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를 섬기려 10명의 젊은이가 새롭게 헌신하다
2023 SFC 신입간사 훈련 개원예배가 2022년 12월 19일(월) 오후 2시 30분 한길교회당(손재익 목사 시무, SFC 교육훈련센터 지하)에서 열렸다. 김추현 간사(훈련원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서 SFC 강령과 학신가를 제창하였고, 조종만 간사(멤버케어)가 기도하였고, 신입간사로 지원한 10명이 특송하였다. 10명의 간사는 남자 5명, 여자 5명으로 강수아, 김서형, 김에스라, 박신영, 박주명, 송부석, 신민수, 유하경, 이유리, 최희원 등이다.
▲ 학신가를 제창하는 신입간사와 참석자들 ⓒ 손재익
옥경석 목사(총회 SFC지도위원장)가 열왕기상 19:4-5를 본문으로 ‘로뎀나무 아래 엘리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허태영 간사(대표간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 설교하는 옥경석 목사 (총회 SFC지도위원장) ⓒ 손재익
훈련은 12월 19일(월)부터 2023년 2월 10일(금)까지 8주간 진행된다. SFC 폐지론이 있었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때에, 오히려 SFC를 위해 수고하려는 10명의 젊은이들이 새롭게 헌신한다는 것은 대내외적으로 고무적인 일이다.
▲ 특송하는 10명의 신입간사 ⓒ 손재익
손재익 객원기자 (reformedj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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