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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인류학 (1).jpg <십자가의 인류학>
-미메시스 이론과 르네 지라르 -
지은이 : 정일권
발행일 : 2015년 4월8일
시중가격 : 12,000원
분류 : 기독교변증 | 신학






[책소개]

이 책은 한국 기독교인들에게 인문학의 하얀 십자가로도 불리는 르네 지라르를 가장 쉽게 소개하는 입문서라 할 수 있다. 기독교를 가장 잘 변증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인문학적 이론인 미메시스 이론과 신학의 소통에 대한 안내서이다.

르네 지라르에 최초의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아브라함 카이퍼가 설립한 네덜란드 자유대학교와 네덜란드 국영 TV에서의 지라르 인터뷰 그리고 네덜란드 캄펀에서부터 시작해서 이 책은 인류학적 차원에서 신학과 대화하며 기독교를 변증한 르네 지라르에게 큰 관심을 가졌던 많은 신학자들과의 대화 속에서 지라르를 소개한다. 이 책은 저자가 속한 개혁주의 신학전통에서부터 출발해서 다양한 신학전통에서의 지라르 이론의 수용에 대한 방대한 스케치를 시도하고 있다.  독일어권 신학자들로서 스위스 출신의 신학자 라이문트 슈바거(Raymund Schwager), 한스 우어스 폰 발타자(Hans Urs von Balthasar), 노베르트 로핑크(Nobert Lohfink), 칼 바르트(Karl Barth),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nberg), 독일 개신교 전체를 대표하는 교회협의회(EKD)의 회장을 역임한 볼프강 후버(Wolfgang Huber),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조직신학교수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등을 소개한다.

또한 영국 급진정통주의 신학자 밀뱅크(John Milbank)와 와드(Graham Ward), 그리고 필립 얀시(Philip Yancey),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McGrath), 미로슬라브 볼프(Miroslav Volf), 케빈 밴후저(Kevin Vanhoozer), 테드 피터스(Ted Peters), 요더(John Howard Yoder), 윙크(Walter Wink) 등도 지라르의 이론들을 신학적 사유 속에 수용하고 있는 신학자들로서 이 책에서 소개될 것이다. 신학자는 아니지만, 지라르와 교류를 가졌던 프랑스의 기독교 사상가들인 폴 리쾨르(Paul Ricoeur)와 자끄 엘룰(Jacques Ellul)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신학자들에게 현대 인문학과 소통하고 대화하면서도 유대-기독교적 전통과 가치를 다시금 변호할 수 있는 이론을 제공한다.





[추천의 글]


김영한(기독교학술원장/한국개혁신학회 설립회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인류학적 지평에서 정통기독교 변증을 시도한 지라르를 소개한 역작"
 
포스트모던 시대에 거대담론이 더 이상 영향력을 상실한 상황에서 지라르(Rene Girard, 1923-)는 새로운 종교인류학적 거대담론(metanarrative)으로 평가받는 미메시스 이론(Mimetic Theory)을 제시하고 있다. 지라르가 전개하는 인간의 모방적 욕망에 대한 이론은 성경 텍스트의 신학적 차원 보다는 인류학적 차원을 밝히면서, 기독교 신학과 대화하고 있으며 기독교 신앙을 변증하고 있다. 저자 정일권 박사는 본 저서에서 지라르의 새로운 거대담론에 대한 신학적 수용사(Rezeptionsgeschichte)와 영향사(Wirkungsgeschichte)를 설명하면서 지라르를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지라르의 이론이 디오니소스적 니체철학의 백년 유산과 니체와 하이데거의 계보에 서 있는 프랑스 포스트모던 철학 이후의 새로운 전환을 시도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저자는 지라르를 포스트모던적 시대정신 속에서 소외되고 배제되고 때로는 추방되었던 유대-기독교적 텍스트, 전통 그리고 가치를 복권시키고 변증하는 인문학자로서 해석하고 있다. 지라르가 유대-기독교적 전통을 십자가의 인류학으로 변호하지만, 종교인류학자로서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반희생제의적이고 반신화적 유대-기독교적 전통과 텍스트를 다시 변호하는 지라르의 사유는 오히려 칼빈주의에 근접하는 면이 있다고 해석하는 점에서 개신교 신학자로서의 저자의 정체성이 엿보인다. 본서의 공헌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 거대담론이 무너졌다고 여겨지는 현대철학과 문화인류학 분야에 있어서 지라르의 새로운 종교인류학적 거대담론을 소개하면서 니체와 하이데거 이후에 비판일변로 나아간 현대 사상계에 전통 기독교를 새롭게 변증하는 그의 종교인류학적 착상을 소개하고 있는 점이다.

 자유주의 신학에 의하여 기독교 자체가 내부적으로 종교다원주의에 의해 그 정체성이 허물어지고 있는 포스트모던 기독교이후 시대에 종교인류학적 차원에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전통을 복권시키고“예수의 죽음은 희생제사(sacrifice)가 아니라, 모든 희생제의적 희생양 메커니즘 뒤에 존재하는 기만과 폭력을 폭로하는 수단”이요, 복음은 “신화의 종말”이라고 선언하는 지라르는 하나님의 특공대 사상가라고 말할 수 있다.

니체의 전통을 이어받은 데리다가 기독교와 서구 전통을 해체시키는 작업을 했고 현대사회에 부정적인 유산을 남긴 것이 더 많은 것에 반하여 지라르는 이러한 해체작업에 거슬리면서 서구문명이 기원하고 있는 유대 기독교전통을 복권시키는 것은 크게 환영할만한 일이다. 더욱이, 십자가의 승리는 폭력의 희생양 순환에 대항한 사랑의 승리를 상징한다고 선언하는 지라르의 희생양 메커니즘(scapegoat mechanism) 사상은 현대신학이 도외시한 기독교 속죄론의 중요성을 종교인류학적으로 다시 환기시킨 점에 있어서 기독교 복음의 유일한 독특성을 드러내었다고 말할 수 있다.
 
“20세기 신학자들이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시작했을 때, 프랑스 인문학자 지라르가 복음서를 다시 서구 정신사의 중심에 세웠다고 했다”고 칭찬한 독일의 구약학 교수 노베르트 로핑크(Nobert Lohfink)의 평가는 지라르의 복음적 정체성을 드러내준다. 저자가 피력하는 바같이 인문학 적이고 인류학적인 지평에서 유대-기독교적 전통, 가치, 유산 그리고 텍스트를 자기 반성적이고 비판적으로 재변증하는 지라르의 입장은 정통적이라 할 수 있다. 개혁신학자로서 추천자는 지라르가 “절대적으로 정통적”이며, 역사적 교회들의 신앙고백(Credo)"과 7차의 고대교회공의회의 신앙고백을 따른다는 그의 신앙적 입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본서는 여태까지 과격한 역사비판학이 주장한 창세기의 창조이야기에 영향을 미친 바벨론의 에누마 에리슈(Enuma Elish) 등의 이방종교의 창조신화들이 지닌 폭력 성격의 진상을 지라르의 인류학적인 설명으로 드러냄으로써 창세기 창조 이야기의 계시성과 독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본서는 현대 철학과 신학에 관하여 엄청난 최근 지식을 전달해주고 있어서 지식충족을 갈구하는 젊은이들의 좋은 읽을거리다. 본 저서는 이처럼 종교문화인류학과 기독교 신학과의 관계를 다양한 현대 신학자와의 대화 속에서 조명하고 있으니만큼 매주일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회자들과 문화인류학, 현대 종교학과 현대신학에 관심을 가지는 종교학도들, 인류학도, 문화학도들, 신학도들, 철학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본다.


신원하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
 
이 책은 한국에서 르네 지라르의 사상 연구에 가장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르네 지라르의 이론과 서구 신학계와의 대화와 수용의 역사를 분석한 매우 가치 있는 책이다. 저자는 화란 개혁주의, 영미권의 복음주의, 로마 가톨릭 신학 그리고 20세기 현대신학과 지라르와의 학문적 대화를 분석하면서, 화란의 지라르 연구모임에 대한 소개에서부터 알리스터 맥그래스, 미로슬라브 볼프, 케빈 밴후저, 필립 얀시 등 영미권 복음주의 신학자들과의 대화를 차곡차곡 소개한다.

그 중 바르트의 제자이면서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가 가르친 삶의 방식을 오늘 현실에서 구현할 것을 윤리학적 과업으로 생각하는 평화주의 윤리학자인 존 하워드 요더와의 대화는 최근 요더의 윤리학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한국의 신학도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각 사회의 신화 뒤에 존재하는 문화적 역사를 분석하면서 사회적 질서의 기원에 존재하는 희생양에 대한 폭력의 존재를 밝히고 그 희생자에 대한 연민과 변호를 통해서 폭력적 사회질서에 대항하는 새 질서를 구현하려는 기독교를 변호하는 지라르의 입장에 요더는 상당 부분 공감함을 이 책을 말해준다. 

“십자가의 인류학”이라는 화두를 통해서 신학의 인문학적 외연을 확장하고자 하는 이 책은‘십자가의 정치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신학도들은 물론 사회 윤리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신학도들에게 신학적 시각과 인문학적 지평을 넓혀주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신건(서울신학대학 조직신학 교수)

한국에 비교적 덜 알려져 있던 르네 지라르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정일권 박사 때문에 우리가 지라르의 사상을 더욱 자세히 접하게 된 것은 하나의 큰 행운이다. 그가 쓴 책『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새물결플러스)가 지라르의 문명 이론을 근거로 삼아 전통종교와 현대 문명 전반을 재해석하고 오랫동안 은폐되었던 진리를 드러내고 거짓된 논리와 우상을 전복하려고 시도하였다면, 이번에 나온 책은 지라르의 이론을 중심으로 인문학만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과도 더 폭넓게 대화하고 소통한 지라르의 관심을 보여 준다.

인문학의 다윈으로 극찬되고 있는 지라르의 책을 읽는 것은 다윈의 이론 못지않게 신선한 충격과 감격을 안겨준다. 비록 이 책은 신학적 주제를 위해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지만, 문학과 심리학, 신화학, 종교학, 인류학을 융합하면서 인류문화의 기원을 종횡무진 흥미롭게 펼쳐 나가간 지라르의 탁월한 지혜를 독자들은 맛볼 수 있을 것이고, 특히 종교의 이름으로 폭력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지라르의 혜안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만이 아니라 평화를 위한 크나큰 용기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경직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지라르에 따르면 포스트모더니즘은 사회적 갈등을 희생양을 통해 해소하는 그리스 전통을 낭만적으로 되살린다. 저자는 희생양 메커니즘을 폭로하고 종식시킨 기독교가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기독교 신학자들이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을 지난 50여 년 간 어떻게 수용했는지 보여준다. 이를 통해 지라르가 기독교 신학에 끼친 영향력이 드러난다. 지라르의 신학적 기여를 배우기에 좋은 책이다.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르네 지라르가 말하는 기독교에 대한 탐구를 추천하면서”
  
프랑스 출신의 학자로 프랑스 학술원 회원으로서 프랑스에서 개신교적 입장을 잘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이 거론되는 지라르를 그 생애와 함께 그의 신학에 이르기까지 찬찬히 설명하는 정일권 박사님의 노력에 대해서 우리들은 큰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지라르에 대해서 정 박사님만큼 많이 읽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드물다는 그 상황 속에서 지라르의 신학을 잘 드러내고 있는 이 책의 시도는 매우 의미 깊다.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 

1장. 포스트모더니즘과 유대-기독교적 텍스트

아카데미 프랑세즈 ‘불멸’의 40인
문화의 기원에 대한 큰 질문

2장. 창세 이후로 감추어져 온 것들

모방적 욕망, 폭력 그리고 인류문화
상처받기 쉬운 톨레랑스
형벌적 대속이론과 십자가 이해
인류의 폭력과 죽임당한 어린양
그리스도의 대속과 미메시스적 폭력
요한복음의 로고스와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
십자가 사건에 대한 지라르와 슈바거의 대화
십자가 : 환대인가? 폭력인가?
배제, 포용, 정체성 그리고 희생양
군중은 비진리다
디오니소스-오르페우스-바쿠스 신화

3장. 기독교에 대한 비판적 변증

희생양 메커니즘의 치유와 극복
복음서는 신화의 죽음이다
급진적인 폭력비판으로서의 십자가와 평화윤리
지라르가 기독교를 구했다.
신화와 그 희생양 메커니즘에 대한 계몽지라르의 회심
기독교 복음의 르네상스
미메시스 이론과 종교적 상대주의
신화의 수수께끼와 십자가의 승리
십자가의 해석학이 성스러운 폭력을 폭로한다
신화에 대한 복음적인 전복
바르트와 지라르: 진리와 은총의 승리
승리자 그리스도(Christus Victor)
판넨베르크와 지라르: 종교학과 신학

4장. 창조, 타락,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새로운 통찰

미메시스 이론과 자연과학
창세기와 바벨론 창조신화 에누마 엘리쉬
『악의 상징』과 에누마 엘리쉬
경쟁적 미메시스와 원죄론의 과학적 설명
가인의 정치학과 아벨의 피
무덤의 종교, 그리스도의 빈 무덤 그리고 부활논쟁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재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불사조
예수 세미나(Jesus Seminar)에서 미메시스 이론으로
십자가의 인류학과 십자가의 해석학

5장. 가인의 정치학, 예수의 정치학 그리고 평화윤리

어린 양의 전쟁
비폭력적 대속
대조사회와 모범사회로서의 교회
해방신학자들과의 대화와 희생논리 비판
예수 드라마에 대한 비희생제의적 독법
희생이데올로기 비판과 통속종교성

6장. 옛 성스러움과 종교다원주의의 황혼

종교 간 대화를 위한 드라마틱한 모델
종교 간 대화와 경쟁의 복잡성 이해
미주





[저자] 정일권

정일권은 2005년 ‘불멸의 40인’으로 불리는 프랑스 지식인의 최고 명예인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emie francaise) 종신회원에 선출된 르네 지라르의 이론을 중심으로 동서양 사상을 문명담론의 차원에서 비교 연구하고 있다. 지라르를 직접 2번이나 만나서 연구와 관련해서 학문적 대화를 나누기도 한 국내 가장 대표적인 지라르 연구가요 전문가다.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군목으로 섬겼고, 독일 마르부르크(Marburg) 대학을 거쳐 유럽에서 르네 지라르 이론에 대한 학제적 연구 중심지로 성장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대학교 조직신학부 기독교 사회론(Christliche Gesellschaftslehre) 분야에서 신학박사(Dr. theol.)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인스부르크 대학교 인문학부의 박사 후기 연구자(post-doctoral research fellow) 과정에서 학제적 연구프로젝트 세계질서-폭력-종교』, 『정치-종교-예술: 갈등과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고 귀국했다. 국제 지라르 학회인 ‘폭력과 종교에 관한 학술대회’(Colloquium On Violence &Religion) 정회원으로서 국내 지라르 학회의 설립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지라르의 이론으로 불교 문명의 역설을 분석해 불교 연구의 신기원을 이루는 연구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독일어 단행본 『세계를 건설하는 불교의 세계포기의 역설 - 르네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의 빛으로 』 Paradoxie der weltgestaltenden Weltentsagung im Buddhismus. Ein Zugang aus der Sicht der mimetischen Theorie Rene Girards(Wien/Munster: LIT Verlag, 2010)가 있다. 붓다가 은폐된 희생양이라는 최초의 주장이 이 책에 실려 있다. 이 책을 좀 더 진전시켜『붓다와 희생양: 르네 지라르와 불교문화의 기원』(SFC 출판부, 2013)을 출간했고, 이 책은 제30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목회자료(국내)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니체 이후의 100년 동안의 포스트모던적-디오니소스적 전환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우상의 황혼과 그리스도. 르네 지라르와 현대사상』(새물결플러스, 2014)도 출판했다.

지라르의 이론의 빛으로 폭력과 종교(Violence and Religion)에 대한 연구를 넘어서 최근에는 과학과 종교(Science and Religion) 분야도 연구하여 인문학과 자연과학 사이의 통섭과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이 연구는 우주의 기원과 문화의 기원을 화두로 빅뱅 우주론과 양자물리학, 미메시스 이론을 통합 학문적으로 논의한 단행본으로 곧 출판될 예정이다.

 또한 르네 지라르와 데리다와 라깡 등 포스트모던 사상가들을 비교 연구한 책도 곧 출판할 예정이다. 지라르의 미메시스 이론을 통해서 기독교 인문학의 외연과 지평을 확장하는 일 뿐 아니라, 독일어권의 개혁주의 신학도 번역해서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이 번역작업은 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동대학교, 고신대학교, 브니엘신학대학원에서 강의했으며, 국내 많은 인문학, 철학, 신학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포함해 그 동안 20여 편에 가까운 논문을 출판했다. 그 외 청어람아카데미, 현대기독연구원, 목회자 포럼, 인문학 서원과 연구공간 등에서 르네 지라르의 이론과 사회인류학적 불교연구에 대해 강의하기도 했다.

현재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르네 지라르의 사회윤리학을,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르네 지라르와 기독교문화에 대해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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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원하 목사 산성교회 담임목사 고신총회 인재풀운영위원회 전문위원(서기) 제목: 아더 핑크 - 하나님의 보석, 20세기의 위대한 성경학자 저자: 이안 머레이 출판사: 복있는 사람(2013. 4. 30 발행) 이 책은 이안 머레이가 아더 핑크에 대해서 기록한 전기(傳...
    Date2014.03.31 By개혁정론 Views2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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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겸손한 정통신앙

    설요한 기자 조슈아 해리스, <겸손한 정통신앙>, 김재윤 역, 생명의말씀사, 2013, 120쪽. <Yes 데이팅>, <No 데이팅>으로 유명한 조슈아 해리스는 실은 젊어서부터 미국 개혁주의 물결의 영향을 받은 칼빈주의자입니다. 그가 쓴 이 <겸손한 정통신앙>(Humble ...
    Date2014.03.28 By개혁정론 Views2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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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중심에 계신 하나님: 칼빈의 시편 신학

    황대우 목사 고신대학교 교수 개혁주의학술원 선임연구원 헤르만 셀더르하위스, <중심에 계신 하나님: 칼빈의 시편 신학> 장호광 역 (서울: 대한기독교서회, 2009) 이 책은 2000년에 네덜란드어 판으로 처음 출판되었다. 장호광 교수의 번역 원본은 2004년에 ...
    Date2014.03.23 By개혁정론 Views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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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공적 금식과 공적 기도를 선포하자
[사설] 어느 교회의 교단 탈퇴를 보며
[사설] 고신언론사 순환보직시행, ...
[사설] ‘표현’ 못지않게 중요한 것... 2
칼럼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페이스북을 떠날 때인가?
성찬은 오히려 우리의 육체성 때문...
더 나은 가정 심방을 위한 제안
가정 예배: 청교도로부터 배우기(2)
가정 예배: 청교도로부터 배우기 (1)
우리는 실천적 아르미니우스주의자...
[해외칼럼] 편향된 선지자, 제사장, 왕
기고
케임브리지와 바젤에서 바라본 로테...
고신은 개혁할 것들이 보이지 않는가?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7] 고...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6] 고...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5]  ...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4] 고...
청년 사역자의 눈으로 본 교회 청년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3] 고...
[고신교회 70주년에 즈음하여 2] 총...
예수님께서 바닥에 쓰신 글 2
논문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 위협세...
바른 교리와 이단 개론: 이단의 뿌...
고신교회 제7차 헌법개정의 방향과 ...
뇌과학이 본 인간 이해 (박해정 교수)
인공지능기술의 현황과 전망 (김상...
현대생물학과 하나님의 창조 (박치...
빅뱅 천문학과 하나님의 창조 (성영...
고통의 신약적 이해
고통의 신학적 의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목회 (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