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고신
조회 수 168 추천 수 0 댓글 0

 

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

고신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1차 세미나

 

 

   고신총회가 7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컨퍼런스의 제1차 행사가 2021년 2월 25일(목) 오후 6시 안양일심교회당(안양시 갈산동 소재, 김홍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포스트 코로나와 하나님의 창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과학자이면서 또한 동시에 신실한 신자인 두 강사가 발제했다. 성영은 교수와 박치욱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성영은 교수는 개혁신앙에 깊은 조예가 있으며 서울대 SFC 지도교수를 맡고 있고, 과학을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함에 대해 몇 권의 저서를 쓴 바 있다. 박치욱 교수는 분자생물학 분야에 널리 활동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청년대학부를 지도하고 있다.

   성영은 교수(서울대학교 화학생물학부)는 ‘빅뱅천문학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박치욱 교수(퍼듀대학교 약학대학)는 ‘현대물리학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강영구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박영호 총회장이 인사한 뒤,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기도한 후 시작했다.

 

 

DSCF0522.JPG

 

DSCF0523.JPG

 

▲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지역의 많은 목사 장로들이 참여해 관심을 보였다     ⓒ 손재익

 

 

   성영은 교수는 신자로서 과학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져줄 것을 당부한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했다. 성 교수는 빅뱅 이론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것이 가지는 한계를 지적했다. 성 교수에 의하면 과학을 볼 때 기원론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좋은 태도가 아니다. 과학은 일어난 일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분야이지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형이상학적 원인을 논하는 학문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일 과학의 이름으로 우연히 생겼다는 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창조가 틀렸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과학이 아니고 그 과학자의 종교적 신념이다. 반대로 우리 신앙의 내용, 특히 창조의 내용을 과학으로 만들어 과학을 비판하는 태도도 마찬가지다. 자칫 서로를 상호 비판하면 정작 과학의 유익한 점은 놓치고 과학에 불필요한 권위를 부여할 수 있다. 과학은 세상을 설명하는 많은 분야 중 하나로, 하나님이 두신 제 위치에 자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성 교수에 의하면 과학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렇기에 빅뱅이론에서 과학적으로 오류가 발견되면 과학으로 대응하고, 이 이론을 오용하여 하나님의 창조를 공격하면 그 오용하는 내용을 비판하면 된다. 성경의 창조와 과학의 이 이론을 마치 성과 속을 나누듯 이원론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성 교수는 우리의 자녀 세대들이 교회에서는 창조론을 배우지만, 학교에서는 빅뱅이론을 통한 우주의 기원을 배운다며, 우리 자녀세대들에게 적절한 성경적 지침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면 자녀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DSCF0519.JPG

 

▲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성영은 교수(서울대학교 화학생물학부)     ⓒ 손재익

 

 

 

   두 번째 발제에서 박치욱 교수(퍼듀대학교 약학대학)는 ‘현대물리학과 하나님의 창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박 교수는 생물학의 역사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과학이 다 밝힌다고 해도, 과학으로 우리가 그 구체적인 것들을 다 알게 된다고 해도 여전히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 있는 그 질서를 저희가 밝히는 것일 뿐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세계가 있고, 그 창조세계 안에 ‘과학으로 설명되는 영역’이 있다. 그 영역 밖에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신비의 영역’이 있다. 과학이 계속 발전하면서 과학으로 설명되는 영역이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더욱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물론 여전히 과학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창조세계의 신비한 영역이 있다. 그래서 어떨 때에는 우리가 ‘이 신비 영역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그것 봐라.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지 않냐?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라고 설명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하지만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이 창조 세계이고, 그 일부분이 과학으로 설명이 됐다는 것은, 과학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고, 창조세계를 알아가는 것이다. 과학으로 설명이 됐다고 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아닌 것도 아니다. 우리가 과학으로 발견하는 것도 다 창조세계, 창조세계를 지으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결국 이것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박 교수는 “과학으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의 질서와 법칙을 알아가면,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에서도 역시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 법칙이 작용할 것이라는 신앙적인 확신이 생긴다. 그러면 이 창조세계 안에서 비과학이라던지, 미신이라던지, 주술이라던지, 하나님의 섭리와 질서, 법칙이 통하지 않는 것은 들어갈 여지가 없게 된다. 결국은 이 창조세계가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 안에 있다는 고백을 하게 된다. 과학은 도구다. 과학도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알아가는 도구라고 본다. 과학은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지성을 이용해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도구다.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백한다.”라고 마무리했다.

 

DSCF0528.JPG

 

▲ 두 번째 발제를 맡은 박치욱 교수(퍼듀대학교 약학대학)     ⓒ 손재익

 

 

   발제를 마치고 잠시 휴식을 가진 뒤,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현장은 물론 유튜브 중계를 통해 시청한 이들 가운데서도 많은 질문이 있었다. 해당 주제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음이 질문을 통해 잘 나타났다. 한편, 예장 대신 총회에서 이 컨퍼런스를 축하하기 위해 사무총장이 방문했다.

 

   1차로 진행된 컨퍼런스의 주제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시점에 시의적절했다. 과학과 신앙을 대립적으로 이해하려고만 하는 극단적인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특히 고신교회가 미래를 준비하면서 성경에 기초하여 과학과 대화함에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장이 되었다. 시간이 짧아 많은 논의를 함축적으로 다룰 수밖에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유튜브 댓글 기능이 잠시 멈추는 바람에, 질문을 더 받지 못했는데, 주최측은 추후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답을 하기로 했다.

   이 컨퍼런스는 앞으로 세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며, 컨퍼런스 준비위원회는 네 차례의 컨퍼런스를 마친 뒤, 강의 내용을 책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DSCF0526.JPG

 

DSCF0531.JPG

 

▲ 이번 컨퍼런스 실무를 맡은 권수경 목사, 안재경 목사      ⓒ 손재익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 Image notice

    10월 정기노회, 전국에서 10월 14일(월), 15일(화)에 열려

    10월 정기노회, 전국에서 10월 14일(월), 15일(화)에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가 2024년 10월 14일(월)과 15일(화)에 열린다. 개최장소는 아래와 같다. 이번 노회는 임원 개선을 비롯해 노회의 일반 치리를 다룰 예정이다. 2024년 10...
    Date2024.09.25 Views148
    read more
  2. 고신대, 일반재정지원 대상 선정

    고신대, 일반재정지원 대상 선정 3년간 약 100억원 이상의 재정적 지원 받게 돼 2021년 8월 17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1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인하대, 총신대, 성신여대 등 52개 ...
    Date2021.08.18 Views276
    Read More
  3. 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 제44기 기초선교훈련(BMTC) 안내

    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 제44기 기초선교훈련(BMTC) 안내 팬데믹 상황에도 선교를 위한 열정은 계속된다. 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는 제44기 기초선교훈련(BMTC)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관심있는 분들은 KPM 선교훈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Date2021.08.17 Views402
    Read More
  4. 고신 총회를 섬기려는 이 누구?

    고신 총회를 섬기려는 이 누구? 제71회 고신 총회가 2개월 여 앞으로 가다왔다. 제71회 총회 임원 및 총회유지재단, 학교법인 이사, 감사 입후보자가 소속 노회에 후보등록을 마감(27일)했다. 입후보한 이들의 면면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후보 강학근 목사 (...
    Date2021.07.28 Views401
    Read More
  5. 한국교회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한국교회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한국교회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가 2021년 7월 15일(목) 오후 2시 포도원교회당(부산시 북구, 김문훈 목사 시무) 드림센터 8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번 콘퍼런스는 ...
    Date2021.07.19 Views129
    Read More
  6. 홍영화 선교사, KPM 차기 본부장 선출

    홍영화 선교사, KPM 차기 본부장 선출 2021년 7월 13일 고신총회 세계선교회(KPM) 이사회(이사장 안영호 목사)는 KPM 본부장에 홍영화 선교사를 선출했다. 이사회는 제70회기 7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고신세계선교사회(KPMF)가 추천한 홍영화, 노록수 선교사...
    Date2021.07.14 Views545
    Read More
  7. 한국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한국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 준비하는 4차 콘퍼런스 주제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주도하기 일시 : 2021년 7월 15일(목)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 포도원교회당(부산시 북구 효열로 16 / ☏ 051-333-3736) 현장 콘퍼런스로 진행하면서 유튜브(포도원교...
    Date2021.07.03 Views149
    Read More
  8.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목회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목회 - 고신총회 70년을 준비하는 컨퍼런스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컨퍼런스(준비위원장 강학근 목사)의 3번째 포럼이 2021년 6월 17일(목) 오후 2시 대구서문로교회당(강학근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 역시 유튜브(https:...
    Date2021.06.17 Views222
    Read More
  9. 한국 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콘퍼런스(3차)

    한국 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콘퍼런스(3차) 한국 교회의 미래와 고신총회 70주년을 준비하는 콘퍼런스(3차)가 아래와 같이 열린다. 주제: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목회 일시: 2021년 6월 17일(목)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대구 서문로교회...
    Date2021.06.04 Views239
    Read More
  10. 교회가 이 시대의 보편적 고통을 어떻게 보듬을까?

    교회가 이 시대의 보편적 고통을 어떻게 보듬을까? 미래교회 포럼이 주최하는 2021년 포럼 “복음과 보편적 고통”의 2번째 세미나가 2021년 5월 28일(금) 오전 11시 천안교회당에서 “보편적 고통에 대한 교회적 응답”이라는 주제로 열...
    Date2021.05.28 Views214
    Read More
  11. 복음병원장에 오경승 교수 선임

    복음병원장에 오경승 교수 선임 제10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장에 오경승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회(이사장 김종철 목사)는 2021년 5월 7일(금) 오후 3시 학교법인 이사회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안민 총장이 제청한 후보 오경승 교수를 이...
    Date2021.05.10 Views201
    Read More
  12. 제18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기도회

    제18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기도회 제18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기도회가 2021년 4월 27일 (화)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천안시 삼룡동 소재)에서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이하 ‘전장연’이라함) 회장 김정수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1...
    Date2021.04.28 Views240
    Read More
  13.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2차 세미나

    고신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2차 세미나 고신총회 설립 70주년을 맞아 기획한 컨퍼런스의 2차 세미나가 2021년 4월 22일(목) 오후 2시, 남서울교회당에서 열렸다. 2차 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와 인간에 대한 이해”다. 인공지능 ...
    Date2021.04.23 Views371
    Read More
  14. No Image

    개혁주의 학술원 주최 제12회 칼빈학술세미나

    제12회 칼빈학술세미나 - 헤르만 바빙크 서거 100주년 기념세미나 -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교수)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 주최로 제12회 칼빈학술세미나가 2021년 5월 4일 화요일 오후1시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으로 개최된다. 이번...
    Date2021.04.20 Views201
    Read More
  15. No Image

    제71회 총회 총대명단(2021.4.15.(목) 17시 현재)

    제71회 총회 총대명단 (2021.4.15.(목) 17시 현재) 1) 강원노회(6명) 목사 : 송만섭 박종암 정승남 장로 : 박병수 공성규 김은균 2) 경기동부노회(18명) 목사 : 문찬경 채경락 배상식 유승주 문용만 최병철 문천회 안병만 서동혁 장로 : 전우수 조진호 정재섭...
    Date2021.04.16 Views646
    Read More
  16. 제2차 고신 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4월 22일에 열려

    제2차 고신 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 4월 22일에 열려 고신 총회 70주년 기념 컨퍼런스의 제2차 포럼이 2021년 4월 22일(목) 오후 2시 남서울교회당(최성은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지난 2월 25일(목)의 제1차 포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포...
    Date2021.04.14 Views160
    Read More
  17. 전국 35개 노회 일제히 열려

    전국 35개 노회 일제히 열려 2021년 4월 12일(월)과 13일(화), 예장고신 총회 산하 전국 노회의 봄 정기노회가 열렸다. 대부분의 노회는 12일에 개최했으며, 일부 노회는 13일에 개최했다.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식사시간을 포함하지 않은 채 꼭 필요...
    Date2021.04.13 Views438
    Read More
  18. 2021년도 강도사고시 합격자 명단

    2021년도 강도사고시 합격자 명단 지난 2021년 2월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사 고시가 3월 22일(월)~23일(화) 양일간 열렸다. 아래는 강도사 고시에 합격한 대상자다. 이들은 4월 봄노회 때 각 소속노회에서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받...
    Date2021.03.31 Views890
    Read More
  19. 2021년 4월 봄 정기노회 일정과 제71회 총회 총대수

    2021년 4월 봄 정기노회 일정과 제71회 총회 총대수 어느덧 4월이 다가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산하 각 노회는 4월 둘째주에 정기노회를 개최한다. 아래는 각 노회별 일정이다. 이번 노회는 총회에 파송할 총대를 선출한다. 지난 해보다 4명이 늘어...
    Date2021.03.30 Views413
    Read More
  20. 고신총회, 코로나 상황에서의 예배지침 발표

    고신총회, 코로나 상황에서의 예배지침 발표 2020년 1월부터 휩쓸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해 기독교회의 가장 핵심인 공예배가 위협받고 있다. 한 두 달 정도로 끝날 줄 알았던 감염병이 팬데믹 상황으로 바뀌었고, 어느 덧 1년을 훌쩍 넘기고 있다. ...
    Date2021.03.16 Views289
    Read More
  21. 국가의 대면예배 금지 관련 대책을 논의 - 제70-1차 총회 운영위원회 열려

    국가의 대면예배 금지 관련 대책을 논의 제70-1차 총회 운영위원회 열려 제70회기의 첫 번째 총회 운영위원회가 2021년 3월 2일(화) 오후 2시 대구동일교회당(신천동 소재)에서 열렸다. 참석 대상자 116명 중 101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강학근 목사의 인...
    Date2021.03.02 Views32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6 Next
/ 36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제74회 고신총회를 결산한다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1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1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