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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간의 성행위: 신약성경은 무엇이라 말하나?(2) [1]

(이 칼럼은 3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입니다.)

 

 

Jeffrey Weima.jpg

 

 

 

 

 

 

 

 

 

 

 

 

 

 

 

 

 

저자: 제프리 와이마 (Jeffrey Weima, 미국 칼빈 신학교 신약학 교수)

번역: 태동열 (미국 칼빈 신학교 조직신학 박사과정 중)

 

 

바울의 증언

 

     바울은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1세기 유대인 이었기 때문에 동성애 행위에 대한 그 당시 유대인 사회의 만장일치적 비난에 의해 비슷한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성적인 문제에 관해 사도 바울은 일반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취한다. 예를 들어, 그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라”고 명한다 (살전 4:3-5). 바울은 한 남자와 그 계모와의 성적관계를 묵인하고 (고전 5:1-11) 매춘 여성들과 성행위에 빠진 회원들을 용인한 (고린도 전서 6:12-20) 고린도 교회를 강하게 책망한다. 성적인 문제에 관한 사도의 입장은 무척 보수적이어서 에베소 성도들에게 너희 중에는 성적 부도덕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쓰고 있다 (엡 5:3). 바울의 유대인으로서의 배경과 성행위에 관한 그의 진술에 비추어 볼 때, 사도가 동성 간의 성행위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대략 예상할 수 있다. 이것은 사실 동성애 행위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고 있는 세 본문 - 로마서 1:24-27; 고린도전서 6:9; 디모데전서 1:10 - 에서 드러나는 바울의 분명한 입장이다.

     고린도전서 6:9절과 디모데전서 1:10절을 먼저 살펴보자. 이 두 본문은 말라코이 (malakoi) 와 아르세노코이타이 (arsenokoitai) 라는 단 두 개의 헬라어 단어로 동성애 행위를 다룬다. 다음은 두 단어가 함께 등장하는 문맥이다:

(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 (men who have sex with men; malakoi and arsenokoitai) 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고린도전서 6:9-10)

(8)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 (those practicing homosexuality; arsenokoitai) 와 인신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디모데전서 1:8-11)

 

     문제의 핵심은 어떻게 이 두 가지 헬라어 단어 각각을 정확히 번역할 것인가에 놓여 있다. 수정주의자들 (Revisionists) 은 이 단어들이 학대적인 형태의 동성애 행위, 즉 성인 남성과 소년 간의 성행위 (pederasty) 와 매춘에 한정해서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이 견해에 따르면, 바울은 당시에 일반적이었던 이런 특정한 종류의 동성 간 성행위의 착취적 성격을 거부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고린도전서 6:9와 디모데전서 1:10은 우리 시대의 특징인 합의된, 일부일처제적인 동성애 관계를 비난하는 데 사용될 수 없다.

     이 해석은 최소한 세 가지 중요한 문제들에 시달린다.

     첫째, 바울이 소년대상성행위 (pederasty) 와 같은 착취적인 동성애 관계만을 보여 주었다면, 그는 정확히 똑같은 성행위를 언급하는 몇 개의 헬라어 단어들 - 바울 동시대의 저서들에서 일반적으로 알려지고 사용되던 - 중 하나를 사용하여 쉽게 이것을 분명히 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영어 단어 pederast [소년과의 남색] 를 파생시킨 헬라어 단어 paiderastēs).

     둘째, 고린도전서 6:9절과 디모데전서 1:10절에서 바울이 독특한 단어 arsenokoitai 를 사용함에는 레위기 18:22절, 20:13절과 관련된 구약적 암시가 있다. 이 단어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복합어이다: arsēn 은 "남성"을 의미하고, koitē 는 문자 그대로는 "침대"를 의미하지만 침상에서 일어나는 성행위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이다. 헬라어를 모르는 사람조차도 arsenokoitai 라는 복합어의 두 부분이 레위기 18:22절과 20:13절의 헬라어 번역에서 나온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레위기 18:22절: kai meta arsenos ou koimēthēsē koitēn gynaikeian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레위기 20:13절: kai hos an koimēthē meta arsenos koitēn gynaikos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동성애 행위를 다루는 두 가지 핵심 본문에서 바울이 사용하는 독특한 단어가 레위기 18:22절과 20:13절에서 유래한다는 것은 왜 중요할까? 이 구약의 본문은 소년대상성행위 (pederasty) 나 매춘과 같은 착취적인 성행위가 아니라 모든 형태의 동성 간의 성행위를 다루기 때문에 바울이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그가 아마 두 남자 사이의 어떠한 종류의 성행위도 금지된 모세의 율법을 생각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가능성은 디모데전서 1:8-9절에서 구약 율법에 대한 언급인 "율법"이라는 단어가 두 번 사용됨에 의해 확증 된 것 같다. 바로 다음 구절에서 바울의 arsenokoitai 라는 단어의 선택은 그가 착취적 동성애 행위 뿐만 아니라 남성이 남성과 더불어 동침하는 것에 대한 구약의 포괄적인 금지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셋째로, 고린도전서 6:9절에서 두 단어, 말라코이 (malakoi) 와 아르세노코이타이 (arsenokoitai) 가 짝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부드러운" 또는 "여성스러운" 것을 의미하는 첫 번째 용어는 성관계에서 여성의 역할을 하면서 다른 남성이 자신에게 삽입하도록 허락하는 남성을 일컫고, 두 번째 용어는 다른 남성에게 삽입하는 남성을 의미한다는 것에 대해 문법학자들 사이에 광범위한 의견일치가 있다. 이 의견의 일치는 NIV 2011 과 ESV 번역성경에 반영되어 있고, 둘 다 이 구절에는 정확히 동일한 텍스트 노트가 있다: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남성을 의미하는 이 단어들은 동성애 행위에 수동적 혹은 능동적 참여자들을 나타내는 두 개의 헬라어 단어를 번역한 것이다." 바울은 이 두 단어를 짝 지음으로써 좁게 소년대상성행위 (pederasty) 나 성매매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동성애 관계이든 수동적이거나 능동적인 파트너 모두를 포괄적으로 일컫고 있다.

     로마서 1:24-27절로부터의 마지막 본문은 가장 중요한데, 이는 그 길이, 게이 (gay) 및 레즈비언 (lesbian) 행위에 대한 명시적인 언급, 그리고 그 논법 (argumentation) 때문이다: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이시로다 아멘 (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큰 문맥 (롬 1:18-32) 은 이 구절들에서의 바울의 주된 목표가 동성애 행위를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동성애 행위가 - 우상숭배에 덧붙여 (1:21-23, 25) – 인간의 죄의 정도에 대한 또 다른 예가 되는 지와 그러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왜 정당화되는지를 논증하는 것임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사도의 말씀은 날카롭고 분명하다: 여성이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과 남성이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갖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에 합당한 죄된 행위이다.

 

 


[1] 미국 칼빈 신학교 Forum 2015년 가을 호에 “Same-Sex Activity: What Does the New Testament Say?” 라는 제목으로 실린 내용으로 번역 및 게재의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저작권은 Forum과 저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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