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제4차 세계로잔대회에 고신총회가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총회는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가 청원한 “제4차 세계로잔대회(신복음주의)에 관한 고신총회 입장 청원의 건”을 신학위원회에 배정했다. 총회 신학위원회는 이 안건에 대해 신학위원회와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에서 연구하여 2024년 3월말까지 총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함으로 고신총회의 참여 입장을 정리하도록 하고 입장 발표 전까지는 로잔대회 참여를 유보하도록 권고함이 가하다고 본회에 본고했으며, 총회는 이를 받아들였다.

 

 

20230921_120125.jpg

 

아래는 경기북부노회가 청원한 내용이다.

 

*******************

4차 세계로잔대회(신복음주의)에 관한 고신총회 입장 청원의 건

 

   (제안설명) 4차 세계로잔대회가 2024년 9월 22-28일(대한민국 인천: Incheon)(이재훈목사-한국로잔회의 의장:온누리교회 담임)에 열리게 됩니다.

   로잔대회는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그 뿌리와 과정을 살펴보면 신복음주의자들이 만들었고 고신에서 이단 규정 된 신사도운동가들을 초청하여 강의하므로 신사도운동의 세계화를 조장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복음주의 선교대회라 하는 로잔대회에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고신총회와 사상이 맞지 않습니다. 이미 종교다원주의화 되어버린 이 대회가 단순한 선교대회라고 보기에는 고신총회에 속한 대학이나 교수, 선교기관이 참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되오니 총회의 분명한 결정을 요청합니다.

 

 

1. 로잔운동이란?

   로잔운동(the Lausanne movement)이란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라 주장한다. 복음주의 선교운동을 로잔운동이라 부르는 이유는 1974년의 1차 로잔대회(스위스), 1989년 2차 로잔대회(필리핀 마닐라), 2010년의 3차 로잔대회(남아프라카 케이프타운)을 통해 복음주의 선교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1) 제1차 로잔대회가 1974년 스위스 로잔(Lausanne)에서 열렸다. 1974.7.16.-25일까지 135개 개신교단의 모임이었다.

   로잔 운동의 주요 인물은 빌리 그레이엄과 칼 헨리이다. 이들은 ‘신복음주의자’들이다. “WEA가 마련한 1974년 제1차 로잔회의가 채택한 로잔언약이 교회의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킨 것은 로마 가톨릭의 제2차 바티칸 회의와 이에 기민하게 반응한 WCC에 의해 조성된 당시의 조류에 편승한 결과였다”(문병호교수 총신대 신대원 : 리폼드투데이 2022.12.7.) “빌리 그레이엄(1918-2018)이 처음부터 자신의 초대형 전도집회의 성공을 위하여 로마교회 신자들과 연합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화이다. 빌리 그레이엄은 자신은 로마교회에 대해 아무런 이질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공개적으로 말하였고 자신의 전도집회에 로마교회 주교들과 신자들을 초청하였다”.(이안 머리. 2000. 분열된 복음주의, 김석원 역. 부흥과 개혁사)

“칼 헨리의 선구자적인 리더십을 따라 등장한 신 복음주의가 1994년 결국 로마교회와의 신앙협정문 “복음주의와 카톨릭의 연합: 새 천년을 위한 기독교”를 작성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이안 머리. 2000. 분열된 복음주의, 김석원 역. 부흥과 개혁사, pp.301-303)”

 

2) 2차 세계로잔대회 : 1989년 7월 10-20일(필리핀 마닐라 : Manila)

“불행하게도 2차 로잔 대회 때부터 복음주의 선교와 신앙을 크게 위협하는 독버섯 같은 것이 끼여들기 시작했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전 세계 교회를 휩쓸어 버리는 ‘신사도주의’로서 로잔운동을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되어 복음주의 신앙과 선교를 훼손하게 되었다. 이 일은 신사도운동 신학의 완성자이자 신사도운동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거짓 사도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1930-2016)가 2차로잔대회에 주 강사로 참여함으로 시작되었다”(안희열. 2011, “로잔운동이 세계선교에 끼친 공헌과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선교신학 27집, p.117).

   2차 로잔대회의 5명의 강사가 모두 신사도 운동가였다. 피터 와그너, 신디제이콥스, 조지 오티스, 루이스 부쉬, 조지 도우슨이다.

 

3) 3차 로잔대회 : 2010년 10월 16-25일(남아공 케이프타운 : CapeTwun)

“198개국 4천여 복음주의 교단과 선교단체, 신학교와 대학등에서 공식 대표들이 참석한 외에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 WCC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대회로 치러졌다”.(김브라이언. 2010. “로잔경험 바탕으로 WEA, WCC 총회 준비해야”. 기독일보 2010년 11월 11일)

“3차 로잔대회는 안타깝게도 종교 다원주의를 복음주의 속으로 초대하는 마당이 되고 말았다고 할 수 있다. 3차 로잔대회가 있기 1년 전부터 WEA와 로잔 위원회가 공동으로 대회를 개최한다고 홍보되었고”. (“화해를 근본으로 세계복음화의 전략 논의” 교회연합신문. 2009.6.12.)

 

4) 4차 세계로잔대회 : 2024년 9월 22-28일(대한민국 인천 : Incheon)에서 열린다. 한국 로잔회의 : 이재훈목사(한국로잔회의 의장 : 온누리교회 담임)

 

2. 신복음주의의 문제점

   1) 복음주의로 인해 세상으로부터 교회가 고립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신복음주의이다. 신복음주의는 자유주의자들과 이단들에 대하여 포용적이다(로마카톨릭, 안식교, 에큐메니캍 운동과 연합했다. 빌리 그레이엄(Billy Graham)은 종교 다원주의 성향의 사람으로 변신했다. 빌리 그레이엄은 카톨릭에 대하여 이질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했고 자신의 집회에 카톨릭 주교들과 신자들을 초대했다(이안 머리, 2000, 분열된 복음주의,p.109).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는 안식교를 복음적인 기독교라 했다. 신복음주의자인 칼 헨리는 어머니가 로마 카톨릭 신자였고 영국 성공회에서 세례받은 사람이었다. 신복음주의는 1994년 카톨릭과 신앙 협정문 ‘복음주의와 카톨릭의 연합 : 새 천년을 위한 기독교 선교’를 작성하였다(이안 머리, 2000, 분열된 복음주의 p.304-307). 현재 영국 성공회는 동성커플을 축복하기까지 했다.

 

2)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5장 6항

“로마 카톨릭 교회의 교황은 어떤 의미로든지 교회의 머리가 아니다. 그는 적그리스요 죄악의 사람이요 저주의 아들, 곧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와 및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것과 반대되고,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다(마23:8-10, 살후2:3-4, 8-9, 계3:6)”

 

3) 제2차 로잔대회

(1) 1989년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렸으며 170개국 3,000여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2차 로잔대회에 5명의 강사가 모두 신사도 운동가인 피터 와그너, 신디 제이콥스, 조지 오티스, 루이스 부쉬, 조지 도우슨이다. 4차 한국 로잔대회 의장인 이재훈목사(온누리교회 담임)는 “와그너는 플러 교수였다. 제2차 대회가 1989년도였는데, 이는 와그너가 신사도운동을 주장하기 훨씬 전이다. 그의 교회론과 교회 성장학을 배운 분들이 우리 나라에서 많이 목회했다. 복음주의자에서 변질된 것이다. 그가 올바른 복음 주의의 노선에서 있었을 때는 당연히 설 수 있었다. 메인 스피커도 아닌 강의 하나를 맡았다는 이유로 로잔운동이 신사도 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오해가 아닐까?” (크리스천투데이 2023.4.19.일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 2차 로잔대회에서 신사도운동가 핵심인물 5인이 신사도 이단사상을 가르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재훈목사의 말은 설득력이 없다고 본다. 다음 내용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2) 2차 로잔대회에서 영토귀신 즉 땅 귀신 교리를 가르쳤다. “이 과정이 시작된 것은 흔히 제2차 로잔회의라고 역사적인 세계복음화 회의에서였다. 세계복음화를 위한 로잔 위원회는 전 세계에서 4,500명의 지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1989년에 마닐라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 적어도 다섯명의 연사들이 다른 참석자들 대부분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주제에 대해서 강의를 했다. 그 주제는 ‘지역의 영들’(Territorial spirits)이었다. 나도 그 연사들 중의 하나였다”(피터와그너, ‘신사도 교회로의 변화’ 김영우 옮김, 쉐키나 출판사, 2008, p129).

이 대회에서 발표된 ‘지역 귀신=땅귀신 교리’에 의해 ‘땅 밟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인터콥, 예수 전도단의 땅 밟기가 여기서 시작되었다. 이 대회에서 ‘10/40창 개념’이 시작되었다. 신사도 운동, 인터콥, 예수 전도단의 ‘영적도해’가 여기서 시작되었다.

(3) WEA(세계복음주의 연맹)와 공동 개최 되었던 3차 로잔 대회는 로마교회 신자들, 정교회 신자들, WCC 회원 1천여명이 참여했다고 보도 되었다. “3차 로잔대회는 198개국 4천여 복음주의 교단과 선교단체, 신학교와 대학 등에서 공식 대표들이 참석한 외에도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 WCC등에서도 1천여명이 초청돼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대회로 치러졌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김브라이언. 2010. “로잔 경험 바탕으로 WEA.WCC총회 준비하야”. 기독일보 2010년 10월 11일)

“WCC 회원들과 로마교회 신자들, 정교회 신자들이 3차 로잔 대회 참석한 후 자신들의 신앙이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참된 복음으로 회심했는가? 빌리 그레이엄과 성공회 죤 스토트에 의해 시작된 로잔운동이 점점 혼탁해지고 있다. 한국 개혁주의 교회들은 로잔운동을 단순히 복음주의 선교운동이라고만 볼 수 없으므로 신사도, 사이비주의, WEA, WCC등 다원주의와 서서히 혼합되어 가고 있는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더 늦기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진용식. 인터콥과 로잔운동의 이단성, 2022. 도서출반 비앤비, p.115).

(4) 인터콥은 로잔운동을 따른다. 인터콥 홈피에는 로잔운동을 따른다고 선언하고 있다. 홈피 개요를 보면 “InterCP International은 로잔언약에 기초한 신앙 고백을 가지고 사역하는 초교파적인 복음주의 선교단체로서 최전방 프론티어 미전도종족 전문인 선교를 추구하며 선교 현장에서 전도와 제자 양육을 통한 교회 개척을 합니다”라고 쓰여 있다. 인터콥은 땅밟기, 영적도해, 10/40창 등 로잔 운동에서 이단사상을 받았다. 신사도운동의 이단성을 그대로 받은 것이다. 예수 전도단도 땅밟기, 영적도해 등 신사도 운동을 그대로 하고 있다.

 

3. 로잔운동을 깊이 생각해야 할 필요성

1) 로잔운동은 신복음주의자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빌리 그레어엄, 칼 헨리는 일반 복음주의와 정체성이 완전히 다르다. “로잔운동의 이야기는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BillyGraham)과 함께 시작됩니다. 국제 설교사역의 시작과 함께 그레함의 마음속에는 ‘세계복음화라는 공동의 과업을 위해 모든 복음주의자를 하나로 결집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점차 자라났습니다.”(로잔운동 홈페이지)

2) 종교다원주의 운동을 하고 있다(카톨릭과 연합, 빌리그레이엄은 안식교 인정).

 

4. 로잔대회는 개혁주의 신학의 고신총회와 정체성이 맞지 않으므로 참여금지 결정을 요청합니다. 로잔대회는 개혁주의를 따르는 고신총회 사상과 맞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단순한 선교대회라고 보기에는 사상이 너무 맞지 않습니다. 로잔대회의 사상적 진실을 알지 못하고 선교라는 개념만으로 참여할 소지가 다분하므로 총회의 분명한 입장으로 참여 금지를 결정해 주시기를 청원합니다.

*******************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박광영 목사,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의 선교목사로 취임하다 2024년 4월 14일 (주) 오전 9시 30분에 캐나다 토론토 북쪽 리치몬드 힐(Richmond Hill)에 위치한 벧엘 캐나다 개혁교회(Bethel Canadian Reformed Church)에서 박광영 목사의 선교목사(Minister of...
    Date2024.04.18 Views315
    read more
  2. No Image notice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74회 고신총회 총대 명단 2024년 4월 15일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총대 명단이 다음과 같이 집계되었다. 1) 강원노회(6명) 목사 : 권중신 김동현 송인구 장로 : 홍종국 한장섭 장임순 2) 경기동부노회(20명) 목사 : 김석홍 이하식 배상식 강인영 문용만 채경...
    Date2024.04.17 Views221
    read more
  3.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 2024년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가 2023년 12월 18일(월) 오후 2시 한길교회당(손재익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훈련원장 김추현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강령 및 학신가 제창 후 문효성 간사(훈련위원)가 기도하...
    Date2023.12.18 Views154
    Read More
  4. 이근삼 박사 출생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이근삼 박사 100주년 기념학술대회 고신이 낳은 개혁주의 신학자 이근삼 박사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가 한국개혁신학회 주최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Date2023.11.28 Views93
    Read More
  5. 임모세 목사, 네덜란드에서 박사학위 취득

    임모세 목사, 네덜란드에서 박사학위 취득 2023년 11월 3일 오전 11시 (네덜란드 시간) 우트레흐트에 위치한 (주소: plompetorengracht 3 Utrecht) 우트레흐트 신학교 (Theologische Universiteit Utrecht, 전 캄펀 신학교)의 맨 윗 층 어거스틴 실(Augustinu...
    Date2023.11.09 Views1205
    Read More
  6. No Image

    잊혀진 송상석 목사를 조명하다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 포럼

    잊혀진 송상석 목사를 조명하다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 포럼 ▲ 포럼 발표자 왼쪽부터 신재철 박사 나삼진 박사 이상규 교수 ⓒ 손재익 이와 함께 송상석 연구가 강종환 장로(창원 가음정교회), 『분쟁하는 성도, 화평케 하는 복음』(지우, 2023)의 저자 손...
    Date2023.11.06 Views129
    Read More
  7. [속보] 이정기 고신대 총장, 총회 운영위원회 인준

    이정기 고신대 총장, 총회 운영위원회 인준 2023년 10월 23일(월) 오전 11시 대구성동교회당에서 열린 제73-1차 총회운영위원회가 이정기 교수에 대한 고신대학교 총장 인준을 최종 결의했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지난 2023년 9...
    Date2023.10.23 Views237
    Read More
  8.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 세미나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 세미나 정두성 박사와 함께 하는 웨스트민스터 아카데미 원문독파 가을세미나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Date2023.10.23 Views109
    Read More
  9. 제73회기 노회 임원 명단

    제73회기 노회 임원 명단 지난 10월 9일(월)-10일(화)에 전국 35개 노회에서 선출된 임원 명단이 집계되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다.
    Date2023.10.12 Views227
    Read More
  10. [73회 고신총회 소식 13] 개정헌법의 일부 재개정은 불가

    [73회 고신총회 소식 13] 개정헌법의 일부 재개정은 불가 지난 2023년 7월에 공포된 개정헌법의 일부 조항에 대한 재개정은 당분간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부산노회, 부산동부노회, 부산중부노회는 이번에 개정된 헌법 중 명예직, 주일 공예배, 은퇴목사의 노...
    Date2023.09.25 Views259
    Read More
  11. [73회 고신총회 소식 12] 고신대는 살려야 하지만, 돈은 줄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 소식 12] 고신대는 살려야 하지만, 돈은 줄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2023년)의 주요 관심사는 고신대학교 문제였다. 총회가 마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총장 선출 전이었으며, 고신대학교의 재정적 어려움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기 때문이었다...
    Date2023.09.25 Views329
    Read More
  12. [73회 고신총회 소식 11] 동물장례식은 할 수 없다

    [73회 고신총회 소식 11] 동물 장례식은 할 수 없다 고신총회는 동물에 대해 장례 예식을 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지난 몇 차례의 총회 시 반려 동물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정리해 달라는 청원이 있었으나, 그동안 총회는 이런 문제를 굳이 다룰 필요가 없...
    Date2023.09.25 Views208
    Read More
  13.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73회 고신총회 소식 10] 로잔대회 참여는 연구 완료시까지 유보 제4차 세계로잔대회에 고신총회가 참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연구보고서가 나오기까지 유보하기로 했다. 총회는 경기북부노회장 송성규 목사가 청원한 “제4차 세계로잔대회(신복음주의)...
    Date2023.09.25 Views301
    Read More
  14. [73회 고신총회 소식 9]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기로

    [73회 고신총회 소식 9]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기로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강원노회는 현행대로 존속하며, 화해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총회 둘째 날(20일) 저녁, 72회기 ‘강원노회 총회 전권 위원회’는 보고를 통해, 강원...
    Date2023.09.25 Views179
    Read More
  15. [73회 고신총회 소식 8] 특별위원회 구성을 총회에서

    [73회 고신총회 소식 8] 특별위원회 구성을 총회에서 서울남부노회장 강종안 목사가 발의한 ‘특별위원회 구성에 관한 청원’건이 받아들여져서 총회 기간 중에 특별위원회가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다. 서울남부노회는 특별위원회를 총회 파회 후 임...
    Date2023.09.25 Views142
    Read More
  16. [73회 고신총회 소식 7] 법인 이사 감사 추가 선출

    [73회 고신총회 소식 7] 법인 이사 감사 추가 선출 법인과 준법인 이사 및 감사에 대한 추가 선출이 있었다. 총회 첫째 날(19일) 오후 총회 임원을 비롯한 법인과 준법인의 이사 감사 선출이 있었다. 하지만, 입후보자가 부족하여 추가 모집을 하였고, 이에 ...
    Date2023.09.25 Views126
    Read More
  17. [73회 고신총회 소식 6] 정년 은퇴 유예 보고서는 받되 시행은 불가

    [73회 고신총회 소식 6] 정년 은퇴 유예 보고서는 받되 시행은 불가 총회 신학위원회가 보고한 ‘항존직 시무 연장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받되, 실제 시행은 헌법에 반하는 사항으로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총회 첫날(9월 19일) 저녁 유안건 보고...
    Date2023.09.25 Views164
    Read More
  18. [속보] 고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기 교수 선임

    [속보] 고신대 신임 총장에 이정기 교수 선임 고신대학교 총장에 이정기 교수(백석대 교양대학장)가 선임되었다. 2023년 9월 21일(목) 저녁 7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린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유연수 목사)는 외부인사인 이정기 교수를 총장으로 ...
    Date2023.09.22 Views454
    Read More
  19. [73회 고신 총회 소식 5]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 인사 

    [73회 고신 총회 소식 5]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 인사 73회 고신 총회 둘째날인 2023년 9월 20일(수) 캐나다 개혁교회 사절단이 인사를 전했다. 아래는 인사문 전문이다. 한글 번역과 영어 원문을 싣는다. 존경하는 고신총회 형제님들께, 오늘 저희 캐나다 ...
    Date2023.09.20 Views393
    Read More
  20. [73회 고신총회 소식 4] 고신 교인 감소 계속 진행중 

    [73회 고신총회 소식 4] 고신 교인 감소 계속 진행중 고신 교회의 교인 총 숫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회는 매년 보고서를 통해 전국교회의 통계를 발표한다. 지난해 72회 총회 시 2022년 2월 기준으로 고신교회에 등록된 교인은 388,68...
    Date2023.09.20 Views685
    Read More
  21. [73회 고신총회 소식 3] 다니엘 기도회 당분간 경계 

    [73회 고신총회 소식 3] 다니엘 기도회 당분간 경계 고신총회는 다니엘 기도회에 대해 당분간 ‘경계’를 결의했다. 지난 72회 총회는 전남동부노회장 안태귀 목사가 청원한 ‘다니엘 기도회의 신학적 적정성에 관한 질의’ 건을 이단대...
    Date2023.09.20 Views1024
    Read More
  22. [73회 고신총회 소식 2]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당선

    [73회 고신총회 소식 2]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당선 제73회 총회를 섬길 임원들이 개선되었다. 총회장으로는 김홍석 목사(경기중부노회 안양일심교회), 목사 부총회장에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주성광교회)가 당선되었으며, 3명이 출마해 경합을 벌인 장...
    Date2023.09.19 Views5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