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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성탄절'입니다. 교회는 세상달력과 다른 교회달력을 만들어 삼위 하나님께서 행하신 구속사역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시간의 흐름을 만든 것입니다. 성탄절이 가까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성탄절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성탄절기를 어떻게 지키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주님의 성육신이 고난과 죄로 가득찬 이 땅에 얼마나 큰 소망을 가져다주었는지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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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산타클로스가 왜 성탄절의 주인공이 된 것일까?

성탄절이 가까워지면 왠지 마음이 두근거린다. 단순히 한 해의 마지막, 연말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특별히 아이들은 성탄절에 받게 될 선물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부푼다. 아이들은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실존하고 있다고 믿는다. 나이가 들면서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굳이 없다고 확인할 이유는 없다. 그냥 선물을 주는 고마운 산타 할아버지를 평생 믿고 싶어 한다. 그런데 산타 할아버지가 왜 성탄절에 나타날까? 성탄절은 예수님의 생일인데 말이다.

3.jpg 성탄절에 산타클로스(Santa Claus) 할아버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풍습은 미국에서 온 것이다.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굴뚝으로 들어와 착한 아이들의 양말 속에 선물을 넣고 간다는 동화 속의 할아버지이다. 하늘을 나는 썰매를 타고 와 엄청난 선물(대박)을 뿌리고 간다. 이런 산타 할아버지에 대한 이미지는 클레멘트 무어(Clement C. Moore, 1779-1863)가 1823년 미국에서 출판한 “성 니콜라스의 방문”(A Visit from St. Nicholas)이라는 시에서 시작되었다. 그 시에 루돌프 사슴과 썰매, 굴뚝을 통해 집안으로 들어와 자루 가득 선물을 주고 간다는 내용이 등장한다. 이후 1881년 토마스 네스트(Thomas Nast)라는 화가가 그림을 그려 넣었는데, 그런 모습이 지금의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에 대한 전형을 만들었다. 산타할아버지가 추운 북극에 산다는 것도 무어의 시에서 기원한 것이다. 오늘날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빨간 옷을 입는데 그것은 1931년 코카콜라 회사가 광고를 위해 그린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그림 때문이다. 본래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은 푸른색 두루마기를 입은 모습이었다.
 
사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실존인물이었다. 3-4세기 경 ‘산타 니콜라스’(Santa Nicholas)라는 사람이 지금의 터키 미라(Myra) 지역에 살았다. 이 지역의 현재 이름은 ‘뎀레’(Demre)인데 산타 니콜라스를 존경하는 러시아 정교 사람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그는 콘스탄틴 대제가 다스리던 325년 니케아(역시 지금의 터키 지역) 회의에 참석해 니케아 신경을 결정할 때 참석한 사람이기도 하다. 산타 니콜라스는 남몰래 많은 자선 활동을 한 그 지방의 주교였다. 그래서 산타 니콜라스는 주교들이 입는 옷을 입고 있다. 어느 날 가난한 집안의 세 딸이 빚을 갚지 못해 노예로 팔려가게 생겼다. 산타 니콜라스는 밤에 몰래 그 집에 금덩어리를 넣어 주었다. 사람들은 니콜라스 할아버지를 존경했고 죽은 후에 그 분을 성인으로 숭배했다. 그 이후 ‘성’(Santa), 곧 ‘거룩한’이라는 글자를 붙여 ‘산타(聖) 니콜라스’라고 부르게 되었다. 로마교회는 전통적으로 12월 5일을 성 니콜라스의 날로 정했는데, 그것을 기념해 네덜란드와 벨기에 그리고 루마니아와 체코 지방에서 12월 5일을 축제로 지키고 있다. 이날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한다. 착한 아이에게는 성 니콜라스가 와서 선물을 주고 나쁜 아이들에게는 매를 준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날만은 나쁜 아이가 없다. 모든 아이들이 선물을 받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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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에서는 지금도 ‘신터 클라아스의 날’(Sinter Klaas Dag)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일 년 중 최고의 축제로 즐긴다. 부모가 아이들을 위해 신터 클라아스로 가장해 문 밖에 선물 꾸러미를 놓고 간다. 4일 저녁에 아이들이 자기 전에 벽난로 옆에 신발을 가지런하게 놓고 잔다. 그러면 부모들이 몰래 선물을 그곳에 넣어 둔다. 아침에 일어난 아이들은 신터 클라아스가 와서 선물을 주고 갔다며 좋아한다. 아이들이 크면 더 이상 신터 클라아스의 존재를 믿지 않아도 서로 선물과 시를 적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으로 보낸다. 낮에는 도시 전체가 나서 신터 클라아스가 스페인에서 배를 타고 나타난다는 전통 행사를 거행하기도 한다. 12월 5일에 있는 이 행사는 12월 25일에 있는 성탄절과는 별개의 날이다.

그런데 언제부터 ‘산타 니콜라스의 날’과 ‘성탄절’이 하나가 된 것일까? ‘크리스마스’(Christmas)에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기 시작한 곳은 미국 뉴욕이다. 처음 네덜란드에서 이민 간 사람들이 뉴욕에 정착해 살면서 12월 5일에 ‘산타 니콜라스의 날’을 축제로 지켰다. 당시 ‘뉴 욕’(New York)은 ‘뉴 암스테르담’(New Amsterdam)이었다. 나중에 네덜란드가 영국과의 식민 전쟁에서 패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 그렇지만 뉴욕에 살고 있던 네덜란드 사람들의 축제는 계속되었는데 이 축제가 나중에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축제와 합쳐지게 된다. ‘크리스마스’가 남고 ‘산타 니콜라스의 날’은 사라졌다. 그렇지만 ‘산타 니콜라스의 날’의 축제 문화는 크리스마스 안에 남아 있게 되었다. 미국은 유럽의 다양한 문화를 새로운 환경에 섞어 전혀 다른 것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 마디로 미국은 용광로(melding pot)와 같은 곳이다. 그래서 성탄절과 신터 클라아스 날이 섞여 성탄절에 산타 할아버지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본래 성탄절의 의미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 포함된 것이다.

성탄절의 기원과 역사!

성탄절의 뜻은 ‘성인 성’(聖), ‘태어날 탄’(誕)을 써서 성인(聖人)이신 예수님의 출(탄)생을 기념하는 절기라는 뜻이다. 대체로 서방교회에서는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지만, 동방교회에서는 13일 뒤인 1월 6일을 성탄절로 지킨다. 예수님의 탄생일을 12월 25일로 정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대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후였다. 전통적으로 태양신을 숭배하는 날인 12월 25일을 세상의 빛, 곧 ‘의의 태양’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로 지키는 것으로 본다. 태양신을 섬기는 날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만든 것이 좀 찝찝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날이 사탄의 날이라고 볼 필요는 없다. 이것을 가지고 기독교가 이교와 혼합되었다고 비난할 필요도 없다. 그 날도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하루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예수님의 탄생일을 우리가 알 수 없으니 하루를 정해 기념한 것인데 그 날이 12월 25일이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들판에서 들었던 목동들을 생각하면 12월 25일, 곧 추운 겨울일리가 없다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비판이 그럴듯하지만 실제 팔레스타인의 기온은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다. 그리고 이스라엘 지방은 일 년 내내 양들을 밖에서 방목하며 키운다. 더군다나 AD 221년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의 탄생일로 12월 25일에 지킨 기록(Sextus Iulius Africanus)이 나오기도 한다.

어떤 나라에서는 성탄절 전 날 밤과 성탄절이 지난 그 다음 날도 성탄절과 연결된 축제로 지킨다. 지금 우리가 기독교 문화로 성탄절을 지키는 것들은 많은 부분 로마제국의 멸망 이후 기독교가 게르만 민족(프랑스와 독일 등)에게서 발전된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 많다. 트리(tree)에 여러 가지 장식을 하며 꾸미는 것들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나무는 다산을 상징했다. 그렇지만 기독교에서는 에덴동산과 천국에서의 ‘생명나무’를 상징한다고 해석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고 본 것이다. 그 나무에 여러 가지 장식품을 만들어 장식하기도 한다. 동방박사를 인도한 별, 목자들의 지팡이, 겨울을 상징하는 눈, 그리고 반짝이들. 그러나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것들도 많다.

절기의 역사와 종교개혁 전통

초대교회는 주일(‘안식 후 첫날’)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며 기뻐하는 축제처럼 성찬을 행하고 예배했다. 그들은 이 주일 외에 특별한 절기를 지키지 않았다. 단지 2세기경부터 교회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를 일 년에 한 번씩 지키면서 전통이 되었고 중세 때에는 더 많은 축제일들을 만들어 매년 시행했다. 그러나 종교 개혁가들은 그 모든 연례행사로 시행하는 교회의 축제일들을 폐지했다. 방종주의자들이 득세하던 시기에 제네바 의회가 칼뱅과 파렐을 쫓아내는 이유 가운데 하나도 기독교 축제날을 없앤 것이었다. 방종주의자들이 의회를 집권한 후 네 개의 절기를(성탄절, 할례의 날, 마리아가 천사의 소식을 들은 날, 승천일) 다시 지키도록 결정했고 이 날은 일하지 못하도록 했지만 칼뱅이 다시 복귀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폐지했다. 

그 후 네덜란드 개혁교회도 1574년 도르트레흐트 노회가 기독교 연례 절기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주일 하나면 충분하다고 결정했다. 단지 ‘성탄절’과 ‘부활절’, 그리고 ‘성령 강림절’에 그에 관한 설교를 하는 것은 좋다고 여겼다. 그렇지만 보통의 주일보다 더 나은 어떤 특별한 축제로 지키지는 않았다. 이 전통이 지금까지 개혁교회의 전통으로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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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성탄절에 무엇을 할 것인가?

사실 기독교 교리로 보자면 성탄절보다는 부활절이 훨씬 더 중요하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속죄양으로 죽으시고 우리의 죗값을 치러주셨고 죽음에서 부활하셔서 우리를 살려주신 날이 중요한데 그것을 기념하는 것이 부활절이기 때문이다. 서방교회에서는 부활절보다 성탄절을 더 크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동방교회에서는 성탄절보다 부활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절기가 예수님의 부활 이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날을 기념하는 ‘주현절’(Epiphany)이다. 우리는 절기를 지킬 때 언제나 그리스도와 그 복음의 의미를 생각하고 기억하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크리스마스’(Christmas)라는 말은 ‘크리스투스’(Christus)와 ‘마스’(mas)의 합성어인데, ‘마스’는 ‘미사’(missa)에서 온 것이다. 곧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예배’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탄절은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공이다. 성탄절을 맞으며 우리는 성탄절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이 무엇인지 잘 배우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 분을 위해 무엇을 해 드릴 것인가에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을 집중해야 할 것이다. 앞에서도 살펴본 것처럼 성탄절에는 역사 가운데 수많은 기독교 문화가 융합되어 있다. 교회는 그 모든 것들을 아무런 생각 없이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잘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탄절의 본질적 의미를 놓치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성탄절로 한 달을 보내게 될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그리스도인이 정신을 차리고 본질에 충실하게 되길 바란다. 종교 개혁가들은 이런 절기들을 모두 폐지했지만, 그 후 네덜란드 개혁교회는 세 개의 절기를 기념하며 설교로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다. 오늘 한국 교회가 지금까지 해 오던 성탄절 행사를 한 번에 없앨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할 수 있다면 교회의 본질을 생각하며 거추장스러운 것들을 없애는 것이 복음에 충실하려 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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