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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겠습니다. 복음을 특정정파를 지지하는 것과 혼돈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번 총선이 공정하게 치루어지도록 기도하고 참여해야 하겠습니다. -편집장-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성유은 목사

(네덜란드 마리엔베르그교회 담임)

 

 

기독교인의 정치 참여

 

   네덜란드에는 기독교 정당이 여러 개 있다. 그중에 국회 상원과 하원에 속한 비교적 큰 정당에는 기독인 연합당(Christen Unie), 기독민주당(Christen-Democratisch Appél), 국가개혁당(Staatkundig Gereformeerde Partij)이 있다.

   정당마다 걸어온 역사, 정치적 성향, 제시하는 정책, 기독교적 색깔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이들 모두 기독교적인 관점 혹은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기독민주당은 천주교회에서도 많은 지지를 받는다).

   90년대까지만 해도 기독교인들의 정치적 참여가 활발했으나, 현재는 특히 젊은 사람들의 경우 참여도가 예전에 비해 훨씬 낮다. 그럼에도 개혁교회 교인들이 불신자나 로마가톨릭 신자보다 비교적 더 많이 정당에 가입하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의 정치 참여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높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네덜란드 교회 교인들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서 한다. 기독교 정당의 당원이 되어서 매달 그 정당 대표로부터 메일을 받는다. 지난달에 한 일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기독교적 메시지를 받음으로 서로 교감을 한다. 또 1년에 두 번은 전당대회가 열리는데 그곳에 초대되어 함께 토론하고 투표도 할 수 있다. 그 외 그 정당의 지역 지부(支部)에도 가입하여 자원봉사를 하거나 시의원이 되는 사람들도 있다.

   기독인 연합당 같은 경우에는 훈련센터가 있는데 여기는 당원들과 현역 정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정치인을 위한 토론회나 리더십 컨퍼런스 등이 매년 여러 형태로 열리고 있고, 일반인들을 위해서는 온라인 기독교 정치 입문 강의가 있고 기독교적인 사회사상에 관한 세미나도 있다. 물론 이런 것들은 정치에 좀 더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정치 참여의 가장 기본은 투표다.

 

 

기독교인의 투표 성향

 

   그렇다면 네덜란드 기독교인은 어떤 정당에 투표하고 얼마나 기독교 정당을 지지할까? 아쉽게도 최근 2023년 총선에서 기독교 정당들이 많은 지지를 받지 못했다. 특히 기독민주당 지지율이 지난 2021년 총선과 비교할 때 약 3분의 1이 줄었는데, 이것은 기독민주당과 기독인 연합당이 함께 세운 공동내각이 신뢰를 많이 잃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연스레 기독교 정당들이 정권심판을 피해갈 수 없었다. 특히 기독인 연합당 같은 경우에는 내각에 참여하면서 기독교 정체성이 많이 희미해졌다는 비판이 이어져 왔었다(물론 기독민주당도 마찬가지지만 기독민주당은 이 비판에 대해 덜 민감하다). 이러한 주장은 2021년 조사와 비교할 때 설득력이 있다. 그 조사에 의하면 그 당시에는 교회를 다니는 신자 중 약 43%가 기독교 정당을 지지했다고 한다. 이 결과는 또 지난 2017년(47%)보다는 조금 낮은데, 그 이유는 지지했던 정당이 여러 주제에 대해 다른 입장을 가지거나, 또는 기독교적 정체성이 희석되었거나 그 정당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이상(理想)을 더 이상 고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또 다른 흥미로운 조사결과는 기독교인이 어떤 정치인을 원하는가에 대한 것이다. 앞의 조사 응답자의 46%는 기독교인 정치인을 찍는다고 했고, 42%는 후보자가 규칙적으로 기도 생활을 해야 한다고 했고, 32%는 후보자가 주일마다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는 기독교인이 투표할 때 단순히 정당의 정체성과 정책뿐만 아니라 그 후보자가 얼마나 참된 그리스도인인가를 본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다.

 

 

젊은 층의 투표

 

   특히 젊은 층의 투표 행위가 눈에 띄는데, 18-35세 기독교인 유권자의 약 33%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60대 이상 기독교인 유권자들의 선택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60대 이상의 기독교인은 기존 기독교 정당에 좀 더 충실하고 신뢰를 보내지만, 젊은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 자체에 덜 매인다. 예를 들어 기독교 정당이 아닌 녹색 좌파당(Groen Links)에 투표한 이는 기후와 환경에 관심이 많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가꿀 의무로 인해 투표했다고 한다. 또 다른 이는 노동당(Partij van de Arbeid)을 지지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사람이 평등한데 그 자유를 가장 잘 표방한 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교회 혹은 교단소속과 상관없이 투표하는 패턴이 유독 두드러진다. 개혁교회에 속해 있더라도 범기독교/천주교 마인드를 가지고 기독민주당을 지지하는 이도 있고,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를 출석해도 경제적 중도진보 성향을 가진 기독인 연합당을 지지하는 이들도 있다. 혹은 어떤 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기독교적 정책을 펼치는 비기독교정당을 지지하기도 한다.

 

   우리 교회에서 장로를 지낸 교인은 자녀들이 모두 각각 다른 기독교 정당들을 지지한다고 말하면서 필자에게 아쉬움을 토로하셨다. 어떻게 모두 각기 다른 선택을 하게 되었냐고 물어보니, 그들이 생각하는 기독교적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해내는 정당을 찾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하셨다. 명백한 것은 그들이 지지하는 당의 정책이(혹은 일부분이) 기독교적 관점과 얼마나 일치하느냐를 본다는 것이다. 난민들과 약자들을 위한 이민정책을 펼치는 기독인 연합당에 마음이 가는 이들이 있는 반면, 이슬람 이민자들에 반대하고 낙태와 안락사에 반대하는 국가개혁당을 더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또는 기독교적 인간론에 기반하여 다른 정당과의 협력을 강조하는 기독민주당을 찾는 이들도 있다.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정책이 어떤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모습을 보이는지, 또한 내가 생각하는 기독교적 가치가 어떤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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