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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이 땅의 희망, 고신 교회의 희망, KPM 열방의 희망

-6월 19일, 셋째 날-



김종근 강도사

마산제일교회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따사로운 햇빛이 저희들을 반겨주었습니다. 마치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인사하듯이 화창하게 하늘은 웃고 있었습니다.



어제와 동일하게 오전 7시부터 두 선교사의 간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만규 선교사의 간증을 통해서 무슬림 사회는 우리의 상상이상 많은 장애물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과 그리고 치열한 전문성 필요함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 어려운 상황에도 꿋꿋히 주님의 사역을 하고 계신 김만규 선교사의 열정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김생명 선교사의 간증은 선교지에서의 정착문제로 늘 어려움을 겪으면서, 그 땅에서 늘 불안할 수밖에 없는 선교사의 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도 감사로 받아들이고 계시는 김선교사의 간증은 많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후 이어진 선택특강시간은 어제보다 좀 더 세부적이면서도 전문적인 강의로 채워졌습니다. MK사역과 차세대선교, 세계선교의 흐름과 한국교회의 역할, 이슬람 선교, 여성선교사의 역할과 이해라는 주제들을 가지고 4곳에 흩어져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특강들은 고신교회를 위한 시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회들이 이같은 선교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이해하며 나아갈 때, 선교사들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어지게 되고, 더 나아가 고신교회가 더 넓은 선교의 지평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같은 강의들을 돌아보면서 고신교회가 앞으로 선교에 대한 더 큰 책임을 지고 나아갈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습니다.



특강이 마친 후에는 모든 대회참가자들이 강당에 모여 “고신선교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남후수 선교사님이 맡으셨고, 패널로는 김종국 선교사, 김한중 선교사, 오병욱 목사, 이정건 선교사, 이헌철 선교사, 이렇게 6명이 한 책상에 앉아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고신선교의 미래비전을 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패널토의라는 형식은 있었지만 서로 편안하게 앉아 웃으면서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선교라는 것이 가지는 막중한 사명감을 다들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그런지 선교와 연관된 중요한 사안이 나오면 진지하고도 차분하게,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그 토론에 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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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선교의 미래비전”이라는 주제로 패널토의를 하는 모습  ⓒ 김종근



고신 선교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하면서 자연스럽게 선교사의 은퇴와 노후대책문제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신선교 60주년이라는 시간이 우리에게 주는 무게감은 앞으로 새롭게 나아갈 선교사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사역해온 선교사들의 이후문제를 논해야만 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선교지에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그리고 한국교회에서는 어떻게 준비되어야 할 것인지, 그리고 고신선교부에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선교부와 노회의 만남을 통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서 이러한 선교사들의 은퇴와 노후대책을 준비하고 있는 좋은 대안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 이후 각 노회에서 이어지는 노회선교대회가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모든 패널들이 동의했습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사실은 청도에 6만평의 임야와 대지를 KPM에 기증하겠다는 단체가 있어서 미래비전이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한 사실을 들은 것입니다. 고신선교센터가 미국 PCA교단에서 무상으로 기증을 받았듯이, 청도의 이 기증받음을 통해 고신선교가 이 동력에 힘입어 미래로 뻗어나갈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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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의 은퇴와 노후대책문제 논의  ⓒ 김종근



이제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 마지막 순서인 헌신예배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이상룡 선교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 예배는 강성문 장로의 기도, 그리고 고린도전서 3장 5절-15절의 본문을 중심으로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라는 제목으로 신상현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습니다. 신목사는 무엇보다 이 선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이 놀라운 역사를 이끌어가심을 기억하면서 선교의 궁극적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이 놀라운 일에 우리 모두는 충성스러운 종이 되어서 복음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대로 심는 자가 되어야 하며 성령님의 능력으로 이 일을 감당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선교를 할 때 하나님을 기뻐하며, 그리고 그 선교지역이 기뻐할 수 있는 선교의 결과가 있는 선교가 되기를 모든 이들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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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도와 격려사의 모습 ⓒ 김종근



설교가 마친 후에 이정건 선교사가 대회선언문발표를 했습니다. 선교사들과 모든 대회참가자들은 왼손을 들고 이 선언문을 고백했습니다. 선언문의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 선언문


고신선교 60주년을 맞이하여 313명의 선교사와 601명의 교회선교대표자 그리고 2,000여명의 부분참가자들이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감사와 헌신”이라는 주제로 2015년 6월 17-19일까지 선교기념대회로 모였다.


우리는 선교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고신교회에 주신 주권적인 은혜로 인해 선교기념대회로 모이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며 지난 날 최선을 다하지 못한 부족함을 회개하고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며 다음과 같이 다짐하며 선언한다.


1.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명하신 지상사명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선교임을 재확인하며 선교의 최종목표는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의 개혁주의 교회를 건설하는 데에 있음을 재천명한다.


2. 장로교회의 정체성을 따라 노회의 선교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선교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선교한다.


3. 남은과업 완수를 위하여 전략적 집중지역에 선교사를 재배치하고 신임선교사를 우선 파송한다.


4. 본부와 선교현장간의 원활한 소통과 효과적인 사역을 위하여 단계적으로 권역장 제도를 도입한다.

 
5. 급변하는 선교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문인 선교사 동원과 파송에 힘쓰고 본국사역기간 등을 이용하여 선교사의 전문성 강화에 노력한다.


6. MK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선교자원으로 양성하는데 힘쓰고, 교단 선교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교단 교회와 각 기관과 협력한다.


7. 교회의 선교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선교사와 그 자녀와 부모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한다.


8. 선교사와 교회가 개별적으로 사역해 온 것을 지양하고 연합사역을 추구하며 더 나아가 사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경험을 공유한다.


9. 교단선교 60주년을 기념하여 ‘KPM 은퇴마을’ 설립을 추진한다.


10. 교회와 선교사는 KPM의 선교 목적과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한다.


2015년 6월 19일
고신선교 60주년 기념대회 참가자 일동


선언자.JPG

선언문.JPG













 대회선언문발표 ⓒ 김종근



헌신예배 이후에는 모든 선교사와 대회참가자들이 두 손을 붙잡고 파송의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다시 선교지로, 그리고 삶의 현장으로 주님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기로 결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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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예배 이후,  함께 부르는 파송의 노래 ⓒ 김종근



고신선교 50주년 기념대회를 바라보면서, 무엇보다 이번 선교대회는 교회를 중심으로 선교를 되돌아 보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회중심의 선교가 되어야한다는 그 목표가 이번 대회의 프로그램과 설교, 그리고 간증들의 곳곳에 묻어났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교회에서 감당해야 할 선교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돌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을 통해서 교회가 이 선교의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 모든 성도들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해봅니다.


한국사회는 메르스와 가뭄, 그밖에 수많은 문제들로 고통하며 신음하고 있었지만, 이곳 고려신학대학원에서는 고통과 신음은 찾아볼 수 없었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의 잔치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이 대회는 끝이 났지만, 이제 이 잔치가 각 지역의 고신교회에서 그리고 각 선교지에서 더욱더 풍성히 넘쳐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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