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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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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심방입니다요즘 교인들이 직분자들에게 불만이 많습니다자기들을 다스리려고만 하지 돌아보지는 않는다는 불평입니다종교개혁은 직분을 회복했고심방을 회복했습니다직분자들이 주님께서 맡기신 양떼를 돌아보는 심방이야말로 참으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심방이라는 사랑의 교제를 통해 성도의 가정이 든든히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편집장 주-
 

 

 

 

 

 

목사들을 위한 심방지침

 

 

황원하.jpg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

 

 

   오늘날 목사의 업무 중에서 심방이 많이 약화되었지만 목사에게 있어서 심방은 여전히 중요하다. 필시 목사는 심방을 잘 해야 한다. 심방을 잘하면 교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교회에 유익하지만, 심방을 잘못하면 교인이 시험에 들고 차라리 하지 않은 것만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심방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선배들로부터 들었던 내용을 조합하여 다음과 같이 심방지침을 말해 보고자 한다. 필자는 아직 경험이 미천하고 수없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돌이키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에서 배우고 익히며 깨달은 바가 다음의 사실들이다.

 

 

1. 여성 교인을 심방할 때에는 목사 부부가 함께 가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여성 교인을 심방할 때 목사 혼자 가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하며, 목사와 남자 교역자가 같이 가는 것도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가급적 목사의 부인이 동행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여전도사와 여자 구역장 등 3명 정도가 가는 것이 좋다. 평소에 목사는 어떠한 오해도 받지 않도록 처신을 잘 해야 하는데, 특히 여자 교인을 별도로 만나는 것은 충분한 오해의 소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여자 교인이 목사에게 긴급히 따로 만나자고 할 수도 있는데, 이때도 혼자서 만나는 것은 옳지 않다. 이 문제로 괜한 오해를 받거나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목사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2. 너무 자세히는 물어보지 말라.

 

   목사가 교인의 사정을 알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교인이 굳이 먼저 말하지 않는 것을 자세히 물어보는 것은 큰 실례가 될 수 있다. 누구나 드러내고 싶지 않은 개인사가 있다. 어떤 교인은 본인이나 자녀나 심지어 부모가 이혼을 했을 수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은 교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된다. 또한 교인들 중에는 학력이 좋지 못은 분들이 있는데 목사가 교인들에게 학교를 어디까지 나왔는지 물어보는 것은 전혀 지혜롭지 못한 일이다. 하여튼 교인이 먼저 말해 주는 것은 진지하게 듣되 목사가 호기심에 먼저 물어보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 특별한 경우에 목사가 교인에게 허심탄회하게 속사정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때와 상황을 잘 분별해야 한다.

 

 

3. 감사헌금이나 식비를 줄 경우에 정직하게 처신해야 한다.

 

   심방을 가면 간혹 목사에게 봉투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두 종류인데, 하나는 감사헌금이며 하나는 식비(혹은 여비).

   먼저, 감사헌금이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므로 목사가 가져서는 안 된다. 목사가 심방을 갔다가 감사헌금을 받아와서 개인적으로 사용해 버리거나 깜빡 잊고 주일날 드리지 않으면 교인이 큰 시험에 들 수 있다. 그러니 목사는 설교나 광고를 통해서 교인들이 심방감사헌금을 드릴 경우 본인이 직접 주일 예배시간에 드리게 해야 한다.

   다음으로, 교인이 목사에게 감사의 표시로 식비 혹은 여비를 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은 가급적 받지 않는 것이 좋지만 굳이 받았을 때에는 감사를 표시하고 바르고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계좌를 만들어서 이런 돈을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드린다.

 

 

4. 간식을 준비하지 않도록 당부하라.

 

   목사가 심방을 할 때에 교인들은 예의상 간식을 준비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번거로운 일이며 어떤 교인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일반적으로 교인들은 목사가 심방을 온다고 하면 평소 자신들도 제대로 사 먹지 못하는 값비싼 간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필자는 교인들이 심방을 받을 때에 간식을 일체 준비하지 않도록 공식광고를 종종 한다. 또한 심방담당 교역자를 통해서 사전에 간식을 아예 준비하지 않도록 주지시켜 드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식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교인들은 목사의 정책을 이해하고 간식을 준비하지 않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돈을 아낄 수 있다.

 

 

5. 상황에 따라 시간이나 내용을 설정해야 한다.

 

   병원에 심방 갈 때는 가급적 짧게 심방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거기서 큰 소리로 떠들거나 오래 머무는 것은 심방을 받는 교인뿐만 아니라 같이 있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큰 실례가 된다. 조용히 성경을 읽어드리고 간절히 기도해 드린 후에 나오는 것이 좋다.

   사업체 심방을 할 때에 주의해야 할 점은 사업 잘하는 방법등을 가르쳐 주는 행동인데, 목사가 그 사업에 대해 잘 모르면서 뭐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양심껏 일하라고 권면해 주어야 한다.

   교인이 어려움을 겪어서 심방하러 갔을 때에는 어려움에 동감하면서 하나님이 그에게 힘과 지혜를 주시도록 격려하고 기도해야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인 앞에서 경망스럽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 말씀을 잘 준비해야 하며 충분히 기도해야 한다.

 

   교인들은 목사가 심방을 온다고 하면 집안 청소를 하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면서 준비한다. 즉 교인들은 목사의 심방을 정성을 다해 준비한다. 그렇기에 목사는 심방을 대충 하지 말아야 한다. 목사는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주실 말씀이 무엇인지를 잘 파악해서 전해야 하며 사전에 그 가정을 위해서 충분히 기도해야 한다. 특히 새벽기도회 시간에 그날 심방할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좋다. 심방을 가서 말씀을 잘못 전하므로 오히려 그 가정에 시험이 오고 어려움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니 심방 가서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7. 동참하는 이들의 협력이 중요하다.

 

   목사가 심방을 갈 때 보통 목사의 부인이나 교역자들이 같이 가며, 종종 구역장이나 장로나 권사가 동행하기도 한다. 이때 목사의 동행자들은 목사가 심방을 잘 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자신이 심방을 주도하지 말아야 한다. 목사보다 동행자가 말을 더 많이 하고 심방을 주도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목사가 설교나 권면의 말을 다 마치고 나면 자유롭게 덕담을 주고받거나 축복과 격려를 할 수 있지만 그 이전에는 침묵하면서 속으로 기도 하는 것이 좋다. 평소 목사는 설교나 교육시간을 활용하여 심방 동행자들의 지혜와 처신에 관해서 가르칠 필요가 있다. 알지 못해서 바르게 처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8.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도록 하라.

 

   성인남성들은 정치에 관심이 많다. 모이면 자연스럽게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교회 안에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분들이 있다. 따라서 목사는 교인들과 정치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치 이야기란 것이 많이 해봤자 남는 것이 없으며, 잘 한다 하더라도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하고, 설혹 내편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아무 의미가 없다. 그러니 심방 가서 괜히 정치 이야기를 해서 심기를 불편하게 할 필요가 없다. 이것은 설교시간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일인데, 설교를 잘 듣다가 목사가 괜히 특정 정파를 지지하거나 비판하는 바람에 시험에 드는 성도들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심방 가서는 그저 할 말만 하고 들을 말만 듣고 오기를 바란다.

 

 

9. 사전에 약속을 하고 가야하며 시간을 잘 지켜야 한다.

 

   목사는 언제나 예의 바른 사람이어야 한다. 목사는 평소에 외모가 단정해야 하며 특히 심방을 갈 때에는 복장을 깔끔하게 해야 한다. 심방에 있어서 목사가 사전에 약속을 하지 않은 채 불쑥 교인 집을 방문하는 것은 예의에 크게 어긋나는 일이므로 삼가야 한다. 그리고 목사는 평소에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누군가를 만나는 일은 물론이거니와 심방을 가겠다고 약속해놓고 잊어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 또한 약속장소에 늦게 나타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데, 오늘날 도시에서는 교통체증이 심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출발하여야 한다. 교인 집이나 사무실에 심방을 가서도 너무 오래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교인이 목사 때문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또 속으로 목사가 할 일이 없어서 심심한가 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 한 곳에 너무 오래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10. 기타 몇 가지 지침들

 

   사소한 일이긴 하지만, 목사가 심방을 가서 가급적 교인 집의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도록 출발하기 전에 미리 볼 일을 보고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교인 집의 냉장고를 함부로 열어보거나 장롱을 열어보는 행동은 금물이다. 그리고 교인 집에 가서 어떤 물건이 좋아 보인다고 하면서 은근히 달라고 하는 것도 교인에게 실례를 범하는 행동이며 교인에게 부담을 주는 일이다. 특히 교인 앞에서 다른 교인을 험담하는 것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일인데, 교인이 그런 말을 들으면 목사가 자신의 말을 다른 곳에 가서 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게다가 교인 집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른 곳에 가서 퍼뜨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심방 시에 주차를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한데, 아무렇게나 주차해 놓고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은 채 심방하다가 남들에게 폐를 끼치거나 봉변을 당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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