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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

고신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1차 세미나

 

 

   고신총회가 7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컨퍼런스의 제1차 행사가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안양일심교회당(안양시 갈산동 소재, 김홍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자이면서 또한 동시에 신실한 신자인 두 강사가 발제했다. 성영은 교수와 박치욱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성영은 교수는 개혁신앙에 깊은 조예가 있으며 서울대 SFC 지도교수를 맡고 있고, 과학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함에 대해 몇 권의 저서를 쓴 바 있다. 박치욱 교수는 분자생물학 분야에 널리 활동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청년대학부를 지도하고 있다.

   성영은 교수(서울대학교 화학생물학부)는 ‘빅뱅천문학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박치욱 교수(퍼듀대학교 약학대학)는 ‘현대물리학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강영구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박영호 총회장이 인사한 뒤,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기도한 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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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지역의 많은 목사 장로들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 손재익

 

 

   성영은 교수는 신자로서 과학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성 교수는 빅뱅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것이 가지는 한계를 지적했다. 성 교수에 의하면 과학을 볼 때 기원론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과학은 일어난 일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분야이지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형이상학적 원인을 논하는 학문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과학의 이름으로 우연히 생겼다는 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창조가 틀렸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과학이 아니고 그 과학자의 종교적 신념이다. 반대로 우리 신앙의 내용, 특히 창조의 내용을 과학으로 만들어 과학을 비판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자칫 서로를 상호 비판하면 정작 과학의 유익한 점은 놓치고 과학에 불필요한 권위를 부여할 수 있다. 과학은 세상을 설명하는 많은 분야 중 하나로, 하나님이 두신 제 위치에 자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 교수에 의하면 과학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빅뱅이론에서 과학적으로 오류가 발견되면 과학으로 대응하고, 이 이론을 오용하여 하나님의 창조를 공격하면 그 오용하는 내용을 비판하면 된다. 성경의 창조와 과학의 이 이론을 마치 성과 속을 나누듯 이원론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성 교수는 우리의 자녀 세대들이 교회에서는 창조론을 배우지만, 학교에서는 빅뱅이론을 통한 우주의 기원을 배운다며, 우리 자녀세대들에게 적절한 성경적 지침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자녀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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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성영은 교수(서울대학교 화학생물학부)     ⓒ 손재익

 

 

 

   두 번째 발제에서 박치욱 교수(퍼듀대학교 약학대학)는 ‘현대물리학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 교수는 생물학의 역사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과학이 다 밝힌다고 해도, 과학으로 우리가 그 구체적인 것들을 다 알게 된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 있는 그 질서를 저희가 밝히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세계가 있고, 그 창조세계 안에 ‘과학으로 설명되는 영역’이 있다. 그 영역 밖에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신비의 영역’이 있다. 과학이 계속 발전하면서 과학으로 설명되는 영역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더욱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물론 여전히 과학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창조세계의 신비한 영역이 있다. 그래서 어떨 때에는 우리가 ‘이 신비 영역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그것 봐라.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지 않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라고 설명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이 창조 세계이고, 그 일부분이 과학으로 설명이 됐다는 것은, 과학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고, 창조세계를 알아가는 것이다. 과학으로 설명이 됐다고 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아닌 것도 아니다. 우리가 과학으로 발견하는 것도 다 창조세계, 창조세계를 지으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결국 이것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박 교수는 “과학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의 질서와 법칙을 알아가면,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 법칙이 작용할 것이라는 신앙적인 확신이 생긴다. 그러면 이 창조세계 안에서 비과학이라던지, 미신이라던지, 주술이라던지,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 법칙이 통하지 않는 것은 들어갈 여지가 없게 된다. 결국은 이 창조세계가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 안에 있다는 고백을 하게 된다. 과학은 도구다. 과학도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알아가는 도구라고 본다. 과학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지성을 이용해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도구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백한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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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박치욱 교수(퍼듀대학교 약학대학)     ⓒ 손재익

 

 

   발제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현장은 물론 유튜브 중계를 통해 시청한 이들 가운데서도 많은 질문이 있었다. 해당 주제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음이 질문을 통해 잘 나타났다. 한편, 예장 대신 총회에서 이 컨퍼런스를 축하하기 위해 사무총장이 방문했다.

 

   1차로 진행된 컨퍼런스의 주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시의적절했다. 과학과 신앙을 대립적으로 이해하려고만 하는 극단적인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특히 고신교회가 미래를 준비하면서 성경에 기초하여 과학과 대화함에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장이 되었다. 시간이 짧아 많은 논의를 함축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유튜브 댓글 기능이 잠시 멈추는 바람에, 질문을 더 받지 못했는데, 주최측은 추후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답을 하기로 했다.

   이 컨퍼런스는 앞으로 세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컨퍼런스 준비위원회는 네 차례의 컨퍼런스를 마친 뒤, 강의 내용을 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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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컨퍼런스 실무를 맡은 권수경 목사, 안재경 목사      ⓒ 손재익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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