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이 후보로 나선 목사부총회장
- 제67회 고신총회 임원, 유지재단 감사, 학교법인 감사 후보
손재익 객원기자
제67회 고신총회를 섬길 총회임원 및 유지재단 감사, 학교법인 감사 후보가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8월 8일 임시노회 혹은 노회임원회를 통해 각 노회의 추천을 받고, 입후보자가 속한 노회의 서기가 등록 서류를 8월 15일 자정까지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곽창대 목사)에게 발송하면, 선관위가 공식 발표하게 된다. 8월 24일(예정) 대구 성동교회당에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조 목사) 주관으로 공명선거 서약식과 후보자 기호 추첨이 있을 예정이며, 그 시간 이후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 갈 수 있다.
한편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김성복, 신수인, 오병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해 귀추가 주목된다.
비공식으로 집계된 후보자는 아래와 같다.
△총회장 후보
김상석 목사(남부산노회, 대양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성복 목사(동부산, 연산중앙), 신수인 목사(북부산, 양산), 오병욱 목사(충청, 하나)
△장로부총회장 후보
신대종 장로(경북, 성동)
△서기 후보
김홍석 목사(수도, 안양일심)
△부서기 후보
정태진 목사(진주, 진주성광)
△회록서기
정은석 목사(서부산, 하늘샘), 이성용 목사(중부, 수원사명)
△부회록서기 후보
최성은 목사(경기, 남서울)
△회계 후보
박영호 장로(대구, 대구서)
△부회계 후보
김충무 장로(수도, 말씀전원), 황성진 장로(진주, 진주삼일)
△유지재단 감사 후보
강학근 목사(경북, 서문로), 진민현 목사(수도남, 안성삼일)
△고려학원 감사 후보
권오헌 목사(동서울, 서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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