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노회 2024년 봄 정기노회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정기노회가 2024년 4월 15일(월)부터 각 노회별로 정한 장소에서 개최되었다.
제14회를 맞은 서울남부노회(노회장 노은환 목사)는 4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성산교회당(장태영 목사 시무)에서 개최되었다.
▲ 서울남부노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성산교회당 ⓒ 손재익
노회장 노은환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하였고, 예배 후 서기 배준완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첫 회무로 강도사 인허증 전달식이 있었다. 김태진, 박정훈, 장충만 씨가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받았다. 이어 총회 총대 20명에 대한 투표가 있었다. 투표결과 목사 총대로는 권오헌, 노은환, 강영진, 김동춘, 배준완, 강종안, 장태영, 이세령, 정현구, 이한식 목사가, 장로 총대로는 조재천, 장상환, 노경철, 정남환, 박종흔, 박은철, 박종묵, 최영식, 노승민, 고성민 장로가 선출되었다.
▲ 강도사 인허증을 전달받는 장충만 강도사 ⓒ 손재익
▲ 회의를 진행하는 노은환 목사(서울남부노회장) ⓒ 손재익
목사 임직식에는 이광염, 정진호, 최영활 씨가 목사로 임직받았다.
저녁식사 후 상비부 보고를 통해서는 위임목사 청빙 및 부목사 청빙, 목사 은퇴 및 사임 등의 안건을 다뤘으며, 모 목사에 대한 정직 2년 및 수찬정지 1년의 시벌 선고도 있었다. 오후 8시까지 진행된 회의는 노은환 목사가 폐회를 선언함으로 마무리 되었다.
▲ 노회 본회의장을 가득 메운 노회원들 ⓒ 손재익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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