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이론의 일괄적 적용이 아닌 개별 교회에 맞는 상황적 적용이 필요하며, 담당 목회자의 많은 수고와 지혜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기사에는 개혁주의 신학으로 건강한 장로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의 글을 소개하려 합니다.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뿌리내리기 위해 힘쓰는 그들의 글과 나눔이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예시와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장로교회의 교육

 

 

양명지 목사

(두레교회 부목사)

 

 

   이번 기획은 구체적인 지역교회의 상황을 소개하면서 장로교회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필자의 상황이 담임목회를 하고 있지 않고, 현재 섬기는 교회도 변화를 겪고 있어서 지금의 교회 상황을 그대로 소개하기 어렵다. 그래서 현재 교회의 과거와 계획하는 미래, 그리고 그동안 사역하고 경험했던 교회를 합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거기에 더해서 장로교회의 교육에 대해서 몇 가지 원리와 고려해볼만한 점을 생각해보려 한다.

 

1. 일치된 신앙고백이라는 기초

 

   모든 교회가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장로교회의 교육, 혹은 양육이라는 것이 특별히 존재할까? 심지어 이단 사이비도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는 세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로교회의 교육이라면 일치된 신앙고백의 기초 위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이 다른 교회와 장로교회의 신앙고백을 구별하겠는가? 역사적으로 고백해온 일치된 신앙고백의 기초 위에서 성경을 이해하는지, 개인의 묵상이나 연구, 아니면 소위 직통 계시를 통해서 성경을 읽는지에 따라 구별한다.

   각자의 견해에 따른 해석이 아니라 일치된 신앙고백 위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장로교회의 교육에 신앙고백이나 요리문답이 한 꼭지씩 들어간다. 제목이나 내용을 직접적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나 요리문답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웨스트민스터 고백문서만 아니라 개혁교회의 세 일치 신조를 가르치기도 한다. 혹 그렇게 직접적인 명칭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을 가르치거나 조직신학의 분류를 따라 신론, 구원론, 교회론 등에 해당하는 것들을 나눠서 배우기도 한다.

   요는 누군가 유명한 저자가 쓴 경건 서적이나 교재를 읽고, 배우는 방식으로만 교회의 교육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혹은 권별 성경공부로만으로도 구성하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교회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교회학교에 배치하든, 새신자 교육에 배치하든, 아니면 장년교육에서도 다루든 어떤 형태와 방법으로든 신앙고백과 교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꼭 있게 마련이다.

 

 

2. 성숙한 성도의 풍성한 나눔

 

   장로교회의 교육은 목회자 일변도로 구성되지 않는다. 가르치는 장로와 다스리는 장로의 직무의 차이가 있지만 둘 다 함께 고백하는 성경과 신앙고백 위에서 섬기기 때문이다. 직분자만 아니라 적절한 과정을 지나 세례를 받은 교인은 스스로 성경을 볼 안경을 쓰게 된다. 이때 혼자가 아니라 성도가 함께 말씀을 읽고 배우고 나눌 수 있다.

   말씀의 사역자의 지도와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건전한 교회에서 신실하게 신앙생활해온 서로를 얼마든지 신뢰하기 때문에 목회자 중심의 교육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성도의 수가 많은 교회라면 더더욱 목사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렵다. 신실한 성도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며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장로교회는 아니지만 필자가 유학하던 당시 출석하던 개혁교회에서는 입교(confession of faith)를 한 성도들이 연령대에 따라 목회자 없이 다양한 구성으로 Bible society를 만들었다. 예배 때 사용하는 영역본 외에 다양한 역본을 가지고 함께 성경을 읽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굳이 외국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장로교회가 직분자나 연장자가 중심이 되어서 서로 말씀과 신앙의 주제에 대해 공부하는 일이 많다. 당회의 지도가 필요하겠지만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는 일치된 신앙고백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그 울타리 안에서 얼마든지 다양하고 풍성한 이해와 해석을 서로 나눌 수 있다. 우리 교회가 중세처럼 사제 중심의 조직이 아니기에 온 성도가 서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성경을 함께 읽고 나누게 하는 것은 큰 유익이 있다. 말씀의 사역자인 목사가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지만 성경이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가 자기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읽을 수 있게 하는 좋은 토양과 근거와 자신감이 장로교회에 있다.

 

 

3. 고려해볼 점

 

   원리는 이러하더라도 실제 지역교회에서 교육을 실행하는데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실제 목회 현장에서 그러면 어떻게 교회 교육을 구성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현장은 정답을 찾기 보다 대부분의 경우 상황을 고려한 해답이 필요한 상황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목회 경험이 일천한 필자는 답을 제시할 역량은 되지 않아 교회의 교육을 어떻게 할까를 생각할 때, 고려할만한 점을 몇 가지 정리해본다.

   첫째, 교회 규모나 문화에 따라 성격을 선택하자. 교육에 있어서 목회자 중심의 교육의 비율이 높아야 하는 교회도 있고, 성도 간의 나눔이 필요한 교회도 있다. 교회마다 문화와 상황이 다르고, 동일한 교회에서도 시기에 따라 어디에 비중을 좀 더 두어야 하는가 다를 수 있다. 내용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과 적용하고, 나누는 것을 그동안 해왔던 교회의 분위기에 따라 익숙한 것을 강화하기도 하고, 생경한 것을 훈련하게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규모도 소그룹으로 할지 대그룹으로 할 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혹은 반대로 교육할 모임의 크기가 먼저 결정되어서 그에 따라 자연스레 방향을 결정하게도 된다.

   둘째, 교육과정과 평생교육의 성격을 적절히 조화시키자. 교회 교육을 교육과정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교회 제자훈련이라고 부르는 일련의 방식이 이에 해당한다. 체계적으로 교육 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 정리된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한 과정씩을 마칠 때마다 성취감이 있어서 교육에 동참하도록 동기 부여하기도 좋다. 하지만 아무리 긴 교육과정도 10년 이상을 구성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또한 교육과정을 마치면 신앙과 성경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다 이수한 듯한 착각(?)을 줄 약점이 있다.

   평생교육은 장년 신자를 위한 비형식적 교육이라고 한정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몇 십년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은 어렵고, 교회의 구성원이 유동적이고, 교회의 형편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조직화된 교육과정이 보다는 비형식적 교회교육이 필요하다. 다만 내용을 규정하는 대신 학기나 주일 오후와 같이 시간을 규정해서 교회 생활의 일부로 교육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그때 그때 필요한 내용을 목회자와 교회가 함께 정할 수 있어 보다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회 교육이 될 것이다. 다만 교육과정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한 과정을 마치며 얻는 성취감이나 새롭게 시작할 동기부여가 약할 수 있다.

   셋째, 생애주기에 따른 교육을 고려하자. 이 주제에는 몇 가지 맥락이 있다. 이미 평균적으로 한국교회는 불신자가 전도되는 비율이 적고, 신자의 가정으로 교회가 구성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장년을 중심으로 한 교육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린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따른 신앙을 고려하면서 교육을 구성하고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생애주기마다 중요한 일들을 교회 교육에 어떻게 교회 생활과 연결하여 녹여낼지 고민하면 좋겠다.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을 중심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회 구성원들을 고려하면서 교회 교육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여러 연령대가 세대를 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을 배우고 신앙을 나누는 시도도 할 수도 있겠다.

   동시에 여러 종류의 학교(결혼예비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아기학교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면 좋겠다. 현대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문화되었고, 각 상황에 대한 필요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생애주기와 공동체로서 해소하고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 내용을 학습하는 형태의 교육으로만 시도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생애주기에 따른 여러 시급한 현안을 위해 소위 학교의 형태가 필요하다. 하지만 보다 근원적으로는 문제가 파편화된 우리네 삶의 자리와 교회 생활에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면 또 다른 방식의 접근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경은 신자가 평생을 배우고 믿고 순종할 바다. 말씀을 배우는 것은 시대가 많이 지난만큼 얼마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회의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목회자와 성도가 다함께 고민할 때, 선배들을 통해 받은 유산을 따라 우리 시대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역동적으로 말씀을 함께 읽고, 서로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 특정한 몇 가지의 목회 시스템이나 과정만 아니라 신앙고백을 따라 성경을 다양한 현장에 따라 아름답게 적용한 풍성한 교회교육을 나누는 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변화가 많은 우리 사회와 시대에 말씀을 사랑하고 배우고 순종하며 믿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2] 교리교육의 실제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9 By개혁정론 Views93
    read more
  2.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140
    read more
  3.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 사역 매뉴얼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4 By개혁정론 Views1401
    Read More
  4.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들의 경건 생활, 어떻게 지도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6.11 By개혁정론 Views908
    Read More
  5.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소그룹 운영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31 By개혁정론 Views1004
    Read More
  6.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 교회 권위자와의 관계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24 By개혁정론 Views554
    Read More
  7. [기획-청년의 교회생활] 청년의 교회봉사

    이번 기획기사는 '청년의 교회생활'입니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교회봉사에 지쳐 떠나기도 하고, 교회 직분자들과의 다툼을 일으켜 떠나기도 합니다. 추측컨대 이런 추세는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교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에 교회가...
    Date2019.05.22 By개혁정론 Views1318
    Read More
  8.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다음세대 신앙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17 By개혁정론 Views1816
    Read More
  9.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교회의 통일성을 유지하는 수단, 교회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9 By개혁정론 Views448
    Read More
  10.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학습/세례/입교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7 By개혁정론 Views4571
    Read More
  11. [기획-교인가입과 교육] 교인이 되는 절차 교인을 받는 절차, 이렇게 하면 된다

    이번 기획기사는 '교인가입과 신앙교육'입니다. 로마교회는 교회를 '가르치는 교회'와 '듣는 교회'로 나누었지만 교회는 사도적인 가르침위에 서야 합니다.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가 생겨나고, 신자가 양육을 받습니다. 한국교회에는...
    Date2019.05.03 By개혁정론 Views1297
    Read More
  12.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사랑하는 불신 가족, 어떻게 대할 것인가?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26 By개혁정론 Views713
    Read More
  13.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임신, 출산, 불임과 교회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17 By개혁정론 Views859
    Read More
  14.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청년들이 겪는 가족 갈등과 해소 방법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11 By개혁정론 Views1354
    Read More
  15.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가정의 재정을 아름답게 꾸미는 성도가 되자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8 By개혁정론 Views951
    Read More
  16.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다름의 미학: 남편과 아내의 위치와 역할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3 By개혁정론 Views1362
    Read More
  17. [기획-기독청년과 가정] 가정과 교회의 관계

    현대 가정들이 위기를 겪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해체되는 실정입니다. 기독 청년들 조차 가정에서 어려움 가운데 자라왔고, 자신이 이룰 독립된 가정에 대해서도 막연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가정의 건강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뿐 아니라 ...
    Date2019.04.01 By개혁정론 Views859
    Read More
  18. [기획-예배] 평생 설교계획 어떻게 세울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25 By개혁정론 Views1319
    Read More
  19. [기획-예배] 예배를 가르쳐야 한다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7 By개혁정론 Views871
    Read More
  20. [기획-예배] 이것은 진정한 예배가 아니다!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5 By개혁정론 Views1005
    Read More
  21. [기획-예배] 찬송 지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3 By개혁정론 Views4572
    Read More
  22. [기획-예배] 성례를 어떻게 시행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3.10 By개혁정론 Views7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5 Next
/ 25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