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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신앙생활지도입니다. 교회가 신자의 신앙생활전반을 지도한다는 것이 시대착오적일지 모르겠습니다. 현대교인들은 각자가 옳은대로 생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도를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자들에게 교회의 지도라는 것을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 있냐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하나님, 한 구원주, 한 성령님을 믿기에 한 삶의 방식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서 어떻게 언약신앙에 근거하여 살아가야 할지를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 편집자 주

 

 

그리스도인 가정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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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가정은 흔히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한다. 가정은 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다. 결혼한 남녀가 자녀를 낳아 기르는 공간을 가정이라 하고 그 관계를 가족이라 부른다. 가정은 결혼을 통해 만들어진다. 단순화하면 결혼 없이는 가정도 없다. 성경이 말하는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서로를 남편과 아내로 받아들인다는 표현의 공적 행위다.

   이런 성경적 결혼을 천주교는 성례로 간주했으나 종교개혁자, 특히 칼빈은 약속, 즉 계약으로 간주했다. 만으로 남자 20세 이상, 여자 18세 이상이면 부모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도 결혼이 가능했다. 그 나이 미만일 경우 양측 부모의 동의를 얻어야 결혼이 가능하고 만일 양측 부모의 허락이나 동의 없이 결혼했을 경우 한 쪽의 일방적인 결혼 취소가 가능했다.

   제네바 도시는 결혼의 무흠한 조건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검증하기 위해 먼저 약혼하고 약혼한지 3-6주 사이에 정식으로 결혼하도록 정했다. 결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비 신랑신부의 서로에 대한 서약 맹세였다. 그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그 맹세의 증인들이었다. 결혼을 언약과 계약으로 보는 견해는 칼빈보다 부써가 훨씬 더 철저했다.

   상호 간의 결혼 서약은 한 남자의 영원한 아내요, 한 여자의 영원한 남편이라는 개념이 전제된 것이었다. 물론 결혼 후 결혼생활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드는 결함이 발견되었을 경우 그것으로 어느 한 쪽이 결혼 무효 소송이나 이혼 소송을 제기하는 것이 가능했다. 혼인 무효, 혹은 이혼 소송이 정상적인 절차대로 처리되었을 경우 둘 다 재혼이 가능했다.

   한 쪽이 간음한 경우와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버린 경우에는 이혼 소송이 가능했다. 이혼에 따른 재산 분배에 대해서도 제네바 법령은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제네바 법령은 남편이 바람을 피웠을 경우 아내가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할 정도로 여성인권과 남녀평등을 위해 진보적이었다. 결혼생활의 유지 여부는 무죄한 배우자의 선택에 달렸다.

   칼빈에 따르면 하나님께서 결혼에 부여하신 성경적 의미 세 가지는 먼저, 남편과 아내의 상호 사랑과 협력, 다음으로는 자녀의 공동 출산과 양육, 마지막으로는 성적 범죄로부터 상호 보호 등이었다. 남편과 아내는 부부로서 서로에게, 부모로서 자녀에게 동등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보았다. 한 마디로, 가족이란 서로 사랑하는 부부의 공동책임 공동체였다.

   그렇다면 모든 가정의 문제는 결혼할 때 서약했던 내용과 달리, 부부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을 때, 그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다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에 따르면, “결혼의 목적은 모든 신실함 속에서 서로에게 의무를 수행하게 하는 일이다.”

   사랑하는 것보다 더 자발적인 것은 없지만 인간은 연약한 죄인이므로 헌신적인 사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사랑’을 ‘명령’하셨다. “서로 사랑하라!” 여기에는 부부사랑도 포함된다. 당연지사여야 할 부부의 상호 사랑에도 적신호가 울리곤 한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 사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실천해야 한다.

   부모의 자녀 사랑도, 자녀의 부모 사랑도 당연지사이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반드시 연습해야 한다. 가까이 있는 대상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멀리 있는 대상을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성경적인 사랑의 원리를 파괴하는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가까이 있는 대상을 사랑하도록 연습해야 한다. 물론 아무리 연습해도 사랑하기 어려운 대상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이 바로 원수다. 그런데 성경은 그런 원수조차도 사랑하라고 명령한다.

   원수는 가까이에 있다. 원수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그곳이 가정일 수도 있다. 가정은 사랑으로 세워지는 상호책임 공동체다. 아마 교회건설의 원리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희생적인 사랑 없이는 하나님 앞에서 그 어떤 유의미한 사람도, 사건도, 공동체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대상을 향한 책임과 의무로 충만한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이다. 진실한 사랑은 언제나 기꺼이 희생적이다. 기꺼운 희생이 필요한 곳은 사랑이 없는 곳, 사랑이 이기적으로 변질된 곳이다. 가정은 희생적 사랑 없이는 성립 불가능하다. 가족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묵상공동체요, 믿음으로 사는 법을 배우는 믿음공동체다.

   “서로를 지키며,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일깨우면서 은혜의 상속자들로 함께 사는 것,” 이것이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인 부부의 가정이다. 기독교 가정의 상호 보호, 사랑, 선행이라는 의무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그 기초다. 그리고 이 믿음은 말씀을 들음으로부터 난다.

   결론적으로, 기독교 가정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출발한 신앙공동체다. 말씀 없이는 믿음이 없고 믿음 없이는 기독교 가정도 없다. 따라서 말씀과 믿음에 기초하지 않은 가족사랑, 교회사랑은 진리를 쉽게 희생하는 집단 이기주의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가정과 교회는 죄인공동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정도 교회도 죄인을 사랑으로 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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