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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섬길 일꾼들의 새로운 출발

     - 고려신학대학원 73회 학위수여식

 

 

손재익 객원기자

 

 

고려신학대학원 제73회 학위수여식이 2019년 2월 19일(화) 오후 2시 고려신학대학원 강당에서 있었다. 고려신학대원장, 교수, 총회장, 총회신학위원장, 고신대 총장, 학교법인 이사, 졸업생과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신학석사 40명, 목회학 석사 114명, 문학석사 1명, 고신신학원 14명 등 18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원하 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총회신학위원장 허성동 목사의 기도, 조광현 교수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성복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열왕기상 18:43-44를 본문으로 “올라가 바라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김성복 목사는 “제가 33회 졸업생인데, 여러분들이 73회 졸업생입니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목회자가 될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인데, 이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를 바랍니다.”라는 요지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 시간에는 도서관 도서 구입을 위한 헌금이 있었고 교가제창과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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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하 원장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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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회장 김성복 목사 ⓒ 손재익

 

 

2부 학위 및 증서수여식에서는 교무처장 최승락 교수의 사회로 △학사보고 △학위증 수여 △훈사(원장) △격려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황만선 목사) △축사(고신대 총장 안 민 박사) △졸업사(졸업생 대표 하늘샘 원우) 순으로 진행됐다.

   훈사, 격려사, 축사를 맡은 신원하 원장, 황만선 목사, 안민 총장은 모두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만 믿고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어 졸업생대표인 하늘샘 원우의 졸업사, 학생지원처장 김성운 교수의 광고, 파송의 노래 찬송가 323장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제창이 있은 후에, 신원하 원장의 파송 선언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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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식 이모저모 ⓒ 손재익

 

 

 

졸업생 명단

 

신학석사(Th.M) 40명

김가왕 김기문 김기태 김동현 김상겸 김상윤 김상호 김신태 김현우 류창모 민현필 박민원 박성수 박요셉 박재헌 박종길 신부식 안준모 옥경윤 윤웅열 이시형 이현우 최정복 허경 허진욱 김유정 박진기 박천도 송환 윤원대 이경원 이배영 이주환 전형필 최진수 곽성무 곽정환 박성현 피재권 김정환

 

목회학석사(M.Div) 114명

강구영 강대석 강민환 강병찬 강욱빈 강희현 고영준 곽성주 곽수범 구민혁 구주영 권바울 김광채 김도연 김동현 김민재 김범철 김병일 김상민 김석하 김성진 김세훈 김장산 김정훈 김정용 김정원 김정훈 김주은 김주헌 김준영 김지훈 김진욱 김찬일 김태관 김태준 김한진 남은우 노태수 문향기 박건규 박광호 박권혁 박민우 박석호 박성민 박성언 박요섭 박운용 박은혜 박인수 박재관 박정래 박준호 박천식 박평강 배닛시 배다니엘진 배민우 배상진 서우석 손창동 송호정 신동주 예정욱 오덕훈 오명재 오성요 오수재 오주원 오현교 윤성민 윤세진 윤수훈 윤진실 이경희 이그루 이동락 이래이 이상진 이성국 이성민 이성열 이성인 이은총 이주원 이지민 이충만 임정택 장기영 전주원 정규현 정동균 정두성 정브람 정지훈 정진곤 정창대 정호진 정휘원 주광명 주형균 채충원 최바엘 최영주 최일웅 최주성 최한림 하늘샘 허동진 허준 홍예랑 홍준범 황강현 황준하

 

문학석사(M.A.) 1명

조민정

 

고신신학원 14명

김구기 김순전 김영미 김은실 김지미 박승희 박운금 배숙희 배연희 배지현 이선희 이옥경 이정화 조성화

 

 

 

졸업사

 

 

하늘샘 (졸업생 대표)

 

   가장 먼저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에게 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허락하신 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허락하신 직분의 무게만큼 혹독했던 경건과 학문의 훈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더라면 단 1초도 견딜 수 없었으리라 고백합니다. 또한 3년 동안 이곳에서 신학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가족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목회자로 부름 받은 자녀를 위해 밤낮으로 기도하셨을 저희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남편을 천안으로 보내고 홀로 자녀들과 수고하셨을 아내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들과 아내분들의 기도와 인내가 있었기 때문에 이 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축하와 격려의 박수는 저희보다는 여러분이 받아야 마땅합니다. 나아가 부족한 저희에게 섬길 수 있는 특권을 주신 교회에도 고개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교회의 직분자로 소명 받은 자들이기에, 성도님들이 부어 주신 사랑이 없었더라면 결코 이 연단을 감당할 수 없었으리라 확신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에게 전도사라는 귀한 섬김의 역할을 허락해 주시고, 학비와 생활비를 제공해 주시며 기도로 지원해 주신 교회에 온 마음 다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지난 3년을 돌아보며, 삼룡동에 오기 전 저희 모습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목회의 소명을 받아 이 자리에 모였지만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사역자로 부름 받았다는 사람으로서 교회에서 신학교로 파송되었지만, 말과 행실과 경건에 있어 여전히, 연약했습니다. 성경을 보는 안목도, 세상을 읽는 지혜도 전무했습니다. 그토록 부족했던 저희들에게, 교수님들께서는 살아 있는 신학을 가르쳐 주시고, 그 신학을 품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완고하여 배우는 속도가 느렸습니다. 저희의 모자람을 알았기에, 새벽에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낮밤으로 책상에서 말씀과 씨름하였습니다. 함께 길을 걷도록 부름 받은 동반자와 함께 고민하고, 서로 위로하고, 서로 권면하였습니다. 그렇게 인고의 시간을 보낸 뒤, 저희는 꽤나 자랐습니다. 그저 열심 있던 청년에 불과했던 저희가 이제는 성경이 말하는 바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원어를 참고하여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심사숙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000년 교회 역사 가운데 있었던 성경 해석을 연구하였고, 교회가 그것을 어떤 성찰의 과정을 통해 고백했는지 겸손히 학습했습니다. 나아가 어떻게 오늘을 사는 성도님들께 하나님의 말씀을 적실하게 증거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애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기도를 통해 배움과 훈련에 전념한 시간을 보낸 저희는, 이제 저희 일터인 교회와 교회의 선교지인 세상 속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 교회가 위기를 맞이했다고, 역사상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말하곤 합니다. 세속의 급류 가운데 교회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토록 각박한 환경 속에서, 우리 졸업생들은 여러분들 앞에서 다짐하고 약속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하나님과 교회에게 받은 사랑만큼, 겸손히, 꿋꿋이, 담대히, 신실하게 이 길을 걷겠습니다. 어두운 세상 가운데 밝게 빛나는 교회가 설 수 있도록, 말씀을 맡은 저희들이 말씀 앞에 엎드리고, 하나님 앞에 두 손을 모으고, 손과 발로 성도님들을 섬기겠습니다.

   저희 졸업생들은 신사참배를 강요하던 일제 앞에서, 목숨조차 아까운 것으로 여기지 않았던 고려파 신앙의 후예들입니다. 선조님들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저희 역시도 뒤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세상이 던지는 도전에 굴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신앙의 선배님들이 물려주신 진리, 순교자 정신, 믿음이 부끄럽지 않게 매일 우리 스스로를 단련하여 하나님 앞에 깨끗하게 서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을 증인으로 기억하여, 저희들의 새출발을 격려해 주신 그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날마다 몸부림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를 격려해 주시고 위해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 앞으로도 저희를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여기 서 있는 것도, 여러분들의 사랑과 기도 덕분입니다. 저희가 이곳에서 배운 대로 목회하며 실천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권면해 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진 능력이 나타나고, 이 땅 곳곳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간구해 주십시오. 저희는 그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날마다 십자가 앞에 무릎 꿇겠습니다. 그렇게 날마다 여러분 및 저희와 동행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실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졸업사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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