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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파리 테러, 그 이후' 입니다. 지난 13일의 금요일에 유럽의 꽃이라고 불리는 파리를 강타한 테러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끔찍한 테러는 미국을 향한 이슬람의 9.11 테러와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이제 이슬람 국가를 향한 무차별 보복과 이것에 대항한 이슬람 국가 주도의 피를 부르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라고 보아야 할까요? 유럽 현지의 분석글들을 소개도 하고 그곳의 분위기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잔인하고 혼란스러운 마지막 때를 살아갈 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편집장 주- 


  

왜 다시 프랑스인가?

 

저자: 크봐컬 교수(네덜란드 캄펜 신학교 구약학 교수)

역자: 성희찬 목사 (개혁정론 운영위원장)

 

 

테러범들이 왜 다시 프랑스 파리를 공격하였는가? 네덜란드 캄펜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인 크바컬 교수가 프랑스 문화의 영예로우면서도 위험한 문화에 대해 숙고하였다.

 

 

 

        또 다시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올해 1월에 발생한 테러(* 프랑스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사무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에 비해 이번 테러범들은 더욱 더 무작위적으로 희생자를 선택했고 1월의 경우보다 희생자의 수는 훨씬 더 많다. 프랑스의 한 지인이 나에게 글을 썼다: “이론적으로는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나 이번에는 ?’ 라고 한 하박국과 함께 내 마음에는 울부짖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먼저 내가 자신에게 스스로 던진 질문이 있다: “왜 또 다시 프랑스인가?” 이 질문은 언론에서도 계속 제기되어 다양한 대답이 주어졌고 이 중에는 공감할 내용이 있다.

 

        사람들은 네덜란드보다는 프랑스에 더 많은 모슬렘(대부분은 북아프리카 출신의 모슬렘)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 파리나 마르세이유 같은 도시에는 백인 프랑스 사람이 오지 않거나 경찰이 개입할 수 없는 지역들이 있다고도 한다. 예방 차원의 지역활동이 부재했다는 것이다. 나아가 프랑스가 전세계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과 모슬렘 극단주의자와 IS와의 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도 말한다.

 

        나는 여기서 이뿐 아니라 몇 가지 더 생각할 점을 추가하고자 한다. 이것들은 부분적으로는 내가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일을 할 동안 지난 수년 동안 나에게 와 닿은 점들이기도 하다.

 

        첫째, 프랑스가 세속화된 서구의 자유로운 가치관과 관련해서는 그 선구자이기 때문이다.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은 정작 자신들의 세상에서는 자유라는 가치를 포기하며 살았는데, 자유의 가치에 있어서 앞서가는 이 프랑스는 그들에게 쉽게 하나의 상징적인 국가가 될 수 있었다.

 

        둘째는 첫째 이유와 연관이 되는 것인데 프랑스는 극도로 세속화되어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세속화가 지금 프랑스와 올랑드 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에서 국가적인 종교의 수준까지 격상되었다. 단순히 교회와 국가의 분리라는 상황보다 훨씬 더 멀리 세속화가 진행되었다. 이는 종교가 공공의 생활에서 저 멀리까지 추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의 프랑스 사람에게 종교는 과거에 속한 어떤 것이며, 기껏해야 장례식 같은 특별한 순간에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 결과 이슬람에 속한 젊은이들의 사고 속에서는 종교라는 것이 어떤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에 전혀 공감할 수 없다.)

 

       셋째, 프랑스 사회에서는 대체로 우리그들사상이 아주 강력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을 보라. 어느 한 쪽, 가령 에어프랑스 비행사의 운영진이 수천명의 노동자를 감축시키는 결정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지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 그 운영진이 선한 의도를 가지고 그렇게 했으리라고 여기는 것으로 해 두자. 사태가 수습되는 것은 결국 노사 간 조정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분쟁을 통하는 수 밖에 없다. 정부와 시민의 관계 역시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그들은 국가공무원을 신뢰할 수 없고 다른 정당의 사람들 역시 신뢰할 수 없다. 뉴스를 보면서 국회가 항상 갈등하는 분위기에 있고 정치인들이 서로를 공격하는 그런 폭력성이 눈에 띄었다. 역사 다큐멘터리에서도 주인공들이 늘 조금도 망설임 없이 최고의 권력을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사람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돋보였다. 분명히 이 점에 대해서는 지난 역사를 비추어 볼 때, 더 많은 것들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특히 주목한 것은 다양한 영화들 속에서 화자는 이런 현상을 뭔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인 양 가장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정치 지도자들에게서도 이외에 다른 것을 기대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치 지도자들이 주기적으로 그런 쪽으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요약하면, 프랑스에서 자유는 아주 멀찌감치 떠밀려 버렸고, 평등 역시 어느 정도 떠밀려 버렸다. 박애 또한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현상들 또한 프랑스 안에 각 계층 간의 분열을 일으킨 공범인데, 이런 토양 속에서 극단주의는 싹트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프랑스는 이번 테러에서 자기들의 문화(영예로우면서도 염려스러운) 측면을 가지고 있는 문화)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렀다고 말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물론 네덜란드 역시 이 점에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는 보장은 전혀 없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프랑스보다는 규모가 작고 프랑스와 다르다). 그와 동시에 자유로운 삶의 양식에서 본다면 파리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 보수적인 모슬렘이 바로 이를 메스껍게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이제 파리에 사는 내 지인의 마음에 제기된 ?’라는 질문, 아직 대답하지 않은 질문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도 잔악한 테러를 막지 않으셨는지 그 이유를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박국도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오랫동안 보여주신 것(“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하박국 1:13)을 굳게 붙잡아야 했다. 바로 이 믿음으로 선지자 하박국은 심각한 영혼의 씨름 이후 나중에는 자기의 하나님 곧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었다(“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8).

 

   

* 위 글은 네덜란드 개혁주의 계통의 일간신문 중 하나인 “Refomatorische Dagblad"(”개혁주의 일간“)20151119일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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