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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목회자 은퇴를 위해 경제, 정서, 공동체적 준비가 필요하다

         - 기윤실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출판 기념회

 

 

   2023년 11월 24일(금) 오전 10시 30분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주최한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도서출판 기윤실) 출판 기념회가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기윤실은 그동안 대형교회의 부패와 관련해서 많이 다뤘는데, 목회자 은퇴 문제가 한국교회의 수많은 구조적 문제를 담고 있다고 판단하게 이번에 목회자 은퇴와 관련하여 책을 출판했다.

   한국교회의 많은 목회자가 정년을 앞두고 교회를 떠날 때, 교회 내 은퇴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본인뿐 아니라 교회 전체가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대형 교회의 경우 ‘전별금, 위로금,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목회자가 거액을 챙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교회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는 지난해부터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한국교회 목회자 은퇴 매뉴얼』은 그 결과물이다.

 

   교계 기자들과 몇몇 관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윤실 교회신뢰운동 본부장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가 취지를 설명하고, 정병오 기윤실 대표가 인사함으로 공동저자들이 책 내용을 소개했다. 곽은진 교수(아신대 상담복지학부. 기윤실 청년상담센터 WITH 공동소장),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은퇴), 장희종 목사(명덕교회 은퇴), 김상덕 교수(기윤실 상임집행위원, 연세대 강사), 조성돈 교수(기윤실 공동대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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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은진 교수(아신대 상담복지학부. 기윤실 청년상담센터 WITH 공동소장) ⓒ 손재익

 

 

 

   첫 번째 발표자 곽은진 교수(아신대)는 ‘은퇴 목회자의 정서적 돌봄의 필요성과 심리적 지원의 마련에 대한 의식 고취’라는 연구 목적 아래 3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곽 교수에 의하면 은퇴 목사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것은 가족과의 관계다. 오랜 목회 기간 동안 사역에만 힘쓰고, 성도와 교회를 중심으로 살다가 은퇴한 이후 가족과의 관계가 쉽지 않은 것이다. 또한 그동안 일과 사역 중심의 삶을 살았기에 자신에 대한 영역이 없어서 정체성 혼란에 빠지기도 한다. 목회 기간 동안 리더의 역할에 익숙하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소외감을 더 느끼고 외로움을 더 느낀다.

   곽 교수는 6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은퇴를 앞둔 예비 목회자를 위한 예방적 차원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둘째, 각 교단별 심리적 지원 프로그램 제공과 담당 심리 전문 상담사 배치, 셋째, 은퇴 목회자를 중심으로 동료 상담사 역할 전환을 위한 심리 교육 제공, 넷째, 정서적 심리적 의식의 변화를 위한 집단 상담이나 교육, 다섯째, 은퇴자가 편히 예배를 보거나 교재할 수 있는 장 마련, 여섯째, 심리적 지원은 은퇴의 문제라기보다 근원적 목회자 돌봄 인식 전환 필요.

곽 교수는 은퇴는 철저히 경제적 개념이라고 본다. 심리적인 의미에서의 은퇴는 없다고 본다. 죽는 날까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은퇴는 새로운 발달단계일 뿐이므로 그 단계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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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은퇴, 총신대 신학과 초빙교수) ⓒ 손재익

 

 

   다음으로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 은퇴, 총신대 신학과 초빙교수)가 발제했다. 그는 최근 교단 헌법이 정한 만 70세보다 이른 나이인 만 65세로 조기은퇴해서 기독언론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아마도 이 때문에 자신을 발표자로 섭외한 것이 아닌가 라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목회 스승인 옥한흠 목사를 따라서 했을 뿐 다른 것은 없다고 했다. 그는 조기은퇴를 맞다든지 보편적이라든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최 목사는 은퇴한 목회자가 생활할 수 있도록 교단과 교회가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원로목사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보았다. 자신의 경험상, 은퇴 이후의 삶을 교회에 의존하지 않아야 도리어 교회와 편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원로목사로 교회에 남는 것은 좋은 시스템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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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희종 목사(명덕교회 은퇴) ⓒ 손재익

 

 

   장희종 목사(명덕교회 은퇴)는 현재 은퇴 6년차로서 은퇴자에게 주신 자유와 가벼움을 누리고 있다고 했다. 은퇴 후에 명덕교회를 계속 다닐 것인가 아니면 은퇴목사들로 구성된 은목교회를 갈 것인가 고민하는 가운데, 명덕교회를 계속 다닐 경우 아침 일찍 예배 마치면 집에 돌아가야 하는 어려움, 은목교회의 경우 목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만족함이 별로 없다는 것을 들어서, 그동안은 직분자로 살았는데, 이제는 성도로 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교회에서 처음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고 했다.

   지금은 성도로 사니 너무 행복하다. 안내도 하고, 구역모임도 하고, 공동체에서 얻는 유익이 너무 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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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덕 교수(기윤실 상임집행위원, 연세대 강사) ⓒ 손재익

 

 

   조성돈, 김상덕 교수가 연구한 것에 대해서는 김상덕 교수가 발표했다. 김 교수는 한국교회가 목회자 은퇴에 대한 공교회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적정한 은퇴 보수에 대해, 교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시선이 있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먼저 여러 관점에서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고 했다. 이후 교단이 주도해 공교회적 차원에서 논의하고 대부분이 공감할 수 있는 도덕적·윤리적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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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 ⓒ 손재익

 

 

   기윤실 교회신뢰운동본부장 신동식 목사(빛과소금교회)는 건강한 교회를 위해서는 교단이 나서서 목회자의 은퇴 준비를 도와야 한다고 했다. 그는 “목회자 상당수는 국민연금이 없는데 이는 그만큼 여력이 없다는 의미다. 목회자의 연금을 위해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교회가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개교회마다 상황이 다르니 교단 차원에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문제 해결도 어렵기 때문에 교단이 은퇴 목회자가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알려 주는 등의 실제적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목사는 목사의 은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문제다. 공동체가 깨어지기 때문이다라면서 은퇴 준비 시기는 빠를 수록 좋다. 상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등의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진 질의시간에 한 참석자는 목회자는 가난해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이 성도들 사이에 팽배해 있다며, 어느 정도로 가능하기를 원하는지 알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은퇴와 관련한 경제적 준비 문제를 목사가 먼저 꺼내야 하는 상황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윤실이 출간한 매뉴얼은 110쪽 짜리 소책자로서 추후 공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매뉴얼이라는 제목이지만, 은퇴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담은 매뉴얼이라기보다는 발제들을 모은 것인데, 앞으로 예장 고신의 교회건설연구소에서 목회자 은퇴 매뉴얼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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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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