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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을 음란물로부터 보호하기

 

                                                              저자: 마가렛 래닝 (Margaret Laning, 훌 개신개혁교회 성도)1)

                                                          번역: 박재은 (Ph.D. cand., Calvin Theological Seminary)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에게 유월절 양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희생양을 갈갈이 찢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끔 만드는 대신에 전체를 온전히 드리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다. 양의 머리, 팔 다리, 내장 등은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었다. 제사를 드리고 난 뒤 양을 끓이기 보다는 전 가족이 보는 앞에서 나무 꼬챙이 등으로 꼽아 구웠다. 특별히 자신의 가족이 제물로 바친 양이 처리될 때는 더 중요한 순간이었다. 번제로 바쳐진 양은 단순히 금방 잊혀지는 음식 정도의 얕은 의미가 담겨있는 것은 아니었다.

       우리의 구원자,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도 희생 제물로 온전히 다 드려졌다(고전 5:7). 구약 성경 말씀에 응하기 위해 어린양 예수는 나무에 매달리셨다. 그러나 뼈 하나 꺾임을 당하지 않으셨다. 모두가 그 모습을 보았고, 모두에게 쉽게 잊혀 지지 않는 순간이 되었다.

       그리스도의 못 박힘으로 인해 우리의 전인격이 변화되었다. 이제 옛 사람은 사라졌고 새 사람이 되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더 이상 깨어진 자가 아니라, 영적으로 안전한 안식처에 거하는 자들이 되었다. 이것이 바로 평화의 의미이고 히브리 사람들에게는 샬롬의 의미이다. 이것이 바로 아론의 제사장적 기도이고,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선포하는 기도의 내용이다: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6:26). 하나님과 우리가 화해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비로소 평강과 평정이 찾아온다. 칼빈이 말한바와 같이 평화는 믿음과 의로움의 열매이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음란물과 함께 인생을 걸어간다면 이러한 그리스도의 평강이 그들 마음 속에 찾아오기 힘들다. 믿는 부모로써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원한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 아래서 생활할 때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 참된 기쁨과 평강을 경험하면서 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얼마나 힘든 일인가. 우리는 여전히 죄인이며 타락에 타락을 거듭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도르트 신경은 죄의 영향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죄악의 길을 걸어가는 자들은 믿음의 연습이 방해될 것이고, 그들의 의식이 심각하게 상처 받을 것이고, 때때로는 회개의 길로 들어서기 전까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성을 잃게 될 것이다” (55).

 

       요즘 시대처럼 음란물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는 아마도 역사 속에서 없었을 것이다. 어떤 이는 음란물을 조용한 가족 살해자라고도 부른다. 음란물은 관계를 파괴하며, 자신의 학업과 일에 몰두하는 것을 방해하며, 결혼생활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를 야기시킨다. 일단 음란물의 길로 들어선 자는 여러 가지가 파괴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비정상적인 욕구들이 일어나며,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판단이 흐려지며, 모든 일에 동기부여가 안 될 뿐만 아니라, 부끄러움, 우울증, 혼자서 음밀히 즐기는 외로운 삶으로의 길로 가게 된다. 특별히 온라인 세계 속에서 흠뻑 빠져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음란물의 문제는 심각하다. 음란물 제작 업체들은 우리 아이들이 더 이른 나이에 음란물에 중독되기만을 바라고 있다. 그것은 곧 잠재적으로 많은 이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어떤 그리스도인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은 아마 절대 음란물을 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일단 그들이 인터넷에 자유롭게 접속하는 순간부터 이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울 이는 아무도 없다. 정상적인 아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호기심이 발동하기 마련이며, 특히 인간은 누구나 죄인이라는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남자 셋 중에 둘, 혹은 그 보다 좀 낮은 비율로 여자 아이들 또한 음란물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우리에게 경종을 울린다. 음란물을 보는 남자에게 당신은 기독교인입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3분의 2 정도가 , 그렇습니다라고 대답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우리 아이들도 음란물의 노예가 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기는 힘들 것이다.

 

       안타깝게도, 43퍼센트 정도의 음란물 시청자들이 대게 11살에서 13살 사이에 처음으로 음란물을 접했다고 한다. 휴대전화의 발달로 처음 음란물을 접하는 나이는 점점 어려지고 있다. 2017년까지 총 25천명 정도의 사람들이 휴대전화나 태블릿 컴퓨터로 음란물을 볼 것이라는 통계도 있다. 2013년 대비 30퍼센트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조사 결과에 마음이 무너진다. 이러한 악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보호할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9)의 말씀이 실현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이 말씀에서 지키시리라의 의미는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평강은 우리를 보호한다. 이것이 바로 진리의 말씀이다. 이러한 평강이 어떠한 영적인 적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다. 믿음의 선한 경주를 싸워 이겨 강해지면 우리는 더 이상 전쟁에서 피를 흘릴 필요가 없다. 우리의 첫 번째 수비막은 바로 우리의 언약 공동체, 바로 집이다.

 

 

온라인 음란물과의 싸움에서 이길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부모의 관찰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장소를 제한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 방에 있는 컴퓨터를 거실에 놔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사용하는 본연의 목적과는 거리가 있는 인터넷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미국 소아과 협의회의 스트라스버거 박사는 단언한다. “만약 당신에게 14살 먹은 아들이 있고, 그 아들 방에 인터넷이 연결되는 컴퓨터가 있다면 당신의 아들은 이미 그 컴퓨터를 통해 음란물을 보았다는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2. 아이들 나이에 맞는 대화를 시도하라. 우리 아이들이 단순히 미디어를 통해서 성교육을 받도록 내버려 둘 필요는 없다. 우리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물로서의 성과 결혼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성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순간을 찾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면 아이들에게 성적 순결과 거룩한 삶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 음란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부모들이 서로에게 사랑과 존경을 담아 대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가족이 다 함께 정기적으로 기도하고 말씀을 읽고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체크를 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다.

 

아이들이 음란물에 빠지게 되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음란물이 먼저 아이들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우리 아이들은 처음엔 인터넷을 사용하여 학교 숙제를 하고, 건전한 만화나 게임을 할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13-17살의 아이들의 70퍼센트 이상이 우연하게 인터넷 서핑 중에 음란물을 접했다고 한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많은 악의 세력들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으려고 노력하는지에 대해 말해주어야 한다. 죄로부터 멀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된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26:3).

 

3. 당신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어느 정도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비록 음란물 차단 프로그램이 100퍼센트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요한 시작점은 아마도 라우터가 될 수 있다. 라우터의 기본 기능은 인터넷 망을 당신의 집으로 들여와 배분하는 톨게이트 같은 역할이다. 라우터 자체에 음란물 차단 필터를 설치할 수도 있다. 이러한 라우터 필터를 통해서 집에서 쓰는 모든 인터넷이 다중의 보호막을 갖게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란물 보호막을 제공한다. 몇몇 학교들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태블릿이나 랩탑을 쓰도록 요구한다. 만약 학교가 쓰는 보호막과 집에서 쓰는 보호막이 다를 경우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러므로 몇몇 업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4. 아이들에게 인터넷 안전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아이들에게 함부로 개인 정보를 온라인상에 올리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개인 정보는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각종 포식자들의 먹잇감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당신의 아이들이 어리다면 아이들의 전화기나 태블릿 컴퓨터에 다운로드하는 어플리케이션도 부모가 통제할 필요가 있다. 만약 아이들이 불건전한 채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한다면 그 안에서 음란물이 쉽게 유통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게임 상에서 아이들이 포인트나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면 워크래프트라든지 그랜드 세프트 오토, 콜 오브 듀티 같은 게임은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그랜드 세프트 오토 같은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범죄자의 역할을 하기도 하고, 또한 직업여성들과 가상 성관계를 갖기도 한다. 게임 상에서 돈을 내고 가상 성관계를 가진 후에 돈을 다시 돌려받기 위해서 여성을 죽이는 경우도 자주 일어난다. 어떤 인터넷 메신저는 아이들을 매춘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기도 한다. Omegle (이 사이트의 슬로건은 낯선 사람들과 대화하세요!”), We Chat, ooVoo, Kik 등등의 채팅 사이트들도 우리 아이들이 사용함에 있어 조심을 기해야 한다. 특히 Kik이란 채팅 사이트는 경찰들도 늘 감시를 하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메신저 속에서 자주 섹스팅 (휴대전화를 통해 노골적인 성적 대화를 하는 것)이 오간다. 만약 청소년들이 스스로 하지 않아야 되는 것을 알고도 하고 있다면 어떠한 필터도 그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어떻게든 필터를 피해가는 방법을 찾을 것이며, 그것도 안 되면 간단하게 친구 집에 가서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한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반드시 우리가 도와줘야 한다. 만약 우리의 아이들이 음란물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면 나는 반드시 도와줄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의 안 좋은 모습들보다는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자. 예수 안에서만 우리의 상한 심령은 치료를 받게 될 것이고 온전하게 될 것이다. 음란물을 본 죄까지도 전심으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실 것이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음란물에 빠져있다면 아마도 그들은 동시에 죄책감에 빠져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뿐만 아니라 우리의 죄책까지도 감당하셨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죄와 싸워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부끄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이것이야 말로 영광스러운 순간이다. 우리 아이들이 죄와 싸워 이기고 죄를 극복하는 그 순간을 우리는 고대해야 한다.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사역은 완성되었고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통해서 그 축복을 나눠가진다. 그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는 온전히 거룩하게 될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개신개혁교회 (Protestant Reformed Churches)에서 발행하는 공식 매거진인 The Standard Bearer20158월호에 실린 글 Guarding Our Children against Pornography를 번역 및 게재 허락을 맡고 게재 합니다. 저작권은 The Standard Bearer와 저자에게 있습니다.

 


< 저작권자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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