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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개혁정론이 새롭게 시작하는 기획기사 ‘김 집사가 알아야 할 교회법’은 교회법의 전반적 내용을 쉽게 해설하는 시리즈입니다. 기독교보와 함께 진행하는 시리즈로서 여기에 싣는 것은 기독교보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글 내용은 기독교보에 실린 그대로인 경우도 있으며, 오프라인 신문 지면의 한계상 다 싣지 못한 내용을 여기에는 그대로 싣습니다. - 편집자 주


 

큰 교회와 작은 교회 중 어떤 교회를 선택해야 할까요?

 

심성현.png

심성현 목사

(남천안장로교회)

 

 

   김 집사님, 사정상 교회를 이동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큰 교회와 작은 교회 중 어떤 교회를 선택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듣고서, 도움이 될까 하여 짧게나마 저의 생각을 나눕니다.

   김 집사님, 먼저 원론적인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집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교회란 어떤 곳인가요? 교회에 대한 집사님 나름의 정의가 있나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에 대한 다음의 정의를 참 좋아합니다. “교회는 성부 하나님의 백성이요, 성자 예수님의 몸이요, 성령 하나님의 전이다” 하는 정의 말이지요. 교회가 삼위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성경의 정리는 언제나 저의 마음을 뛰게 만듭니다. 집사님은 어떠신가요?

 

   우리가 받아들이는 교회법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믿는 택한 백성의 거룩한 공회”라고 정의합니다(정치 2장, 제9조).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도 곧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시지요. 교회가 삼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교인들로 구성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교인에 대한 교회법의 정의도 주목해 볼 만합니다. 교회법은 “교인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믿는 자인데, 그리스도인이라 칭한다”라고 말하지요(정치 3장 21조). 교회를 삼위 하나님 중심으로 말할 수 있다면, 교회를 구성하는 교인 역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을 믿는 자라고 정의한 교회법의 표현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 아닐까요!

 

   삼위 하나님을 믿는 ‘교인’들이, 삼위 하나님의 작품인 ‘교회’에 모이는 이유는 예배하기 위해서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예배하는 대상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시지요. 송영도, 신앙고백도 삼위 하나님을 향한 것이요, 말씀과 성례 역시 삼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며, 예배의 마지막인 복의 선언도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됩니다. 요컨대 교회와 교인의 정의, 그리고 교인이 교회에서 행하는 예배가 삼위 하나님을 향해야 함을 안다면, 이것에 충실한 교회를 선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큰 교회이든, 작은 교회이든 집사님은 ‘교회'를 선택하실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냐 작냐를 논하기 이전에 선택할 교회의 예배와 설교가 삼위 하나님을 드러내는지, 양육 및 교육이 삼위 하나님을 믿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먼저 살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것이 분명하다면 그 외의 것들은 본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는 다다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차장이 넓고 교통이 편리한 것, 예배실이 정갈하고 이쁜 것, 교회의 행정과 조직이 잘 짜여져 있는 것, 심지어 교회 밥이 맛있는 것도 모두 좋은 점들입니다. 그러나 혹 그런 것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삼위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일에 충실한 교회라면 외적인 불편과 결핍을 감내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 그리스도를 믿는 택한 백성의 거룩한 ‘공회’”(정치 2장, 제9조)라는 말씀을 기억해 보십시오. 작은 교회이든 큰 교회이든 관계없이, 심지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기까지 교회의 공교회성, 하나 됨을 우리는 고백합니다.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대체로 작은 교회는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알고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기 좋습니다. 목사와 교인 사이의 목양관계도 친밀하고 깊고 진지하지요. 모든 교인이 의사 결정에 참여할 기회가 많고,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기도 수월합니다. 잘 짜여진 교회학교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자 하는 열의가 상대적으로 높기도 합니다. 자녀들은 어려서부터 어른들과 함께 공예배에 참석하며 언약적 신앙인으로 함께 자랄 수 있는 기회를 반복적으로 가질 수 있습니다.

 

   큰 교회의 장점도 분명합니다. 연령과 관심에 맞게끔 다양한 프로그램과 양육의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고, 교회를 섬기는 여러 목사들의 설교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생깁니다. 더 많은 재정, 시설, 인력이 있기 때문에 작은 교회는 감당할 수 없는 큰 규모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고 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음향, 미디어, 예전, 행사 등에서 더 양질의 경험을 제공받을 수도 있지요. 넓은 주차장, 쾌적한 환경, 질 높은 교육 등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이 큰 교회입니다. 물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작은 교회이든 큰 교회이든 뚜렷한 장점들이 있지만, 이것이 위에서 말한 ‘교회’와 ‘교인’됨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확인하고 선택한다면 무엇이라도 좋을 것입니다.

 

   학생 시절 저를 지도해주셨던 목사님의 이 말씀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모두 좋은 교회입니다.”는 말입니다. 심히 타락해서 사탄의 회당같이 변한 교회라면 모르겠지만,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모든 교회는 현재는 불완전할지라도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올챙이 시절 없는 개구리 없고 소년 시절 없는 어른 없듯이, 큰 교회나 작은 교회 모두 자라는 중입니다. 김 집사님의 상황과 형편을 고려하시되 ‘교회’의 정의를 먼저 염두에 두시고 크기를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크기가 선택의 중요한 요소라면 말입니다.

 

   김 집사님, 마지막으로 이 말을 덧붙이고 싶습니다. 소비에 익숙한 우리는 ‘선택’이라는 말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이 택하여 부르신 자들의 모임입니다(교회정치 2장 9조). 우리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도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으로 되는 일인진대, 하물며 한 지역교회의 성도로 살아가는 것이겠습니까! 모든 선택은 우리의 본성적 자유에 기인하지만, 모든 일의 배후에는 선하신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할 수 있다면, 크고 작은 교회에 방문해보시되 말씀의 부르심이 예배 중에 있는지를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 내가 선택한다기보다, 이 모든 과정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떤 교회로 부르실지 택하시는 과정이라 여기며 예배 중에 설교를 통한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김 집사님께서 건강하고 좋은 교회를 찾으실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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