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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2015년에는 고신교회와 한국교회, 한국사회와 세계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고자 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잘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 편집위원장




2015년 세계 5대 뉴스

    

 

1. IS의 파리 테러

 

       2016년은 파리의 테러로 기억될 것이다. 중무장한 극단적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동시 다발적인테러에 의해 무고한 120명 여명의 파리 시민이 살해 되었다. 이전에도 유럽에 여러 종류의 테러가 있었지만 이번 사건은 규모에 있어서 비교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은 큰 슬픔과 공포에 잠기게 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앞으로 반이슬람 정서가 더욱 확산될 것이고, 이와 더불어 극단적 이슬람 주의도 더욱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이미 프랑스는 IS 본거지인 라까에 대규모 보복 공습을 단행하였고, IS 역시 대규모 보복 테러를 경고하고 나섰다. 이런 경고만으로 매년 수천 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프랑스는 상당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시리아와 관련된 복잡한 국제 정세는 IS 문제를 더욱 장기화시키고 있다. 러시아, 중국, EU, 미국 등 강대국들은 IS 타도를 외치면서도 해법과 주도권에 대해서는 이해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IS가 기본적으로 이슬람 교리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비록 코란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 근거하더라도) 근본적으로 테러리즘이 해결될 가능성이 별로 없다. 무슬림 가운데 항상 일정 비율은 극단적 교리를 추종하는 이들이 계속 양산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IS에 의한 테러 공격은 더 잔인하고 충격적인 방법으로 시행될 것 같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런 IS에 염증을 느껴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무슬림들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새해에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정의로운 통치를 더욱 소망한다.

    

 

2. 미 연방 대법원 동성결혼 합법화

 

       2016년은 동성애자들에게 승리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미연방 대법원은 626일 동성간의 결혼을 합헌이라고 승인하였고 그 결과 미국 전역에서 동성 결혼이 허용되었다. 동성간의 결혼이 인정되는 나라가 여러 나라가 있지만 미국만큼 큰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이전 보다 동성애자들의 목소리는 전 세계적으로 훨씬 더 큰 목소리를 낼 것이 틀림없다.

       대법원의 판결이 공포되자마자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환영의 연설을 발표하여 대법원의 결정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 연설에서 오바마는 이 판결이 미국의 승리이며 더 많은 자유를 보장하고 미국을 더 강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이것은 앞으로 미국이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분명하게 보여 주고 다른 나라들에게도 어떤 길을 따르는 것이 좋은지를 미리 예고한다고 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미국의 결정 때문에 동성결혼을 받아들인 나라는 아직 없다. 그러나 미국에서 이루어진 여러 연구들이 선진 이론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나라에 지속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이미 주한미국 대사 리퍼트는 한국에서 벌어진 퀴어 축제를 방문하였다. 다원주의를 추구하는 미국 정신은 이미 한국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3. 드론 시대가 본격화 되다

 

       드론은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정하는 무인 항공기를 말한다. 어떻게 보면 무인 자동차와 같이 장난감에 지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카메라를 비롯하여 최첨단 장치를 설치하면 활용도가 무한정으로 확대될 수 있다. 처음에는 무기 한 형태로 개발되었지만 그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아 민간 부문에도 급속하게 파고들게 되었다. 특별히 영화 촬영에 헬리콥터 대신에 드론이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5년은 드론 상용화의 원년으로 기록될 것이다.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 가전쇼(CES)에서 세계 최초로 별도의 드론 전시관이 마련되어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전시회를 기점으로 앞으로 드론의 기술은 더욱 급속하게 발전하여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바꿀 것이다. 아직 이와 관련된 법규가 마련되지 않을 정도로 드론은 미지의 세계이다.

 

       미국이 드론 제작에서 선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중국도 미국 못지 않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이 앞으로 세계에서 어떤 위상을 차지할 지를 미리 보여 준다고 할 수 있겠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드론 제작 기술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다.

 

       드론의 기원에서 알 수 있듯이 드론 역시 얼마든지 악용될 소지가 있다. 테러리스트의 무기로 사용될 수도 있고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 받을 수 있다. 드론으로 인한 영공 침해가 심각한 외교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첨단 과학기술이 인류 사회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왔는데 드론도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과 같은 반열에 들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4. 미국-쿠바 국교 정상화

 

       720, 미국과 쿠바는 54년 만에 대사관을 개설하면서 국교를 정상화하였다. 이로 인해 두 나라의 적대적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었다. 쿠바 혁명이후 쿠바가 공산화 되면서 미국은 봉쇄정책으로 쿠바를 압박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봉쇄 정책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 일으켰을 뿐이다. 봉쇄 정책은 쿠바 국민들에게 엄청난 경제적 고통을 가중 시켰고 이것은 공산주의 통치를 강화시켰을 뿐이다.

 

       쿠바를 비롯한 중남미의 대부분 나라들이 미국에 반대하는 노선에 서게 되었고 그 자리에 중국이나 유럽의 나라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오히려 미국이 아메리카에서 고립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결국 봉쇄 정책은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고 쿠바 역시 미국의 실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오바마와 라울 카스트로의 온건 정책이 국교 정상화로 이어졌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두 나라의 국교 정상화는 북한과 미국 관계 개선에 대해서도 중요한 교훈 줄 것이다. 물론 북한과 쿠바의 상황은 많이 다르다. 그러나 원리적인 면은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중국이나 러시아가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북한에 대한 봉쇄 정책은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 북한 역시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추구해야 하고 남한도 북한에 대한 지나친 적대정책을 지양해야 할 것이다.

    

 

5. 이란 핵협상 타결

 

       13년 동안 계속 진행되었던 이란 핵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되었다(714). 비록 이란과 6자간의 회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란과 미국의 타협이라고 할 수 있다. 핵의 공포로부터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거의 대다수 나라가 핵확산 금지 조약(NPT)에 가입되어 있다. 이 조약에 따르면 핵을 이미 보유한 나라는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어서는 안 되고 그 기술을 다른 나라에 이전 시켜서도 안 되며 그 외의 다른 나라는 평화적으로만 핵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핵 사용과 연구에 있어서 국제 원자력 기구의 사찰을 받도록 하였다.

 

       그런데 이란은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고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비밀리에 핵무기 제조시설을 설치해 왔다. 이것을 알게 된 반정부 인사들이 세상에 폭로하였고 결국 서방 열강들은 이란에 대해서 전반적인 경제적인 제재조치를 시행하였다. 이와 더불어 이란과의 핵협상을 타결하기 위해서 장기간의 협상이 진행되었는데 13년 만에 최종적으로 합의를 보게 된 것이다.

 

       이 협상의 타결로 이란은 중동 지역에서 맹주로서의 위상을 다시 회복하게 될 가능성이 많다. 경쟁국이었던 이라크가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란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이란의 수출로 국제 유가는 내려갈 것이고 이 지역의 경제도 이전 보다 훨씬 활성화 될 것이다. 이란과 미국과의 적대적 관계도 장기적으로 청산 될 것이다.

 

       핵협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앞에서 말한 긍정적인 요소들은 이란이 핵 협상의 결과를 충실하게 보장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석유 수출로 벌어들인 거대한 자금이 핵무기 개발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 뿐 아니라 핵을 만들지 않더라도 IS나 기타 테러리스트들을 지원하는데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이 협상에 대해서 강한 반발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친이스라엘적인 미국 공화당도 반대 의견을 확실히 표명하였다.

 

       어쨌든 핵 협상이 타결되었다는 것 자체는 기쁜 일이다. 무조건 적대적인 정책만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비록 서로 대립하면서도 결국 평화와 합의를 도출하는 것만이 모두에게 유익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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