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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게 지키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고난과 죄로 가득찬 이 땅에 얼마나 큰 소망을 가져다주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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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1. 추억의 성탄절 

성탄절 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추억이 몇 가지 있다. 성탄절을 앞둔 12월 초면 친구 몇 명과 함께 쌀쌀한 날씨에 맞서 두툼한 잠바와 장갑, 빵모자로 중무장을 하고 가까운 산에 오르곤 했다. 예배당에 세울 좋은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를 잘라오기 위해서였다. 한 때 벌목이 불법이었던 적도 있었지만 시골에 살던 우리에게 성탄절을 위해 한 그루 나무를 잘라오는 일은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여겨졌다. 교회 한쪽에 세운 푸른 소나무 위에 하얀 솜과 반짝이 줄로 장식하고 색색 종이로 예쁜 종, 별, 지팡이, 산타 할아버지 모양을 만들어 달면 예배당은 성탄 분위기로 가득하다. 물론 시시각각 여러 색깔로 바뀌는 반짝이는 전구 세트까지 걸쳐놓으면 금상첨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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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장식보다 더 추억에 남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성탄절 축하 전야 발표회다. 율동, 중창, 암송, 합창, 연극 발표는 시골에서 누릴 수 있었던 유일무이한 문화행사였다. 11월 말부터 시작되는 성탄절 준비 기간은 정말로 행복한 시간이었다. 매일 저녁 추운 예배당에 장작(혹은 톱밥) 난로를 피워놓고 노래, 암송, 율동, 연극을 연습하는 시간은 좋은 추억으로 아직도 기억난다.

성탄절 당일 새벽에는 성도들의 집을 돌아다니며 새벽송을 불렀다. 기다리던 눈은 오지 않고 살을 에는 칼바람만 씽씽 부는 시골길을 걸어야 하는 ‘새벽송’은 고생이면서도 즐거움이었다. 때로는 십 리 이상 떨어진 성도의 집까지 걸어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불렀던 기억이 있다. 찬송을 마치고 그 댁에서 준비한 따뜻한 식혜를 골목에 서서 호호 불며 마셨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다.

요즘도 성탄절을 앞둔 교회는 여러모로 바쁘다. 교회 건물을 반짝이는 아름다운 전구로 장식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성탄 축하 전야 축제도 여전히 하고 있다. 그렇지만 성탄 행사의 비중이 예전 같지는 않다. 참여하는 성도들 마음도 예전만큼 즐거워하고 기대하는 것 같지 않다. 멀티미디어의 등장으로 교회 밖에서도 재미있는 것이 너무나 많다.

2. 오신 예수님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성탄절 준비와 성탄절 전야의 축하 모임, 그리고 성탄절 새벽과 아침의 성탄 예배까지 모든 것들이 2천 년 전 오신 예수님에 대한 회고와 그 의미에 집중된다. 새벽송도 “기쁘다 구주 오셨네” 혹은 “그 어리신 예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우리 구주 나신 날”, “저 들밖에 한 밤중에”, “천사 찬송하기를” 같은 찬송을 부르는데 모두 오신 예수님에 대한 주제이다. 오신 예수님에 대한 찬송은 찬송가 106장~126장까지 총 20편이나 있고 성탄 전후 주로 즐겨 부른다.

성탄절 축하 행사도 오신 아기 예수님이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내용들이 주를 이룬다.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 ‘목자들에게 나타난 천사의 메시지’, ‘천사들의 합창’, ‘동방에서 온 점성술사들의 소동과 경배’ 등이 주 소재다.

성탄절을 통해 예수님이 왜 오셔야 했으며, 그 의미가 무엇이며, 그 결과 우리에게 미친 영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고 확인하는 것은 의미 있다. 그러나 요즘은 성탄절의 주인공이 예수님이 아니라 사람이 되어버리고 성탄절도 일반 공휴일 가운데 하나처럼 인식되어버려 참으로 씁쓸하다. 이제라도 주인공이신 오신 예수님을 되찾는 일이 시급한 일이다.

무엇보다도 국적 불명의 성탄절 장식이나 행사는 생각해 볼 일이다. 왜 성탄절에 트리를 장식하는지, 왜 성탄절에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는지, 생각해 보지 않고 그냥 따라한다. 성탄절의 생일 자는 예수님인데 왜 사람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받을까? 제대로 된 성탄절을 정리해 내는 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

우리는 과거에 오신 예수님을 생각하고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며 성찬을 행하는 것처럼 예수님의 오심을 기억하고 일 년에 한 번씩 절기를 지키는 것은 의미가 없지 않다. 그렇게 하려면 그 의미를 제대로 드러내기 위해 애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의미 없는 국적 불명의 행사와 장식으로 성탄절의 의미가 퇴색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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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실 예수님 

그러나 오신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으로 충분한가? 그렇지 않다. 오신 예수님에 대해 분명한 지식과 의미를 되새기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도신경에서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하고 고백하는 것처럼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도 분명한 지식과 확신을 가져야 한다. 성탄절을 맞이하면서 과거 오신 예수님에게만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된다. 아기 예수로 오셨던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지금 하늘 우편에 앉아 계신다. 그 기간이 무려 2천 년을 넘겼다. 지금까지 오지 않으셨다. 하지만 앞으로도 오시지 않을 것이라고 허랑방탕하며 살 수 없다. 아직 오시지 않았지만 그 분은 분명히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재림 신앙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같은 처지에 빠지게 될 것이다. 

4. 대강절

교회는 오신 예수님을 기념하는 ‘성탄절’뿐만 아니라,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는 의미에서 대강절(待降節, Advent) 혹은 대림절(待臨節)을 지켜왔다. 본래 대강절의 영어 표기는 ‘Advent’로 그리스어의 ‘Parousia’(재림)의 라틴어 번역 ‘Adventus’, 곧 ‘오심’(coming)에서 유래했다. ‘오심’은 첫째, 유대인이 메시야의 탄생을 기다린다는 본래적 의미이고, 둘째, 오늘 그리스도인이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린다는 의미이다.

성탄절이 성탄일 하루를 의미하는 반면 교회가 역사적으로 지켜온 대강절은 어떤 특정한 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 동안의 기간을 말한다. 대강절은 서방 기독교의 일 년 교회력의 시작으로 12월 첫 주부터 시작해 성탄절이 있는 그 주까지 4주간이다. 대강절 기간에 교회는 ‘구주’(Savior)로 오신 예수님의 ‘초림’과 ‘심판자’(Judge)로 오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성경 구절을 읽고 설교한다. 서구 교회는 이 절기를 지금도 지키고 있다. 유럽교회 중에는 교회에 네 개의 초를 세워놓고 한 주에 하나씩 초에 불을 밝혀 나가는 전통을 가진 교회가 있다. 첫 주에는 한 개, 둘째 주에는 두 개의 촛불을 켜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매 주 색깔이 다른 촛불을 밝히기도 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경건한 자세를 훈련하는 의미에서 금식과 참회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필자가 경험했던 네덜란드 교회는 대림 절기를 매년 지킨다. 그러나 매우 단순한 형태이다. 교회에서 촛불을 켠다던가 하는 번잡스런 것은 없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모든 가정이 가정예배 때 읽고 묵상할 수 있는 책자를 만들어 나눠준다. 각 가정은 이 책자의 도움으로 가정예배에서 예수님의 오심과 다시 오심을 묵상한다. 경건한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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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 교회에 생소한 대강절 

대강절이 한국에는 생소한 개념이다. 필자는 대강절이라는 단어를 성인이 될 때까지 들어본 적이 없다. 한국 교회는 성탄절, 부활절, 맥추감사, 추수감사 주일을 지키지만 ‘성령 강림 주일’은 잘 지키지 않는다. 대신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스승의 주일은 꼬박꼬박 지킨다. 더구나 성탄절을 맞으며 대강절의 의미를 생각하거나 설교하지 않는다. 신약 교회가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는 것을 잊고 살고 있다. 참 안타깝다. 성도는 늘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깨어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하지만 요즘 분위기는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인다. 필자가 어렸을 적 부흥회에 가면 말세와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설교를 많이 들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설교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세상이 살기 좋아지면서 예수님이 가능한 늦게 오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신도 모르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좀 형편이 좋아져 누려보고 싶은 마음이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마음보다 앞서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 질수록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기대는 점점 약화되는 것 같다. 좋은 컴퓨터, 똑똑한 스마트폰, 끝없이 발전을 거듭할 것 같은 IT산업, 생명공학이 우리를 혼미하게 하고 있다. 우리는 이런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자칫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지 않을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예수님, 조금 있다가 오시면 안 될까요? 이제 집을 샀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넓은 새 집에서 좀 살아보고...’ ‘예수님, 집값이 곧 오를 텐데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예수님, 저도 진급을 해 보고...’ 이것들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을 잃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이 곧 오신다는 사실 말이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회 성도들에게 이렇게 경고했다. “하나님이 원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롬 11:21). 성탄절 곧 대강절을 앞둔 우리는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 22:20) 하고 고백하는 한 달을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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