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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7년에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편집장

 

 

2017년 고신교회 5대 뉴스

 

 

 

1.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다채로운 행사

 

올해 한국교회의 이슈 No.1은 종교개혁 500주년이다. 일찌감치 종교개혁 50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고신 레포Refo 500“를 조직하여 종교개혁의 역사와 정신을 기념했다. 그 결실로 지금까지 『종교개혁자들과의 대화』(SFC), 『교리학당』(개혁주의 학술원), 『교리문답으로 배우는 장로교 신앙』(생명의 양식), 『Refo 500 성경해설』(세움북스) 등이 발간되었다. 그 외에도, 지역청년들을 찾아가는 순회강좌를 열고 12가지 주제들(예배, 교회, 역사, 교육, 가정, 정치 경제, 문화 학문, 교리 과학, 선교)로 청년들을 겨냥한 강의와 세미나를 했다.

   무엇보다, 이번 67회 총회에서는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이 때 “종교개혁 500주년 고신총회 선언문”을 발표하였는데, 이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순수한 복음으로 돌아갈 것 (2) 예배의 회복, 성례 회복을 힘쓸 것 (3) 직분의 회복을 통해 교회를 새롭게 할 것. (4)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살아낼 것. (5) 교회의 미래가 다음 세대에 달려 있음을 알고 모든 자산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개혁교회의 신앙고백과 찬송이 교회 안에 힘차게 울려 퍼지게 할 것.

   그 밖에도 학술대회와 포럼, 수련회 등 다양한 모임이 있었다. 2017년 하계목회대학원(종교개혁 500주년, 한국교회 얼마나 성경적인가? 6월 19-23일), 제 6회 서울포럼(교회 연합, 교회가 살길인가? 5월 30일), 고려신학대학원의 기념학술대회(“21세기 교회와 도전받는 종교개혁”, 10월 24-25일), 그리고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목사)이 ”종교개혁과 한국장로교회,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11월 13-14일). 이 외에도, 개체 교회들이 모여 연합 수련회로 종교개혁을 기념하기도 했다. 특히 관악교회(유해신 목사)를 포함해 약 10개의 교회 350여 교인들이 1박 2일의 종교개혁 신앙 강좌: ”종교개혁, 왜 ‘오직’인가?“를 가졌다(10월 8-9일, 엔케렘수양관). 길을 잃었을 때는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상책이다. 500년 전 종교개혁운동은 현재 길을 잃은 한국교회가 돌아가야 할 ‘그 집’이다.   

 

 

2. 구조 조정과 변신 

 

2017년에 고신교회의 눈에 띄는 큰 변화는 노회 구역 조정이다. 지난 고신 제66회 총회의 가결을 따라 총회 임원회(총회장 배굉호 목사)는 ‘노회 명칭 및 구역 조정’을 추진하고 완료했다. 노회구역 조정의 당위성은 크게 두 가지였는데, 장로교 정치 원리에 따른, (1)노회의 지역성을 살리기, (2) 노회의 동등성 확보이다. 사실상, 단 기간에 이루어지는 조정이었던 탓에 힘든 진통도 있었지만 4월 정기노회에서 의견수렴을 거쳐 제 67회 총회(9월)에 상정하여 10월 노회에서 새로운 노회로 구성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은 고신교회의 결집과 하나 됨을 보여주는 하나의 대사건으로 평가된다. 하지만 리모델링한 집에 누수나 금이 간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살핌이 요구된다.

   한편, 제67회 총회에서 교육원과 출판국이 통합하게 되었다. 노회의 조정은 일단 긍정적이라 평가 되지만, 교육원과 출판국의 통합은 새로운 변신인데 글쎄?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와 문제가 예상된다. 통합으로 변신한 두 기관이 성공적으로 문제를 풀어내고, 과제를 완성 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또한 이번 67회 총회에서는 순장과 고신과의 교류를 위해 ‘순장-고신총회 교류위원회’(교추위)가 설치되었다. 모두에게 낯선 얼굴인 순장측은 1938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제27회 총회가 신사참배를 결의하자 여기에 반대해 설립한 교단이다. 신사참배를 반대한 우리 교단의 정신과 같은 총회로서 교류위원회를 설치하게 되었다. 이것은 지난 65회 총회에서 고려와 통합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순장측’에서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정과 통합은 새로운 기대를 가지게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부작용이 생겨나지 않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다.

 

 

3. 지는 리더십! 떠오르는 리더십!

 

2017년은 고 허순길 박사의 별세 소식과 함께 시작했다. 고 허순길 박사는 은퇴 후에도 왕성한 집필과 연구 및 강의 활동 해 오다가 2017년 1월 10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죽음은 고신교회의 2세대 리더십의 퇴장을 의미했다. 고신의 1세대가 소위 ‘동방 박사 세 사람’(고 홍반식, 이근삼, 오병세)의 시대였다면, 고 허순길 박사는 그 차세대의 리더였다. 현재, 리더십의 교체는 진행 중이다. 우선,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는 변종길 원장(22대)이 임기를 마치고, 새 원장으로 신원하 교수(23대)가 취임했다(2월 21일). 신원하 원장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기독교윤리학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대학원에서 윤리학 교수 외에도 ‘기윤실’ 부속의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으로 봉사해왔다. 그 외에도 김순성 교수(실천신학), 이신철 교수(선교학)가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11월 30일),

   부산 고신대학교에도 리더십이 교체될 예정이다. 그 동안 전광식 총장(제 8대)은 2014년에 취임하여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해 왔다. 전광식 총장(제 8대)은 이근삼 박사(제 1대 총장, 1993년 3월 취임)이래로 고신대학교 신학과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취임한 총장이다. 그러나 지난 11월 이사회에서 신임총장으로 안 민 교수(교회음악과)가 선출됨으로써 고신대학교는 새로운 총장 체제를 바라보게 되었다. 또한 고려학원(고신대학교)의 이사장이었던 강영안 교수(서강대 교수)가 미국 칼빈 신학교의 철학교수로 부임했고, 지난 5월에 신임 이사장으로 황만선 목사(신흥교회 담임)가 선출되었다.

   그 외에도 3년간 공석이었던 총회교육원장에 박신웅 목사가 선임되었다. 리더십의 문제는 공동체가 살고 죽는 문제이다.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들이 자신을 죽이고 교회와 공동체를 살리는 리더십을 발휘하기를 소망한다. 

 

 

4. 동성애 결사반대

 

‘동성애’는 한국사회와 교회전체가 당면한 뜨거운 이슈이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교회 밖에만 있지 않다. 심지어 설교 강단에서 동성애에 대한 복음적인 선명한 입장을 나타내는 것도 위협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고신교회는 동성애를 옹호하고 지지하는 일부 단체와 개인의 주장에 대하여 아주 단호한 입장을 나타내었다. 67회 총회는 “고신총회 동성애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을 절대배격하고 출교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애자에 대한 세례, 결혼주례는 불가하며,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옹호할 경우 면직, 출교 등의 엄중한 시벌을 가하여 교회의 영적 질서를 바로 세워 나간다.”에 이어 “고신 총회 산하에 목사, 신학교 교수 및 직원과 입학 예정자 및 재학생, 총회산하 기관 직원, 교회 항존직 직원 중에 동성애자와 동성애 동조 옹호자는 절대배격 및 추방할 것을 밝히며 추후 법제화로 교회의 순결성을 지켜 나가는데 앞장 설 것이다”고 했다. 이 외에도 2015년에 발표된 <국가 수준의 성교육 표준안>을 지지 서명해 줄 것을 요청을 하였다. 이 표준안은 절제를 가르치며 동성애 옹호 교육을 금지하는 바람직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일부 동성애 인권단체들이 <성교육 표준안> 폐기와 수정을 교육부에 요청하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성교육 표준안>이 무너지면 청소년들의 성적문란을 학교현장에서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성애 뿐 아니라, 낙태와 관련된 문제 역시 교회가 응답해야 할 중요한 윤리적 사안이다. 신앙과 윤리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 신앙과 삶의 표준은 성경이다. 때문에 교단의 동성애 결사반대는 당연한 것인지 몰라도 어지럽고 혼탁한 시대를 생각할 때 적실하고 올바른 선지자적 선언이라 생각된다. 

 

 

5. 빛 가운데 드러난 사건들

 

지난해 12월에는 복음병원에 리베이트 사건이 터졌다. 그 결과 의사 4명 파면되고, 1명이 해임되었고, 1명이 정직처분을 받았다. 병원수익과 경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병원은 이처럼 확실한 징계를 내렸다. 이것은 환부를 잘라내고 병원을 살리겠다는 의지였다. 이 리베이트 사건을 계기로 2016년 12월 23일에 복음병원은 ‘윤리경영선포식’을 가졌다. 그리고 5개월 만에 복음병원의 내부감사로 진료비 횡령비리가 적발되었다. 병원감사보고에 따르면, A씨는 환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환급금을 포함해 약 8천 만 원의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음병원이 윤리경영을 표방하는 것은 그 동안 비윤리적인 경영이 지속 되어 왔음을 반증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단지 ‘코스프레’로 끝나는 윤리경영이 아니라, 이번처럼 자체적인 정화의 노력이 가시적으로 계속 나타나기를 모두는 바라고 있다.

   어둠에 있는 것들은 빛이 비취면 다 드러나게 된다. 빛 가운데 드러나는 것은 죽음처럼 아프지만 바로 거기에 생명이 있다.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며 어둠에 거하지 말고 빛 되신 주님께 나오도록 하자. 주님이 드러내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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