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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편은 오직 '말씀과 성례'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교회를 비판하면서 말씀 중심의 예배를 회복했지만 성례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반동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것인지 현대교회에서 세례는 가면 갈수록 약화되고 있고 성찬은 형식적인 예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례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예배와 교회를 온전하게 세우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기획기사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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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수

성례가 성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영적 실체를 가시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물질적인 요소가 있어야 한다. 세례에서는 물 하나만 사용되지만 성찬에서는 떡과 포도주 두 가지가 사용된다. 성찬을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찬의 본질을 성경적 관점에서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성찬의 본질은 제사가 아니라 식사이며 그것을 가장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교리는 실재적/영적 임재설이라는 것이 종교개혁의 가르침이다(여기에 대해서는 필자가 『성찬: 천국잔치 맛보기』라는 소책자를 썼으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성찬은 특별히 작은 교회에 중요한데 설교나 찬송과는 달리 성찬이야말로 작은 교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이 부분에서도 필자는 『비법은 없다』라는 책을 통하여 충분히 강조하였다).

이 글에서는 성찬의 본질이 아니라 성찬의 방식을 다루고자 한다. 필자가 성찬에 대한 강의를 마치면 대부분의 청중들은 성찬의 본질이 아니라 방식에 대하여 질문하는 것을 많이 경험하였다. 마치 성찬의 본질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다는 듯이. 그 질문들은 어떻게 하면 더 성찬을 의미있게 실천할 수 있는가로 요약될 수 있다. 특별히 외국 교회를 방문하여 다른 전통의 성찬을 본 사람들이 그런 것에 대해서 질문을 한다. 그런 것들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성찬의 본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은 성찬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충분히 가진 독자를 위한 것이다.

성찬식에서 떡과 포도주 모두를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 개신교인들에는 너무나 당연한 것 같지만 중세 시대에는 잔이 성도들에게 분배되지 않았다. 이 교회의 관습은 화체설 교리 때문에 필연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었는데 떡은 떨어뜨려도 다시 주워 먹으면 되지만 포도주는 흘리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천주교는 성도들에게 포도주를 허용하되 주로 포도주에 빵을 적셔서 먹게 한다. 그러나 이것은 주님께서 보여주신 예와 다를 뿐 아니라 떡과 포도주가 지니는 각자의 의미를 현저하게 약화시키기 때문에 따라해서는 안 된다. 떡은 우리에게 생명과 배부름을 상징하고 포도주는 구원의 기쁨을 상징한다.

떡과 포도주를 받는 자세에 대해서도 많은 논란이 있었다. 종교개혁 이후 영국교회에서는 떡을 받을 때 무릎을 꿇고 받을 것인지 그냥 앉아서 받을 것인지 큰 논쟁이 있었다. 청교도들은 무릎을 꿇는 것이 일종의 예배의 행위이기 때문에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고, 국교도들은 단지 그리스도에 대한 예를 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허용할 수 있다고 보았다. 물론 천주교처럼 떡 앞에 절을 하는 것은 일종의 우상숭배이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떡과 잔을 앉아서 받을 것인지 서서 받을 것인지도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이다. 천주교나 정교회뿐만 아니라 많은 개신교회에 있어서 신자들이 모두 일렬로 앞에서 나와서 주례자가 주는 떡과 잔을 차례로 받도록 하고 있다. 이 문제는 절대적으로 어느 방식이 옳다고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누가복음 22장 24절 이후의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지침을 준다고 생각한다. 이 본문은 마지막 만찬에서 제자들 사이에서 일어난 “누가 크냐?” 하는 논쟁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다루고 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중에 있느니라.”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말씀은 예배와 직분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지침에 따르면 성찬식에서 집례자는 섬기는 자로 나타나야 한다. 그렇다면 성찬식에서 집례자는 식당 종업원처럼 서서 섬기고 성도들은 손님처럼 앉아서 먹고 마시는 것이 적어도 한국 문화에는 더 적절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앉아서 먹고 마시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면, 그 다음에 제기되는 문제는 어떻게 그것을 시행할 것인가이다. 루터파 같은 경우에는 강단 옆에 큰 테이블을 설치하고 그룹별로 앉게 해서 떡과 잔을 나누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냥 순서대로 나누어주고 성도들은 자신들에게 분병과 분잔이 되는 대로 먹고 마신다. 그러나 이런 방식은 약점이 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공동체적 식사로서의 성찬의 의미가 약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떡을 다 돌린 후에 집례자의 인도를 따라서 모든 성도들이 동시에 함께 먹고, 잔을 다 돌린 후에 역시 마찬가지로 함께 마시는 것이다. 성찬이 지닌 공동체성을 훨씬 더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시간도 많이 절약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어떤 개혁교회의 경우에는 의자 뒤의 성경찬송 놓는 거치대에 작은 둥근 구멍을 파서 빈 잔을 보관하여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도 한다. 이 잔은 나중에 집사들이 예배 후에 수거를 한다. 

어떤 떡을 사용할 것인가도 교회 역사 속에서 중요한 논쟁이 되었다. 사실 성찬에서 사용되어야 할 것은 떡이 아니라 빵이다. 토착화 신학을 부르짖는 사람들은 우리나라의 경우 인절미와 같은 떡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경에 떡으로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에게 훨씬 더 호소력이 있기도 하다. 어떤 이들은 더 나아가서 떡이 아니라 밥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천주교의 경우 성찬 전병(communion wafer)를 사용하기도 한다. 안타까운 것은 최근에 이런 천주교의 관행이 개신교 안에도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장로교 총회에서도 아무런 신학적 검토 없이 시행되고 있다. 이런 관행들에 대해서 종교개혁가들은 단호하게 반대의 목소리를 내었다.

일반적으로 한국 교회에서는 카스테라 빵을 사용해 왔다. 그것도 아주 예쁜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썰어서 쟁반에 배열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 역시 종교개혁가들이 반대했던 것이다. 성찬식 때에 사용되어야 할 빵은 정확하게 말하면 “찢어진 빵”이어야 한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몸이 십자가에서 찢어졌기 때문이다. 머리는 가시로 찔리고, 등은 채찍으로 찢기고, 가슴에는 창으로 찔렸고, 손과 발에는 못이 박혔다. 따라서 우리가 사용해야 할 떡은 그리스도의 찢김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카스테라는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고 예쁜 모양으로 자르는 것은 더욱 적절하지 않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것은 식빵이나 잘 찢겨지는 빵을 찢어서 쟁반이나 바구니에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몸이 찢겼고 피를 흘렸듯이 우리가 사용되어야 할 빵과 잔은 찢겨진 빵과 부어진 잔이어야 한다. 한국교회에서는 잘 시행되지 않는데 집례자는 성찬식에서는 이것을 분명히 보여줄 의무가 있다. 어떤 교회에서는 실제로 성찬식에서 일일이 집례자가 성도들이 먹을 빵을 찢고 포도주를 붓기도 하는데, 그것보다는 집례자가 하나의 떡을 예로 찢고 포도주를 잔에 붓는 것을 한 번만 보여주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포도주를 사용해야 하는가, 포도주스를 사용할 수 있는가도 중요한 문제인데 포도주를 사용해야 한다. 포도주는 기쁨을 상징하며, 성찬이 기본적으로 잔치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만약 포도주스가 사용된다면 그 성찬은 그냥 보통 식사일 뿐이다. 포도주스는 목마름을 해결해 줄 수는 있지만 기쁨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어떤 이들은 꼭 포도주가 아니더라도 막걸리를 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어느 정도 수용할 여지는 있다. 세례식에서 물이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고 있듯이 색깔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은 복분자주를 사용하면 안 되냐고 하는데 사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러나 포도주가 실제로 예수님의 만찬에서 사용되었고 훨씬 더 예수님의 피를 잘 상징하기 때문에 포도주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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