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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개혁정론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했습니다. 한국교회는 고도의 성장기를 지나 정체기를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쇠퇴기에 접어 들어 급격하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이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회복하기 힘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해야 하겠지만 지혜롭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교회쇠퇴시대에 우리가 어떤 분별력을 가져야 할지 살펴 보겠습니다. 개혁정론은 앞으로도 교회쇠퇴시대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가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같이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 주- 




쇠퇴시대의 신학교육


현유광(고려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


    대한민국의 기독교인의 숫자는 1995년과 2005년 10년 사이에 약 14만 4천 명이 감소되었다. 이러한 감소추세는 2005년 이후에도 이어지고 있음을 2014년 각 교단의 총회보고서에서 볼 수 있다. 「뉴스미션」 2014. 9. 29 온라인판(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9455)은 몇 교단의 교회 수와 교인 수의 변동을 2013년과 비교해 다음과 같이 보도한다. 


    합동의 경우, 지난 해 교회 수는 1만 1,538개에서 올해 1만 1,593개로 [55개] 소폭( 0.5%) 증가했다. 반면 교인 수는 13만 7,808명이 감소해 4.6%라는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통합의 경우, 교회 수는 8,417개에서 8,592개로 [175개] 2.08% 증가했고, 교인수는 4만1,596명(0.06%)이 줄어 전체 280만 531명이다. 통합은 2010년 이후 지속적으로 교인수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합신은 3개 교회가 늘어 899개 교회로, 교인 수는 2,347명이 감소해 14만 9,969명이 등록돼있다. 기장은 17개 교회가 늘어 1,656개 교회, 교인 수는 7,898명이 줄어 28만 9,854명으로 보고됐다.
    고신 역시 [2013년 대비] 교회 수가 1,811개에서 1,852개로 41개(2.26%) 늘었다. 그러나교인 수는 8,315명(1.73%)이 줄어 전체 47만 2,717명으로 집계됐다.


    각 교단의 적극적인 교회개척지원에 힘입어 교회 수는 증가했으나, 전체 교인 수는 증가 대신에 감소의 추세가 뚜렷하다.

    한국교회의 교인 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의 개신교에 대한 신뢰도도 하락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2014년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인의 종교』, 2015) “비종교인에게 종교를 믿지 않는 것과 무관하게 가장 호감을 느끼는 종교를 물은 결과 25%가 ‘불교’를 꼽았고, 그 다음은 ‘천주교’(18%), ‘개신교’(10%) 순이었으며 절반에 가까운 46%는 ‘호감 가는 종교가 없다’고 대답했다.” 이를 2004년과 비교하면 천주교만이 1% 호감(好感)이 증가되었고, 불교는 12%, 개신교는 2% 호감이 각각 감소되었다.(30면)

    최윤식과 최현식은 『2020 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 2』(2015)에서 “한국교회의 전국 차원의 몰락은 [지금으로부터] 13년 후인 2028년경이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예측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두 저자는 고도화된 기술 사회가 주는 공허함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영성의 추구, 자신과 이웃과 성찰을 필요로 하는 오늘날의 위험사회, 60세 전후(前後) 세대의 대도시 엑소더스로 인한 인구 대이동, 남북통일로 발생하는 혼란을 수반한 활력 등이 교회의 부흥이라는 반전을 가져올 가능성도 조건부로 제시한다. 앞으로 10년이라는 골든타임을 교회가 올바르고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것이 그 조건이다.(79-93면)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들 중 많은 부분은 기독교인들에게 책임이 있다. 기독교인들에게 있는 문제들에 대해 책임져야 할 사람은 목사이다. 목사들에게 있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곳은 신학교이고, 이들을 가르치는 신학교수에게 그 책임이 있다. 한국교회를 부흥케 하고 한국사회를 새롭게 할 출발점도 신학교와 그 교수들에게 있다. 한국교회가 쇠퇴하는 시기에 목사를 양성하는 신학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까?



    체계적으로 어떤 일을 수행하기 위해 먼저 있어야 할 것은 목적 또는 목표를 정립하는 작업이다. 미국의 교육학자 타일러(R.W. Tyler)의 고전적 모델도 교과과정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먼저 세울 것을 제안한다. 목적이 세워지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한 교육의 내용들을 선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내용들을 각 학년에서 어느 범위까지 어떤 순서로 가르칠 것인지와 같은 교육내용의 조직화가 있게 된다. 그 다음에는 그런 내용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교과과정을 따라 시행해 보고 그 다음에는 평가한다. 평가의 결과는 기존의 목적을 수정보완 하는 근거로 활용된다. 이 글에서는 신학교육의 목적을 세우는 것을 중심으로 생각해본다.

    타일러는 목적을 세우기 위해 학생, 사회, 전문가의 생각을 들어야 한다고 권장한다. 신학교육의 목적도 다른 교육 분야와 마찬가지로 신학교육도, 학생의 관심과 필요, 교회와 사회의 요구, 그리고 전문가의 견해를 참고해야 한다. 먼저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에 대해 살펴본다. 학생들의 관심은 신학교에 지원(志願)을 하면서 국내에서 목사로 활동하거나, 해외 선교사, 또는 특수사역(유년, 청소년, 청년, 문서, 장애인, 노인, 복지, 다문화 등)이나 신학교수로서의 소양을 개발하는 데 있다. 이러한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를 채워주는 방법은 첫째로 앞의 모든 사역들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신학의 내용들(성경원어 기초문법을 비롯한 성경신학, 교회사, 교의학, 실천신학 등)을 가르치는 것이다. 이와 함께 각 학생의 관심과 특별한 사역을 위해 전문성을 지닌 내용들을 가르친다. 기본적인 것들은 필수과목으로, 전문성을 지닌 내용들은 선택과목이나 특강을 통해서 교육한다.

    시대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신학교에서 기본적으로 강조할 것은 성경과 교리를 철저하게 가르치는 것이다. 신학의 혼란과 쇠퇴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성경으로 돌아가고(Back to the Bible!),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다(Back to the basics!). 나아가 신학교는 성경을 설교와 강의나 소그룹을 통해 설득력 있게 선포하고 가르치는 실력을 증진시킬 책임이 있다. 교리 역시 세례와 입교의 전제조건이고 성찬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필수적이다. 신학교는 목사후보생들에게 교리표준을 가르쳐야 하고 그들이 교인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한다.

    성경으로 돌아가고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자는 두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는 성경을 직접 공부하면서 신학을 배우는 방식이다. 모든 신학(성경, 교회사, 교의학, 실천 등)은 성경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교수들은 자기의 전공분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통합적(integrated)인 가르침을 하지 못하기 쉽다. 또 신학생들은 신학을 성경과 연관시키지 못하고 신학만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공부를 한다면, 교의학에서는 역동적 또는 양태론적 단일신론이나 아리안주의를 가르친다. 이때에 성경은 참고구절로 제시되긴 하나 직접 펴서 확인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넘어가기 쉽다. 학생들은 신학이론을 열심히 외우나 성경과 유리된 지식이 되어 쉽게 기억에서 사라지게 된다. 마태복음 3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수세 사건을 출발점으로 성경신학이나 교회사나 교의학 그리고 설교학 등을 통합적으로 가르치는 접근법이 필요하다. 당장에 통합적 접근을 전면적으로 시행하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신학의 분야를 가르치든지 성경에서 출발함으로써 신학이 성경과 유리(遊離)되지 않고 성경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한 방편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두 번째 제안은, 신학교의 각 교수들은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들)을 핵심적(core)이고 종합적인(comprehensive) 내용이 담긴 강의안이나 필독서를 중심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신학교 최근 졸업생들의 소감 중 하나는 “많이 배운 것 같은데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겠다.”이다. 이 말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신학교의 목회학 석사과정(M.Div.)은 성경과 신학에 대해 확실한 것을 학생들에게 각인(刻印)시키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목사후보생들이 최소한으로 숙달(熟達)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교수들은 제시하고 가르쳐야 한다. 이것은 목회학석사과정에서 비판적사고(critical thinking) 능력을 키우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진정한 비판적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정통 개혁신학을 먼저 확실하게 알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뜻이다.

    학생들의 필요 또한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를 정하는데 매우 중요한다. 앞서 언급한 학생들의 진로(進路)를 따라 그들이 비중을 두어 공부할 내용에 차이가 생긴다. 그리고 언어(言語)뿐만 아니라 신학의 여러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수학(修學) 능력에 차이가 있고, 은사(恩賜)가 다르고 개성(個性)은 천차만별인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  기초적인 공통과목 교육은 불가피하나 신학생 각인(各人)의 차이를 고려한 교육 또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를 위해 적성 또는 능력 별 교과과정을 신학교는 제공할 필요가 있다. 두세 가지의 트랙(track)을 신학교가 마련하고. 각 신학생은 자신의 형편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다. 현재 신대원의 대부분의 과목은 수학능력이 중간 정도인 학생을 중심으로 편성되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능력이 상위나 하위에 있는 학생들은 힘들어하게 된다. 트랙을 나누어 교육이 이루어질 때에 학생들은 보다 흥미를 느끼며 공부에 매진(邁進)하게 되고, 이에 따라 학생들이 동기를 부여받아 실력을 쌓고 성취감을 높이며 소명(召命)에 합당하게 헌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두 번째로 신학교육의 목표를 세우는데 고려할 것은 교회와 사회의 필요이다. 오늘날 수적으로 쇠퇴해 가며 사회의 무관심 내지는 반감에 부딪치고 있는 교회에 어떤 목사를 세워야 할 것인지를 고려해서 신학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교회가 필요로 하는 사역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건함(영성), 인격, 지성, 전문성, 야성(野性)과 체력(體力)일 것이다. 사실 ‘경건함’이 나머지 것들을 다 포괄할 수 있다. 그러나 세분해서 생각해본다. 

    경건함이란 하나님(성경)을 알고 그와의 친밀한 교제와 동행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말한다. 목사에게 경건함 다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인격이 요구된다. 목사에게 필요한 지성(知性)이란 신학적 지식과 기독교 세계관 그리고 교양과 상식을 포함한다. 전문성이란 목회에 필요한 기술을 포함한 실력을 가리킨다. 야성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는 진취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체력이다. 

    신학교에서 이러한 자질들을 얼마나 배양할 수 있을까 생각할 때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된다. 제도화된 신학교는 정보(information)의 전달에 치중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신학교는 마땅히 중심의 변화(transformation)를 추구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 학문으로서의 신학도 가르쳐야 하지만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을 양육해야 할 책임이 신학교와 교수들에게 있다. 그러나 신학교수들이 이 일을 전적으로 맡는 것은 역부족이 될 수밖에 없다. 신실하고 유능한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는 교육을 이루려면 신학교와 교회(담임목사) 그리고 노회의 합력(合力)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총회직영 신학교로서 노회가 위탁한 신학생들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노회 차원에서 목사후보생들을 돌볼 장치가 필요하다. 노회 차원의 돌봄의 책임은 결국 담임목사가 져야 할 것이다.

    신학교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의 멘토(mentor)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교수들마다 개성이 다르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 문제이지만, 멘토링을 하기에는 담당해야 할 학생들이 많기도 하다. 신대원의 현재 교수와 학생 수의 비율은 목회학석사과정만 따지면 15명의 전임교수가 360명의 학생을 돌보아야 하는 1:24이다. 현재 신대원에서는 한 교수가 약 30명의 학생들을 담임하고 있다. 교수들은 이들을 매 학기 면담하고 지도하면서 돌보고 있다. 그러나 담임교수로부터 돌봄을 받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대답할 신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신학교수와 학생 사이에 더욱 개인적이고 세심한 관계와 돌봄이 이루어져야 한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불가능하다. 그러나 교수들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는 이를 가능케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노회(특별히 담임목사)는 더 주도적으로 사도바울과 디모데와 같은 멘토링 관계를 세워가야 한다. 신학교가 신학과 경건훈련에 보다 많은 관심을 쏟는다면, 담임목사와 노회는 목사후보생의 경건과 인격 훈련 그리고 목회자로서의 실천적인 전문성을 높이는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담임목사와 목사후보생은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에서 수적성장이라는 실적(實績)에만 관심을 갖는데서 탈피하여 교회의 미래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사람, 교회의 다음 세대를 책임질 지도자를 세우는 관계로 나아가야만 한다.

    노회(고시부)는 목사후보생 교육을 신학교에 위탁한 주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목사후보생들의 전인적인 면에서의 자질과 진보를 점검 평가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을 격려하고 권면해야 한다. 그리고 노회와 담임목사 그리고 신학교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 속에서 이들을 신실하고 유능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가야 한다.



    세 번째로 신학교육의 목적을 세우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은 전문가들이다. 여기에는 목회자들 그리고 신학교수들 그리고 교육과 그 외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함된다. 신학교는 졸업생들의 목회현장 경험을 존중하고 이들의 피드백을 받아 교과과정에 반영할 책임이 있다. 교회의 현 상황과 목회자가 실제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듣는 가운데 신학교육은 교회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다원화되어가고 양극화되어 가는 대한민국의 현실 가운데서 신학교는 가진 자와 약자를 모두 아우르는 교육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교회의 하나 됨과 거룩성과 보편성 그리고 사도성에 입각한 것이다. 지역사회와 동떨어진 교회가 아니라, 지역민들의 필요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들의 영혼의 구원과 양육을 중심으로 전인적인 돌봄을 실천하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신학교육이 되어야 한다.

    가진 자들에게 아부하고 편승하는 태도를 경계 책망하고,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섬김을 실천하는 교인들과 교회를 세우는 신학과 실천을 가르칠 책임이 신학교에 있다. 남북한의 관계와 통일을 위한 신학과 실천, 새터민과 이주노동자나 다문화가정 그리고 노년층을 비롯한 다양한 연령층 사역을 위한 신학교육이 필요하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쇠퇴해 가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타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책임의 중심부에 신학교육이 있다. 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회개케 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 사역자를 양육하는 신학교육이 되어야 한다. 나아가 신학생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代贖)과 그가 분부한 모든 진리를 교회가 위치한 지역에서부터 땅 끝까지 가르치고 지키는 일에 진력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신학교와 교수들이 되어야 한다. 이 일에 교회(담임목사)와 노회 그리고 총회가 합력할 때에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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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2 By개혁정론 Views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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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그리스도인의 혼인] 혼인과 교회

    혼인과 교회 : 혼인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회의 역할 조재필 목사 (부산 연합교회) 오늘날 혼인은 다분히 사적인 문제로 여겨집니다. 혼인을 결정하는데 개인과 개인의 의사가 거의 유일한 토대입니다. 과거에는 혼인이 집안과 집안의 만남이라는 전통적 사고...
    Date2018.05.28 By개혁정론 Views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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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