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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22:31

[해외칼럼] 루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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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 교수[1] (1)

 

 

(이 칼럼은 2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입니다.)

 

 

 

ProfBG2012.JPG

 

 

 

 

 

 

 

 

 

 

 

저자: 바렛 그리터스

(Barrett Gritters, 미국 개신개혁신학교 실천신학 & 신약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Young 루터

   마틴 루터의 아버지인 한스 루터 (Hans Luther)는 그의 아들이 변호사가 되도록 할 계획을 갖고있었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달랐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 19:21). 속담에서 말하듯이, “인간은 계획할 뿐, 결정은 하나님이 하신다.” 한스 루터는 아들 마틴의 길을 계획했지만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셨다 (잠 16:9). 수도원에 들어가고, 대학과 신학교에 들어가도록 인도하셨다. 결국, 루터의 평생 직업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신학교 교수였다.

   한스 루터는 가난한 사람이었기에 아들 마틴의 삶은 빈곤에서 시작되었다. 그 가족은 너무 가난해서 어린 마틴과 친구들은 집을 떠나 학교에 있을 때 빵과 끼니를 위해 노래를 부르며 구걸해야 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의 개혁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했던 루터를 준비시키는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의 일부였다. 섭리가 루터를 위해 세심히 세운 다음과 같은 계획은 하나님의 현명한 계획이었다: 어린 시절의 빈곤; (아마 너무 엄격하게) 규율에 잘 따르는 가정; 초등학교와 대학에서 정신수양과 직업윤리의 엄격한 발전 (교수직을 수행하기 전, 루터는 철학 분야에서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 둘 다 취득했다); 가장 중요하게는, 값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의 달콤한 복음 속에 머물러 있을 때까지는 평화를 찾지 못한, 죄의 짐을 진 영혼의 하나님에-의해-고안된-안식없음.

   대학 공부가 끝나고 로스쿨이 시작되기 전, 하나님께서는 수사가 되는 길로 루터가 진로를 변경하도록 이끄셨다. 이는 그의 아버지를 당황케 했고 친구들에게는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그는 경건하기로 평판이 났고 학습에 중점을 둔 어거스틴 수도회를 선택했다. 규율은 엄격했지만 교육 수준은 매우 높았다. 어거스틴 수도회는 위대한 교부 어거스틴에 뿌리를 뒀고 신학을 크게 강조했다.

   뇌우 가운데서의 루터의 회심, 로마로의 순례, 그리고 행위가 아닌 은혜로 주어지는 칭의의 복음에서의 그의 심정의 발전 – 이 오래된 이야기들 모두는 이 글 외 다른 곳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 이 글에서 간략하게 나마 다뤄져야 할 것은 어떻게 이 수사가 종교개혁의 진리를 위해 신학교 교수로서 비텐베르크라는 종착역에 이르렀냐이다.

 

 

비텐베르크대학교

   루터의 젊은 시절, 프레드릭 3세라 불린 독일의 선제후는 작은 마을인 비텐베르크에 대학을 설립했다. 프레드릭 3세는 하이델베르크 교리 문답서의 작성을 위임한 프레드릭 3세가 아니었다. 프레드릭은 "경건한 자 (the Pious)" 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선제후령 (Palatinate) 의 선거후 (elector) – 중세 독일에서 황제 선거의 자격을 가진 제후 – 였다. 프레드릭 3세는 “지혜자 (The Wise)” 프레드릭, 즉 작센 (Saxony) 주의 선거후로, 유명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과 관련된 다른 프레드릭이 10살 밖에 되지 않았을 때 죽었다. 하나님은 종교 개혁 운동을 위해 프레드릭 (지혜자)을 여러 방면으로, 특히 로마 가톨릭 당국으로부터 루터를 보호하는 일에, 사용하셨다. 이 선거후는 루터의 이단 재판이 로마에서가 아니라 독일에서 개최되게끔 했다. 그는 루터를 축출하라는 교황청의 교서를 이행하지 않았다. 그는 또한, 보름스 국회 (Diet of Worms)와 루터에 대한 교황의 파문선언 이후, 바르트부르그성에 루터의 피난처를 제공했다. 루터는 거기서 약 1년 동안 익명으로 머물렀으며, 십 주도 안 걸리는 시간에 신약 성경을 헬라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했다. 이 프레드릭은 참으로 종교개혁의 대의를 위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이었다.  

   이 프레드릭은 38세에 작센 (Saxony) 주에 다른 대학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작은 비텐베르크시는 대학을 지원하기에는 너무 가난했지만 프레드릭은 방법을 찾았다. 그는 유능한 성직자들이 비텐베르크시 교회들의 목사가 되면, 그들이 또한 그의 새로운 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1502년에 학교를 창설했으며, 1512년에는 마틴 루터 (Martin Luther)를, 1518년에는 필립 멜란히톤 (Philip Melanchthon)을 각각 영입했다.

   비텐베르크 대학에서 루터의 직책은 "도덕철학 강사"였는데, 이는 “윤리학 교수”에 대한 로마 가톨릭 식의 호칭이었다. 그 당시 "도덕철학"은 십계명이나 그 시절 로마 가톨릭 교리 상의 여러가지 악덕과 덕행을 가르치는 것 이상을, 그리고 확실히 현대윤리학이 다루는 윤리적 딜레마들 이상을 망라했다. 그것은 인간론과 구원론에 중점을 두면서 우리가 교의학 혹은 조직신학이라 칭할 수 있는 것의 많은 부분을 포괄했기에 가르치는데 여러 학기가 필요했다. 루터의 주교재는 믿음, 희망, 사랑이라는 세 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누어진 교리 "지침서"인 어거스틴의 Enchiridion이었다. 그는 1512년부터 1546년 그의 죽음까지 비텐베르크에서 가르쳤다.

   몇 해전 여름에 독일의 기센시 (Giessen)에서 친구들을 방문 할 기회가 있었을 때, 필자는 세계 최대의 종교개혁 박물관이 된 비텐베르크시의 중요한 루터 유적지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루터하우스 (Lutherhaus)라는 시설 전체를 둘러 보았다. 루터하우스는 어거스틴 수도원의 수사들이 예전에 살았던 넓은 수도원 시설이었지만, 나중엔 대학의 가난한 학생들과 방문 설교자들, 때로는 도망자 수녀들에게 제공되었다. 거기에 루터의 개인거주구역 (Lutherstube)이 있었고, 루터, 그의 아내 케이티 (Katie), 그들의 자녀 여섯 명, 이모, 고아가 된 조카딸들과 조카들, 그리고 몇 명의 종들이 함께 그 구역에 살았다. 필자는 시교회 (Stadtkirche)에서 루터가 정기적으로 올랐던 설교단을 보았고 인상적인 강당을 통과해서 그가 거기서 많은 학생들에게 강의했던 (현재) 잘 꾸며진 책상 뒤에 섰다. 루터가 자신의 생명을 그리스도의 교회에 – 가르치고 설교하는 데 – 내어주었기에 그의 학생들이 교회의 유익한 종들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필자의 마음에 깊이 각인되었다.

 

 
 


 

[1] 미국 개신개혁신학교 (Protestant Reformed Seminary) 매거진 The Standard Bearer의 2016년 10월 호에 “Professor Luther” 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의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저작권은 The Standard Bearer과 저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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