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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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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요한 기자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제3차 고신선교포럼 둘째, 셋째 날에는 KPM(고신세계선교회)의 미래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신철 교수(고려신학대학교 선교학)가 “고신세계선교회(KPM)의 미래대책(2015-2030)”, 김삼성 선교사(선교연구훈련원 총무)가 “전문인 선교 활성화”,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KPM의 새로운 선택과 집중”, 김한중 선교사가 “전략적 집중지역 재배치”, 이상룡 선교사가 “세계선교 속의 KPM”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하였다.

침체 예상되는 선교, 대책 마련해야

이신철.jpg 이신철 교수는 발표를 시작하며 “한국교회의 성장은 이미 1990년대에 멈추고 동력이 떨어지기 시작했지만 한국교회는 이를 느끼지 못하고 개척에 힘을 쏟았다”는 것을 지적했다. 교회성장이 둔화된 후 교회개척의 난조는 당연한 결과였는데 이를 미처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세계선교 역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별히 선교한국 집회 참가자 수의 감소를 언급하며 “앞으로 10년 동안 계속해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 교수는 KPM에서 앞으로 해야 할 대비책으로 목적, 전략, 후원, 법인, 훈련의 다섯 가지를 제시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KPM의 세계선교의 목적과 목표를 재확인해야 한다. 세계선교의 목적과 목표는 개혁주의 교회 건설이다. 선교사는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어야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모든 면을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선교사들이 삶을 통해 증거할 때 증거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이웃들에게 그리스도를 알게 해야 한다. 이를 위한 개혁교회 건설은 하나님의 선교의 핵심이다. 개혁교회의 형성은 당회가 조직되고 노회를 조직하는 장로회의 형태를 이루는 것이다.

둘째, KPM의 선교현장의 전략을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 선교에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전략은 개혁교회 건설이라는 목적으로 향해야 한다. 지금의 지역선교부도 단순히 선교사의 교제행정중심에서 사역목표중심, 즉 개혁교회 설립을 위한 동역팀으로 재편되어야 한다.

셋째, KPM의 선교에 참여하는 후원교회들의 연대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개체교회들은 앞으로의 선교를 위해 총회의 선교 연대인 KPM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개혁교회 건설에 힘을 모아야 한다. 후원교회의 후원 역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넷째, KPM의 준법인 체계를 속히 정착시켜야 한다. 법인 이사들의 대표성과 형평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총회 선출이사 11인이 들어온다. 교회의 대표성으로서의 이사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총회가 파견하는 KPM 이사들에 대한 공천권을 우선 노회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KPM 후원교회협의회에 두 가지를 부탁한다. 첫째, 회원교회들이 범노회적으로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둘째, 후원교회협의회는 현재 선교사 후원금에서 떼어 낸 행정비로써 주로 운영되고 있는 KPM 본부를 직접 후원해주는 후원이사와 같은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

다섯째, 선교사 발굴과 선발, 훈련과 재교육에 대한 종합 시스템이 개발되어야 한다. 특별히 KPM은 전문인 선교사와 목사 선교사 지망생들을 심사하여 선교사 후보생도로 지정하고 KPM이 인정하는 교육과정에 위탁교육을 하도록 해야 선교사 교육훈련과정이 더 정규화될 수 있을 것이다. 신학교에서 선교사 후보생들을 제대로 교육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KPM은 전문인 선교를 활성화해야 한다

김삼성.jpg 김삼성 선교사는 “전문인 선교 활성화”라는 발표를 시작하며 “평신도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 비해 KPM은 그동안 이 열쇠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김 선교사는 “전체 한국인 선교사 25,000명 가운데 전문인선교사 비율은 50% 이상인데 비해 KPM의 평신도 전문인선교사 비율은 7% 미만인 것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KPM이 파송한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는 13가정이다. 김 선교사는 “그러나 이들 가운데는 자신의 직업적 전문성을 활용하여 전문인 사역에 힘쓰기보다는 목회자선교사와 유사한 사역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 선교사는 KPM은 2013년 4월 22-26일 태국 치앙마이 소재 아시아 선교지원센터에서 있었던 제1회 전문인선교 전략회의, 2013년 8월 26-29일 베트남 롱안세계로병원에서 있었던 전문인선교 연구팀 모임을 언급하며 “이러한 회의를 통해 좋은 논의가 있었지만 전문인선교 활성화를 위해서는 회의의 결과를 실천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상설기구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별히 김 선교사는 “평신도 전문인선교사 활성화에 대한 장벽과 오해가 있다. 유교적 문화가 교회는 물론 선교지에서도 나타나 평신도를 선교사로 인정하지 않는 목회자선교사가 있고 평신도를 선교사로 파송하지 않는 교회도 있고 평신도선교사라고 하면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목회자도 있다. 하지만 평신도 전문인선교사와 목회자선교사는 상하관계도 아니고 서열적으로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니다. 평신도 전문인선교사가 목회자선교사가 되려고 하기도 하는데 이를 위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교 관점에서 큰 손실이다.” 라며 평신도선교사의 고유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 선교사는 논의를 마무리하며 미국 남침례교회의 선교를 사례로 언급하여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였다. “미국 남침례회의 경우 해외선교부 외에 별도 부서를 두어 창의적 접근지역 선교를 관장케 하고 이러한 평신도 전문인선교사들을 배치하고 있다. 앞으로 KPM은 전문인선교를 위한 상설 기구를 설립하여 직업적 전문성과 사역적 전문성과 영성을 고루 갖춘 성숙한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파송하고 관리할 수 있는 구조로 변모되어 나가야 한다.”

제대로 된 선교사 평가 및 선택과 집중 필요해

박정곤.jpg 박정곤 목사는 “KPM의 새로운 선택과 집중”이라는 발표를 통해 향후 KPM 선교의 방향이 ‘선택과 집중’이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박 목사는 “한국교회가 쇠퇴기에 돌입했으며 한국 교회의 경제상황은 선교사를 철수하도록 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한국교회 위기론과 선교 위기론을 언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와 선교사 평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주장하였다.

박 목사는 미국 남침례교단 국제선교부(IMB)의 선교사 재배치 사례를 언급하며 “KPM도 선교사를 재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남침례교단의 경우 변화하는 세계 동향, 교단 약화 등으로 선교부 상황이 악화되자 비효율적인 선교사 관리와 예산 낭비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도에 조직을 구조조정했다. 이 구조조정은 미전도종족(복음화 2% 미만)과 미개척미전도종족(복음화 거의 0%)에 새로 임명한 선교사들을 집중적으로 전략 배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박 목사는 이러한 자신의 입장을 이헌철, 김한중 전임 KPM 본부장, 이정근 현임 KPM 본부장의 입장을 제시하며 강화하였다. 세 본부장의 입장은 “선교사의 재배치와 전략적 파송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일치하였다. 박 목사는 “개인적으로는 3-5개 지역에 집중해서 선교했으면 한다”는 생각을 피력하였다.

박 목사는 앞으로 해야 할 것으로 팀사역과 선교사 평가를 제시하였다.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고 팀사역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이를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선교사에 대한 평가, 처방, 격려,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이 박 목사의 입장이다. 특별히 박 목사는 “우리 선교에는 강력한 열매가 없었다”고 지적하며 “선교의 열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정말 KPM 선교사들이 열심히 했는가”를 질문하기도 했다.

참석한 선교사들은 박 목사의 ‘선교 평가’ 주장과 지적에 대해 “가혹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동안 평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평가 후 제대로 된 조치를 위하지 않은 것은 행정적인 잘못이다”, “선교 열매를 숫자로 평가하는 것은 성경적 평가가 아니다. 선교사들은 나름대로 잘 하고 있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 선교사들의 입장이었다. 한편 “그동안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팩트에 근거한 전략적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묻는 질문이 나오기도 했다. “막상 선교사를 철수 및 재배치하는 것을 실행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었다.

미전도지역으로의 선교사 재배치 필요해

김한중.jpg 포럼 셋째 날에도 “KPM의 선택과 집중”이라는 주제와 관련한 발표가 이어졌다. 김한중 선교사는 “참된 선교를 위한 선교사의 전략적 재배치”라는 발표를 통해 “선교의 정신을 생각하면 선교사를 재배치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였다.

김 선교사는 에베소서 4:11을 근거로 들어 선교와 목회를 구분하며 “선교는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목회는 한 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양육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영적 추수를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끊임없이 가면서 삶을 공유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김 선교사가 말하는 선교의 요지다. 아울러 “선교는 시작과 끝이 있는 사역이므로 이양과 재배치를 전제로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선교사는 선교의 단계를 “파송, 전도, 양육, 무장, 이양의 단계”로 구분하였고 이에 따라 “선교자의 역할은 개척자, 부모, 스승, 멘토로 변화한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현재 전도된 지역에는 90% 이상의 선교사가 있고 미전도지역에는 10% 미만의 선교사가 있을 뿐”이라며 재배치의 당위성을 주장하였다.

김 선교사는 재배치의 성경적 근거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 촌과 마을로 두루 다니며 선교하시고 사도들도 성령의 보내심에 따라 전도하러 다닌 것을 예로 들었다. 예수님과 바울의 이러한 사역에서 순회선교와 정착선교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효과적인 선교사역은 팀사역”이라며 예수님과 열두 제자, 바울과 바나바와 일행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 등을 예로 들었다.

김 선교사는 미래 선교에 대한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1) (성경원리) KPM 선교의 방향: 남은 과업의 완수
-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바른 이해와 헌신
-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는 희생과 순종
- 성령님의 인도와 동행을 경험하는 선교로 하나님께만 영광 돌림

2) (경험원리) 선교접근 방법의 변화를 추구
- 십자가의 도를 쫓는 거룩한 희생
- 전방개척선교를 지향하는 사도적 열정
- 재배치를 통한 새로운 자세와 더 깊은 헌신

3) (전략원리) 선택과 집중 원리의 적용
- 복음화된 지역에서의 과감한 철수
- 효과적인 팀 사역을 통한 전방교회개척에 매진
- 순수신앙의 진리 전파에 전략적 집중

아울러 김 선교사는 재배치와 관련하여 선교본부에 대해서는 “객관적 평가제 도입과 원칙 고수로 선교의 질적 향상을 목표하는 선교행정을 집행할 것”을, 선교교회에 대해서는 “남은 과업 완수를 위한 전략적 동원을 위해 후원이 아닌 동역 체제의 선교로 전환할 것”을, 선교사에 대해서는 “참된 선교를 위한 결단과 과감한 성경적 재배치 실행을 통해 보냄받은 자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세계 선교동향과 KPM 선교

이상룡.jpg 이상룡 선교사는 “세계 선교동향이 KPM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 선교사는 최근 선교동향에서 나타나는 부정적 측면과 긍정적 측면을 각각 이야기하였다. 부정적 측면은 “선교재정과 선교자 후보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이었고 긍정적 측면은 “현지 지도자가 질적으로 향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이러한 두 가지 측면을 통해 드러나는 동향을 현지, 선교사, 본부라는 세 가지 측면에서 고찰하였다.

이 선교사는 우선 선교현장에서 요구받고 있는 것으로는 “저비용 고효율”을 지적했다. 고비용인 선교사 대신에 현지 지도자들이 활동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모든 일을 선교사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 현지 교회가 하도록 하고 선교사는 이를 돕거나 여기에 동역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점차 이양한다는 것이 최근 선교 동향이다. 아울러 선교사와 관련해서는 “재정이 부족한 상황에서 선교사의 효율성, 투명성,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요구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선교사는 선교 보고와 관련해서는 “경제원리에서 나온 RBM(Result Based Management)이 선교원리에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을 언급하였다. 선교사들이 과거에는 어디에 가는지 정도를 보고하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구체적인 선교 전략에 대한 보고를 하고 그 이후에는 전략에 따른 열매를 보고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본부와 관련해서는 “이사와 행정이 분리될 것”을 지적하였다. 이사회에서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만 논의하고 나머지는 행정에 일을 맡겨 효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 선교사는 효율을 추구하는 선교동향에 대한 두 가지 문제를 지적하였다. 하나는 “(번역 등) 장기적인 인내를 감내하며 이루어내야 할 전통적인 선교의 가치가 설 자리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교회-선교부-선교사라는 거룩한 삼각관계가 효율성 때문에 흔들리게 되어 단지 고용인-고용주의 관계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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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발표가 끝나고 토의하고 있다. ⓒ 설요한

KPM의 미래 선교전략은

이상룡 선교사의 발표까지 마친 후에는 “KPM 60년 종합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자들 사이에서 토의 시간이 있었다. 후원하는 교회 목회자,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은 각자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였다.

목회자들은 주로 후원과 관련한 전략을 피력하였다. “후원교회라는 명칭 대신 동역교회라는 명칭을 쓰자”, “교회설립기념주일이나 선교주일을 잘 활용하자”, “크게 후원하여 소속감을 고양시켜야 한다”, “선교사들이 자신이 속한 노회에 선교후원 등을 요청하여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 “모든 교회의 후원을 지향하는 것은 작은 교회 입장에선 바람직하지 않다”, “소액이라도 후원하는 사례가 있는 것은 목회자의 선교의식을 반영하는 것”, “목회자의 의식을 선교지향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논의가 예산 편성에 실제로 반영되어야 한다”, “실제로 논의가 반영되기 위해서는 이런 포럼이 노회가 재편된 직후에 있어야 한다” 등의 의견이었다.

선교사들은 선택과 집중, 재배치, 재정, 준이사회 체제 전환, 소통 등과 관련한 의견을 피력하였다. “현장의 효율 등을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선교사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 “집행하는 사람에게 좋은 선교 아이디어가 있다고 해도 일단 공론화시킨 후 현장 선교사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으로 만들어야 한다”, “준이사회 체제 전환 같은 중요한 정관이 총회에서 통과되는데 일선 선교사들은 아직 그 내용도 모르고 있다”, “총회에서 진행되는 것을 선교사들이 알아야 동역의식을 가질 수 있다”, “현재 마이너스 선교사 재정을 없애기 위해서는 매달 조금씩 적자를 줄여 나가는 장기적, 점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통일을 대비한 준비(국내선교)를 해야 한다”, “논의된 내용이 실제로 정관에 반영되는지 알 수 없다”, “선교사 자녀의 역량을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현지 사정을 품은 기도가 필요하다” 등이었다.

설요한 기자 juicecrea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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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대학교 2018년도 시무예배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는 2018년도 고신대학교 시무예배를 1월 2일(화) 11시 대학교회에서 가졌다.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전체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는 조성국 부총장의 사회로 신도현 사무처장의 기도, ...
    Date2018.01.03 Views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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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개혁주의 학술원 주최 제6회 신진학자 포럼

    개혁주의 학술원 주최 제6회 신진학자 포럼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 교수) 주최로 2018년 1월 15일(월) 오후 2시에 서울에 소재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지훈 목사)에서 제6회 신진학자포럼이 개최된다. 정두성 박사(고려신학대학원 외래교수)는 ...
    Date2018.01.03 Views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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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고신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고신대학교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 석사과정 학위수여식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7학년도 전기 선교목회대학원 외국인목회학(M.Div.)석사과정 학위수여식이 손양원기념홀에서 개최됐다. 전기 학위수여자는 영어반 5명, 중...
    Date2017.12.27 Views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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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