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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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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주최로 11월4일 “칼빈주의와 고신신학”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9회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고신대학교 손양원홀에서 2시부터 종교개혁 기념 예배를 시작으로 그 막을 열었다. 개혁주의학술원 후원 부이사장인 서보권 목사(진주북부교회)의 기도 후, 개혁주의학술원 후원 이사장 최정철 목사(모든민족교회)가 “본질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고신대 부총장 김상윤 교수의 환영사가 있은 후 고신대 교목실장 조성국 목사의 축도로 종교개혁 기념 예배를 마치고, 전체사진 촬영 및 티타임을 잠시 가진 후 개혁주의학술원 원장 이신열 교수의 사회로 본격적인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가 진행되었다.

고신신학과 칼빈주의

2.jpg 첫 번째 강의는 이보민 박사(전 고려신학대학원, 전 미국복음대학 교수)가 “고신신학과 칼빈주의”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이 박사는 감독교회와 회중교회의 본질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당회와 교인 모두 하나님과의 영적인 상호작용이 있고, 당회와 교인 사이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개혁교회가 이상적이며 또한 고신 교회의 형태가 되어야 함을 주장했다. 이 박사는 “그리스도의 뜻과 하나님의 은혜가 중생한 각자 교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로 하여금 교회를 봉사하면서 당회 중심의 교회가 영적으로 바른 예배를 드리도록 일조하지만, 인간의 마음의 연약함 때문에 탈선(deviation)이 불가피하다. 당회에서도 그리스도의 뜻과 하나님의 은혜가 당회원에게 전달되어 그 당회가 교인들을 지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위계질서’에 의한 왜곡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의 뜻이 인간인 당회원의 마음을 통과하면서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는 것이 불가피하다.” 하고 설명하였다. 이어 “이러한 탈선을 당회와 개교인 사이의 ‘하향식’, ‘상향식’의 융화가 일어나는 상호작용(interaction)을 통해 조금씩 바로잡아서 마침내 당회와 교인들의 본래의 그리스도의 뜻을 바르게 반영하는 방향(course)에 실제로 가까워질 수 없겠는가” 하는 질문을 던졌다. 이 박사는 “개혁교회의 특징이며 윤활유가 되는 것은 바로 교인들이 ‘은혜’와 ‘사명’을 동시에 인지하여 은혜가 사명으로, 또한 사명이 은혜로 깨달아지는 ‘선순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이 박사는 “개혁교회는 당회원들과 교인들이 자신들의 본래 주장의 방향(course)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개혁교인은 나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한 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기에 자책할 수 있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하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16세기 제네바 교회의 훈육과 컨시스토리

3.jpg 두 번째 강의를 맡은 이정숙 박사(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학사부총장)는 “16세기 제네바 교회와 21세기 한국장로교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교회 훈육”(church discipline)과 “컨시스토리(consistory, 대개 ‘당회’로 번역하지만 이 교수는 ‘컨시스토리’라는 용어를 선호한다)”의 용어 개념 설명하며 강의를 풀어나갔다. 이 박사의 강의의 대략은 아래와 같다.

제네바 컨시스토리 회의록은 전문 서기의 속기로 기록되고 16세기 불어이기에 접근과 해독이 어렵지만 조금씩 연구되고 있다. 칼빈의 목회는 교회의 표지와 더불어 성도의 표지(신앙고백, 삶의 모범, 성례의 참여)를 제시하며 교회를 교회답게, 성도를 성도답게 하는 것이었다. 칼빈이 1541년 제네바로 재입국하면서 제시한 조건은 바로 ‘권징의 회복’이었다. 칼빈이 보았을 때 복음의 가장 큰 적들은 그 무엇도 아닌 바로 나쁜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이었다. “만약 여러분이 나를 당신들의 목사로 원하신다면 여러분들의 생활의 무질서를 고치셔야 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진심으로 망명 생활하는 나를 다시 부르시는 것이라면 여러분 가운데 만연해 있는 범죄와 성적 방탕함을 청산하십시오... 내 생각에 복음의 가장 큰 적들은 로마의 교황도, 이단도, 유혹하는 자들도, 독재자도 아니고 바로 ‘나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선한 행위가 없는 죽은 믿음이 무슨 쓸 데가 있겠습니까? 진리 자체인들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사악한 삶이 깔려 있고 행하는 것이 말한 것을 부끄럽게 한다면 나를 두 번째로 이 도시에서 내치셔서 나로 새로운 망명지에서 고통의 쓰라림을 다스리게 하소서. 아니면 준엄한 법이 교회를 다스리게 하소서. 순전한 권징(훈련)을 다시 세우소서.” 하는 칼빈의 말에 우리는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성도를 성도답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컨시스토리를 통해 성도의 양육과 훈련이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치리와 해벌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칼빈은 성도의 훈련과 권징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명예가 손상되는 것을 막고 죄인에게는 회개를 촉구하고 공동체의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았다. 우리 나라 장로교회 헌법에도 권징과 치리가 있지만 존 녹스가 칭송한 “그리스도의 완벽한 학교”였던 제네바 교회에 비견하기는 어렵다.

이 날 행사는

이 날 종교개혁기념 학술세미나에는 50여 명의 신학대학원생들과 20여 명의 목사, 150명 이상의 신학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관심 있게 경청하였다.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 언론보도. 문장 첨가 및 수정, 용어 변경, 해설 첨가 등 일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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