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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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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기사는 개혁정론 1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했습니다. 한국교회는 고도의 성장기를 지나 정체기를 거치지 않고 곧 바로 쇠퇴기에 접어 들어 급격하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이 골든 타임이라고 합니다. 이 골든타임을 놓치면 한국교회는 더 이상 회복하기 힘든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구해야 하겠지만 지혜롭게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교회쇠퇴시대에 우리가 어떤 분별력을 가져야 할지 살펴 보겠습니다. 개혁정론은 앞으로도 교회쇠퇴시대에 대한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가겠습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손을 같이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장 주- 




                                      교회쇠퇴시대, 교인들의 분별력


안재경.jpg







안재경 목사
온생명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는 국가의 경제성장과 함께 1970, 80년대에 고도의 성장을 구가했다. 세계교회가 한국교회의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경이로운 성장에 찬탄을 보냈다. 세계교회가 한국교회의 성장비결을 배우기 위해 달려왔다. 우리는 우쭐했다. 이제 한국교회가 온 세계교회를 선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생각했다. 서구교회는 문을 닫고 더 이상 회복할 기미가 없으니 한국교회야말로 세계교회에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했다. 한국교회의 선교열도 거세게 일어나 세계선교마저도 주도하는 시대가 곧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거세게 성장하던 한국교회가 1990년대부터 날개 없이 추락하기 시작했다. 다들 쉬쉬 했지만 눈치 빠른 이들을 이런 상황을 걱정했다. 작금의 한국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노령화가 빨리 진행되고 있고, 부부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가 되었다. 이런 사회분위기를 그대로 따르듯 한국교회는 정체기를 거치지 않고 급작스러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 이런 쇠퇴는 걷잡을 수 없이 그 속도를 더해 가고 있다. 한국의 산업화가 서양의 수 백 년에 걸쳐서 이룬 변화를 한 순간에 따라 잡았듯이 한국교회의 쇠퇴는 유럽교회의 수 백 년에 걸친 쇠퇴를 수 십 년 안에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텅텅 비어가는 거대한 유럽교회, 박물관이 되어가는 유럽교회를 욕하던 것이 고스란히 부메랑이 되어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다. 


교회쇠퇴시대에는 교인들의 분별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신앙생활에도 잔뜩 낀 거품을 걷어내어야 한다. 믿으면 복 받는다는 기복신앙에 사로잡혀 신앙생활을 하던 모습을 버리고 과감하게 고난의 길을 갈 각오를 해야 한다. 무엇보다 교인들의 교회관이 분명하게 정립되어야 한다. 교회 다니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아래와 같이 몇 가지를 제안해 본다.


대형교회에 대한 부러움을 버려야 


교회쇠퇴시대에 교인들은 교회에 대한 분명한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산업화와 더불어 한국교회는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커도 너무나 큰 대형교회들을 만들었다. ‘하면 된다’는 신화가 만들어진 것이다. 대형교회가 생겨났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가면 갈수록 양극화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기독교인들에게 어느 교회 교인이냐고 물으면 딱 두 가지 대답이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누구든지 알만한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면 그 교회 이름을 자랑스럽게 댄다. 자기 교회를 알 것 같지 않으면 동네교회 다닌다고 말한다. 이런 양극화현상은 가면 갈수록 더 심화될 것이다. 대형교회는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기에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미자립 교회들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게을러 터졌다고 생각할 것이다. 자기들이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면서 교회성장을 주도하고 있는데 작은 교회들이 뭐 하냐고 생각할 것이다. 대형교회들이 작은 교회 교인들을 고스란히 흡수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대형교회는 작은 교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거대한 사업들을 할 수 있기에 영향력이 지대하다. 하지만 대형교회들이 한국교회에 드리운 그늘이 너무나 크다. 작은 교회들, 심지어 미자립교회들도 대형교회들 못지않게 대형병에 걸려가고 있으니 말이다. 교회들은 규모를 키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문제는 교인들이 그것을 알아챘다는 것이다. 목사가, 그리고 직분자들이 얼마나 큰 교회를 선호하는지, 자신들의 작은 교회에 주눅 들어 있다는 것을 금방 알아챘다는 것이다. 그래서 교인들은 작은 문제만 있어도 잘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금방 대형교회로 적을 옮긴다. 


대형교회를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구조상 거대한 무리 속에 파 묻혀서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안전하게 신앙생활을 하기 쉽다. 대형교회는 교인들의 다양한 필요에 맞춤식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교인들에게는 대형교회가 제공하는 인맥과 수많은 프로그램이 동경의 대상이다. 하지만 이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그런 것들에 참여한다고 해서 자신들이 신앙의 성숙을 이룬 것도, 자신들이 영적인 귀족이 된 것도 아니다. 대형교회의 부실이 의외로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터무니없이 허영에 들뜨게 만드는 것도 큰 문제이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대형교회로 몰려다니는 것을 지양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이사를 하여 교회를 찾는 경우에 작지만 건강한 교회를 찾아가기를 권한다. 그런 작은 교회에서 자신이 드러나는 것이 참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교회에서는 자신이 온통 드러나야 한다. 그것만큼 좋은 훈련이 없다. 작은 교회에서 별 볼 일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을 자랑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교제의 폐쇄성을 극복해야


교회쇠퇴시대에 교인들의 교제가 전향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대형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말했기에 작은 교회가 신앙생활하기에 유리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작은 교회가 가족적이기 때문에 유리하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군중 속에서 고독을 경험한 현대인들이 작은 교회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다. 사람들은 고독을 못 견뎌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이 전면에 드러나서 상처받는 것을 더 못 견뎌하는 법이다. 무리 속에 파묻히는 안전한 길을 버리고 왜 굳이 자신에게 이상한 시선이 쏠리는 것을 감수하려고 하겠는가? 작은 교회에서 늘 보는 사람들만 보고, 아무런 변화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만큼 힘든 것이 없다. 작은 교회는 이런 불리함을 안고 있다.


작은 교회일수록 모든 것이 교인들 간의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 작은 교회일수록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관계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관계가 열린 구조이면 문제가 안 되겠지만 폐쇄적인 구조라면 새로운 이들이 유입되기 힘들다. 작은 교회일수록 인적 구성이 몇몇 가족들 중심으로 되어있을 가능성이 크다. 새로운 교인들이 그런 상황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한 두 사람의 목소리가 교회의 중요한 결정을 독차지한다면 어느 누가 그런 교회에서 정착하려고 하겠는가? 처음에는 그런 상황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어느 순간에 그런 상황을 알아차린다면 금방 그 교회를 떠나려고 할 것이다. 주일에는 잘 아는 이들이 서로 모른 채 해야 할 수도 있다. 새로운 교인, 낯선 사람에게 집중해야 할 것이다. 그것도 지혜롭게 말이다. 신자들이 서로에게 집중하고, 서로를 신중하게 배려하지 않는다면 굳이 작은 교회를 찾을 이유가 없다. 작은 교회 신자는 스스로 이런 폐쇄성을 극복하기 위해 온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교회에 큰 요구를 하지 말아야


교회쇠퇴시대에는 교회생활의 거품을 빼야 한다. 작은 교회일수록 교회가 교인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다. 아무리 작은 교회라고 할지라도 대형교회들이 하던 사업들을 그대로 따라가려고 한다. 교인들은 수많은 일들에 치인다. 문제는 몇몇 헌신적인 분들만 죽어난다는 것이다. 쉴 수가 없다. 어느 순간에 번아웃(burnout)이 된다. 교회를 욕할 필요가 없다. 교회가 교인들에게 이런 많은 요구를 하는 것은 교인들 자신이 교회를 향해 요구하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대형교회들이 하는 프로그램을 자기 교회에서도 하면 좋겠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내 자녀가 큰 교회처럼 영어예배에 참여하고, 사회적 명사의 강연도 듣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작은 교회는 집중해야 한다. 모든 프로그램을 없애고 모든 세대가 같이 예배하고, 모든 세대가 같이 교제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전 세대가 같이 예배하고 신앙생활 하는 것보다 더 좋은 훈련도 없다. 세상에서도 통합이나 통섭이니 하는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교회를 구원의 기관으로 생각한다면 신자들은 교회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구하는 것을 삼가야 할 것이다. 왜 우리 교회는 좋은 프로그램이 없냐고 말하면 안 될 것이다. 작은 교회가 이것저것을 하기 시작하면 교회는 집중을 하지 못해서 동력을 상실한다. 작은 교회는 오직 예배와 교제에 집중해도 모자란다. 예배에 집중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다. 예배하고 말씀 배우는 것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작은 교회가 큰 교회를 따라하느라 예배를 거창하게 기획하려고 하면 오히려 조잡해 보인다. 교인들을 교회를 향해 단순하게 말씀과 성찬에 집중하게 해 달라고 요구해야 할 것이다. 차분히 내실을 다지고 성숙을 꾀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현대인들, 그리고 젊은이들은 의외로 흥미와 호기심에 좌우되기 보다는 진리를 추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직분자를 잘 분별해야


교인들의 분별력 중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직분자에 대한 분별력이다. 작은 교회일수록 직분자를 잘 세워야 한다. 문제는 작은 교회일수록 이해관계가 얽히고 섥혀서 직분자를 세울 때에 인간적인 요소가 개입되기 쉽다는 사실이다. 교회 내에 몇몇 파벌이 형성되어 있다면 직분자 선출이 큰 어려움으로 작용할 것이다. 잘못하면 직분자 선출로 말미암아 교회가 거대한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이에 교인들은 직분자를 자신들의 이익을 대변해 주는 자로 생각할 것이 아니라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우는 자로 이해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되도록이면 나의 개인적인 이익을 대변할 수 없는 자를 직분자로 세우는 것이 합당하다는 뜻이다. 


특히, 작은 교회가 목사를 청빙할 때에 교인들에게 큰 분별력이 필요하다. 물론 목사의 청빙에는 장로를 포함한 몇몇 청빙위원들의 의사가 결정적이겠지만 교인들이 나 몰라라 해서는 안된다. 목사청빙은 자신의 신앙생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시골의 작은 교회라도 담임목사 청빙공고가 뜨면 100통 이상의 서류가 들어온다고 한다. 구체적인 대상을 거론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때 시골 교회나 지방의 중소도시의 교회일 경우에 군목, SFC간사, 유학한 목사를 선호했는데 최근에는 대형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하는 이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다른 교단에 가서 배우고 있는 이들을 선호한다고 한다. 대형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있었던 이를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기 교회를 그런 대형교회로 성장시켜 달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목사를 청빙했을 때 작은 교회의 강점은 다 사라지고, 엄청난 무리수를 두다가 교회가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 작은 교회일수록 담임목사는 사무적이 아니라 인격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예배와 양육에 충실할 수 있는 목사를 청빙해야 할 것이다.


이상에서 교회쇠퇴시대에 교인들이 가져야 할 분별력을 몇 가지 제시해 보았다. 교회와 교인이 서로에게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다’는 말씀을 앵무새처럼 반복해서는 안 되겠다. 그 말씀을 믿고 파산하는 교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신자들에게는 무엇보다 교회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수적인데, 여기에는 교제, 예배, 직분 등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제는 모든 거품 아래로 깊숙이 내려가야 할 것이다. 성장지상주의를 버리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성령 안에서의 참된 교제가 넘치는 공동체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 작은 교회에서 신앙생활 할수록 교회를 향해 터무니없는 요구를 하지 말고 생명력 있는 교회로 설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하겠다. 아무리 작은 미자립교회에서 신앙생활 한다고 하더라도 공교회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범우주적인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이요, 가장 실속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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