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2163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파리 테러, 그 이후' 입니다. 지난 13일의 금요일에 유럽의 꽃이라고 불리는 파리를 강타한 테러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끔찍한 테러는 미국을 향한 이슬람의 9.11 테러와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이제 이슬람 국가를 향한 무차별 보복과 이것에 대항한 이슬람 국가 주도의 피를 부르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라고 보아야 할까요? 유럽 현지의 분석글들을 소개도 하고 그곳의 분위기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잔인하고 혼란스러운 마지막 때를 살아갈 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편집장 주- 


  

왜 다시 프랑스인가?

 

저자: 크봐컬 교수(네덜란드 캄펜 신학교 구약학 교수)

역자: 성희찬 목사 (개혁정론 운영위원장)

 

 

테러범들이 왜 다시 프랑스 파리를 공격하였는가? 네덜란드 캄펜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인 크바컬 교수가 프랑스 문화의 영예로우면서도 위험한 문화에 대해 숙고하였다.

 

 

 

        또 다시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서 테러가 일어났다. 올해 1월에 발생한 테러(* 프랑스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사무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에 비해 이번 테러범들은 더욱 더 무작위적으로 희생자를 선택했고 1월의 경우보다 희생자의 수는 훨씬 더 많다. 프랑스의 한 지인이 나에게 글을 썼다: “이론적으로는 하나님이 만물을 통치하신다는 것을 알지만 그러나 이번에는 ?’ 라고 한 하박국과 함께 내 마음에는 울부짖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보다 먼저 내가 자신에게 스스로 던진 질문이 있다: “왜 또 다시 프랑스인가?” 이 질문은 언론에서도 계속 제기되어 다양한 대답이 주어졌고 이 중에는 공감할 내용이 있다.

 

        사람들은 네덜란드보다는 프랑스에 더 많은 모슬렘(대부분은 북아프리카 출신의 모슬렘)이 거주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또 파리나 마르세이유 같은 도시에는 백인 프랑스 사람이 오지 않거나 경찰이 개입할 수 없는 지역들이 있다고도 한다. 예방 차원의 지역활동이 부재했다는 것이다. 나아가 프랑스가 전세계적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점과 모슬렘 극단주의자와 IS와의 전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도 말한다.

 

        나는 여기서 이뿐 아니라 몇 가지 더 생각할 점을 추가하고자 한다. 이것들은 부분적으로는 내가 프랑스에 거주하면서 일을 할 동안 지난 수년 동안 나에게 와 닿은 점들이기도 하다.

 

        첫째, 프랑스가 세속화된 서구의 자유로운 가치관과 관련해서는 그 선구자이기 때문이다.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은 정작 자신들의 세상에서는 자유라는 가치를 포기하며 살았는데, 자유의 가치에 있어서 앞서가는 이 프랑스는 그들에게 쉽게 하나의 상징적인 국가가 될 수 있었다.

 

        둘째는 첫째 이유와 연관이 되는 것인데 프랑스는 극도로 세속화되어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세속화가 지금 프랑스와 올랑드 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에서 국가적인 종교의 수준까지 격상되었다. 단순히 교회와 국가의 분리라는 상황보다 훨씬 더 멀리 세속화가 진행되었다. 이는 종교가 공공의 생활에서 저 멀리까지 추방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의 프랑스 사람에게 종교는 과거에 속한 어떤 것이며, 기껏해야 장례식 같은 특별한 순간에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 결과 이슬람에 속한 젊은이들의 사고 속에서는 종교라는 것이 어떤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에 전혀 공감할 수 없다.)

 

       셋째, 프랑스 사회에서는 대체로 우리그들사상이 아주 강력하게 살아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을 보라. 어느 한 쪽, 가령 에어프랑스 비행사의 운영진이 수천명의 노동자를 감축시키는 결정 외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는지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다. 그 운영진이 선한 의도를 가지고 그렇게 했으리라고 여기는 것으로 해 두자. 사태가 수습되는 것은 결국 노사 간 조정을 통하는 것이 아니라 분쟁을 통하는 수 밖에 없다. 정부와 시민의 관계 역시 그리 바람직하지 않다. 그들은 국가공무원을 신뢰할 수 없고 다른 정당의 사람들 역시 신뢰할 수 없다. 뉴스를 보면서 국회가 항상 갈등하는 분위기에 있고 정치인들이 서로를 공격하는 그런 폭력성이 눈에 띄었다. 역사 다큐멘터리에서도 주인공들이 늘 조금도 망설임 없이 최고의 권력을 얻기 위해서라면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사람으로서 역할을 한다는 점이 돋보였다. 분명히 이 점에 대해서는 지난 역사를 비추어 볼 때, 더 많은 것들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특히 주목한 것은 다양한 영화들 속에서 화자는 이런 현상을 뭔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인 양 가장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정치 지도자들에게서도 이외에 다른 것을 기대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치 지도자들이 주기적으로 그런 쪽으로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요약하면, 프랑스에서 자유는 아주 멀찌감치 떠밀려 버렸고, 평등 역시 어느 정도 떠밀려 버렸다. 박애 또한 찾아보기가 어렵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현상들 또한 프랑스 안에 각 계층 간의 분열을 일으킨 공범인데, 이런 토양 속에서 극단주의는 싹트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프랑스는 이번 테러에서 자기들의 문화(영예로우면서도 염려스러운) 측면을 가지고 있는 문화)에 대해 값비싼 대가를 치렀다고 말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물론 네덜란드 역시 이 점에서 자유롭다고 말할 수 있는 보장은 전혀 없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프랑스보다는 규모가 작고 프랑스와 다르다). 그와 동시에 자유로운 삶의 양식에서 본다면 파리보다 결코 못하지 않다. 보수적인 모슬렘이 바로 이를 메스껍게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이제 파리에 사는 내 지인의 마음에 제기된 ?’라는 질문, 아직 대답하지 않은 질문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도 잔악한 테러를 막지 않으셨는지 그 이유를 말씀하시지 않는다. 하박국도 마찬가지였다. 그렇지만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오랫동안 보여주신 것(“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하박국 1:13)을 굳게 붙잡아야 했다. 바로 이 믿음으로 선지자 하박국은 심각한 영혼의 씨름 이후 나중에는 자기의 하나님 곧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었다(“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8).

 

   

* 위 글은 네덜란드 개혁주의 계통의 일간신문 중 하나인 “Refomatorische Dagblad"(”개혁주의 일간“)20151119일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것이다.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5] 네덜란드 교회 교인은 어떻게 정치에 참여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20 By개혁정론 Views78
    read more
  2. notice

    [기독교인과 선거 4] 설교학적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정치 설교하기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8 By개혁정론 Views101
    read more
  3. [기독교인과 선거 3] 기독교인은 기독교 정당을 지지해야 하는가?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15 By개혁정론 Views100
    Read More
  4. No Image

    [기독교인과 선거 2] 선거를 대하는 극단의 자세에 대해

    ---------------------------------------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
    Date2024.03.11 By개혁정론 Views86
    Read More
  5. [기독교인과 선거 1] 교회가 선거법을 어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2대 총선이 다가왔습니다. 국회(의원)는 민의를 대변하는 입법부 역할을 하기에 참으로 중요합니다. 기독교 정당을 표방하는 곳도 선거에 나섭니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선거승리를 위해 불법에 가담해서는 안되겠고, 교회도 선거법을 제대로 지켜야 하...
    Date2024.03.08 By개혁정론 Views137
    Read More
  6.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치리회와 목사의 지위, 권리에 대해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개인의 다스림이 아니라 회의를 통한 다스림에 참여한다. 목사는 장로와 함께 치리회의 일원이다. 목사는 다양한 치리회를 통해 목사의 직무를 감당한다. 목사는 순차적으로...
    Date2024.03.04 By개혁정론 Views126
    Read More
  7.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측의 교회법 임경근 (다우리교회 목사) 1. 합동교회 헌법의 역사 한국 장로교회는 소위 통합, 합동, 고신, 대신, 합신, 기장(한신) 등으로 나뉜다. 한 줄기에서 출발했지만, 해방 이후 여러 교회로 나뉘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본...
    Date2024.02.12 By개혁정론 Views155
    Read More
  8.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교회법은 목회에 어떤 도움을 줄까?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교회 (헌)법을 성경과 함께 나란히 목사의 서재에 꽂아둬도 될까? 교회법이 목회자의 목회에 과연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도움을 줄까? 1. 교회법은 무엇보다 강단에서 목회자가 설교...
    Date2024.01.23 By개혁정론 Views141
    Read More
  9.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의 교회법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한국의 대표적인 장로교회다. 2022년(108회기) 기준 9,476개 교회, 목사수 22,180명, 장로수 34,715명, 세례교인수는 1,602,398명, 전체교인수는 2,302,682명이다. 통...
    Date2024.01.12 By개혁정론 Views415
    Read More
  10.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6] 강도사 교육, 노회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4.01.09 By개혁정론 Views176
    Read More
  11. [교회법에 대해 알아야 할 7가지]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초창기 한국장로교회(1884년-1945년)의 교회법 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서론 교회법은 법 조항들로 이루어진 교회론이다. 본 글은 한국장로교회 초창기, 즉 선교사가 처음으로 입국한 1884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로 국한하여 이 기간에 교회법이 어떠했는지...
    Date2024.01.03 By개혁정론 Views113
    Read More
  12. No Image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5] 시찰회의 정기 시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20 By개혁정론 Views144
    Read More
  13.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4] 시편찬송을 어떻게 부를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15 By개혁정론 Views149
    Read More
  14.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3] 미혼자 임직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8 By개혁정론 Views347
    Read More
  15.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2]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헌법이 말하는 대로 세워야 할까?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6 By개혁정론 Views237
    Read More
  16. [개정헌법,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예배 용어와 절기 기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년 7월 개정헌법이 공포되었다. 개체교회, 노회, 총회는 새로이 개정된 헌법을 적용해야 한다. 그렇다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개혁정론은 예배, 시편찬송, 미혼자 임직, 명예직, 시찰, 교회직원의 윤리 문제 등 새로운 헌법을 어떻게 적용해야 ...
    Date2023.12.04 By개혁정론 Views236
    Read More
  17.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15 By개혁정론 Views298
    Read More
  18.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7]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성경적 분석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8 By개혁정론 Views187
    Read More
  19.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6]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신앙적으로 접근하기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6 By개혁정론 Views224
    Read More
  20. [이-팔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5] 이스라엘,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
    Date2023.11.01 By개혁정론 Views20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