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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속에서 교회 사역하기1)


저자: 제스 캐스트-킷(Jes Kast-Keat. 뉴욕 시에 위치한 웨스트엔드 대학교 사역자)

역자: 박재은 목사2)(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



나는 디지털 네이티브 (digital native)로서 꽤 상위에 위치한 사람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란 단어는 신조어로서 위키디피아는 이렇게 정의한다.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기술과 기기 등에 둘러싸여 성장한 세대로서 디지털 기기를 씀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대게 20세기 후반에 걸쳐서 성장하고 있는 사람들을 뜻하며 앞으로도 기술의 변화에 발맞추어 계속 더 발전할 사람들을 뜻한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 말은 교회 사역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말씀으로 양육해야 할 현대의 사역자들은 주일 아침 예배가 끝났다고 해서 교회 사역이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이 디지털 세계 한 가운데 교회가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테크놀로지는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의 생각 깊숙이 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는 원기왕성하게 살아 움직여야 한다. 나는 매일 트위터를 통해서 순례자의 길을 걷고 있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공유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때때로 소셜 미디어의 폐해에 대해 걱정한다. 그러나 나는 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오늘날 교회들이 좀 더 신실한 방법으로 소셜 미디어를 이용함으로써 하나님의 백성들을 더욱 더 잘 케어하고 어루만지길 원한다. 내가 맨하튼에서 사역했을 때 경험했던 것을 나누고 싶다. 그 교회 예배당에는 대형 스크린이 없었으며 아마도 그것을 설치할 마음조차 갖고 있지 않은 교회였다. 꽤 예전적인 교회였고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가장 큰 가치로 삼는 교회였다. 나는 어느 여름날 누가복음 24장을 설교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제자들 앞에서 자신의 몸을 보이신 본문이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8) 라고 선포하셨다. 이것은 바로 헤이, 제자들아. 너희들이 바로 이 믿음을 전할 이야기꾼들이야. 너희들 모두가 각각 나의 부활을 경험했잖니. 사람들에게 가서 이 소식을 전해야하지 않겠니?” 라는 예수님의 권고였다. 나는 스미스 매거진의 “6단어 회상록을 본 따서 내 트워터 팔로워들에게 당신의 믿음의 스토리를 6단어로 어떻게 표현하시겠습니까?”라고 트윗을 했다. 이 트윗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많은 크리스챤들은 자신들의 믿음의 스토리를 6단어로 표현하여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내 트윗에 반응을 보였다. 나는 설교 중에 이 경험을 청중들에게 공유했고 트위터로 6단어 믿음의 스토리를 작성해보라고 격려했다. 이처럼 소셜 미디어는 새로운 경험들을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디지털 세계 가운데서 교회가 할 일 중에 하나는 바로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해서 하나님의 사람들과 교류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모든 장소에서 그리스도의 현존하심을 경험해야 한다.

 

지금부터 총 10가지의 방법을 나누려고 한다. 이 방법들은 디지털 시대 가운데서 교회가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역할에 대해 고민해본 결과이다.

 

첫째, 실제로 사람을 만나는 것만큼 온라인에서의 만남도 실제적일 수 있다. 교회 의자에 앉아 함께 대화하는 것도 실제 만남이지만,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역시 실제적 만남과 삶에 대한 반영일 수 있다. “실제적이라는 말의 의미가 단순히 물리적인 것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적이라는 말 속에는 스크린 안에서의 만남과 교류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가상현실 속에서의 경험을 실제의 삶과 신학에 접목할 수 있는 발전적 생각이 필요하다.

 

둘째,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있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합소이다. 즉 그들이 현재 살고 있는 공간 중에 하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소셜 미디어를 아예 없애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셋째, 당신 교회의 주 출입문을 단순히 나무나 철로 만들어진 문짝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메인 출입문은 바로 당신 교회의 웹사이트이고, 페이스북 페이지이며, 트위터의 프로필과 같다. 주일 아침 예배 시간 전에 출입문 앞에 서서 웃음으로 성도들을 맞이하는 것처럼, 온라인으로도 사람들에게 교회에 대해 배려심을 가지고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단순히 교회에서 반짝 이벤트를 꾸미려고 하지 말라. 마치 당신이 소셜 미디어 공간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글이나 사진을 포스팅 하듯이 관계를 생각하며 사역을 하라. 신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심정을 가지고 소셜 미디어 공간을 사용하라.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을 이웃으로 생각하고 사귀라.

 

다섯째, 목회자들이여, 기억하라. 목회 상담은 단순히 두 개의 나무 의자와 커피 테이블이 놓인 교회 상담 공간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목회 상담은 140개의 문자로 구성된 텍스트 메시지나 10초 스냅샷 안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나는 페이스북 메시지로 많은 목회상담을 해오고 있다. 내 양떼 중 많은 이들은 페이스북 메시지로 많은 고민을 털어 놓는다. 나는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페이스북 메시지로 기도를 해주기도 한다. 이 말은 교인들과의 실제 만남을 꺼려하거나 무시하라는 말은 아니다. 오히려 내 양떼와 이웃들이 일상생활 가운데서 오랜 시간 거주하는 공간에서 그들을 만나고 케어 하라는 말이다.

 

여섯째, 미어딧 고울드 (Meredith Gould)의 비디오 “Christ Has No Online Presence but Yours”를 시청하라.

 

일곱째, 주일날에만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을 어떻게 매일의 디지털 삶 속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고민하라. 예를 들면, 텀블러 (Tumblr) 사이트를 교회 계정으로 등록해서 교인들을 초대하고 매일 매일 삶 속에서 어떻게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나누도록 해보라. 아니면 연민에 대한 설교 시리즈를 한 후에 성도들에게 직접 난민 구제 사역이나 빈민 구제 사역에 동참하도록 권유해 온라인으로 경과보고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당신의 교회의 이름을 따서 트위터 해시태그를 만들어 관련 사진들을 다 모아 놓아도 좋다.

 

여덟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설교 동영상이나 교회 행사 영상을 올리는 것도 방법 중에 하나이다. 다시 듣고 싶은 설교나 사정 상 설교를 듣지 못했던 성도들에게는 다시 듣기의 가능성도 줄 수 있다. 아니면 성도들이 어떻게 믿음 생활을 하고 있는지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공유하면 커뮤니티의 밀집도나 친밀성이 더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아홉째, 핀터레스트 (Pinterest) 사이트에서 교회 게시판을 하나 만드는 것도 괜찮다. 기도제목을 올린다거나, 성경 구절 등을 포스팅 함으로 교인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한 몸 공동체에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끔 할 수 있다.

 

열 번째, 친한 친구인 존 러셀 스트레인저 목사와 나는 함께 새로운 유튜브 채널 뉴욕시의 진짜 목사들” (The Real Reverends of NYC)을 만들었다. 우리는 이 채널을 통해서 팝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팝 문화보다 더 재밌게 성경말씀을 전하는 도구로 삼을 것이다. 기존과 다른 방식이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신은 어떠한가? 디지털 시대를 사는 당신은 과연 어떤 방법을 가지고 교회 사역을 할 것인가? 디지털 네이티브들을 교회로 초청해서 과연 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나누어보라. 그들에게 이렇게 한번 질문해보자. “과연 믿음과 테크놀러지를 연결하기 위해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며 뭘 알아야 할까?”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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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고는 북미 기독교 개혁 교회 (Christian Reformed Church of North America) 공식 교단 매거진인 The Banner 20153월호에 Doing Church in a Digital World라는 제목으로 실린 글을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맡고 게시하였습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2) 박재은 목사는 현재 미국 미시건 그랜드피즈에 위치한 칼빈 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논문 작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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