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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파리 테러, 그 이후' 입니다. 지난 13일의 금요일에 유럽의 꽃이라고 불리는 파리를 강타한 테러로 인해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끔찍한 테러는 미국을 향한 이슬람의 9.11 테러와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이제 이슬람 국가를 향한 무차별 보복과 이것에 대항한 이슬람 국가 주도의 피를 부르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의 전조라고 보아야 할까요? 유럽 현지의 분석글들을 소개도 하고 그곳의 분위기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 잔인하고 혼란스러운 마지막 때를 살아갈 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편집장 주- 


   

파리 테러가 벨기에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김동민 목사

 (벨기에 브뤼셀 한인교회 담임목사)

2015  1 7일 풍자전문 주간지인 샤를리 에브도 (Charle Hebdo)의 본사에서 발생한 테러 총격 사건에 대한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11 13일의 금요일 밤 프랑스 파리에 마치 미국의 9 11일의 테러를 연상케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말하자면, 파리의 극장, 축구경기장, 식당, 카페 등 7군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130명 이상이 사망했고, 위독한 상태에 놓인 부상자들도 많다.

현재 이 사건은 결말이 나지 않고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도주한 테러 주범들이 아직 완전히 검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1 18일 수요일에 경찰은 전화도청을 통해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 프랑스의 생드니 (Saint-Denis) 지역에 출동했다. 경찰의 진압으로 인해 테러리스트로 알려진 7명이 체포되었고 2명이 사망했다. 프랑스는 지문 대조 및 DNA 검사를 통해 사망자들 중 한 명의 신원을 11 19일 오후에야 공개했다. 그가 바로 압델하미드 아바우드(Abdelhamid Abaaoud)이다. 현재 그는 이번 테러를 총 지휘한 인물로 간주되고 있다.

이번 테러 사건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는 각국의 매스미디어들이 잘 소개하고 있다. 그래서 본 글에서는 보다 더 벨기에와의 관련성을 염두에 두되 다음의 두 주제만을 다루려 한다.


하나는 본 테러를 총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벨기에 국적자 아바우드란 인물이고, 다른 하나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의 Molenbeek (이하 몰런베이크)이라는 도시이다. 최근에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들은 아바우드란 인물과 몰런베이크 지역과 직간접적으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본 글에서는 가급적 이런 전문가들과 매체들의 견해들을 서술하려 한다. 이 사건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균형 있는 평가를 내리기란 쉽지 않다. 다만 아바우드라는 인물유형과 몰런베이크라는 지역이 테러에 쉽게 노출되게 만드는 환경적 요소가 있는지 따져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현재 이 사건을 바라보는 몇몇 시각들을 소개하고 고민거리를 던지면서 글을 맺으려 한다.


압델하미드 아바우드

그는 벨기인이며 몰런베이크 출생이다. 그의 가족은 대부분의 무슬림의 경우처럼 북아프리카(모로코, 알제리 등) 출신이다. 아바우드의 아버지는 아들이 서구 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기를 바랬고, 명문학교에 보냈다. 그러나 아바우드는 어려서부터 학교와 사회에 적응하지 못했고 패싸움, 알콜 중독으로 발생하는 여러 경범죄 때문에 늘 경찰과 마찰을 일으켰다. 경찰과의 마찰은 경찰에 대한 증오심으로 이어졌다. 그는 계속해서 마약, 절도, 강도 등의 범죄로 인해 여러 번 수감생활을 했다. 바로 그 수감생활로 인해 그는 보다 더 극단주의자가 되어 버렸다.

결국 아바우드는 IS 단체와 운명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시리아로 떠났다. 그는 아버지의 잘못된 서구식 교육에 불만을 가진 나머지 2013년에 13살 짜리 동생마저 부모의 허락 없이 시리아로 데리고 간다. 그 동생은 현재 IS에 가담하는 유럽인 중 최연소자이다.

아바우드의 아버지 오마르(Omar)에 의하면 아들 아바우드는 별 문제 없이 잘 크고 있었는데 왜 그가 그런 극단주의자가 되었는지 영문을 알 수 없다고 한다. 그의 여동생은 말하기를, 아바우드는 20대가 되어서도 종교에 별 관심이 없었고 모스크 사원에 전혀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 가족들이 보기에 평범하기 짝이 없었던 그 아이 아바우드가 연루되었던 극단적인 잔혹사를 매체들은 다음과 같이 나열한다.

2014년 초에 브뤼셀의 유대인 박물관에서 프랑스 알제리 출신 지하디스트 Mehdi Nemmouche 4명을 죽인 바 있다. 불과 몇 개월 전에 아바우드는 그와 전화통화를 했다.

2014년에 터키와 시리아 국경에서 아바우드의 행동을 찍은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 영상에는 아바우드와 그의 동료들이 피로 범벅된 시신들을 트레일러에 싣는 장면이 있었다. 그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이렇게 말했다. “이전에는 모로코에 휴가를 즐기러 갈 때, 선물로 수상보트, 전동자전거, 쿼드(quad)를 가지고 갔지만, 지금은 알라 신 덕분에 우리를 대적하는 배교자들과 이방인들을 가지고 간다”.

2015 1 15일에  아바우드는 Verviers(벨기에의 리에주 옆에 있는 작은 도시)의 테러를 지휘한 인물로 유력하다. 이때 경찰의 진압으로 테러가 사전에 진압되고 테러범 2명이 사망했는데, 아바우드는 시리아로 도주했다. 사망한 두 명의 테러범들이 이전에 아바우드와 같은 구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바우드는 나중에 이슬람 자체 기관지인 ‘Dabiq’를 통해 선전했다.

2015 8월에 파리행 기차 Thalys 테러 사건이 다행이 저지되었다. 그때도 아바우드는 연루된 것으로 추정된다.


몰런베이크 (Molenbeek)


몰런베이크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을 이루는 19개의 자치도시 중 하나이다. 파리에서의 테러를 일으킨 후에 아직 검거되지 않은 인물들 중 하나는 살라 압데스람(Salah Abdeslam)이다. 그는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몰런베이크에서 자랐다. 2014년 초에 유대인 박물관에서 4명을 살해한 용의자 역시 몰런베이크 출신이었다. 2015 1 15일에 Verviers에서 테러를 일으키려 하다가 사망한 두 사람 역시 벨기에 국적자이며, 몰런베이크에 거주하고 있었다. 2015 8월에 파리행 기차 Thalys에서 테러를 시도한 용의자 역시 몰런베이크에 머문 적이 있다. 지난 주말에 파리에서 발생했던 테러 이후 용의자들은 일부 몰런베이크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벨기에 경찰은 지난 주말에 물런베이크 출신의 용의자 7명을 체포해서 테러 공모 여부를 수사 중이다. 그리고 이 모든 테러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바우드는 몰런베이크 출신이다.

현재 인구 대비 시리아로 향하는 젊은이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벨기에이다. 그리고 방금 위에서 살폈듯이 벨기에에서도 몰런베이크를 간과할 수 없다. 벨기에 정부는 이미 몰런베이크가 통제불능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는 인구 10만명 중 30퍼센트가 무슬림들이다. 따라서 테러전문가들은 이곳을 유럽대륙에 있는 이슬람 정치적 수도로 지목해 왔다.


글을 맺으면서

이 사건에는 여러 요소들이 서로 얽혀 있다. 특별히 왜 하필이면 벨기에의 몰런베이크인가라는 질문과 관련하여서 현재 벨기에 안에 의견들이 첨예하게 갈라지고 있다. 아바우드라는 인물유형, 몰런베이크라는 지역이 테러와 결합하게 된 배경을 볼 때, 단순히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우리가 주목해야 할 몇 가지 현상들이 있다.

이 도시에 무슬림의 비율이 높기에 아무래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이 결집하기가 쉽다는 의견이 있다. 그런데 IS 단체에 가담하는 젊은이들 가운데 다수가 아예 모스크 (이슬람 사원)에 방문조차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이 사건을 순수하게 종교적인 문제로만 볼 수 없다는 지적이다. 오히려 IS는 인터넷과 같은 매체를 통해서 자신들을 알리고 대원들을 모집한다.

게다가 벨기에의 내무부 장관 얀 얌봉(Jan Jambon)은 그동안 정부가 이 지역에 무관심했고 오랫동안 방치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범죄율은 상승하고 윤리의식은 점점 무너졌다. 여기에 어떤 이들은 한 가지 사실을 덧붙여 지적하고 싶어 한다. , 벨기에의 이민정책 및 다문화정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다. 이는 인종차별의 문제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인종차별의 문제는 다각도에서 설명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종교와 인종이 다르다고 노동시장에서 배척당하는 문제, 부르카 착용 금지 등의 인종차별이 있다. 결국 벨기에 사회 안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치 교육학에서 말하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부정적으로 낙인이 찍히게 되면 자신도 점점 나쁜 쪽으로 변해가는 양상과 흡사하다. 그런 식으로 소외되고 벼랑 끝에 내 몰린 젊은이들이 판단력과 윤리의식을 상실한 채 급기야는 극단주의와 결합하게 된다는 것이다.

벨기에의 정부가 다문화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통합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낸 경우도 많다. 아바우드의 부친 오마르의 경우가 그러하다. 무슬림들이 자기들의 언어, 문화, 종교만을 고집하고 벨기에의 통합정책에 적극적으로 따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은 보수정당들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사실 벨기에는 유럽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독특한 상황에 처해 있다. 국토 면적은 주변 유럽국가들에 비해 좁으면서 공용어는 세 개 (화란어, 불어, 독일어)이고, 그 언어에 따라 각각 세 개의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세 개의 행정적으로 구분되는 지역 (플란더런, 왈롱, 브뤼셀)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런 구조를 볼 때, 벨기에 안에서도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쉽게 분열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짐작할 수 있다. 최근에 프랑스어를 쓰는 왈롱 지역은 정서적으로 자신들은 프랑스와 더 친밀감을 느낀다고 말할 정도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이민자들, 특히 무슬림 난민들의 통합 문제는 주관심사가 되지 못하고 뒷전으로 밀려날 소지가 많다.

인터넷과 여러 수단을 통한 IS의 적극적인 선전에 선동되기 쉬운 젊은이들을 보호하고 이들을 사회 안으로 통합시킬 해법이 필요하다. 무관심과 방관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라는 것을 최근의 끔찍한 사건들 속에서 우리는 배워야 한다. 그렇다고 지금 보수정당들의 주장처럼 공권력을 통한 물리적인 개입을 허용하려 할 때, 다수의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는 현상을 막을 수 없게 된다. 이미 정치, 문화, 언어, 정서 및 여러 가지 면에서 분열되어 있는 이 벨기에가 종국적으로 테러의 위험을 막고 민족 대통합 뿐 아니라 무슬림을 포함한 난민들과의 통합을 이루어 내는, 말하자면 윈윈(Win-Win)으로 가는 길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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