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고신대학교에 3백만 원 발전기금 전달
경남노회(노회장 강만구) 노회원들이 5월 27일(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를 방문해 발전기금 3백만 원을 전달했다. 강만구 노회장은 “개혁주의 신앙의 기초위에서 교회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귀한 하나님 나라 일꾼을 양성하는 일에 함께 조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노회들이 이 일에 동참하며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했다. 전광식 총장은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기관들의 관심과 협조가 반드시 필요함을 피력하며, 귀한 섬김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경남노회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