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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편은 오직 '말씀과 성례'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교회를 비판하면서 말씀 중심의 예배를 회복했지만 성례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반동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것인지 현대교회에서 세례는 가면 갈수록 약화되고 있고 성찬은 형식적인 예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례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예배와 교회를 온전하게 세우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기획기사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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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찬 목사
마산제일교회 담임목사

1. 유아세례야말로 개혁주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아세례를 제대로 알려면 언약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유아세례는 언약 신앙, 언약 안에 사는 생활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언약을 통해 사람에게 특권을 주신다. 성경은 언약의 책이다. 성경에는 여러 언약이 나온다. 옛 언약과 새 언약,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 다윗과 맺은 언약 등이다. 그런데 이 모든 언약의 핵심은 구원과 구세주이다. 그리고 이 언약의 특징은 은혜 언약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죄인인 사람과 교제하기를 바라셨고,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먼저 찾아오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의 자녀요 백성이 되었다. 과거에 이 언약과 무관한 자였으나(엡 2:12,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었다), 지금은 이 약속을 받은 자들이 되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누구나 이 약속을 받는다. 이러한 언약과 약속을 우리 죄인들이 가진 것은 대단한 특권이다. 아무나 이 약속을 가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2. 이러한 언약의 표와 인으로써 구약에서는 할례가 신약에서는 세례(성찬을 포함)가 주어졌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베풀 때 목사는 유아의 머리 위에 물을 뿌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인 OOO 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 아멘.” 여기에 세례를 받는 아이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라고 하였다.

또 유아세례 서약에서 둘째 서약을 보면, “여러분은 이 어린이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을 확신하고...” 라는 구절이 나온다. 즉 세례 받을 자녀에 대해 하나님의 언약을 확신하는지를 부모에게 묻고 있다.

이같이 세례를 다루기 전에 먼저 하나님의 언약을 알아야 한다.

3. 언약의 표와 인으로서 세례가 왜 굳이 필요한 것일까? 약속의 말씀인 복음만 있으면 되지 않는가?

세례는 우리의 믿음을 굳세게 해주는 수단이다. 이 목적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례를 포함하여 성례를 주셨다.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지만 이 믿음을 강하게 하고 굳세게 하기 위해 하나님은 성례를 주셨다.

그렇다면 어떻게 강하게 하고 굳세게 하는 것일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믿음은 그냥 그대로 있지 않는다. 악한 본성 때문에, 그리고 악한 세상과 마귀의 공격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더 굳게 하시는데 여러 수단을 사용하신다. 때로는 시련을 통해서, 때로는 세례와 성찬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을 굳세게 하신다. 그래서 성례는 눈에 보이는 복음이라고 불린다. 무지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은 당신의 복음이 눈에 보이도록 하셨다. 그래서 ‘거룩’하고 ‘가시적’인 성례라고 부른다.

성례는 설교와 더불어 믿음을 주는 수단이다.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에 나타난 해당 조항을 살펴보자.

65문: 오직 믿음으로만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모든 은덕에 참여할 수 있는데, 이 믿음은 어디에서 옵니까?
답: 성령께서는 거룩한 복음의 설교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키시며, 성례를 사용하므로써 믿음을 굳세게 합니다. 

66문: 성례가 무엇입니까?
답: 성례는 복음 약속의 눈에 보이는 거룩한 표(標)와 인(印)으로, 하나님이 제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례의 사용으로 우리에게 복음의 약속을 훨씬 더 분명히 깨닫게 하고 인치려 하시는데, 이 약속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이루신 단번의 제사 때문에 우리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은혜로 주신다는 것입니다.

4. 그런데 유아세례에 대해 오해가 있다.

유아세례는 종교개혁가들이 강력하게 지지한 핵심 교리였다. 왜냐하면 이는 구약과 신약의 연속성 문제, 자연과 은혜의 문제, 땅과 하늘의 문제, 영원과 순간의 문제 등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 당시 유아세례 문제는 교회를 개혁하는 개혁자들과 로마 천주교와 재세례파 사이에서 토론이 아주 많았다. 당시 로마 천주교와 재세례파의 주장을 알아야 개혁가들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다. 나아가 오늘날 우리 교회의 위치를 알 수 있다. 또 교회에서 왜 유아세례가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1) 로마 천주교에 의하면 세례는 중생을 일으키며 구원받기 위해서는 세례가 필수적이다.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이유로 어린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게 되어서 예배당으로 데리고 갈 수 없을 경우에 한해서 평신도 세례를 인정한다.

여기에 대해 무엇이라 대답할 수 있을까? 즉 세례는 복음의 약속에 대해서 표와 인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세례 의식 자체가 우리 죄를 씻거나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성령께서 우리의 죄를 씻는다! 세례는 우리가 복음의 약속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주신 표이며 약속의 보증으로 주신 것이다.

2) 종교개혁 당시 재세례파는 유아세례를 허용하지 않고 오직 성인 세례를 주장한다. 그래서 유아 시에 세례를 받았어도 다시(재)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들은 유아 시에 세례를 받기 때문에 교회가 형식화되고 교회가 죽었다고 비난한다. 중세 시대에 이단으로 낙인찍힌 왈도파나 카타르파 등이 로마 천주교의 유아세례와 교회를 이와 같이 비판하였다. 그래서 유아세례를 제거하면 교회가 산다고 말하였다. 유아세례는 자연을 은혜와 섞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혈연 때문에 세례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이 있을 때에 세례를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들이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논리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믿음이 있어야 세례를 준다는 것(막 16:16;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구원을 받으리라)이다.

둘째, 신약에서 유아세례를 분명하게 명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들은 구약과 신약의 대조를 주장하였다. 즉 구약은 자연에 속한 것이라면 신약은 영적인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구약에 근거해서 유아 세례를 주장하는 것을 설득력이 없다고 보았다. 그래서 이들은 어릴 때 세례를 받은 이들은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구약과 신약의 단절, 율법과 복음의 대조를 주장). 유아세례를 마귀의 속임수라고 보았다. 유아세례를 받은 사람은 다시 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유아들은 언약에도 교회에도 속하지 않았다고 본다. 이들에 의하면 유아들은 교회의 지체가 아니다.

여기서 유아세례 반대론자들인 이들이 어떤 근거에서 유아세례를 반대하는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은 성화와 교회에 대해 독특한 주장을 한다. 먼저 당대 의식주의 등으로 교회 내부에 경건이 없고 거룩이 없던 당시 로마 천주교의 교회 생활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배경에서 재세례파에 국민들이 많이 가담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극단으로 치달았다. 즉 거룩을 복음의 핵심인 칭의와 명확하게 연결시키지 않았다. 즉 경건치 않은 자가 의롭게 되는 것(칭의)은 그리스도의 공로만으로써는 부족하다고 보았다. 즉 성화가 없이는 부족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면서 성화를 아주 강조한다. 그리고 재세례파들은 교회는 거듭난 자들, 나아가 거룩한 성도들로 구성이 되어진 ‘순결한 교회’로 보았다. 이런 측면에서 어린 아이들은 하나님의 교회에 지체들이 될 수 없고, 또 나아가 유아 세례를 허용할 수 없다고 본다. 그러다보니 교회 생활에서 두 극단이 나타났다. 즉 율법주의적인 성향과 세상에 대한 도피적 성향이다. 세상에 대한 도피를 하다 보니 이들은 세상 나라의 모든 공직을 거부하고 맹세, 무기 소지, 전쟁을 반대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 세상은 어찌하였든 기피할 대상으로 삼았다. 세상에서 벗어나므로 교회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은 어른을 포함하여 아이들에게도 주어졌다는 것을 믿는다. 그래서 언약의 표시인 세례를 아이들에게도 시행해야 한다고 믿는다. 교회는 언약과 약속의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이 세례를 통해서 즉 세례를 받았다고 해서 아이들이 구원받고 중생하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구원과 죄씻음은 오직 그리스도께서 주시기 때문이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이러한 믿음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회가 이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약속에 대해서 본인이 믿음을 가지지 않고 고백을 하지 않고는 누구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 이는 자기들의 책임이다. 그러면 세례를 받은 유아들의 상태는 어떤 것인가? 이들은 엄연히 하나님의 자녀이다.

또 세례를 받은 유아들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또 미쳐 세례를 받지 않은 아이들의 자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도르트 신조 1장 17조는 “하나님께서 어린 자녀를 데리고 가신다 하더라도 경건한 부모는 자녀의 선택과 구원을 의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언약을 자녀들에게도 약속 아래에 두었고, 또 성인이 되었을 때에야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할 의무 아래에 두셨기 때문이다. 또 주님께서 그 자녀가 성인이 되지 못하게 하셨고, 그래서 그 자녀들은 의무 아래에 서지 않았으며, 오로지 하나님의 약속만 거기 있기 때문이다! 일찍 사망한 자녀들에 대해 변론할 때 이들을 성인으로 비약하여 이해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5. 우리의 입장: 왜 우리 자녀들이 세례를 받아야 하는가?

유아들은 자기들이 받는 세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세례를 시행해야 하는가? 이는 구약에서 유아들이 할례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들도 할례 받게 하신 것과 같은 이치다. 개혁주의 세례 예식서를 보면 다음과 같은 대목이 나온다. “비록 우리의 자녀들이 이것을 모두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것 때문에 이들을 세례에서 배제시켜서는 안 됩니다. 마치 그들이 알지 못하면서도 아담이 받은 정죄에 참여한 것처럼, 그들이 알지 못한 채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었습니다.”

유아들이 정말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는 우리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에 근거하여 유아들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과 명령에 근거하여 세례를 베푼다. 하나님은 우리뿐 아니라 우리 자녀에게도 은혜의 약속을 주셨다. 자녀들은 우리(부모)를 통하여 우리와 함께 은혜의 언약(약속)을 받았고 이 약속에 속한 자가 되었다. 그래서 약속의 표인 세례를 받아야 한다.

이 언약은 주님이 일찍이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후손과 세우셨다. 그래서 아브라함뿐 아니라, 그의 자녀들도 약속의 표징인 할례를 받았다(창세기 17:12).

우리 자녀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을 때(마태복음 28장) 삼위 하나님은 세례에서 우리 자녀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신다.

첫째, 성부는 그들의 아버지가 되실 것과 그들을 늘 돌보실 것을 약속하신다.
둘째, 성자는 자기 피로써 그들의 모든 죄를 다 씻으실 것을 약속하신다.
셋째, 성령은 그들에게 새 마음을 주실 것과 그들 안에 계시면서 역사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이와 같이 세례는 이 약속이 우리 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도 주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외에 성경에서 근거를 찾는다면 다음과 같다:

- 아이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복을 받았다(막 10:13-16).
- 자녀들도 은혜 언약에 속한다. 죄를 용서하는 것과 성령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이 주어졌다(행 2:39).
- 가족 전체가 세례를 받았다(행 16:33).
- 사도들은 자녀들을 교회의 회원으로 간주하였다. 서신서에서 여러 번에 걸쳐 자녀들을 대상으로 말하였다(엡 6:1-3; 골 3:20).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74문답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74문: 유아들도 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답: 그렇습니다. 그것은 유아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님의 교회에 속하였고, 또한 어른들 못지않게 유아들에게도 그리스도의 피에 의한 속죄와 믿음을 일으키시는 성령이 약속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아들도 언약의 표인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교회에 연합되고 불신자의 자녀와 구별되어야 합니다. 이런 일은 구약에서는 할례를 통하여 이루어졌으나 신약에서는 그 대신 세례가 제정되었습니다.

자녀들이 옛 언약 아래에서 할례의 표와 인을 받은 것처럼 새 언약 아래에서도 자녀들은 언약에 참여하는 표와 인으로서 세례를 받아야 한다. 세례와 할례는 로마서 4:11에서 볼 때 동일한 유익을 보증한다. 골로새서 2:11, 12는 우리에게 세례는 할례의 대체를 가르친다.

6. 세례에서 성찬에 이르기까지: 신앙교육과 공적 신앙고백(입교)

세례를 받은 아이가 공적인 신앙고백(소위 입교)을 해서 성찬에 참여할 때까지 교회는 세례를 받은 아이들을 위해 신앙교육을 체계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의 질서와 관련이 있다: 로마서 10:10-11. 즉 자녀들이 신앙교육을 받도록 하는 목적은 후에 스스로 공적 신앙 고백을 하는 것이며 마침내 자녀들이 주의 만찬상에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세례에서 부모는 교회 앞에서 공개적으로 서약을 할 때 자녀들의 신앙 양육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이를 위해 친히 경건의 본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그를 위하여 기도하며 그와 함께 기도하고 거룩한 진리의 도를 가르치고 주의 교훈 가운데서 장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작정하였다.
 
주일학교는 무엇보다도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종교개혁가 칼빈은 성찬과 공적 신앙고백을 연결시켰다. 즉 자녀들이 교리문답 교육을 마치고 성찬에 허용하기 위해 공적 신앙고백을 시행하였다. 1년에 4차례 목사에게서 배운 교리문답을 심사하는 시간이 있었으며, 처음에는 장로들의 배석 아래 심사하였으나 1541년 후에는 주일에 교회 앞에서 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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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