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6552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게 지키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고난과 죄로 가득찬 이 땅에 얼마나 큰 소망을 가져다주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2.jp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담임목사

아기 예수는 12월 25일에 탄생하셨을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사복음서를 통해 확인해 보면 아기 예수가 탄생했을 때 베들레헴 들판에서 목자들이 양을 치면서 밤을 지새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날은 추운 겨울이 아니라 늦어도 가을쯤이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사실, 팔레스틴에서는 4월에 양을 방목하기 시작하여 10월 중순에는 방목을 끝낸다. 그런데 교회는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정해서 지켜오고 있다. 교회는 수많은 날들 중에 왜 하필 12월 25일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로 정하여 지킨 것일까? 성탄절이 12월 25일이 된 것에 대해 두 가지 견해가 맞서고 있다.

1. 로마의 태양숭배일을 세례 주었다고 보는 견해

성탄절이 12월 25일이 된 것은 로마의 겨울축제인 ‘무적의 태양 출생’(Natalis solis invicti) 축제와 관련을 맺고 있다는 주장이 있다. 당시 로마는 율리우스 달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12월 24일이 하루 해가 가장 짧은 동지였다. 그 다음 날인 12월 25일부터 태양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날에 태양신이 다시 출생하는 것으로 보고 축제를 벌였던 것이다. 274년경 로마황제였던 아우렐리안(Aurelian)에 의해 12월 25일에 ‘무적의 태양 출생’을 기념하는 축제를 벌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바로 그 날에 황제는 태양신을 위해 신전을 지어 봉헌하기까지 했다고 알려져 있다. 황제 아우렐리안은 제국의 통일을 위해 애쓴 공로로 ‘제국의 회복자’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는 종교를 위한 통일에도 앞장섰다. 동양의 미트라교와 시리아의 무적의 태양숭배를 도입하여 태양 단일신을 숭배하므로 제국의 통일을 꾀했다.

태양에 대한 생각은 기독교인들에게도 매력적이었다. 구약성경 말라기 4장 2절 말씀에 나와 있듯이 예수님은 ‘의의 태양’으로 이 땅에 태어나셨기 때문이다. 243년에 북아프리카의 교부 키프리아누스가 썼다고 알려진 문서 『De pascha computus』(부활절 계산)에는 3월 25일을 그리스도께서 고난당하신 날로 적고 있다. 이 날은 춘분이다. 또한 교부 키프리아누스는 이 날을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기 시작하신 날로 본다. 창조의 넷째 날에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으니 태양이 창조된 날은 3월 28일이다. 교부는 이 날이 곧 성육신의 날이라고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의의 태양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기독교회는 로마황제 아우렐리우스가 무적의 태양 출생 축제를 벌이기 수 십 년 전부터 그리스도의 탄생을 의의 태양의 탄생이라고 해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콘스탄티누스는 그의 부친과 마찬가지로 태양숭배를 해 왔는데 312년 밀비안 다리에서 그의 정적 막센티우스와 접전할 때까지만 해도 태양신 아폴로에게 헌신했다. 그런데 그는 환상 중에 ‘이것으로 이기라’라는 그리스도의 첫 두 글자로 된 표지(그리스도라는 헬라어의 첫 두 글자-Χ위에 Ρ자 있는 것)를 군기와 방패에 붙여 막센티우스를 제압한 후 기독교에 호의를 가졌다. 그는 태양 숭배와 기독교 신앙을 혼합하여 가졌다. 이후에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로 개종하므로 기독교회는 로마와 동방의 태양숭배 사상을 세례 주어서 12월 25일을 의의 태양이 떠오른 날로 지키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로마교회가 공식적으로 성탄절을 12월 25일로 기념한 것은 354년이라고 한다. 이 해에 로마의 리베리오 주교는 12월 25일을 성탄으로 정해 로마 축일표에 기록했다는 것이다. 로마의 주교 비망록에 따르면 336년부터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축하했다는 기록이 있기에 더 이른 시기로 잡아야 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2. 구속사의 날짜를 계산해서 이르게 된 결론이라는 견해

성탄절을 12월 25일로 정하게 된 것은 당시의 태양숭배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구속사의 날짜를 계산하여 자연스럽게 이르게 된 결론이라는 견해가 있다. 구속사의 시점으로 잡는 날자는 3월 25일이다. 위에서 잠시 언급한 교부 키프리아누스의 글에도 이 날이 언급되어 있듯이 말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헬라교부 크리소스토무스(안디옥 출신인데 403년에 콘스탄티노플의 감독으로 임명됨)에게 돌려지고 있는 문서 『De solstitiis』(춘분, 추분 할 때의 ‘분’[分]을 가리키는 말)에 이 부분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크리소스토무스는 우선 예수님의 선구자인 세례요한의 잉태부터 언급하기 시작한다. 제사장 사가랴가 제비를 뽑아 분향한 달이 티슈리(Tishri) 달이다. 이 티슈리 달에 추분이 있다. 그렇다면 요한의 출생은 9달 뒤인 하지(夏至)가 된다.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수태고지를 했을 때 친척 엘리사벳이 잉태한 지 6개월이었다고 성경이 밝히고 있다(눅 1:36). 그렇다면 예수님의 잉태는 요한의 잉태 6개월 후, 즉 춘분(春分)이다.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탄생은 9개월 후인 동지(冬至)가 된다. 요한은 추분에 잉태되어 하지에 태어났고, 예수님은 추분에 잉태되어 동지에 태어나셨다. 이렇게 예수님의 탄생이 동지가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역사했기 때문이다. 크리소스토무스의 다음 글을 보라.

“그러나 주님은 겨울, 즉 12월에 태어나셨다. 달력으로는 1월 8일인데 다 자란 올리브를 압착하여 기름을 짜는(즉, 기름부음[crisma]) 날이고, 다른 허브들도 잎을 내는 날이다. 음매애 하고 우는 양들이 태어나고, 큰 낫으로 포도가지를 잘라서 달콤한 포도를 수확하여 사도들이 성령으로 취하게 되는 날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마다 찍혀 불에 태워지느니라.’ 그러나 그들은 또한 그 날을 정복되지 않은 자의 생일이라고 부를 것이다. 죽음을 이기신 우리 주님처럼 정복되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그들이 태양의 생일에 헌신하는 대상은 말라기 선지자가 말한 의의 태양 자신이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태양이 떠올라서 그의 날개로 인해 치료가 일어날 것이다.’”

이 두 번째 견해에 의하면 무적의 태양숭배를 대체하기 위해 12월 25일을 잡은 것이 아니라 의의 태양을 ‘출산의 태양’(solis natalem)으로 이해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동지를 그리스도의 출생의 날로 잡은 것은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를 강조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서방에서는 요한의 잉태와 출생과 관련된 날들을 축하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동방에서는 요한부터 시작되는 구속사 전체를 강조했다. 콘스탄티노플과 소아시아에서는 요한의 잉태일이라고 잡은 9월 23일을 한 해의 시작으로 보곤 했다. 콘스탄티노플에서는 5세기에 이미 9월의 첫날을 새 해의 시작으로 삼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세례요한의 잉태를 축하하는 9월 23일을 ‘새 해’라고 부르곤 했다.

이상에서 우리는 12월 25일이 왜 성탄절로 정해졌는지에 대한 두 가지 견해를 살펴보았다. 로마와 동방의 태양숭배 사상을 세례 준 것이라고 보든지, 그렇지 않으면 구속사의 날짜 계산을 통해 이르게 된 결론이라고 보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의의 태양이 떠오른 것으로 보았다는 점에 있어서는 일치한다. 한편 예수님의 탄생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것은 당시 유행하던 아리우스주의 때문이기도 하다. 아리우스는 예수님을 참 하나님이 아닌 위대한 사람 정도로 보았다. 그에게는 예수님의 탄생을 떠들썩하게 축하해야 할 뚜렷한 이유가 없었다. 이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출생이 참 사람이요 동시에 참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에 신자의 구원이 성취된 날로 삼아 크게 축하하기 시작했다.

잉글랜드의 청교도들은 주일 외에 다른 날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12월 25일을 지키지 않았다. 그렇다고 청교도들이 성탄의 의미를 무시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12월 25일 제일 가까운 주일에 성탄을 축하했다. 이런 것을 본받아 지금도 성탄절을 지키는 것은 로마가톨릭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예수님이 실제로 태어나지도 않은 12월 25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는 12월 25일이라는 날짜 자체를 섬기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한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므로 모든 날들을 거룩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 죽은 인생과 신음하고 있는 피조물을 회복하기 위해서 오신 주님을 기쁘게 맞이한다. 그 날이 굳이 12월 25일이 아니라도 상관없겠지만 우리는 교회력을 존중하여 받아들인다. 성탄절을 축하하기 시작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신학의 결과였기 때문이다. 성탄절은 고대 교회와 교부들이 신학 했듯이 온 우주를 새롭게 하는 새 창조의 ‘새 해’요 ‘새 날’이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95
    read more
  2. [신자의 결혼] 결혼 문화

    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
    Date2015.01.26 By개혁정론 Views5034
    Read More
  3. [신자의 결혼] 이혼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
    Date2015.01.23 By개혁정론 Views6703
    Read More
  4. [신자의 결혼] 결혼식 예식문

    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
    Date2015.01.19 By개혁정론 Views6649
    Read More
  5. [신자의 결혼] 합법적인 결혼을 위해

    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
    Date2015.01.17 By개혁정론 Views5203
    Read More
  6. [신자의 결혼] 기독교 전통의 결혼역사

    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
    Date2015.01.16 By개혁정론 Views5183
    Read More
  7. [신자의 결혼] 결혼 예식에 대해

    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결혼'입니다. 결혼식은 인륜지대사라고 하지만 너무나 허례허식이 많고 문제가 많습니다. 로마교회에서는 성례로까지 승격시켰지만 우리 개혁교회에서는 이 결혼식을 개인이나 가정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라는 이해하에 예배...
    Date2015.01.14 By개혁정론 Views8192
    Read More
  8. [한 해를 정리하며] 세계 5대 이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2014년도 역시 세계적으로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다. 그 중에서 가장...
    Date2015.01.13 By개혁정론 Views4627
    Read More
  9. [한 해를 정리하며] 한국기독교계 5대 핫이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1. 세월호사건과 구원파 교주 유병언 세월호사건은 2013년 1월 15일...
    Date2015.01.12 By개혁정론 Views4612
    Read More
  10. [한 해를 정리하며] 고신교단 5대 이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1. 고려신학대학원 이전 논란 및 고신대학교 미래 대책위원회를 새롭...
    Date2015.01.10 By개혁정론 Views5362
    Read More
  11. [한 해를 정리하며] 세계교회 5대뉴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1. 영국성공회: 여성주교허용과 오리엔트 정교회와의 성육신 이해 합...
    Date2015.01.08 By개혁정론 Views4890
    Read More
  12. [한 해를 정리하며] 한국사회 5대 이슈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1. 세월호 사건 2014년도 한국사회를 가장 크게 흔들었던 일은 세월호...
    Date2015.01.04 By개혁정론 Views4887
    Read More
  13. [한 해를 정리하며] 개혁정론의 발자취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났습니다. 2014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애써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제대로 상기하는 법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설요한 기자 개혁정론은 “진리수호와 교회 건설”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Date2014.12.31 By개혁정론 Views4955
    Read More
  14. [성탄절에 대하여] 이방을 비추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
    Date2014.12.23 By개혁정론 Views5820
    Read More
  15. [성탄절에 대하여]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
    Date2014.12.18 By개혁정론 Views6090
    Read More
  16. [성탄절에 대하여] 성탄절 바람!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
    Date2014.12.15 By개혁정론 Views6632
    Read More
  17. [성탄절에 대하여] 성탄절이 12월 25일이 된 이유는?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
    Date2014.12.11 By개혁정론 Views6552
    Read More
  18. [성탄절에 대하여] 성탄절의 기원과 역사!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
    Date2014.12.08 By개혁정론 Views12886
    Read More
  19. [성탄절에 대하여] 교회력과 성도의 삶

    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
    Date2014.12.06 By개혁정론 Views5720
    Read More
  20. [성례에 대하여] 언약 안에 사는 생활: 유아세례에서 성찬까지

    이번 기획기사는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편은 오직 '말씀과 성례'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교회를 비판하면서 말씀 중심의 예배를 회복했지만 성례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반동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것인지 현대...
    Date2014.11.10 By개혁정론 Views6868
    Read More
  21. [성례에 대하여] 어떤 떡과 포도주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편은 오직 '말씀과 성례'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교회를 비판하면서 말씀 중심의 예배를 회복했지만 성례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반동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것인지 현대...
    Date2014.11.06 By개혁정론 Views937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