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이번 기획기사는 '종말을 말하다'입니다. 끝 날에 대해 무책임하고 신비한 이야기를 늘어놓아서 신자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늑대가 나타났다는 양치기의 거짓말에 속다 보니 종말에 대해 말하면 이단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성경적인 종말론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인해 종말이 이미 시작되었고, 또 다시 주님이 오고 계신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고백하면서 마지막 때를 사는 지혜를 구해야 하겠습니다. -편집장 주-




2세기의 몬타누스를 통해 본 종말론의 교훈



5.jpg 

  
  
 
 
임경근 목사
다우리교회 담임목사



에베소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페푸자(Pepuza)에 한 교회가 있었다. 교회는 평안했다. 주일이면 온 교인이 함께 모여 예배했다. 함께 찬송을 부르고 설교도 듣고 헌금을 했다. 매 주일 똑 같은 일이 반복되었다. 특별히 나쁠 것도 없고 특별히 좋을 것도 없었다. 늘 보던 사람이고 늘 듣는 같은 말씀이었다. 성령의 역사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것 같고 교회는 열정이 없어 보였다. 성령의 열매도 보이지 않았다. 어떤 사람은 뭔가 특별한 것을 바라기도 했다.

바로 그 때 몬타누스(Montanus, AD 135-177)라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는 본래 이방종교의 제사장이었다. 나중에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성경을 읽었다. 몬타누스는 요한복음을 특히 좋아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보혜사’에 대해 자주 얘기한다. 예수님이 보내실 성령에 대한 것이다. 몬타누스는 이렇게 생각했다. ‘지금 우리 교회에는 성령의 일하심이 있는가?’ ‘성령님의 표적이 없어!’ ‘방언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는가?’ ‘성령으로 충만 한가?’ 몬타누스는 이런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기 시작했다. 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각에 동의하고 그를 따랐다.

어느 주일날 몬타누스는 두 여자를 데리고 와 교회에 소개했다. 한 여자는 프리스킬라(Priscilla)였고 다른 여자는 막시밀라(Maximilla)였다. 이 두 여자는 남편을 버리고 몬타누스를 따라다녔다. 그 여자들은 예언자라고 하면서 교회에서 이상한 말로 기도했다. “ㄹㄹㄹㄹ*$%#@!(+)_^%%44%67*87” 오순절 날 있었던 방언이라고 말했다. 바닥에 넘어지기도 하고 몸을 구르기도 하고 깔깔대며 웃기도 했다. 예언을 하면 그대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교회는 이런 이상한 것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와! 성령이 오셨어! 이것이 바로 보혜사 성령이 오신 증거야!’ 몬타누스는 이것이 보혜사 성령의 역사라고 설명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추종했다. 그런데 가끔씩 그 보혜사가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좀 이상했지만 대단한 기적과 능력을 행하는 그의 말을 믿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 어느 날은 몬타누스가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은 페푸자의 진정한 성도입니다. 세상의 쇠사슬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신랑 되신 예수님이 곧 오실 것입니다.”

교인들은 이 일 후 교회 목사를 몰아내고 몬타누스를 목사로 세웠다. 성도들은 몬타누스에게 완전히 빠져버렸다. 몬타누스는 아주 엄격한 생활을 요구했다. 금식을 자주 하고 재혼을 금지했다. 가장 멋진 삶은 순교하는 것이라고 했다. 자기 몸을 괴롭게 해야 예수님이 빨리 오실 것이라고 가르쳤다. 예수님이 오시면 고생한 사람들은 태양보다 백배나 더 빛날 것이라고 가르쳤다. 페푸자 교회에서 가장 작은 자도 달빛보다 백배나 더 빛날 것이라고 외쳤다. 그것을 생각하면 고행을 견딜 수 있었다. 페푸자 교회는 부흥하기 시작했다. 페푸자 교회 주변 사람들도 몬타누스에게 모여들었다. 몬타누스의 영향은 정말 대단했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교회, 새로운 나라가 임한 것 같았다. 

그런데 몬타누스는 점점 이상하게 변해가기 시작했다. 어느 날 세례를 베푸는 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라고 하지 않고 ‘성령의 이름’ 대신에 ‘몬타누스와 프리스길라의 이름’으로 라고 세례를 주었다. 또 몬타누스는 설교를 하다가 성경을 덮고는 이렇게 말했다. “성경은 종이일 뿐입니다. 이제부터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듣고 여러분에게 얘기합니다.” 몬타누스는 성경보다 더 따끈따끈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새로운 계시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곧 새 예루살렘이 올 것이라는 예언했다. 몬타누스는 며칠 후 천년왕국이 페푸자 근처 큰 들판에 세워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수많은 신자들이 그곳에 모였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를 믿고 따르던 사람들이 실망했다. 그 때에야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마 24:36) 몬타누스는 나중에 미쳐버리고 말았다. 스스로 목을 매고 자살했다.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허탈해 집으로 돌아갔다. 그렇지만 그의 영향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의 율법적 삶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터툴리아누스(Tertullianus)도 이 그룹에 합세한 것은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다. 

몬타누스가 예수님을 열심히 기다린 것은 잘못이 아니다. 좋은 의도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 것은 권할 일이다. 오히려 교인의 신앙생활이 미지근하고 세속적인 것이 문제이다. 당연히 성도는 성령의 인도에 민감하고 순종함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한다. 맞는 말이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거짓 교훈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믿으면 잘못이다. 몬타누스는 성경의 교훈과 다르게 가르쳤다. 몬타누스는 자신이 성령을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성령이 몬타누스를 통해서만 말씀하신다고 여겼다. 나중에는 몬타누스 자신이 성령이라고 주장했다. 몬타누스의 말은 곧 하나님의 말이었다. 몬타누스 자신이 예언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몬타누스 스스로 예수님이 언제 어디로 재림하실 지를 예측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의 생각이 성경보다 더 정확하다고 확신했다. 자기 생각에 떠오르는 것이 곧 진리라고 착각한 것이다. 사람은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는데 몬타누스는 교만하고 어리석었다. 

이단은 완전히 근절되지 않는다. 지금도 몬타누스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다. 기적과 이적과 신기한 생각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령님은 우리가 느낄 수 없게 일하신다. 성령님은 우리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거듭나게 하시고, 믿음을 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배하고, 말씀대로 살도록 하신다(웨스트민스터소요리문답 29-38문). 이런 성령님의 엄청난 일을 하찮게 여기고 무시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참 교회는 단순히 감정이나 인간의 지혜나 의지에 끌려가서는 안 된다. 교회는 성령님이 주시는 평화와 질서로 이끌고 성령의 검인 말씀으로 잘 교육해야 한다. 말씀을 잘 가르칠 때 성령 하나님께서 성도의 마음속에 일하신다.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의 생활 가운데 살아 계신다.  



몬타누스 종파의 경우를 통해 우리는 어떤 종말론적 관점을 배울 수 있을까?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1. 20세기 말에 대한민국에 있었던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해프닝은 1992년 10월 28일에 있었던 다미선교회이다. 몬타누스가 일으켰던 종말론적 종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재림의 날짜와 장소, 그리고 성경보다는 신비적 예언을 따랐다는 점이다. 물론 기적과 방언과 방서를 믿고 따랐다. 지금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든지 그런 일들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2. 성경을 벗어나는 기적과 예언, 계시를 주장하는 은사주의파(오순절파 포함)는 대체로 역사적 교훈에 관심이 없다.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마음과 귀가 없다. 성경은 과거 역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3. 종말론적 이단이 종종 빠지는 함정은 기록된 계시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넘어가는 것이다.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 22:18-19) 그들은 이 말씀을 쉽게 간과한다. 

4. 종말론적 이단들은 대체로 강하고 특별한 우월의식으로 사로잡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회의 교리를 초월한 새로운 메시지를 가진 종파는 일반적 설교로 살아가는 일반 성도들을 넘어서는 영적 엘리트 의식으로 충만하다. 이런 엘리트 의식은 신기한 기적과 이적으로 쉽게 형성된다. 조심해야 한다. 

5. 종말론적 종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혼란스럽고 교회의 영향력이 약해졌을 때 더 큰 힘을 얻는다. 종말론적 종파는 일종의 도피처가 된다. 조심해야 한다. 

6. 종말론적 종파는 극단적 금욕주의로 엘리트 의식을 자랑하도록 한다. 삶에서 율법적 엄격성과 열광적 헌신은 그들 스스로 만족감을 얻도록 한다. 조심해야 한다. 

7.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보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주관적 성령님의 역사를 더 많이 얘기한다. 조심해야 한다. 

8. 이단들은 언제나 교회 가운데 생겨났다. 특히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에 대한 잘못된 이단사상이 교회에 들어왔다.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잘 보존하고 전해야 한다. 지금도 교활한 이단들의 생각과 영향이 교회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그런 교회 가운데 일어날 이리들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행 20:28-32).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49
    read more
  2. [기획-예배] 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2.25 By개혁정론 Views780
    Read More
  3. [기획-기독교인의 일]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2.18 By개혁정론 Views1831
    Read More
  4. [기획-그리스도인의 일] 소명을 찾아가는 여정(진로와 직업 선택)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2.10 By개혁정론 Views881
    Read More
  5. [기획-기독교인의 일] 청년의 취(이)직과 교회와의 상호 책임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30 By개혁정론 Views652
    Read More
  6. [기획-기독교인의 일] 종교개혁가 루터가 말하는 일(work)과 소명(vocation)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28 By개혁정론 Views1045
    Read More
  7. [기획-기독교인의 일] 일(직업)에 대한 성경적 관점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25 By개혁정론 Views1102
    Read More
  8.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과연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인가?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과연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인가? 성희찬 목사 1.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이 대대로 걸어 온 ‘개혁신앙’ 노선에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
    Date2019.01.16 By개혁정론 Views383
    Read More
  9. [68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후보자격을 위한 임직 연한을 줄여 달라!”는 청원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7 By개혁정론 Views587
    Read More
  10. [68회 총회 상정안건분석] 주일날 임직식에 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6 By개혁정론 Views1852
    Read More
  11. [68회 총회 상정안건분석] 결혼, 잔치지만 가벼워서도 안 되는 거룩한 예식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4 By개혁정론 Views3164
    Read More
  12. 68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3 By개혁정론 Views847
    Read More
  13.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갈등,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9.03 By개혁정론 Views450
    Read More
  14.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이성교제의 꽃이 꺾여 버린 기독 청년에게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8.16 By개혁정론 Views1361
    Read More
  15.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누구와 데이트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8.06 By개혁정론 Views660
    Read More
  16.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공동체 내에서의 이성교제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30 By개혁정론 Views1053
    Read More
  17.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결혼 결심,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25 By개혁정론 Views1092
    Read More
  18.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무엇이 다른가?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23 By개혁정론 Views1286
    Read More
  19.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개혁교회는 세상을 위한 교회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9 By개혁정론 Views919
    Read More
  20.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교회의 4가지 속성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6 By개혁정론 Views2605
    Read More
  21.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교회 세우기, 어떻게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2 By개혁정론 Views8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