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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성례'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편은 오직 '말씀과 성례'입니다. 종교개혁은 중세교회를 비판하면서 말씀 중심의 예배를 회복했지만 성례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반동적인 태도를 취했습니다. 이것을 이어받은 것인지 현대교회에서 세례는 가면 갈수록 약화되고 있고 성찬은 형식적인 예식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례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예배와 교회를 온전하게 세우는 길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기획기사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편집위원장


김진흥 목사
시드니 신학대학 교수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서는 말씀, 성례, 기도라는 세 가지 은혜의 방편을 내려 주셨는데, 이 세 가지 은혜의 방편들은 모두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개혁교회는 참된 교회의 표지들을 설명하면서 그런 연관성을 강조합니다.

이 세 가지 표지들은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며 서로 연관되어 있다. 한 가지 표지에서의 쇠퇴는 불가피하게 다른 표지에서의 쇠퇴로 이어진다. 그것들은 모두 네덜란드 신앙고백서가 다음과 같이 요약하는 그 명령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 (참된) 교회는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반대되는 모든 것들을 거부하면서 (따라서 유보조건들을 가진 채 ‘관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 유일한 머리로 간주하면서 (즉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그 말씀에 따라 자신을 다스린다.” (J. van Bruggen, Het amen der kerk, 제29조항 해설 중에서)

따라서 교회의 성례가 소홀하게 여겨지고 있다면 그 교회의 말씀 사역 역시 온전하지 못한 것이며 기도 역시 주께서 가르치신 바른 길에서 벗어나 있다고 걱정할 이유가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주께서 제정하신 은혜의 수단

개혁교회가 은혜의 수단으로서의 세례를 귀하게 여겨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그 신적인 기원 때문입니다. 세례는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께서 제정해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다른 어떤 이유들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세례를 베풀면, 약속된 은혜를 교회가 누립니다. 그러나 이런 공리적인 이유보다 먼저, 우리는 주님의 뜻이라면 그대로 받드는 신실한 종의 심령을 가져야 합니다. 실제로 많은 교회들에서 세례의 성례가 성도들을 바르게 세우는데 과연 얼마나 효력이 있는지, 그것이 교회의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더 유용한지 잣대로 재어보곤 합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들이 세례 교육을 강화시키기를 꺼려합니다. 교회의 양적 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반대합니다. 이것은 세례를 은혜의 수단으로 주신 주님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아닙니다. 세례 교육의 필요성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에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교훈을 자신의 경험적 지혜보다 앞세워야 합니다.

올바르게 받아야 할 필요성

세례가 주님께서 은혜의 방편으로 교회에 주신 것이라면 우리는 진지하게 기존의 사고방식과 관습을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소홀히 하는 태도는 결코 교회에 유익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선, 많은 교회가 말씀과 기도를 강조하는 반면 성례(세례와 성찬)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는 까닭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두 가지 이유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의 교만입니다. “성령께서는 거룩한 복음의 설교를 통하여 우리 마음에 믿음을 일으키시며, 성례의 시행으로 믿음을 굳세게 하신다” 하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가르치는데(65문답), 성례를 소홀하게 여기는 현실은 마치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지혜로운 체’(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98문답) 하는 교만한 태도입니다. 성례를 상대적으로 태만히 대하는 두 번째 이유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무지입니다. 성경적이고 감동적인 설교가 주는 은혜에 못지 않은, 어떤 점에서는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주님의 은혜를 성례를 통하여 체험하는 일이 실제로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성례가 은혜의 수단이 된다는 사실을 목사들과 성도들이 잘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례를 통한 은혜의 체험이 풍성하지 못한 까닭은 많은 경우에 성례의 시행이 올바르고 합당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다시 우리의 교만입니다.

세례를 올바르게 준비하였을 때 내려 주시는 은혜

청교도 신앙으로 무장한 초창기 내한 선교사들은 복음의 문이 활짝 열린 조선 땅에서 서둘러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어 교회를 성장시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극히 신중하게 접근함으로써, 곧 참된 회개와 믿음을 분명히 보이는 자들만을 세례교인으로 세움으로써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로 열어주신 선교의 새로운 장이 쭉정이들로 가득한 교회로 채워지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분들은 조선의 교회들이 신속하게 일어섰다가 환란이 닥치면 곧 사라지는 헛된 결과로 망하지 않기를 소원하였습니다.

“선교지에서 교회의 정결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것은 교회의 소명과 사역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특히 교회 회원의 자격 요건을 높이 유지하느냐 못하느냐는 교회가 사느냐 죽느냐와 같은 것이다”(Sydney Rooy 선교사).

그래서 초창기 선교사들은 네비우스(John Navius) 선교사의 방법에 따라 원입교인, 학습교인, 입교인의 세 부류로 교인을 나누고, 세례교인이 되기 위하여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치게 하였습니다. 학습문답을 통하여 성도가 ‘죄를 아는 증거, 예배에 대한 열망, 그리스도를 영접한 여부, 신자의 삶 실천에 대한 결심’을 확인하였고, 학습교인에게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년에 걸친 교리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런 다음 교회의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세례문답을 통하여 ‘신실하고 생동감 있는 믿음이 있는지 여부’, ‘삶 속에 성령의 역사와 그 증거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였는데, 스피어(R. Speer) 선교사의 기록에 따르면 ‘믿음의 동기, 죄에 대한 이해, 주일 성수 여부, 사죄의 확신 여부, 음주 및 조상제사 포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세례의 성례를 베풀었습니다.

이처럼 성례를 엄격하게 시행한 그 결과는 어떠하였습니까? 세례교인들은 더욱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했고 주일예배 후 오후에는 전교인의 1/3 이상이 노방전도를 하고 축호전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이렇게 높은 비율의 교인들이 기도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모든 경건한 봉사에 참여하는 곳이 없다”는 경탄을 받게 되었습니다(Arthur J. Brown, The Mastery of the far east (New York, 1919)).

세례의 성례를 가볍게 여기고 교회의 수적인 성장을 추구하다가 참된 교회의 본질을 잃어버리는 결과를 목도한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 교회들이 영적인 건강을 되찾기 위하여 다시 세례의 성례를 신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Nine Marks of a Healthy Church)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남침례회 소속 마크 데버 목사는 오늘날의 교회가 처한 문제들의 또 다른 연결점으로 ‘기독교적 정체성의 경계와 표지’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건강한 교회의 6번째 특징으로서 ‘교회 정회원 자격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세례 교육의 회복을 소원하며

성례의 올바른 시행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교회의 건강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세례 교육은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께서 주신 은혜를 올바르게 받아 누리기 위하여 교회가 간절한 마음으로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일입니다.

주님께서 교회에 주신 은혜의 방도를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고 그 주신 뜻대로 받들어 잘 활용하면 우리의 참된 필요를 우리 자신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께서 그 약속하신 풍족한 은혜를 내려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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