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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교회 정치, 바로 가고 있는가?

   - 제8회 서울 포럼

 

 

손재익 객원기자

 

 

   제8회 서울포럼이 2019년 7월 9일(화) 오전 11시 30분 김포 꿈꾸는 교회당(김기주 목사)에서 “장로교 교회 정치, 바로 가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참석자들이 점심식사 교제를 한 뒤 12시 30분에 포럼위원장 옥경석 목사(경기서부노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먼저, 고신 출신으로 총신에서 가르치고 있는 박태현 교수(총신대학원 교수, 고신신대원 45회)가 “성경적 장로교 정치원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박 교수는 이 발제를 통해 장로교 정치에 대한 기본적 원리와 방향을 정리해 주었다. 가이 워터스(Guy Waters)의 책 『장로교회의 정치원리』를 인용하면서 “오늘날 교회정치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과 달리 교회정치는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한 도구이며,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자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지혜와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치리회 3심제의 회복, 집사의 직분과 직무 개념의 회복, 치리회의 결정에 대한 올바른 자세의 회복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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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노회원 상당수가 참석하였다      ⓒ 손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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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하는 박태현 교수      ⓒ 손재익

 

 

   다음으로, 손덕현 목사(서울중부노회 서울보은교회)가 “목사와 장로, 그 역할과 관계와 갈등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준비한 시간에 비해 발표 시간이 짧은 아쉬움을 토로하며, 발제를 이어갔다. 장로교회에서의 목사와 장로라는 주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연구된 것으로 그 정보가 많음에도 여전히 이러한 논의가 있음은 쉽게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았다. 또한 많은 조사들이 현실에 대한 인식과 평가에 머물고 있어 아쉬운데, 적용과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보았다. 손 목사는 목사와 장로의 갈등 문제와 관련해 무엇보다 갈등에 대한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갈등 없는 관계, 갈등 없는 사회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목사와 장로의 갈등에 대해서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그러면서 조금은 어려운 문제들 중 하나로 여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갈등이란 완전히 해결할 수 없는 것이며, 갈등이 있다고 다 나쁘다고 할 수 없기에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 매일 첫 시간에 주님께 사랑 고백을 드리고, 교회사랑 5분 기도를 드리자고 했다. 그러면 목사와 장로 간의 문제는 최대한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목사는 장로의 의견을 ‘목회기도의 제목’이 되게 하고, 장로는 목사가 전하는 주일 설교를 ‘대표기도의 내용’이 되게 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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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하는 손덕현 목사    ⓒ 손재익

 

 

   손 목사의 발제에 대해 박익천 장로(경기북부노회 온생명교회)가 논찬했다. 갈등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매우 설득력 있으며, 오히려 우직한 정공법이기에 의외로 강력하고 강렬하다. 굳이 지적하자면 그 갈등의 내용과 양상이 무엇인지도 다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휴식과 단체사진 촬영을 마친 후 세 번째 발제를 이어갔다. 황신기 목사(서울중부노회 신촌강서교회)가 “장로교 정치 하에서의 각종 단체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황 목사는 자신의 발제문에 대한 논찬자의 글을 이미 읽고 그 지적을 의식한 듯, 장로교 정치 원리에 대해 양심의 자유와 교회의 자유라는 두 축이 직원 선출, 진리와 행위, 치리와 권징으로 나타난다고 하면서 발제를 시작했다. 총회 산하 유관기관과 임의단체, 사조직 등의 정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지만, 어느 단체가 유관기관인지, 임의단체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아꼈다. 그러면서 그 단체에서 자기 단체의 성격을 물어오면 답할 수는 있다고 했다. 지금은 유명무실해 진 C.E(기독면려운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C.E의 과거 활동에 기초해 단체의 역할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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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제하는 황신기 목사      ⓒ 손재익

 

 

   황 목사의 발제는 권오헌 목사(서울중부노회 서울시민교회)가 논찬한 것처럼 주제를 거의 다루지 않을 뿐만 아니라 너무 두루뭉술하게 다루어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교단 산하 유관기관이 무엇인지, 각종 단체가 무엇인지, 임의단체, 사조직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 그에 대한 평가와 고칠 점을 전혀 제시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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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응답 시간에 자리한 발제자와 논찬자      ⓒ 손재익

 

 

   마지막으로 종합토론을 통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서울포럼은 수도권에 위치한 경기서부, 경기북부, 서울서부, 서울남부, 서울중부노회 등 5개 노회가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중부노회도 참여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서울포럼은 고신총회 소속 수도권 노회들의 교류 및 한국교회와 고신교단의 발전과 성장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개혁주의 운동의 수도권 확신에 관심을 갖고 비정치 비영리적 정신으로 교단 발전을 위한 제 문제들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발했다.

   어느덧 8회째를 맞이한 이 포럼은 ‘서울포럼’이라는 명칭도 ‘수도권포럼’으로 바꿀지를 고민해야 하고, 포럼의 방식도 학술발표회 같은 느낌을 벗어나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을 고민할 시점이 되었다.

   한편, 포럼에서 발제된 내용은 본 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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