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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이론의 일괄적 적용이 아닌 개별 교회에 맞는 상황적 적용이 필요하며, 담당 목회자의 많은 수고와 지혜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획기사에는 개혁주의 신학으로 건강한 장로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하는 목회자들의 글을 소개하려 합니다. 자신의 목회 현장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뿌리내리기 위해 힘쓰는 그들의 글과 나눔이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예시와 유익이 되길 바랍니다. - 편집자 주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장로교회의 교육

 

 

양명지 목사

(두레교회 부목사)

 

 

   이번 기획은 구체적인 지역교회의 상황을 소개하면서 장로교회를 소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필자의 상황이 담임목회를 하고 있지 않고, 현재 섬기는 교회도 변화를 겪고 있어서 지금의 교회 상황을 그대로 소개하기 어렵다. 그래서 현재 교회의 과거와 계획하는 미래, 그리고 그동안 사역하고 경험했던 교회를 합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거기에 더해서 장로교회의 교육에 대해서 몇 가지 원리와 고려해볼만한 점을 생각해보려 한다.

 

1. 일치된 신앙고백이라는 기초

 

   모든 교회가 성경을 가르치고 배우는데 장로교회의 교육, 혹은 양육이라는 것이 특별히 존재할까? 심지어 이단 사이비도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는 세상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장로교회의 교육이라면 일치된 신앙고백의 기초 위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무엇이 다른 교회와 장로교회의 신앙고백을 구별하겠는가? 역사적으로 고백해온 일치된 신앙고백의 기초 위에서 성경을 이해하는지, 개인의 묵상이나 연구, 아니면 소위 직통 계시를 통해서 성경을 읽는지에 따라 구별한다.

   각자의 견해에 따른 해석이 아니라 일치된 신앙고백 위에서 성경을 이해하고 가르치기 위해서 장로교회의 교육에 신앙고백이나 요리문답이 한 꼭지씩 들어간다. 제목이나 내용을 직접적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나 요리문답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웨스트민스터 고백문서만 아니라 개혁교회의 세 일치 신조를 가르치기도 한다. 혹 그렇게 직접적인 명칭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사도신경, 십계명, 주기도문을 가르치거나 조직신학의 분류를 따라 신론, 구원론, 교회론 등에 해당하는 것들을 나눠서 배우기도 한다.

   요는 누군가 유명한 저자가 쓴 경건 서적이나 교재를 읽고, 배우는 방식으로만 교회의 교육을 구성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혹은 권별 성경공부로만으로도 구성하지도 않는다는 뜻이다. 교회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교회학교에 배치하든, 새신자 교육에 배치하든, 아니면 장년교육에서도 다루든 어떤 형태와 방법으로든 신앙고백과 교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꼭 있게 마련이다.

 

 

2. 성숙한 성도의 풍성한 나눔

 

   장로교회의 교육은 목회자 일변도로 구성되지 않는다. 가르치는 장로와 다스리는 장로의 직무의 차이가 있지만 둘 다 함께 고백하는 성경과 신앙고백 위에서 섬기기 때문이다. 직분자만 아니라 적절한 과정을 지나 세례를 받은 교인은 스스로 성경을 볼 안경을 쓰게 된다. 이때 혼자가 아니라 성도가 함께 말씀을 읽고 배우고 나눌 수 있다.

   말씀의 사역자의 지도와 도움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건전한 교회에서 신실하게 신앙생활해온 서로를 얼마든지 신뢰하기 때문에 목회자 중심의 교육을 고집하지 않아도 된다. 성도의 수가 많은 교회라면 더더욱 목사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기 어렵다. 신실한 성도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며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장로교회는 아니지만 필자가 유학하던 당시 출석하던 개혁교회에서는 입교(confession of faith)를 한 성도들이 연령대에 따라 목회자 없이 다양한 구성으로 Bible society를 만들었다. 예배 때 사용하는 영역본 외에 다양한 역본을 가지고 함께 성경을 읽고, 서로 배우고 가르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굳이 외국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이미 많은 장로교회가 직분자나 연장자가 중심이 되어서 서로 말씀과 신앙의 주제에 대해 공부하는 일이 많다. 당회의 지도가 필요하겠지만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일은 교회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는 일치된 신앙고백이라는 공통분모가 있기 때문이다. 그 울타리 안에서 얼마든지 다양하고 풍성한 이해와 해석을 서로 나눌 수 있다. 우리 교회가 중세처럼 사제 중심의 조직이 아니기에 온 성도가 서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성경을 함께 읽고 나누게 하는 것은 큰 유익이 있다. 말씀의 사역자인 목사가 말씀을 신실하게 전하지만 성경이 목회자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교회가 자기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읽을 수 있게 하는 좋은 토양과 근거와 자신감이 장로교회에 있다.

 

 

3. 고려해볼 점

 

   원리는 이러하더라도 실제 지역교회에서 교육을 실행하는데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실제 목회 현장에서 그러면 어떻게 교회 교육을 구성할까라는 질문에 답하기는 쉽지 않다. 다양한 현장은 정답을 찾기 보다 대부분의 경우 상황을 고려한 해답이 필요한 상황이 훨씬 많기 때문이다. 목회 경험이 일천한 필자는 답을 제시할 역량은 되지 않아 교회의 교육을 어떻게 할까를 생각할 때, 고려할만한 점을 몇 가지 정리해본다.

   첫째, 교회 규모나 문화에 따라 성격을 선택하자. 교육에 있어서 목회자 중심의 교육의 비율이 높아야 하는 교회도 있고, 성도 간의 나눔이 필요한 교회도 있다. 교회마다 문화와 상황이 다르고, 동일한 교회에서도 시기에 따라 어디에 비중을 좀 더 두어야 하는가 다를 수 있다. 내용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과 적용하고, 나누는 것을 그동안 해왔던 교회의 분위기에 따라 익숙한 것을 강화하기도 하고, 생경한 것을 훈련하게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규모도 소그룹으로 할지 대그룹으로 할 지를 선택할 수 있다. 혹은 반대로 교육할 모임의 크기가 먼저 결정되어서 그에 따라 자연스레 방향을 결정하게도 된다.

   둘째, 교육과정과 평생교육의 성격을 적절히 조화시키자. 교회 교육을 교육과정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교회 제자훈련이라고 부르는 일련의 방식이 이에 해당한다. 체계적으로 교육 내용을 정리할 수 있고, 정리된 과정이 있기 때문에 한 과정씩을 마칠 때마다 성취감이 있어서 교육에 동참하도록 동기 부여하기도 좋다. 하지만 아무리 긴 교육과정도 10년 이상을 구성하는 것은 극히 어렵다. 또한 교육과정을 마치면 신앙과 성경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을 다 이수한 듯한 착각(?)을 줄 약점이 있다.

   평생교육은 장년 신자를 위한 비형식적 교육이라고 한정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몇 십년의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것은 어렵고, 교회의 구성원이 유동적이고, 교회의 형편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하려면 조직화된 교육과정이 보다는 비형식적 교회교육이 필요하다. 다만 내용을 규정하는 대신 학기나 주일 오후와 같이 시간을 규정해서 교회 생활의 일부로 교육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그때 그때 필요한 내용을 목회자와 교회가 함께 정할 수 있어 보다 탄력적이고, 유연한 교회 교육이 될 것이다. 다만 교육과정으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 한 과정을 마치며 얻는 성취감이나 새롭게 시작할 동기부여가 약할 수 있다.

   셋째, 생애주기에 따른 교육을 고려하자. 이 주제에는 몇 가지 맥락이 있다. 이미 평균적으로 한국교회는 불신자가 전도되는 비율이 적고, 신자의 가정으로 교회가 구성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장년을 중심으로 한 교육만을 고려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어린 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반에 따른 신앙을 고려하면서 교육을 구성하고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 생애주기마다 중요한 일들을 교회 교육에 어떻게 교회 생활과 연결하여 녹여낼지 고민하면 좋겠다. 부모와 자녀로 이루어진 가정을 중심으로 접근하기도 하고, 다양한 형태의 교회 구성원들을 고려하면서 교회 교육을 함께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여러 연령대가 세대를 통합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말씀을 배우고 신앙을 나누는 시도도 할 수도 있겠다.

   동시에 여러 종류의 학교(결혼예비학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아기학교 등)에 대해서도 고민해보면 좋겠다. 현대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문화되었고, 각 상황에 대한 필요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생애주기와 공동체로서 해소하고 해결될 수 있는 일들이 내용을 학습하는 형태의 교육으로만 시도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생애주기에 따른 여러 시급한 현안을 위해 소위 학교의 형태가 필요하다. 하지만 보다 근원적으로는 문제가 파편화된 우리네 삶의 자리와 교회 생활에 있다는 점을 인식한다면 또 다른 방식의 접근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성경은 신자가 평생을 배우고 믿고 순종할 바다. 말씀을 배우는 것은 시대가 많이 지난만큼 얼마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회의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목회자와 성도가 다함께 고민할 때, 선배들을 통해 받은 유산을 따라 우리 시대에 어울리는 방식으로 얼마든지 역동적으로 말씀을 함께 읽고, 서로 배우고 가르칠 수 있다. 특정한 몇 가지의 목회 시스템이나 과정만 아니라 신앙고백을 따라 성경을 다양한 현장에 따라 아름답게 적용한 풍성한 교회교육을 나누는 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이를 통해 변화가 많은 우리 사회와 시대에 말씀을 사랑하고 배우고 순종하며 믿는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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