나 됨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3. 국제 Refo 500과 독일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에 매진하다.

 

   내년은 독일의 개혁자 마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곽교회 문에 면죄부를 반박하는 95개조를 내건지 500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국제 레포500(회장, 셀더르하위스 교수)이 2008년부터 해마다 주제를 정하여 종교개혁이 일으킨 변화를 소개하는 일을 해 오고 있다. 예를 들면 ‘종교개혁과 성경’, ‘종교개혁과 고백’, ‘종교개혁과 그림’ 등이다. 독일 관광청에서도 루터의 행적을 추적할 수 있는 여행코스(www.germany.travel/luther)를 개발하여 전 세계 사람들이 찾아와서 종교개혁의 의의를 되새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유럽의 개신교회는 종교개혁이 일어난 지 500년이 지난 시점에 세속화된 유럽사회와 교회가 다시금 종교개혁의 정신인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그리스도’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4. 영국 성공회: 여성주교탄생과 함께 교인이 급속히 줄고 있다

 

   영국 성공회는 헨리 8세가 로마교회로부터 분리를 선언한지 480년만인 2014년에 여성주교 서품을 허용했다. 이에 작년에 최초로 여성주교가 세워졌다. 성공회는 동성애 문제로도 몸살을 앓고 있다. 아프리카 등지의 보수적 성공회는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미국을 위시한 유럽의 성공회는 동성애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런 문제들 때문인지 영국성공회가 지난해 약 3만 7천명 이상의 교인이 줄었다고 밝혔다. 영국 내 성공회 교인이 177만 명이 되었고, 이것은 지난 10년 전 220만 명에 비하면 20%나 줄어든 것이다. 전 세계 성공회 교인들의 주일예배 출석률도 10년 전에 비하면 25%이상이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한편 영국 내에서는 ‘선교적 교회’ 운동이 일어나 교회를 새롭게 개척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5. 미국 장로교단(PCUSA): 동성애 문제로 보수적인 교회들이 교단이탈을 시작하다.


   미국 최대의 장로교단인 PCUSA는 올해 제222회 총회에서 동성애자에게 성직 안수를 허용하고, 결혼정의를 변경한 이전 총회의 결정들에 이어 교회가 동성애자를 차별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했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녀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밖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교회에서 환영받지 못하게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동성애자들의 성정체성을 치료하려는 단체를 후원하거나 지원하지 못하도록 결의했다. 한편 동성애문제가 표면에 부각되자 몇몇 대형 교회들이 교단을 탈퇴했고, 이 교단에 속한 한인 교회들이 동성애 반대를 총회에 상정안건으로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기각되었다. 동성애 문제는 이제 미국 내 한인교회들도 큰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87
    read more
  2. [기획-신앙생활지도] 결혼식 지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10.04 By개혁정론 Views1285
    Read More
  3. [기획-신앙생활지도] 그리스도인 가정이란 무엇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09.30 By개혁정론 Views331
    Read More
  4. [기획-신앙생활지도] 교회봉사지도

    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
    Date2019.09.26 By개혁정론 Views610
    Read More
  5.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SFC와 관련한 총회상정 안건 문제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9 By개혁정론 Views1626
    Read More
  6.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다른 교단에서 시무하는 부목사를 제명하자는 안건에 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5 By개혁정론 Views976
    Read More
  7.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목사 청빙위원회에 일반 평신도가 참여 활동할 수 있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4 By개혁정론 Views1184
    Read More
  8.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지적 장애인 세례지침에 대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에 문제 있다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9.02 By개혁정론 Views635
    Read More
  9.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은퇴목사의 회원권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8.30 By개혁정론 Views885
    Read More
  10. [기획-69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사회적 이슈를 총회가 다룰 수 있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총회상정안건 분석'입니다. 장로교회는 목사와 장로로 구성된 치리회를 통한 다스림을 교회정치원리로 가지고 있습니다. 당회와 노회와 총회는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잘 구현해야 합니다. 상설치리회는 아니지만 가장 넓은 치리회인 ...
    Date2019.08.29 By개혁정론 Views435
    Read More
  11.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북한 주민이 우선이다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21 By개혁정론 Views429
    Read More
  12.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크리스천 극우 청년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19 By개혁정론 Views1389
    Read More
  13.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한국교회 내 극우적 주장의 실상과 허상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14 By개혁정론 Views973
    Read More
  14.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한기총, 정치에 대한 입장 표명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09 By개혁정론 Views503
    Read More
  15. [기획-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비추어 본 교회와 정치의 관계

    이번 기획기사는 '교회의 정치화, 위험하다'라는 주제입니다. 어느 시대의 교회든지 소위 말하는 정교분리문제로 인해 큰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회의 욕망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했고요. 성경과 현실 양자에 촉수를 예민하게 들이대고 있을 때 제대로...
    Date2019.08.07 By개혁정론 Views1789
    Read More
  16.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당회/제직회 운영, 이렇게 하면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7.07 By개혁정론 Views2922
    Read More
  17.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직원을 세우는 절차,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7.04 By개혁정론 Views1600
    Read More
  18.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이런 사람을 직분자로 세우면 안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7.02 By개혁정론 Views2072
    Read More
  19. [기획-직분자, 어떻게 세울까] 직분의 중요성

    이번 기획기사는 '직분자, 어떻게 세울까?'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친히 다스리시는데, 놀랍게도 인간 직분자를 통해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일어서고 넘어짐은 직분자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직분은 직무와 은사...
    Date2019.06.24 By개혁정론 Views2136
    Read More
  20.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부서의 양육 프로그램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8 By개혁정론 Views1658
    Read More
  21.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 사역 매뉴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4 By개혁정론 Views139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