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2608 추천 수 0 댓글 0
황원하.jpg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총회 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서기)

총회는 총대들의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사람이 총대로 가느냐에 따라 어떤 총회가 되느냐가 결정된다. 필자는 총대들의 구성이 총회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필자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1. 문제점

‘유비’를 들어보자. ‘유비’라 하면 모든 것을 그대로 적용하지 말라는 뜻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할 때 그 지역에서 나이가 제일 많고 돈이 제일 많으며 그 지역에서 제일 오래 살았던 사람을 뽑으면 되는가? 당연히 안 된다. 유권자들은 그런 사람을 뽑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지역을 발전시킬 만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검증하고 엄선하여 국회의원으로 선출한다.

이제 교단 총회에 보낼 총대 선출을 생각해 보자. 각 노회에서는 노회를 대표하는 총대를 선출하여 총회에 보낸다.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노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를 찍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총대 후보는 모든 노회원 목사들과 노회에 총대로 파송된 장로들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나 총대 후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관행으로 굳어진 것은 노회 안에서 서열 순으로 총대가 선출된다는 사실이다.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교회에서 시무하며 나이가 적당히 들었고 노회 임원을 역임한 목사 혹은 장로라면 총대로 선출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잠시 생각해 보라. 이런 식으로 선출되면 발전이 있겠는가? 과연 미래가 밝겠는가?

2. 총대 선출 개선방안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총대 숫자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고신총회의 총대는 400명을 훌쩍 넘는다. 이 숫자는 교단의 규모에 비하여 너무 많다. 필자가 알기로 많은 총대들은 발언 한번 제대로 하지 않는다. 다들 부서에 소속되어있으나 활동이 미진하다. 필자는 상당한 전문성을 가진 “소수의 필수 인원”이 총회에 참석하여 안건들을 심도 깊게 심의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총대 구성 비율과 함께 언급하겠다. 이 비율은 유동적일 수 있다.

1) 20%는 노회의 대표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회를 대표할 만한 분들을 보내야 하는데, 여기에는 노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분들이 포함될 것이다. 노회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고 다른 노회나 여러 상비부에서 올라온 안건들을 철저하게 검토할 수 있는 분들을 20% 정도 보내면 좋겠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회장, 장로 부노회장, 서기를 당연직으로 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20%는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회는 대단히 중요하다. 총회의 결정은 교단 산하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총회 안건 가운데에는 상당한 전문적인 식견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있다. 따라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총대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장로 가운데에는 교단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다. 그런 장로들을 적극 발굴하여 보내어서 발전을 꾀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총대의 조건으로 전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20%는 개척교회 목사들이나 미자립교회 목사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고신총회에서 미자립교회 목사의 이중직을 허락하지 않은 일은 심히 유감이다. 필자는 이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미 농촌교회 목사들에게는 영농기술을 가르쳐주어 자립화 방안을 모색하게 하면서 도시의 미자립교회 목사들에게는 이중직을 불허한다면 이게 말이나 되는가? 현실적으로 도시교회 미자립교회 목사들 일부가 이중직을 이미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필시 약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총대 구성이 되어야 한다.

4) 20%는 젊은 목사들과 장로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총대들의 평균연령은 너무 높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가진 참신함과 창의성을 가지기는 힘들다. 필자는 젊은 목사들과 장로들을 일정 부분 총대로 보내어서 그분들이 가진 생각들을 표현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의 목사와 장로가 적어도 20%는 포함되면 좋겠다. 어떤 사람들은 필자를 향하여 “저 사람이 총대가 되고 싶어서 저러나 보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필자가 “저는 앞으로 10년간 절대로 총대가 되지 않겠습니다.” 라고 약속이라도 해야 필자의 진정성을 믿어주시려나?

5) 20%는 특수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들 외에 특수 분야에서 봉사하는 목사들이 제법 많다. 이분들의 목소리가 총회에서 반영되었으면 한다. 병원(요양원), 교도소, 보육원, 일반학교, 신학교, 선교단체, 복지단체 등 특수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서 다양한 발전적인 제안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늘날 이런 분야들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총회는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한 가지 부가하자면, 여기서 여성들의 총회 참석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고신총회는 여성들에게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수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방안이 없다. 그렇지만 교회는 여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여성도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이렇게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특별한 조항을 두어서 대표성을 가진 여성도들을 참여하게 하여 그들의 입장을 경청이라도 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 것이다.

결론

다시금 말하지만, 필자는 총대의 구성이 총회의 발전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총회 차원에서 위의 제안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각 노회가 진취적으로 그리고 발전적으로 총대를 선출하여 보내면 된다. 특히 노회원들은 총대로 가는 것을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총회가 마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돌아오는 총대들에 대해서는 지급했던 여비를 모두 환수라도 해야 한다. 이건 도리가 아니다. 필자는 우리 교단의 교회들이 총대 파송의 관행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한다. 먼저 노회들이 솔선수범하여 이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필시 아무나 총대로 가서는 안 된다.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355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232
    read more
  3. 총회 운영위원회, 변종길 교수 신대원 원장 인준 가결

    제64-1차 총회 운영위원회 변종길 교수 신대원 원장으로 인준 가결 ▲ 제64-1차 총회 운영위원회, 김철봉 목사 ⓒ 염덕균 2015년 2월 24일(화) 오전 11시 고려신학대학원 강의동 102호실에서 열린 제64-1차 총회 운영위원회(이하 운영위)가 변종길 교수를 고려신...
    Date2015.02.24 Views4195
    Read More
  4. 고신대학교, 이사회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신대원 원장 선임과 관련하여

    총회 운영위원회, 오늘 24일(화) 오전11시 신대원에서 원장 인준건을 다루다 본 <개혁정론>은 최근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선임과 관련하여 고려신학대학원 13인 교수들의 입장과 고려학원 법인 이사회의 공식 입장을 앞서 게재한 바 있다. 나아가 본 언론은 이...
    Date2015.02.24 Views2354
    Read More
  5. 원장 선임에 관한 이사회의 입장

    신대원장 선임 이후 신대원교수회가 보인 반응에 관해 이사회가 공식입장을 보내왔다. 지난번 신대원교수 중 한분인 현유광교수의 글과 신대원교수회의 입장에 대해 이사회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개혁정론은 신대원장 선임에 관해 고신대학교 총장...
    Date2015.02.22 Views2981
    Read More
  6. 13명의 신대원 교수들이 원장 선임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다

     현유광 교수 외 신학대학원 교수 12명이 어제 17일(화) 저녁에 이번 신대원 원장 선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교수들은 24일(화)에 있을 신학대학원 졸업식은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협력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전국교회와 졸업생 및 재학생의 동...
    Date2015.02.18 Views3339
    Read More
  7. [단신] 고신대학교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 고신대학교 학위수여식 ⓒ 고신대학교 언론보도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2월 12일(목) 오전 10시 30분 영도캠퍼스 예음관에서 거행했다. 졸업생과 학부모, 교단 내·외 인사들이 참석하여 진행된 학위수여식의 수여자는 박사 3...
    Date2015.02.16 Views2654
    Read More
  8. 2015년 2월 고신대학교 소식 02

    수영로교회,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과정 지정 5천만 원 전달 - "열두광주리프로젝트 초석을 열다"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2월 3일(화) 고신대학교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과정 운영을 위해 5천만 원의 후원금을...
    Date2015.02.12 Views1962
    Read More
  9. 2015년 2월 고신대학교 소식 01

    송도제일교회, 고신대학교에 외국인유학생 지정 후원금 1백만 원 전달 송도제일교회(담임목사 주준태) 국외선교팀 일행이 2월 3일(화)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외국인유학생 지정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송도제일교회 선교국 정성윤 담당목사...
    Date2015.02.12 Views1837
    Read More
  10. [단신] 22대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에 변종길 교수가 선임되다.

    2월 9일(월) 오후 1시에 학교법인 고려학원이 이사회(10명 참석)를 열고 고려신학대학원 원장선임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신대원 교수회의에서 추천하고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이 제청한 박영돈교수를 부결시켰다. 고려학원 정관에 의하면 신대원장선임은 1주...
    Date2015.02.09 Views3275
    Read More
  11. [단신]"헌법해설 및 예전예식서 출판 감사예배"가 열려

    '헌법해설 및 예전예식서 출판감사예배'가 1/29(목) 오전 11시에 고신총회회관에서 드려졌다. 헌법해설 발간위원회 위원장인 윤희구목사의 사회로 찬송 600장을 부른 후 사무총장 구자우 목사가 기도했다. ▲ 헌법해설 발간위원회 위원장 윤희구 목사 ⓒ 안재경 ...
    Date2015.01.29 Views3196
    Read More
  12. 동계 목회대학원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려

    동계 목회대학원이 현재(2015.01.27.화)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금주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진행 중이다. ▲ 동계 목회대학원 ⓒ 염덕균 약 140여명의 목회자들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목회대학원은 김성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를 주강사로 모...
    Date2015.01.27 Views3232
    Read More
  13. 제14차 SFC 리더십 컨퍼런스가 열리다!

    2015년 1월 26일(월)부터 31(토)까지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14차 SFC 리더십 컨퍼런스가 현재(2015.01.26.월) 진행 중이다. 약 180여명의 운동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 김동춘 대표간사의 기조강의 ⓒ 염덕균 리더십 컨퍼런스는 전국 SFC 운동원들 중 리더...
    Date2015.01.26 Views4358
    Read More
  14. 2015년 1월 고신대학교 소식 1

    고신대학교 교직원, 2015년 시무 예배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월 6일(화) 11시 대학교회에서 2015년도 고신대학교 시무 예배를 가졌다. 이사장 및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1부 예배는 조성국 교목실장의 사회, ...
    Date2015.01.15 Views1693
    Read More
  15. 2014년 12월 고신대학교 소식 3

    송산장학재단, 고신대학교에 장학금 5백만 원 전달 ▲송산장학재단 이사장 이금지 송산장학재단(이사장 이금지)은 12월 16일(화) 장학금 5백만 원을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에 전달했다. 이사장 이금지 권사는 “남편 故박재석 장로의 유지를 이어 하나님나라의...
    Date2015.01.13 Views1552
    Read More
  16. 2014년 12월 고신대학교 소식 2

    고신대학교,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행사 서울에서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2월 16일(화) 오후 6시 30분 노보텔앰배서더 강남 서울에서 학교발전을 위한 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제8대 고신대학교 전광식 총장이 취임한 후에 학교 역사상 처...
    Date2015.01.01 Views2730
    Read More
  17. 2014년 12월 고신대학교 소식 1

    고신대학교, 2014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부산시정투어 고신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3명은 11월 29일(토)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한 부산시 시정투어에 참가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복천 박물관, 범어사, 영화의 전당,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관람하며...
    Date2014.12.30 Views3313
    Read More
  18. 2014년 11월 고신대학교 소식 4

    고신대학교, 제6회 고신대학교 총장기 전국 줄넘기대회 성황리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는 11월 22일(토) 부산 구덕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고신대학교 총장기 전국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와 (사...
    Date2014.12.09 Views3191
    Read More
  19. 우병훈 목사와의 대담. 구속 언약, 언약 신학에 관하여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 인재풀 운영위원회 전문위원(서기) 우병훈 목사는 서울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였고 현재 논문 디펜스를 앞두...
    Date2014.12.05 Views8250
    Read More
  20. 2014년 11월 고신대학교 소식 3

    고신대학교 발전협위원회 창립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1월 13일(목) 섬김관 4층 회의실에서 학교 발전 도모를 위한 발전협력위원회 창립식을 가졌다. 각 교회 및 기관의 대표들을 위촉하여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학교 발전 방안 모색 및 ...
    Date2014.12.05 Views7683
    Read More
  21. 2014년 11월 고신대학교 소식 2

    고신대학교 손양원 기념홀 명명식 가져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11월 7일(금) 오전 10시 예수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삶으로 실천한 고 손양원(孫良源) 목사를 기리고자 손양원 기념홀(SON YANG WON MEMORIAL HALL) 명명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조성국 ...
    Date2014.11.27 Views3544
    Read More
  22. 2014년 11월 고신대학교 소식 1

    고신대학교, 제95회 전국 체육대회 태권도 부문 은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 채경진(1학년) 학생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태권도 종목 남자대학부 –74kg 체급에서 은메달을 획득...
    Date2014.11.18 Views27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