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모두가 고통당하는 시대, 복음과 보편적 고통을 묻다

- 2021 미래교회포럼 1차 세미나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19가 우리 모두를 고통 가운데 몰아넣었다. 고통이란 개별적인 고통이 있고 보편적인 고통이 있는데, 코로나 19는 모든 사람에게 고통의 기간으로 보편적 고통이다. 고통에서 예외된 사람이 아무도 없다.

이에 미래포럼(위원장 오병욱 목사)은 “복음과 보편적 고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2021년 2월 19일(금) 오전 11시 천안교회당(이재황 목사 시무, 천안시 신방동)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권수경 교수와 최승락 교수가 각각 ‘고통의 신학적 이해’, ‘고통의 신약적 이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DSCF0379.JPG

▲ 포럼 참석자들         ⓒ 손재익

 

 

   오병욱 목사가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기도한 뒤에 권수경 교수가 첫번째 발제를 맡았다. 권 교수에 의하면 “고통에는 개인적인 고통, 보편적인 고통이 있는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코로나 19로 인한 고통은 ‘우연성을 가진 개연적 보편성’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스데반의 순교 이후 박해의 고통을 겪었다. 본인들은 무슨 뜻인지 잘 몰랐겠지만 성경은 그로 인해 복음이 확산되었다고 말한다 (행 8:1-4). 코로나19는 보편적 고통인 만큼 전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을 것이다. 코로나19는 고통의 보편성을 논의하기 위한 좋은 출발점이 된다.” 권 교수는 “복음만이 고통을 바르게 설명한다. 복음은 궁극적으로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까지 제시한다.”라고 했다. “기독교 신학은 고통을 절대 가벼이 대하지 않았다. 고통이라는 제목만 따로 뽑지 않았을 뿐 고통은 기독교 복음과 신학의 중심을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였다. 성경 첫 부분에서 이미 고통은 인류의 숙제가 되었고 구약 욥기도 고통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룬다. 시편에도 고통받는 성도의 부르짖음이 가득하다. 선지자들의 메시지도 불의와 고통에 관한 것이 많다. 신약성경도 인류의 고통과 그 고통에 참여하시는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으며 기독교 초기 역사에서도 고통과 악의 문제는 신정론이라는 분과를 태동시켰다. 사실 복음의 기본을 담은 창조, 타락, 구원의 구도 자체부터 없었던 고통의 등장 및 그 고통을 제거하고자 하는 노력과 나란히 달린다. 복음은 고통으로 가득한 인생, 고통이 넘치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그 고통의 의미를 일깨우고 또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참 방법을 제시한다.”라고 했다. 권 교수는 “고통은 우리를 거룩함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죄 없으신 우리 주님이 고난을 통해 완전함에 나아가셨다면 죄 가운데 사는 우리는 더욱 큰 유익을 기대할 수 있다(히 2:11). 이유를 알든 모르든 모든 종류의 고통에 대한 성경의 답은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복음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고통에서 건지신다는 약속이다. 보편적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보편적 구원이요 위로다. 사람은 죄를 지어 고통과 죽음을 가져왔지만 사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위해 그 고통을 제거하시고 우리에게 다시금 고통 없는 상태를 약속하신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 구원론이다. 복음의 핵심이다. 인간의 죄를 해결하고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을 말하는데 그 구원의 방법이 놀랍다. 하나님 당신이 피조 세계로 들어오셔서 인간이 초래한 모든 고통을 친히 겪으시는 방법이었다. 기독교 복음만이 고통을 해결한다.”라고 했다.

 

 

DSCF0390.JPG

▲ 권수경 교수     ⓒ 손재익

 

 

   이어서 하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는 문지환 목사가 논찬을 맡았다. 문 목사는 권 교수의 발제에 대해 네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복음에서 출발하는 전개가 긍정적이다. 고통에 대한 진정한 해답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이를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둘째, 고통에 대한 잘못된 접근의 문제점을 잘 지적했다. 셋째, 복음전파를 종용한다. 넷째, 책임있는 대사회적 의무와 자세를 제시했다.

 

DSCF0392.JPG

▲ 문지환 목사(천안하나교회 부목사)     ⓒ 손재익

 

                                                       

   점심식사를 마친 뒤 두번째 발제로 최승락 교수가 ‘고통의 신약적 이해’를 다뤘다. 최 교수는 신약이라는 거대한 바다에서 고통이라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쉽지 않지만, 신약 속에 나타나는 키워드를 다음의 네 가지로 정리했다. 최 교수에 의하면 “채찍(병), 가시, 눈물, 본이다. 채찍(병), 가시, 눈물, 본은 신약의 고통과 관련된 핵심 단어들이다. 이 단어들은 단순히 고통의 현상들에만 머물지 않고, 그것의 극복의 가능성까지 함께 아우를 수 있는 개념이다. 또한 고통의 개별성에만 머물지 않고 보편적 측면을 보여줄 수 있는 보다 통합적인 개념들이기도 하다. 채찍은 고통을 일으키는 질병의 체감성을 담아내는 말이다. 가시는 아픔과 약함이 오히려 능력의 통로로 작용함을 보여주는 역설적 진리의 대변어다. 눈물은 깊은 고통의 표현이면서 동시에 고통 속에 있는 자들과의 공감의 통로가 된다. 본은 고통과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가 되게 만드는 영적 틀이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을 형성시키는 훈육의 틀로 작용한다. 이 용어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고통 당하며 신음하는 이 시대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키워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최 교수는 “우리가 지금 통과하고 있는 보편적 고통의 현상은 단순히 사회적, 물질적 차원의 대처만으로 치유되지는 않는다. 보다 깊은 영적 차원의 대처가 필요하다. 영적 돌봄과 영적 차원의 공감이 필요하다. 탄식과 눈물의 자리에 함께해 줌이 필요하다. 함께 울고 함께 손잡아 주는 연대의 마음과 실천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는(계 7:17, 21:4) 하나님을 함께 바라봄이 필요하다. 이는 치유 받은 치유자인 교회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현금의 보편적 고통의 사태가 오히려 기회가 되어, 교회가 교회의 본분을 회복하고, 목회 사역의 초점이 더 분명해지며, 이를 통해 그리스도의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이 고통의 세상 속에 더욱 편만하게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면서 발제를 마무리했다.

 

DSCF0397.JPG

▲ 최승락 교수     ⓒ 손재익

 

 

이어 대구서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는 정성호 목사가 논찬을 맡았다. 정 목사는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대신 Zoom을 활용해서 논찬했다. 정 목사는 최 교수가 제시한 4가지 키워드가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점진적 발전이 담긴 논의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거대한 신학적 통찰이 아니라 인간 실존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통해서도 고통의 보편성을 통찰할 수 있음을 보여준 발제라고 평가했다.

 

 

DSCF0400.JPG

▲ 정성호 목사     ⓒ 손재익

 

 

   이번 포럼은 코로나 19라는 상황 가운데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고통의 문제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누구든지 공감할 만한 주제였다. 무엇보다 젊은 목회자들이 논찬에 참여했다는 점이 돋보였다. 요즘 많은 기독교 관련 모임에서 60대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미래포럼의 이러한 방식은 아주 귀감이 되는 것이었다. 앞으로는 젊은 목회자들이 논찬을 넘어 발제 혹은 논의의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8] 동물 장례, 교회의 사역이 아니다

    [74회 고신총회 소식 8] 동물 장례, 교회의 사역이 아니다 고신총회는 동물 장례는 그리스도인에게 적절하지 않으며, 교회의 사역이 아니라는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 보고서를 그대로 받았다. 지난 73회(2023년) 총회는 경남김해노회가 질의한 2가지 질문, (1...
    Date2024.09.13 Views80
    read more
  2.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7] 10월 27일(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총회차원에서 결의

    [74회 고신총회 소식 7] 10월 27일(주일)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총회차원에서 결의 고신 총회는 10월 27일 주일 오후 2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하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를 총회차원에서 결의 했다. ...
    Date2024.09.12 Views263
    read more
  3.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6] 사절단 인사

    [74회 고신총회 소식 6] 사절단 인사 총회 둘째 날인 9월 11일(수) 오전에는 고신총회와 자매관계에 있는 교회와 국내외 각 기관의 사절단이 방문하여 인사를 했다. CTS 최현탁 사장은 황우중 전무(대외협력담당), 정승귀 지사장(CTS 중부방송)과 함께 방문하...
    Date2024.09.12 Views148
    read more
  4.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5] 교인 감소는 되돌리기 어려운 추세인가?

    [74회 고신총회 소식 5] 교인 감소는 되돌리기 어려운 추세인가? 고신 교회 교인의 감소세가 고착된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 보고서에 의하면, 2024년 2월 기준으로 등록교인은 378,376명이며, 이는 지난해 385,186명에 비해 6,810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는 20...
    Date2024.09.11 Views205
    read more
  5.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4] 기후 환경위원회 보고서 채택

    [74회 고신총회 소식 4] 기후 환경위원회 보고서 채택 고신총회 둘째날인 2024년 9월 11일(수) 오후에는 기후환경위원회의 보고서 채택이 있었다. 기후환경위원회는 지난 한해 동안 3차례의 간담회와 2차례의 토론회를 거쳐 2024년 5월 9일에 기후환경 세미나...
    Date2024.09.11 Views104
    read more
  6.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3] 대법원의 동성 동반자 피부양자 인정 관련 성명서 발표 및 서명운동 하기로

    [74회 고신총회 소식 3] 대법원의 동성 동반자 피부양자 인정 관련 성명서 발표 및 서명운동 하기로 고신총회 둘째 날 2024년 9월 11일(수) 오후에는 대사회관계위원회가 청원한 성명서를 채택하고 서명운동하기로 결의했다. 대사회관계위원회는 2024년 7월 1...
    Date2024.09.11 Views151
    read more
  7.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2] 최성은 목사 부총회장 당선

    [74회 고신총회 소식 2] 최성은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4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주성광교회)가 당선되었으며, 2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인 목사 부총회장에는 최성은 목사가 당선되었다. 최성은 목사는 ...
    Date2024.09.10 Views248
    read more
  8. notice

    [74회 고신총회 소식 1] 제74회(2024년) 고신총회 개회

    [74회 고신총회 소식 1] 제74회(2024년) 고신총회 개회 제74회 고신총회가 2024년 9월 10일(화) 오후 3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본격적인 회무에 앞서 개회에배를 드렸다.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예배 인도를 했으며, 부총회장 박영호 ...
    Date2024.09.10 Views146
    read more
  9. 고신 총회를 섬기려는 이 누구?

    고신 총회를 섬기려는 이 누구? 제71회 고신 총회가 2개월 여 앞으로 가다왔다. 제71회 총회 임원 및 총회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감사 입후보자가 소속 노회에 후보등록을 마감(27일)했다. 입후보한 이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후보 강학근 목사 (...
    Date2021.07.28 Views400
    Read More
  10. 한국교회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한국교회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한국교회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가 2021년 7월 15일(목) 오후 2시 포도원교회당(부산시 북구, 김문훈 목사 시무) 드림센터 8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
    Date2021.07.19 Views129
    Read More
  11. 홍영화 선교사, KPM 차기 본부장 선출

    홍영화 선교사, KPM 차기 본부장 선출 2021년 7월 13일 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 이사회(이사장 안영호 목사)는 KPM 본부장에 홍영화 선교사를 선출했다. 이사회는 제70회기 7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고신세계선교사회(KPMF)가 추천한 홍영화, 노록수 선교사...
    Date2021.07.14 Views542
    Read More
  12. 한국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한국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주제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일시 : 2021년 7월 15일(목)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 포도원교회당(부산시 북구 효열로 16 / ☏ 051-333-3736) 현장 콘퍼런스로 진행하면서 유튜브(포도원교...
    Date2021.07.03 Views149
    Read More
  13.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목회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목회 - 고신총회 70년을 준비하는 컨퍼런스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컨퍼런스(준비위원장 강학근 목사)의 3번째 포럼이 2021년 6월 17일(목) 오후 2시 대구서문로교회당(강학근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 역시 유튜브(https:...
    Date2021.06.17 Views221
    Read More
  14. 한국 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콘퍼런스(3차)

    한국 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콘퍼런스(3차) 한국 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콘퍼런스(3차)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주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목회 일시: 2021년 6월 17일(목)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대구 서문로교회...
    Date2021.06.04 Views239
    Read More
  15. 교회가 이 시대의 보편적 고통을 어떻게 보듬을까?

    교회가 이 시대의 보편적 고통을 어떻게 보듬을까? 미래교회 포럼이 주최하는 2021년 포럼 “복음과 보편적 고통”의 2번째 세미나가 2021년 5월 28일(금) 오전 11시 천안교회당에서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적 응답”이라는 주제로 열...
    Date2021.05.28 Views214
    Read More
  16. 복음병원장에 오경승 교수 선임

    복음병원장에 오경승 교수 선임 제10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에 오경승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2021년 5월 7일(금) 오후 3시 학교법인 이사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안민 총장이 제청한 후보 오경승 교수를 이...
    Date2021.05.10 Views201
    Read More
  17. 제18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기도회

    제18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기도회 제18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기도회가 2021년 4월 27일 (화)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천안시 삼룡동 소재)에서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연’이라함) 회장 김정수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1...
    Date2021.04.28 Views240
    Read More
  18.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2차 세미나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2차 세미나 고신총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획한 컨퍼런스의 2차 세미나가 2021년 4월 22일(목) 오후 2시, 남서울교회당에서 열렸다. 2차 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다. 인공지능 ...
    Date2021.04.23 Views371
    Read More
  19. No Image

    개혁주의 학술원 주최 제12회 칼빈학술세미나

    제12회 칼빈학술세미나 -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 -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 주최로 제12회 칼빈학술세미나가 2021년 5월 4일 화요일 오후1시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으로 개최된다. 이번...
    Date2021.04.20 Views200
    Read More
  20. No Image

    제71회 총회 총대명단(2021.4.15.(목) 17시 현재)

    제71회 총회 총대명단 (2021.4.15.(목) 17시 현재) 1) 강원노회(6명) 목사 : 송만섭 박종암 정승남 장로 : 박병수 공성규 김은균 2) 경기동부노회(18명) 목사 : 문찬경 채경락 배상식 유승주 문용만 최병철 문천회 안병만 서동혁 장로 : 전우수 조진호 정재섭...
    Date2021.04.16 Views646
    Read More
  21. 제2차 고신 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4월 22일에 열려

    제2차 고신 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4월 22일에 열려 고신 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의 제2차 포럼이 2021년 4월 22일(목) 오후 2시 남서울교회당(최성은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지난 2월 25일(목)의 제1차 포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포...
    Date2021.04.14 Views159
    Read More
  22. 전국 35개 노회 일제히 열려

    전국 35개 노회 일제히 열려 2021년 4월 12일(월)과 13일(화), 예장고신 총회 산하 전국 노회의 봄 정기노회가 열렸다. 대부분의 노회는 12일에 개최했으며, 일부 노회는 13일에 개최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식사시간을 포함하지 않은 채 꼭 필요...
    Date2021.04.13 Views438
    Read More
  23. 2021년도 강도사고시 합격자 명단

    2021년도 강도사고시 합격자 명단 지난 2021년 2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사 고시가 3월 22일(월)~23일(화) 양일간 열렸다. 아래는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대상자다. 이들은 4월 봄노회 때 각 소속노회에서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받...
    Date2021.03.31 Views889
    Read More
  24. 2021년 4월 봄 정기노회 일정과 제71회 총회 총대수

    2021년 4월 봄 정기노회 일정과 제71회 총회 총대수 어느덧 4월이 다가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산하 각 노회는 4월 둘째주에 정기노회를 개최한다. 아래는 각 노회별 일정이다. 이번 노회는 총회에 파송할 총대를 선출한다. 지난 해보다 4명이 늘어...
    Date2021.03.30 Views412
    Read More
  25. 고신총회, 코로나 상황에서의 예배지침 발표

    고신총회, 코로나 상황에서의 예배지침 발표 2020년 1월부터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기독교회의 가장 핵심인 공예배가 위협받고 있다. 한 두 달 정도로 끝날 줄 알았던 감염병이 팬데믹 상황으로 바뀌었고, 어느 덧 1년을 훌쩍 넘기고 있다. ...
    Date2021.03.16 Views287
    Read More
  26. 국가의 대면예배 금지 관련 대책을 논의 - 제70-1차 총회 운영위원회 열려

    국가의 대면예배 금지 관련 대책을 논의 제70-1차 총회 운영위원회 열려 제70회기의 첫 번째 총회 운영위원회가 2021년 3월 2일(화) 오후 2시 대구동일교회당(신천동 소재)에서 열렸다. 참석 대상자 116명 중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강학근 목사의 인...
    Date2021.03.02 Views326
    Read More
  27. 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

    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 고신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1차 세미나 고신총회가 7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컨퍼런스의 제1차 행사가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안양일심교회당(안양시 갈산동 소재, 김홍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포스트 ...
    Date2021.03.02 Views168
    Read More
  28. 조촐하게 진행된 제75회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

    조촐하게 진행된 제75회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 제75회 고려신학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021년 2월 23일(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졸업생과 일부 내빈만이 참석한 채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대...
    Date2021.02.24 Views7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