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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지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틴 가자지구 하마스는 이스라엘에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들은 수백명을 죽이고 백 수십명을 인질로 잡아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온 세계가 전쟁통을 겪고 있는데, 중동에 새로운 전쟁이 발생할 상황이다. 이스라엘은 곧장 대대적 반격을 가했고,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곧 지상군을 가자지구로 투입할 기세다. 개혁정론은 오랜 갈등과 전쟁의 진원지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어떻게 봐야할 것인지 집중해서 살펴볼 계획이다. - 편집장 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어떻게 볼 것인가? 8] 

 

성경이 말하는 의 관점에서 본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담임)

 

 

서론

 

평화의 땅에 평화 대신 전쟁이

   우리가 성경에서 자주 접하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출 3:8, 17; 13:5; 33:3; 레 20:24; 민 13:27; 14:8; 16:13-14; 신 6:3; 11:9; 26:9; 렘 11:5; 32:22; 겔 20:6, 15 등등)에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2023년 10월 7일(토)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했고, 전쟁이 확전되어 계속되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화의 땅’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예루살렘(יְרוּשָׁלַיִם)에 평화와 정반대인 전쟁이 있다.

 

땅 문제로 인한 전쟁

   전쟁의 이유를 하나로 말할 수 없다. 수많은 이유가 얽히고설켜서 일어난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과 전쟁 역시 복잡하고도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럼에도 이 전쟁의 주요 이유를 하나로 꼽으라면 ‘땅’ 문제다. 모든 전쟁이 그러하듯, 여기에서도 기본적으로 영토 전쟁이다.

   문제는 이들이 말하는 영토가 단순한 땅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들에게 이 땅은 땅 이상이다. 종교적 의미가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모두 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역사적, 종교적 정통성을 주장한다.

 

이스라엘의 땅인가?

   그렇다면 이 땅을 종교적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을까? 특히 구약성경이 말하는 ‘약속의 땅’이라는 관점에서 팔레스타인 지역은 이스라엘의 땅이라는 주장은 과연 설득력이 있는가?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문자적으로 또는 단순한 논리로 생각하는 이들은 구약 성경에 ‘이스라엘’이 나오고, 구약 이스라엘이 살았던 곳이 ‘가나안 땅’이니, 지금도 여전히 그들의 것이라고 말해야 하지 않느냐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기독교 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국가로 오해하는 미국이 이스라엘을 지지한다고 하니, 단순한 논리로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생각해 보자.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고 단일신 여호와를 말하는 오늘날의 유대인, 예수님의 그리스도이심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부인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약속의 땅’을 주시는가? 예수 그리스도 이후 ‘약속의 땅’은 과연 물리적 의미의 땅인가?

 

 

본론

 

아브라함의 원래 거주지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스라엘이 처음부터 팔레스타인에 살았던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이 누구로부터 시작했느냐? 라고 할 때 그 이름이 이스라엘로 바뀐 야곱(창 32:28; 35:10)의 할아버지 아브라함이다.

   이스라엘의 육체적 조상인 아브라함이 원래 살던 곳은 가나안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출신이다(창 15:7). 메소포타미아(오늘날의 이라크 지역)다(행 7:2). 하나님이 그를 불러 말씀하셨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이렇게 말씀하신 땅이 ‘가나안’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사실상 발붙일 만한 땅도 얻지 못했다(행 7:5). 아브라함이 받은 땅은 고작 그가 매장된 막벨라 굴이었다(창 25:9-10). 아브라함은 약속만 받았을 뿐, 그것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다(히 11:13). 그의 자녀 이삭과 야곱, 야곱의 자녀들이 가나안에 살았지만 그것은 잠시였다. 기근으로 인해 이집트로 이주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에 본격적으로 살기 시작한 것은 여호수아 때다. 가나안 땅 입성 후 그 땅을 완전히 차지하게 된 것은 솔로몬 시대에 비로소 이뤄졌다(왕상 4:25).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의 원래 땅이 아니었다. 그러니 그곳이 원래 이스라엘의 땅이라는 주장은 언제부터 그러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약속의 땅의 의미

   약속에 따라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땅’의 의미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팔레스타인 지역이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의 표다.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땅은 하나님 나라의 점진적인 성취다.

   이 사실은 이 땅이 어떻게 주어졌고, 어떻게 빼앗겼는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스라엘이 광야 생활 40년을 지나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입성한다. 이때 첫 관문은 여리고 성이다. 이때 여리고 성을 전쟁으로 쟁취하지 않는다. 믿음으로 얻는다. 힘이나 책략으로 땅을 얻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선물로 땅을 받는다.[1] 이를 통해 보건대, 가나안 땅은 단순한 땅이 아니다. 단순한 거주지도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임재와 언약의 복이 임하는 장소다.

   이 땅은 언약적 의미가 있기에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었다. 레위기에 의하면 땅이 이스라엘을 토해낸다고 표현한다(레 18:24-30; 20:22-24; 신 28:58-66).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레 20:24). 언약의 특성처럼 조건이 있다.

   실제 그 역사가 일어났다. 앗수르 및 바벨론의 침략과 포로생활이다. 이스라엘이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 땅의 권리를 더 강한 침략자에게 빼앗겼다. 땅을 선물 받았음에도 땅을 더럽혔고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다(겔 7:2; 33:28). 약속의 땅이 이스라엘을 토해 버렸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산 기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이런 점에서 구약 성경이 말하는 ‘약속의 땅’은 단순한 영토의 문제가 아니다. 구약에서 땅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 땅을 얻는 방식은 믿음과 순종이다.[2]

   좀 더 궁극적으로 말해, 구약이 말하는 가나안 땅은 예표요 그림자였다. 구약에서 중요한 주제였던 약속의 땅은 구약의 다른 주제와 마찬가지로 예수님과 연결된다. 약속의 땅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의 결과로 성취될 것이다. 땅과 그로 말미암는 복은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성취될 것이다(사 65:17; 66:22; 벧후 3:13; 계 21:1).[3] 가나안 땅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 것이요, 장차 우리에게 임할 새 땅을 가리키는 것이었다.[4]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은 곧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분을 통해 세워질 하나님 나라였다. 그래서 신약성경은 이상하리만치 땅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5] ‘가나안 땅’이라는 말도 신약성경에는 딱 2번 나오는데(행 7:11; 13:19), 그것들 모두 다 구약의 이야기를 설명할 때 사용된 말일 뿐이다.

   이런 점에서 발붙일 만한 땅도 얻지 못한 아브라함(행 7:5)은 분명 땅을 받았으니, 아브라함이 받은 것은 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다(롬 4:3; 갈 3:8-9, 14). 영원한 하나님 나라다(히 11:10).

 

아브라함의 자손이 누구인가?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니 팔레스타인 지역은 자기들의 것이라고 한다. 과연 그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인가?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인 바울이 로마서 9:6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혈통 상 유대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니다.

   이에 대해 오늘날의 이스라엘은 신약성경의 가르침이라며 부인할지 모르겠다. 거기에 대해 우리는 그들의 논리로도 다시 말할 수 있다. 로마서 9:7을 가지고 말이다.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바울은 창세기 21:12을 근거로 이야기한다. 혈통 상 유대인이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니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하나님의 약속이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아브라함의 참 후손이다.

   그러므로 21세기 팔레스타인에 사는 유대인들은 성경이 말하는 참 이스라엘이 아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이들을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할 수 없다. 그 땅과 무관하게 전 세계에 흩어진 그리스도인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다(벧전 1:1; 2:10).

   그러니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땅이 무엇이냐와 무관하게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의 땅을 지금 누가 얻을 수 있느냐 하는 부분도 성경적으로 바르게 생각해야 한다.

 

 

결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의 복잡한 이야기를 다 설명하기란 어렵다. AD 70년 이후 이스라엘의 복잡한 역사, 팔레스타인 땅에서 일어난 수많은 역사가 있다. 하지만, 적어도 성경으로 이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구약이 말하는 ‘가나안 땅’을 오늘날의 팔레스타인으로 직접 대입할 수 없다. 성경이 말하는 아브라함의 자손은 오늘날 세속국가 이스라엘에 사는 유대인들이 아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신적 존재마저 부정하는 무신론자도 있고, 실제적 종교 행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이스라엘이 성경을 근거로 그 땅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

   이/팔 분쟁은 단순하지는 않다. 복잡한 역사가 얽혀 있다. 그 복잡한 역사는 차치하고, 분명한 것은 그곳에서의 전쟁 문제를 ‘성경이 말하는 땅’의 관점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안 된다.

 


[1] Walter Brueggemann(월터 브루그만), The Land: Place as Gift, Promise and Challenge in Biblical Faith (Philladelphia: Fortress, 2002), 정진원 옮김, 『성경이 말하는 땅: 선물, 약속, 도전의 장소』(서울: CLC, 2005), 106, 114.

[2] Oren R. Martin(오렌 마틴), Bound for the Promised Land, NSBT (London: IVP, 2015), 전광규 옮김, 『약속의 땅 성경신학』(서울: 부흥과개혁사, 2021), 80, 82, 84-85; David E. Holwerda(데이비드 E. 홀베르다), Jesus and Israel: One Covenant or Two? (Grand Rapids: Eerdmans, 1995), 류호영 옮김, 『예수와 이스라엘』(서울: CLC, 1995), 126, 128; Brueggemann, 『성경이 말하는 땅』, 348.

[3] Martin, 『약속의 땅 성경신학』, 209.

[4] 앤서니 후크마, 『개혁주의 종말론』, 이용중 옮김 (서울: 부흥과개혁사, 2012), 387.

[5] Holwerda, 『예수와 이스라엘』,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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