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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총회 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 (서기)

총회는 총대들의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어떤 사람이 총대로 가느냐에 따라 어떤 총회가 되느냐가 결정된다. 필자는 총대들의 구성이 총회의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필자의 견해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1. 문제점

‘유비’를 들어보자. ‘유비’라 하면 모든 것을 그대로 적용하지 말라는 뜻이다.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선출할 때 그 지역에서 나이가 제일 많고 돈이 제일 많으며 그 지역에서 제일 오래 살았던 사람을 뽑으면 되는가? 당연히 안 된다. 유권자들은 그런 사람을 뽑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유권자들은 자신들의 지역을 발전시킬 만한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사람을 검증하고 엄선하여 국회의원으로 선출한다.

이제 교단 총회에 보낼 총대 선출을 생각해 보자. 각 노회에서는 노회를 대표하는 총대를 선출하여 총회에 보낸다.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된다. 노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누구를 찍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총대 후보는 모든 노회원 목사들과 노회에 총대로 파송된 장로들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나 총대 후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관행으로 굳어진 것은 노회 안에서 서열 순으로 총대가 선출된다는 사실이다. 어느 정도 규모 있는 교회에서 시무하며 나이가 적당히 들었고 노회 임원을 역임한 목사 혹은 장로라면 총대로 선출될 확률이 대단히 높다. 잠시 생각해 보라. 이런 식으로 선출되면 발전이 있겠는가? 과연 미래가 밝겠는가?

2. 총대 선출 개선방안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총대 숫자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고신총회의 총대는 400명을 훌쩍 넘는다. 이 숫자는 교단의 규모에 비하여 너무 많다. 필자가 알기로 많은 총대들은 발언 한번 제대로 하지 않는다. 다들 부서에 소속되어있으나 활동이 미진하다. 필자는 상당한 전문성을 가진 “소수의 필수 인원”이 총회에 참석하여 안건들을 심도 깊게 심의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총대 구성 비율과 함께 언급하겠다. 이 비율은 유동적일 수 있다.

1) 20%는 노회의 대표를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회를 대표할 만한 분들을 보내야 하는데, 여기에는 노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분들이 포함될 것이다. 노회의 입장을 제대로 전달하고 다른 노회나 여러 상비부에서 올라온 안건들을 철저하게 검토할 수 있는 분들을 20% 정도 보내면 좋겠다. 이 분들에 대해서는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노회장, 장로 부노회장, 서기를 당연직으로 가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20%는 전문성을 가진 분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회는 대단히 중요하다. 총회의 결정은 교단 산하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친다. 총회 안건 가운데에는 상당한 전문적인 식견을 필요로 하는 것들이 있다. 따라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총대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장로 가운데에는 교단의 발전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분들이 많다. 그런 장로들을 적극 발굴하여 보내어서 발전을 꾀하여야 할 것이다. 필자는 총대의 조건으로 전문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20%는 개척교회 목사들이나 미자립교회 목사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고신총회에서 미자립교회 목사의 이중직을 허락하지 않은 일은 심히 유감이다. 필자는 이 결정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이미 농촌교회 목사들에게는 영농기술을 가르쳐주어 자립화 방안을 모색하게 하면서 도시의 미자립교회 목사들에게는 이중직을 불허한다면 이게 말이나 되는가? 현실적으로 도시교회 미자립교회 목사들 일부가 이중직을 이미 가지고 있지 않은가? 필시 약자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총대 구성이 되어야 한다.

4) 20%는 젊은 목사들과 장로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총대들의 평균연령은 너무 높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그 자체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가진 참신함과 창의성을 가지기는 힘들다. 필자는 젊은 목사들과 장로들을 일정 부분 총대로 보내어서 그분들이 가진 생각들을 표현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3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의 목사와 장로가 적어도 20%는 포함되면 좋겠다. 어떤 사람들은 필자를 향하여 “저 사람이 총대가 되고 싶어서 저러나 보다”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필자가 “저는 앞으로 10년간 절대로 총대가 되지 않겠습니다.” 라고 약속이라도 해야 필자의 진정성을 믿어주시려나?

5) 20%는 특수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반 교회에서 목회하는 목사들 외에 특수 분야에서 봉사하는 목사들이 제법 많다. 이분들의 목소리가 총회에서 반영되었으면 한다. 병원(요양원), 교도소, 보육원, 일반학교, 신학교, 선교단체, 복지단체 등 특수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에게서 다양한 발전적인 제안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늘날 이런 분야들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총회는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한 가지 부가하자면, 여기서 여성들의 총회 참석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고신총회는 여성들에게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수여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방안이 없다. 그렇지만 교회는 여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여성도들 때문에 한국교회가 이렇게 발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특별한 조항을 두어서 대표성을 가진 여성도들을 참여하게 하여 그들의 입장을 경청이라도 할 수 있게 한다면 좋을 것이다.

결론

다시금 말하지만, 필자는 총대의 구성이 총회의 발전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총회 차원에서 위의 제안들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각 노회가 진취적으로 그리고 발전적으로 총대를 선출하여 보내면 된다. 특히 노회원들은 총대로 가는 것을 무슨 벼슬이라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총회가 마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아무런 이유 없이 돌아오는 총대들에 대해서는 지급했던 여비를 모두 환수라도 해야 한다. 이건 도리가 아니다. 필자는 우리 교단의 교회들이 총대 파송의 관행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한다. 먼저 노회들이 솔선수범하여 이를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 필시 아무나 총대로 가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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