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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신자의 장례입니다. 어느 문화나 마찬가지겠지만 동양문화는 생노병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독특한 축하 및 애도의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한국교회의 장례문화는 전통적인 장례문화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상호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천주교회는 이 장례와 기타 애도문화로 인해 큰 곤혹을 치르기도 했고요. 토착화도 필요하겠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장례에 관해, 그리고 장례에 관련된 제반 문제를 차분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성희찬.jpg




성희찬 목사
마산제일교회 담임목사


<기독교 장례를 위한 지침>


1. 신자의 장례에서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지침은 교회적인 일이 아니라 가정의 일이라는 점이다. 

 이 점에서 신자의 결혼식과 구별된다. 즉 신자의 결혼식은 신랑과 신부 두 사람 간의 일도 아니며 양가의 일이 아니라 교회적인 일이어서 반드시 당회의 허락을 받아야 가능하다.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 모두 적어도 학습 교인이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심지어 결혼식의 순서와 순서 담당자, 장소와 시간도 당회의 허락으로 이루어진다. 그 이유는 신자의 결혼은 결혼식에서 하나님과 교회 앞에 서약을 하는 순서를 가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자의 장례는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서약하는 순서가 별도로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교회적인 일이 될 수 없으며 당회의 허락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다. 

 물론 신자의 장례를 교회 앞에 공지하기는 하지만, 장례는 원칙적으로 당회의 공식적인 직무에 포함되지 않으며 직분자가 공식적으로 장례식을 주관할 의무는 없다.

 그래서 개신교회의 교회정치에 초석이라 할 수 있는 <돌트 교회정치>(1619년) 65조는 교회의 공식적인 장례 예배는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심지어 목사와 장로가 유족의 초청으로 장례식을 주관한다고 할지라도 주일 공예배에서 선포되는 설교와 같은 식의 설교는 금지하였다. 심지어 이때 목사가 전하는 것은 설교라기보다는 일종의 위로와 권면이나 교훈이라고 하였다. 

 또 한국 장로교회 <예배지침>의 원형인 <웨스트민스터 예배지침>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누가 이 세상을 떠나면 죽은 시체는 장례식 날 집에서 매장지까지 규율에 따라 옮겨가고 즉시 묻을 것이다. 시체 앞에 무릎을 꿇거나 그 옆에 서서 죽은 시체를 향하여 기도하는 것은 미신적인 것이고, 찬송이나 기도, 성경을 봉독하는 것도 불필요하게 남용되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떠난 사람의 친구나 친척들과 함께 말씀을 상고하고 위로하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 목사가 참석하였으면, 그런 경우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자주 찾아 그들의 상처를 씻고 그들이 맡겨진 의무를 잘 이행하도록 인도한다”(웨스트민스터 예배지침, 1645년)  

 이러한 규정들은 모두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그런데 역사적으로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회에서 장례를 교회의 공식적인 예배 혹은 모임으로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규정은 종교개혁 이전 로마 천주교의 미신적인 행습을 염두에 두고 제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로마 천주교는 장례식에서도 주일 공예배에서 선포되는 설교 개념의 설교를 시행하였고, 장례식을 교회의 공식적인 예배로 보았다. 그래서 시신을 예배당 안으로 가져왔고, 신부는 시신 앞에서 죽은 자의 영혼 안식을 위하는 기도와 함께 일종의 설교를 하였다. 그리고 소위 거룩한 물과 함께 ‘축성된 땅’에 매장하였다.

 종교 개혁가들은 이와 같은 미신적인 행습에서 두 가지 위험을 보았는데

 첫째는, 보통 사람들은 로마천주교나 이교의 행습을 따라서 죽은 자를 위한 기도를 선호한다는 점이고  

 둘째는, 장례식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죽은 자에 대한 칭송이 열거되면서 사람의 영광이 나타나는 위험성과 나아가 이로 인하여 죽음의 엄숙함이 살아 있는 자들에게 선포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3. 그렇다면 지금 <돌트 교회정치>와 <웨스트민스터 예배지침>을 따르는 개신교회들은 장례식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찬송이나 기도도 없는 장례를 치르고, 목사가 거기에 참여하지 않는가? 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지 않는가?

 아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면 유족들과 협의해서 대개 교회의 목사와 장로, 신자들이 참석해서 장례식을 주관하도록 한다. 거기에 찬송과 기도도 있다.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낭송하기도 한다. 또 주일 공예배의 설교와 같은 것은 아니지만 성경이 봉독되고 일종의 권면이 주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자의 장례식을 교회적인 일로 보지 않으며 주일 공예배와 구분한다.

 그리고 장례식에서 드리는 기도는 직분자, 예를 들어 당회의 지도 아래에서 장로가 의무적으로 행하는 공식적인 기도가 아니며, 또 기도의 내용도 죽은 자를 위해서는 어떤 말도 언급되지 않으며 생전에 고인과 함께 하신 주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의 기도와 유족을 위한 위로의 기도를 드린다.
 또 이때 장례를 집례하는 목사의 설교, 우리가 넓은 의미에서 설교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할지라도, 이때 목사의 설교는 주일 공예배 시의 설교와는 다르게 짧은 연설이나 추념 혹은 권면과 위로의 교훈에 더 가까운 것이라고 할 수 있다.


4. 그런데 한국교회에서는 장례식을 교회적인 일처럼 시행하지 않는가?

 사실 한국교회는 장례식을 교회가 주도하여 진행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이는 좋은 전통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문화는 경조사에서 가족 뿐 아니라 관련된 공동체가 함께 하는 관습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에서 교회가 신자의 장례식을 도외시 한다면 유족들은 물론 사회에서도 지탄 받는 일이 될 것이다. 오히려 신자의 장례식에는 할 수만 있다면 많은 교인이 참여해서 위로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례식은 교회의 주일 공예배와 같은 공적 예배는 될 수 없으며, 장례식의 기도 역시 장로나 직분자의 공식적인 의무로 간주할 수 없다. 목사의 설교 역시 주일 공예배의 설교와는 다른 유족을 위로하고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권면의 말이 되어야 할 것이다. 


5. 그래서 예장 고신교회의 경우 <헌법적 규칙> 제2장 예배지침 제7조에서 장례식에 대한 지침을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다: 

 “1. 위로: 장례식에는 시나 찬송을 부르고 합당한 성경을 낭독하며 설교를 하고 특별히 비참한 일을 당한 자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며 저희의 슬픔이 변하여 영원한 유익이 되게 하며 위로를 받도록 해야 한다.

  2. 소망에 대한 확증: 장례식은 주례목사의 의견대로 하되 그 중요한 뜻을 잃지 말아야 하며 생존자를 위로 하는데 힘을 쓰고 신앙 없이 생활하다가 별세한 자에 대한 소망은 언급하지 않아야 한다.

  3. 복장: 상복은 굴건 제복대신 상주를 표하는 간편한 복장을 입는다.

  4. 시신 안장: 시신을 입관할 때에 관 안에 고인의 성경과 찬송가를 넣거나 불에 태우는 일은 옳지 않고 잘 보관하여 고인을 추념함이 정당하다.

  5. 빈소: 별세자의 무덤이나 관 앞에 촛불을 켜거나 향을 피우거나 배례함을 금한다”(예장 고신 헌법 헌법적 규칙 제2장 7조)


 위에서 보는 것처럼 신자의 장례식은 죽은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 특히 유족들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어야 한다.  
 

6. 기독교 장례식에 세상의 관습이나 미신이 들어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서양의 경우는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예배당의 종을 소리내어 치는 관습을 싸웠다. 왜냐하면 종이 울리면 악령이 쫓겨난다는 미신 때문이었다.

 우리의 경우 <헌법적 규칙>에서 규정한 대로 고인의 무덤이나 관 앞에 촛불을 켜거나 향을 피우거나 배례하는 것은 우리가 경계해야 할 세상의 관습이다.


7. 그 외 참고가 될 만한 지침을 생각하면 

 첫째, 신자의 장례 역시 사회의 관습대로 3일장을 하지만 장례일이 주일이 되지 않게 2일 장 혹은 4일 장으로 조정할 수 있다. 흔히 유교적 관습을 따라 입관, 발인, 하관(화장) 때에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며 유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통상적이나, 그러나 상황에 따라 이를 변경해서 시행할 수 있다. 다만 목양과 편의상의 이유로 장례식은 하관(화장) 때보다는 다른 때에 가지는 것이 좋다.

 둘째, 입관 시에 고인의 부장품을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고인이 사용하는 찬송가나 성경 등 유품은 잘 보관하고 고인을 추모함이 좋다. 화장의 경우 화장을 한 후 분골은 납골당이나 기타 적당한 장소에 안치하면 되나 이 경우는 가급적이면 가족 중심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장례의 상황과 배경이 너무나 다양하기에 장례를 주례하는 목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신자의 덕을 세우기 위해 장례를 행하는 형태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넷째, 장례식의 최종 목표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고인을 지나치게 높이고 칭송하는 것은 금해야 하며 성경 본문과 기타 예배 순서에 강조점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다섯째, 목사는 신앙 없이 생활하다가 별세한 자에 대한 소망을 언급하지 않아야 할 뿐 아니라 거꾸로 고인인 성도에 대해서도 회개하지 않고 죽었다고 공포하거나 또는 구원의 소망이 없이 죽었다는 것을 성경을 인용해서 말하거나 이를 암시하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 오직 하나님이 재판장이시다. 

 여섯째, 목사는 유족들에게 확신의 유일한 근거로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리켜야 한다.

 일곱째, 신자의 장례식에 ‘영결식’이라는 명칭은 좋지 않다. 영결식은 ‘영원한 이별’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데, 그러나 성도의 이별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다. 또 ‘저 세상에서도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진 ‘명복을 빈다’는 인사도 삼갈 필요가 있다. 신자의 가정에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등의 인사가 적당하고, 불신자의 가정에는 ‘얼마나 상심되십니까?’ 등으로 인사하는 것이 좋다. ‘천국환송예배’ 표현도 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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