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조회 수 1925 추천 수 0 댓글 0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1]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7)

 

IMG_3957-Promo_Headshot_-David-Murray.jpg  

저자: 데이빗 머레이 (Dr. David Murray)[2]

역자: 태동열[3]

 

 

           필자가 어느 해 여름 영국에 있었을 때, 천장이 개방된 버스를 타고 가족과 함께 런던을 여행했다. 한 여행 가이드는 열중해서 우리에게 자산들의 가치를 말해 주었다. 한 주 전에 런던에 있는 한 주차 공간(a parking space!)이 거의 삼 십 오 만 불($350,000)에 팔렸다고 했다.   

           그는 또한 많은 부자들이 파크 레인(Park Lane: 런던의 Hyde Park 동쪽의 예전 고급 주택지)과 벨그레이비아(Belgravia, 런던의 Hyde Park 남쪽에 있는 고급 주택 지구)에 수 백 만 달러의 소유지들을 구입했지만 그곳에 살지는 않았다고 했다. 그들은 단지 자신들의 편지지 머리 부분에 기입할 명성 있는 주소를 원했단다. 그 다음에는 페라리와 포르쉐와 람보르기니들이 줄지어 주차되어 있는 호화로운 호텔들이 나왔다.

           마침내 우리는 더 게르킨(the Gherkin), 더 샤드(the Shard), 그리고 더 워키토키(the Walkie-Talkie)와 같은 근사하고 역사적인 사무실 빌딩들을 구경했다. 필자의 남동생은 더 게르킨에서 일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바깥 경치를 볼 수 있게 전면유리로 되어있는 뷰잉 겔러리(the viewing gallery)에 가 보는 특권을 누렸다. 권위적인 옷을 입은 간부들과 슈퍼모델같은 비서들의 대조적인 모습으로 인해 우리는 꽤 당황스러웠지만 런던타워와 같은 더 고전적인 주요 지형물들과 현대의 금융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최근 디모데전서 6장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면서 필자는 그 모든 권력과 부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 7절 말씀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자동차, 모든 집, 모든 사무실, 모든 돈, 모든 직함, 모든 지위, 그 모든 것들에 붙이시는 꼬리표(label)를 접하게 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Nothing in, nothing out)는 말씀은 세상의 모든 것, 모든 사람, 그리고 삶의 모든 순간에 대한 완벽한 꼬리표이다.   

 

당신이 아기를 가지고 있을 때: 아기들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오며, 우리 모두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다. 욥은 말한다,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1:21). 우리 모두는 같은 방법으로 들어오고 나간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당신이 직업을 결정을 할 때: , 봉급, 이익만을 고려대상으로 삼지 말라. 이 꼬리표를 모든 일자리 제의의 꼭대기에 붙이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당신이 어떤 것을 지나치게 원할 때: 탐욕과 욕심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당신의 갈망의 대상에 이 꼬리표를 붙임으로 그 치명적인 손길을 뿌리치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당신이 항상 원해왔던 것을 갖게 될 때: 그것을 우상으로 삼지 말라. 그것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날 때 그것을 가지고 갈 수 없다.

 

당신이 소중한 어떤 것을 잃게 될 때: 그것은 돈 벌이가 좋은 직장, 유산, 혹은 집일 수 있다. 당신의 많은 재산들은 불에 타버리거나 도둑맞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단지 예상했던 것보다 몇 년 더 일찍 우리에게서 떠나가는 것이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당신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잘못된 일을 행하려고 하는 유혹을 받을 때: 당신이 몇 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지나면 어쨌든 남겨놓고 떠나야 하는 어떤 것을 위해 그렇게 행하는 것이 가치가 있을까?

 

당신이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릴 지를 결정할 때: 주님께서 그것을 거두어 가시기 전에 좀더 많은 것을 주님께 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이 너무 적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불평이 들 때: 우리 모두는 똑같이 빈 손으로 세상을 떠난다.

 

당신이 인생의 말년을 위한 계획을 짤 때: 은퇴, 연금, 신탁기금, 유산 등에 관한 생각을 할 때, 이 말에 대해 생각해 보라. 계획을 짜는 것은 좋지만, 만약 당신이 모든 것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꼬리표를 붙인다면, 그것은 당신이 훨씬 쉽게 그리고 훨씬 좋게 결정하게끔 이끌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묘지에서 모든 것을 확인한다. 억만장자였던 존 데이비슨 록펠러(John D. Rockefeller)가 죽었을 때, 그의 비서는 록펠러가 얼마나 많은 재산을 남겼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 비서는 모든 재산을 남겼다고 대답했다.

 

이 성경 구절을 출력해서 그것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거나 원하는 모든 것에 붙여보는 건 어떨까: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그리고 내친김에, 그 구절 옆에 다른 꼬리표도 붙여보는 건 어떨까: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딤전 6:6).

 

 


[1] 헤리티지 개혁교단 (Heritage Reformed Congregations)에서 발행하는 공식 교단 매거진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 2016 1-2월 호에 Nothing In, Nothing Out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받고 게시합니다. 저작권은 The Banner of Sovereign Grace Truth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2] 데이빗 머레이(David P. Murray) 박사는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 및 실천신학 교수로 섬기고 있다.

[3] 역자는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해외칼럼] 집사직에 관한 브라켈의 조언 (2부)

    집사직에 관한 브라켈의 조언 (2부)[1] 저자: 빌헬무스 브라켈 (Wilhelmus Brakel, 1635-1711)[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집사의 자격 사도는 집사에게 요구되는 자질을 기술한다. “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
    Date2017.05.25 By개혁정론 Views877
    Read More
  2. [해외칼럼] 집사직에 관한 브라켈의 조언 (1부)

    집사직에 관한 브라켈의 조언 (1부)[1] (이 칼럼은 2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입니다.) 저자: 빌헬무스 브라켈 (Wilhelmus Brakel, 1635-1711)[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에 제정하신 세번 째 직분은 집사...
    Date2017.05.18 By개혁정론 Views166812
    Read More
  3. No Image

    [해외칼럼] 장로 심방에 관한 데이빗 딕슨 장로의 조언

    [해외칼럼] 장로 심방에 관한 데이빗 딕슨 장로의 조언[1] 저자: 데이빗 딕슨 (David Dickson, 1821-1885; 스코틀랜드 자유 교회 장로)[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장로의 통상적 심방 빈도는 거리, 그의 재량에 맡겨진 시간, ...
    Date2017.03.20 By개혁정론 Views794
    Read More
  4. 칼빈의 일반은총론이 갖는 함의

    칼빈의 일반은총론이 갖는 함의 (“칼빈과 일반은총” 에서 발췌 (4)) 저자: 헤르만 바빙크 (Herman Bavinck) 영문번역: 게할더스 보스 (Geerhardus Vos, 미국 구 프린스턴 신학교 성경신학 교수) 한글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
    Date2017.03.06 By개혁정론 Views2065
    Read More
  5. [해외칼럼] 칼빈의 예정론과 그에 대한 오해와 실상

    칼빈의 예정론과 그에 대한 오해와 실상 (“칼빈과 일반은총” 에서 발췌 (3)) 저자: 헤르만 바빙크 (Herman Bavinck) 영문번역: 게할더스 보스 (Geerhardus Vos, 미국 구 프린스턴 신학교 성경신학 교수) 한글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
    Date2017.02.06 By개혁정론 Views2425
    Read More
  6. [해외칼럼] 루터, 츠빙글리, 칼빈의 예정론

    루터, 츠빙글리, 칼빈의 예정론 (“칼빈과 일반은총”1)에서 발췌 (2)) 저자: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영문번역: 게할더스 보스 (Geerhardus Vos, 미국 구 프린스턴 신학교 성경신학 교수) 한글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
    Date2017.01.25 By개혁정론 Views2224
    Read More
  7. [해외칼럼] 칼빈과 일반은총 (발췌 (1))

    칼빈과 일반은총1) (발췌 (1))2) 저자: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영문번역: 게할더스 보스 (Geerhardus Vos, 미국 구 프린스턴 신학교 성경신학 교수) 한글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비록 로마 가톨릭교회는 다양하고, 심...
    Date2017.01.10 By개혁정론 Views1889
    Read More
  8. [해외칼럼] 성령의 사역에 대한 칼빈신학교 다섯 교수의 대담(2)

    성령의 사역 (2부) 성령의 사역에 대한 개혁주의적 이해를 위한 5인의 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들(캘덜먼, 볼트, 쿠퍼, 훌스터, 스미스)의 대담[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캘덜먼: 좀더 세계적인 관점에서 성령의 권능에 대해 ...
    Date2016.12.26 By개혁정론 Views1038
    Read More
  9. [칼럼] 연약한 인간, 연약한 교회

    [칼럼] 연약한 인간, 연약한 교회 황대우 교수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인간은 연약한 존재다. 피조물이므로 창조주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다. 마지막 피조물이므로 이전의 피조물 없이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존재다. 타락한 죄인이므로 죄 짓지 않고...
    Date2016.12.22 By개혁정론 Views1166
    Read More
  10. [해외칼럼] 성령의 사역에 대한 칼빈신학교 다섯 교수의 대담(1)

    성령의 사역[1] (1부) (이 칼럼은 2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입니다.) 성령의 사역에 대한 개혁주의적 이해를 위한 5인의 미국 칼빈 신학교 교수들(캘덜먼, 볼트, 쿠퍼, 훌스터, 스미스)의 대담[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캘덜먼...
    Date2016.12.19 By개혁정론 Views1234
    Read More
  11. [해외칼럼] 당신이 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8가지

    당신이 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8가지[1] 저자: 데이빗 머레이 (Dr. David Murray)[2] 번역: 태동열[3] 천국은 지극히 천상적이어서 지상의 피조물들에겐 그곳이 참으로 어떠한 모습일 지 이해하기 힘들다. 이것은 성경이 왜 자주 천국을 ‘어떤 것들이...
    Date2016.11.18 By개혁정론 Views1276
    Read More
  12. [해외칼럼] 교의의 드라마: 십대 청소년들을 위한 교리문답 부활의 필요성

    교의의 드라마: 십대 청소년들을 위한 교리문답 부활의 필요성[1] 저자: 레오나르드 판데르 지 (Len Vander Zee)[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필자는 북미 기독개혁교단(Cristian Reformed Church)에 있는 목사들과 장로들로부...
    Date2016.11.14 By개혁정론 Views730
    Read More
  13. [해외칼럼] 내가 바르트로부터 배우지 못한 것들

    내가 바르트로부터 배우지 못한 것들 저자: 리차드 멀러 (Richard Muller, 전 미국 칼빈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지난 한 해 (1986년) 동안 칼 바르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20세기 신학에 기여한 그...
    Date2016.11.07 By개혁정론 Views5825
    Read More
  14. [해외칼럼] 오~ 당신의 율법을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요!

    오~ 당신의 율법을 제가 얼마나 사랑하는지요![1] 저자: 싱클레어 퍼거슨 (Dr. Sinclair B. Ferguson)[2]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2015년 10월에 있었던 프로 골퍼 협의회 (PGA) 투어 토너먼트 경기에서, 벤 크레인 (Ben Crane...
    Date2016.11.04 By개혁정론 Views687
    Read More
  15. [해외칼럼] 개혁주의 신앙고백들 속의 유아세례

    개혁주의 신앙고백들 속의 유아세례[1] 저자: 라일 비에르마 (Lyle Bierma, 미국 칼빈 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및 박사과정 학장)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침례교 그리스도인들과 개혁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많은 동일한 교리들을 ...
    Date2016.10.28 By개혁정론 Views2043
    Read More
  16. [해외칼럼] My Top Ten 청교도 저자들 (2부)

    My Top Ten 청교도 저자들 (2부) 저자: 조엘 비키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및 조직신학 & 설교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4. 조나단 에드워즈 (Jonathan Edwards, 1703-1758). 1983년 웨스트민...
    Date2016.09.26 By개혁정론 Views1067
    Read More
  17. [해외칼럼] 유아세례: 성경은 뭐라고 말하나?

    유아세례: 성경은 뭐라고 말하나? 저자: 윌버트 판 다이크 (Wilbert M. van Dyk, 전 미국 칼빈 신학교 학장 및 설교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교회에서 드려지는 주일예배의 한 장면을 마음속에 그려보라. 세례반(盤)이...
    Date2016.09.19 By개혁정론 Views3634
    Read More
  18. [해외칼럼] My Top Ten 청교도 저자들 1부 (조엘비키)

    My Top Ten 청교도 저자들 (1부) (이 칼럼은 2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입니다.) 저자: 조엘 비키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총장 및 조직신학 & 설교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지난 40여년간 필자가 청...
    Date2016.09.12 By개혁정론 Views2032
    Read More
  19. [해외칼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1]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딤전 6:7) 저자: 데이빗 머레이 (Dr. David Murray)[2] 역자: 태동열[3] 필자가 어느 해 여름 영국에 있었을 때, 천장...
    Date2016.08.11 By개혁정론 Views1925
    Read More
  20. [해외칼럼]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은 ‘선교적’ 신학인가?

    바빙크의 개혁교의학은 ‘선교적’ 신학인가?[1] 저자: 존 볼트 (John Bolt,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오늘날 우리는 교회는 반드시 선교적 교회가 되어야한다는 주장을 정기적으로 듣는다. 이 주...
    Date2016.07.27 By개혁정론 Views445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사설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