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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 교육

필자: Lucius de Graaff (캄펜신학교(해방파)의 교목)1)
번역: 이충만목사(캄펀신학교 교의학 박사과정)




이 글은 어느 매체에 기고한 글을 번역한 것이 아니고,
캄펀신학교 교의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하는 이충만 목사가 글을 부탁하여
Lucius de Graaff 목사가 친히 쓴 글이다. 




도바울은 에베소서 4장 11절과 12절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신 후에 교회에게 허락하신 선물들을 언급한다. 그런데 특이하게 바울이 여기에서 사랑, 희락, 그리고 화평과 같은 은사들을 나열하지 않고 사도, 선지자, 복음전파자, 목사, 그리고 교사 같은 직분자들을 언급하고 있다. 곧, 직분자들이 주께서 교회에 주신 선물이다. 에베소서 4장 8절이 말하고 있는 선물은 바로 직분자들이다. 적과 싸워 승전한 왕이 백성들에게 빵, 고기와 건포도 (사무엘하 6장 19절) 를 하사하듯이, 승리하신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교회에 선물로서 직분자들을 주셨다. 


목자와 교사

이 직분자들 중 ‘목자와 교사’는 목사를 가리킨다. 곧 목사는 선한 목사이신 그리스도로부터 위임받아 성도들을 돌보는 목자이다. 동시에 목사는 선생이다. 선생인 목사는 성도들을 가르친다.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교회법은 이를 다음과 같이 명시한다:
"또한 교회의 성도들을 심방하는 것, 아픈 자들을 돌보고 위로는 것, 믿음의 자녀들을 그들을 지혜롭게 하는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가르치는 것 (교육하는 것) 이 말씀의 사역자의 본분이다."

이와 같이 신앙교육은 목사의 임무이다. 이는 책임감이 막중한 임무이다. 왜냐하면 회중은 목사의 가르침을 따라서 하나님을 배우기 때문이다. 목사의 신앙교육이 약화될 때, 성도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쉬이 소원해진다. 이에 선지자 호세아는 당시의 제사장들을 질책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신앙교육을 책임져야 하는 제사장들이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앙교육의 다양한 형태

그렇다고 목사만 신앙교육에 책임을 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부모들에게도 신앙교육의 책임이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을 통해 가르쳐야 한다. 이를 선지자 모세는 신명기 6장 7-8절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우리가 이 구절을 문자 그대로 실천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을 손목에 메고 미간에 붙여야 함을 명령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자녀들이 하루 종일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모세가 일러주고자 했던 바는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좇아야 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것도 이에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이다. 

신앙교육을 위해 목사와 부모의 역할 뿐만 아니라, 기독교 학교2)의 교사들도 중요한 책임이 있다. 이들은 당연히 우리 자녀들의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기에 부모들이 자신들의 자녀를 기독교 학교에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을 세상의 모든 기독교 부모들이 누리는 것은 아니다.


교사로서 목사

교회 공동체 안에는 목사만이 신앙교육을 담당하는 것은 아니다. 교회 안에는 교회의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성도들이 있다. 이들이 성경공부 그룹을 만들고 청소년들이나 젊은이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들을 토론하고 고민할 수 있다. 이러한 성경공부 그룹은 성인들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성경을 함께 펼쳐서 서로를 형제자매로 부르는 교회의 지체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이들은 서로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하지만 목사에게는 특별한 역할이 주어진다. 그것은 무엇보다 주일 예배의 설교를 통한 신앙교육이다. 네덜란드 개혁교회 교회법은 이를 다음과 같이 명시하고 있다:
"주일 예배 중 한 차례의 회집은 교회의 신앙고백을 사용하여 기독교의 교리를 가르친다."

기존의 교회법은 교리교육을 위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사용할 것을 명시하였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문과 답이 52주일로 구성되어져 있어 매 주일 교육하기에 적합하다. 새로이 개정된 교회법에 따르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외에도 네덜란드 신앙고백이나 도르트 신조 (Dordtse Leerregels)를 강설할 수도 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매 주 강설하는 것은 성도들이 기독교 신앙과 교리를 배우는 것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유익이 있다. 
이 유익은 성도들뿐만 아니라 이는 목사에게 마찬가지로 크다. 목사는 요리문답을 공부하고 설교함으로서 자신의 설교가 특정한 신학적 주제나 성경의 내용에 편파적으로 집중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러한 신조와 교리 강설은 주로 오후 예배나 저녁 예배에서 이루어진다. 오전 예배에는 성경 본문을 사용하여 복음을 강설한다. 


교리교육

주일 예배 외에 기독교 교리를 교육하는 것도 목사의 중요한 임무이다. 필자가 목회를 시작했을 당시, 교회는 필자가 모든 교리교육을 담당하기를 원하였고, 필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으로 교리를 가르쳤다. 필자는 매 시간 마다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하나 혹은 그 이상의 문과 답을 설명하였다. 이때 교리 학습자3)는 이를 외웠어야 했다. 지금도 당시에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학습했던 성도들 중에는 요리문답의 많은 부분을 암송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육의 형태가 변했다. 새로운 교리학습 방법들이 도입되었고,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독보적인 위치도 상실되었다. 또 요리문답을 암송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견이 생겨났다. 이 모든 것은 일반교육 방법론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네덜란드 교육은 암기에 중점을 두지 않는다. 오히려 필요한 정보를 어디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를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 이에 따라 교리교육의 방법도 바뀐 것이다. 이 자체를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특정 시대는 그 시대에 많은 교육 방법론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교리교육의 목적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당연히 이 목적은 교회가 고백하는 교리를 배우는 것이다. 이는 교리교육이 교회 공동체의 신앙생활에 차지하는 위치를 고려할 때 알 수 있다. 교리교육은 세례와 성만찬 사이에 위치한다. 수세자들은 성만찬에 참여하기 전 –즉 입교 시에– 다음 질문에 꼭 대답해야 한다: "당신은 사도신경이 요약하고 있고 교회 안에서 선포되는 구약과 신약 성경의 가르침(교리)이 구원을 위해 충분함을 믿습니까? "성경의 많은 구절들이 가르침(교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디도는 이 ‘말씀의 가르침’을 지키기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딛 1장 9절).  

이러한 교리교육은 당연히 교회의 가르침에 능통한 사람에 의해 시행되어야 한다. 고로 교리교육이 무엇보다 목사의 임무인 것은 당연하다. 목사는 자신이 배운 바를 잘 전수해야 하고, 또 스스로 늘 공부하여 교리교육을 늘 충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기본이며 교회사 공부 또한 필수적이다. 

이처럼 목사가 주일예배 외에 청소년들이나 청년들에게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목사 자신에게도 유익한다. 이들을 가르치면서 목사 자신이 그들을 익히 알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서 목사는 이들의 관심을 설교에 반영할 수 있다. 이는 당연히 청소년들을 목회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교회의 자녀들에게도 유익한다. 이들은 교리교육 시간을 통해 자신의 목자를 알게 된다. 이로서 주일 예배의 설교를 더욱 잘 파악하고 이해하게 된다. 

사실 목사가 청소년들에게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쉬운 일 만은 아니다. 많은 에너지를 요한다. 하지만 목사가 교리교육을 통해 이들을 세례단에서 성만찬의 자리로 인도하게 될 때, 목사는 모든 수고를 잊게 하는 큰 기쁨을 맛본다.


성인들을 위한 교육

입교를 한 후에도 성경과 교리, 그리고 교회사에 대한 공부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목사들은 성인들을 위해서도 교리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필자 또한 그렇게 하였다. 대체로 교리에 대해 의문을 가진 성도들이 이러한 모임에 참여한다. 특정한 주제를 선택하는 것도 입교인들을 위한 교리교육에 효과적이다. 


혼인을 위한 교리교육

마지막으로, 결혼을 앞둔 이들을 위한 교리공부도 중요하다. 개정된 교회법은 증가하는 이혼율로 인해 다음의 내용을 강조하고 있다: "당회는 기독교적인 혼인을 위한 충분한 준비를 장려해야 한다". 여기에 교리교육도 당연히 포함된다.

그런데 이 혼인을 위한 교리교육은 반드시 목사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적합한 성도가 있다면 그 성도가 이를 진행하여도 무방하다. 필자는 수년간 아내와 함께 혼인을 위한 교리공부를 인도하였다. 이것은 인도하는 우리와 참여한 모두에게 유익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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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ucius de Graaff 목사는 화란 개혁교회(해방파)의 목사로서 41년간(1972-2013) 봉사하였다. 이 기간 동안 헝가리 선교에도 큰 기여를 하였다. 지금은 캄펜신학교(해방파)의 교목으로 봉사 중이다. 신학뿐만 아니라 이슬람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 편의 책을 출판하였다. 
2) 필자가 말하고 있는 기독교 학교는 ‘미션스쿨’이나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기독교 대안학교’와는 다르다. 필자가 말하는 기독교 학교는 각 교단이 설립하여 그 교단의 신학과 신앙을 기초로 운영하면서 교회의 자녀들을 교육하는 일반학교이다. 기독교 학교에는 일반학교와 동일하게 유치원, 초등 과정, 중등 과정이 있다. 여기에서 교회의 자녀들은 일반과목과 함께 성경과 시편 찬송을 배운다. 이 학교에는 가능한 각 교단 출신의 교사들이 가르친다. 
3) 네덜란드 개혁교회에는 교리학습이 입교를 위해 필수적이다. 만 18세 이상이 되면 입교인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때까지 교회의 자녀들은 목사로부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교육을 수년간 (적어도 3-4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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