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최종편집
기획기사
조회 수 4186 추천 수 0 댓글 0

 

 

이번 기획기사는 성령론입니다. 시대마다 신학주제에 대한 관심이 달라졌는데 현대는 성령론이 가장 핫한 이슈입니다. 오순절운동과 오순절파 교회의 거대한 성장이 성령론을 뜨거운 이슈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불건전한 성령운동과 은사운동이 교회를 망치거나 신앙생활을 왜곡시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에 바른 성령론 정립이 필수적입니다. 성령을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보증해 주시고, 최종구원의 날까지 우리를 지키시기 위해 오셨기 때문입니다. - 편집장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이?

 

손재익.jpg

 

재익 목사

(한길교회)

 

 

오순절 날 임하신 성령님

 

성령님은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통해 이 세상에 오셨다. 사도행전 2:1-4에 보면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고 해서, 성령님께서 임하심을 말씀한다.

   이 구절이 성령님이 임한 첫 사건이라는 사실은 예수님의 예언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요한복음 7:38-39에서 예수님은 “(38)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라고 하셨고, 요한복음 14:26에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라고 하셨으며, 요한복음 15:26에서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라고 하심으로 장차 성령님을 보내 주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 약속에 따라 사도행전 2장에서 성령님이 오셨다.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로 오르셨고 하나님 아버지의 오른쪽에 앉으신 예수님은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셨다.

 

 

구약시대에도 성령님께서 역사하셨다.

 

위 말씀들에 의하면 성령님은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사건이 있기 전에는 이 세상에 계시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구약시대에도 성령님께서는 임하셨고 역사하셨다. 이를 보여주는 성경 구절을 무수히 찾아볼 수 있다. 비록, 성령이라고 직접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하나님의 영(창 1:2; 41:8; 출 31:3; 35:31; 민 24:2), 지혜의 영(출 28:3; 신 34:9), 영(창 6:3; 출 35:21; 민 11:17,25,26,29; 27:18) 등과 같은 표현을 통해 잘 보여준다. 신약에서도 성령은 하나님의 영(롬 8:9; 고전 3:16; 6:11; 엡 4:30), 예수의 영(행 16:7), 그리스도의 영(롬 8:9), 아들의 영(갈 4:6), 진리의 영(요 14:17; 15:26; 16:13)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된다.

   그렇다면 성령님은 구약시대 언제, 어느 때에 어떻게 역사하셨을까?

 

 

창세 때도 일하고 계셨다.

 

성령님은 창세 때부터 이미 일하셨다. 창세기 1:2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고 말씀한다. 여기에서의 “하나님의 영”이 바로 성령님이다. 오순절 날에 임하신 성령님이시지만, 이미 창조 때에 일하고 계셨다(욥 33:4; 34:14-15; 시 104:29-30; 사 42:5). 창조의 주체는 성부만 아니라 성자, 성령도 포함한다(WCF 4:1).1)

 

 

구약 직분자들에게 임하셨다.

 

성령님은 구약 직분자들에게 특별한 임무를 부어 주실 때에 임하셨다(민 11:17,25-26; 삿 3:10; 6:34; 14:6; 삼상 10:10; 11:6).

   민수기 11: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에 의하면 성령님은 모세에게 임하셨다. 민수기 11:25-26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에 의하면 성령님은 이스라엘의 70 장로 위에 임하셨다. 신명기 34:9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에 의하면 성령님은 모세의 후임자인 여호수아에게 임하셨다. 사사기 3:10; 6:34; 14:6에 의하면 성령님은 각각 옷니엘, 기드온, 삼손이 사사로서 역할을 감당할 때 친히 임하셨다.

 

 

계시의 영으로 임하셨다.

 

성령님은 계시의 영으로서 선지자들에게 임하여 역사하셨다. 다윗은 “여호와의 신이 나를 빙자하여 말씀하심이여 그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삼하 23:2)라고 말씀한다. 느헤미야는 “그러나 주께서 여러 해 동안 용서하시고 또 선지자로 말미암아 주의 신으로 저희를 경계하시되 저희가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의 손에 붙이시고”(느 9:30)라고 말씀한다. 에스겔은 여호와의 영에 의한 환상을 언급한다(겔 11:24). 스가랴 7:12에는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신으로 이전 선지자를 빙자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노가 나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나왔도다”라고 기록한다(참조. 왕상 22:24; 벧전 1:11; 벧후 1:21).   

 

 

예수님과 함께 하셨다.

 

성령님은 구약시대만 아니라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삶에 함께 하셨고, 특히 예수님께서 일하실 때 역사하셨다.

   예수님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잉태되실 뿐만 아니라(마 1:18-20; 눅 1:35), 성령님으로 세례를 받으셨고(마 3:16; 막 1:9-10; 눅 3:21-22), 성령님에 의해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으며(마 4:1; 막 1:12; 눅 4:1), 성령님에 의해 공생애를 시작하셨고(눅 4:14),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역하셨으며(마 12:28; 행 10:38), 성령님의 능력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고(히 9:14), 성령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셨으니(롬 1:4; 고전 15:45; 고후 3:6)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철저히 성령 하나님에 의해서 이루어졌다.2)

 

 

오해

 

어떤 사람들은 구약시대에는 하나님, 신약시대에는 예수님, 교회시대에는 성령님으로 제한한다. 예수님과 성령님은 구약시대에 계시지 않았고 역사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부 하나님은 지금도 역사하신다. 성자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신다. 성령님은 구약시대나 신약시대에도 일하셨다.

 

 

영원부터 계신 성령님

 

구약시대에도 성령님께서 계셨는가? 당연하다. 아니, 성령님은 영원부터 계셨다. 성부, 성자와 더불어 존재의 시작과 끝이 없으시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행 5:3-4; Belgic 11; HC 53; WCF 2:3). 그 존재에 있어서 영원하시다. 구약시대에도 성령님은 역사하셨다. 다만, 구원경륜의 특성상 구약시대에는 간헐적으로 특수한 상황에 역사하셨고,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오순절 사건 때 공식적으로 임재 하셨다.

   그리하여 이제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분이다(롬 8:9; 딤후 1:14). 우리 안에서 예수를 주라 고백하게 하신다(고전 12:3).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고(겔 11:19-20; 36:26; 요 3:5; 행 2:37), 날마다 새롭게 하신다.

   성령님은 영원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분으로 창조의 일을 하셨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인도하셨으며, 예수님의 출생에서부터 공생애 전 과정에 함께 하셨고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가신 다음에는 교회 안에 내주하시며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일들을 지속하신다. 성령은 단 한순간도 하나님의 경륜에서 제외된 적이 없으며, 그 활동을 멈추신 적이 없다.

 

 

 


1) 손재익,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서울: 디다스코, 2017), 71-73.

2) 손재익, 『사도신경, 12문장에 담긴 기독교 신앙』, 133.

 

 

< 저작권자 ⓒ 개혁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 notice

    [장로교회를 소개합니다 1] 장로교회의 교육

    이번 기획기사는 '장로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입니다. 장로교회의 신학적 토대인 개혁주의 신학을 목회 현장에 잘 적용할 때 건강한 장로교회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신학 이론을 목회 현장에 접목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힘듭니다. 여기에는...
    Date2024.04.23 By개혁정론 Views63
    read more
  2. [기획-예배] 주일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예배'입니다. 교회는 예배하는 공동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가 없는 기독교는 앙꼬 없는 찐빵입니다. 우리는 제대로 예배하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예배는 다른 종교의 예배와 어떻게 다를까요? 구약성경 말라기서에 보면 ...
    Date2019.02.25 By개혁정론 Views780
    Read More
  3. [기획-기독교인의 일] 그리스도인의 직장생활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2.18 By개혁정론 Views1831
    Read More
  4. [기획-그리스도인의 일] 소명을 찾아가는 여정(진로와 직업 선택)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2.10 By개혁정론 Views881
    Read More
  5. [기획-기독교인의 일] 청년의 취(이)직과 교회와의 상호 책임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30 By개혁정론 Views652
    Read More
  6. [기획-기독교인의 일] 종교개혁가 루터가 말하는 일(work)과 소명(vocation)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28 By개혁정론 Views1045
    Read More
  7. [기획-기독교인의 일] 일(직업)에 대한 성경적 관점

    이번 기획기사는 '기독교인의 일'입니다. 우리는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의 말대로 항상 사랑을 할 수도 없고, 항상 잠만 잘 수도 없지만 우리는 항상 일하며 삽니다. 이렇게 항상 세상속에서 일해야 하는 우리가 의외로 일하기를...
    Date2019.01.25 By개혁정론 Views1102
    Read More
  8.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과연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인가?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과연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인가? 성희찬 목사 1.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는 ‘특별하고 새로운’ 교회가 아니라 믿음의 선진들이 대대로 걸어 온 ‘개혁신앙’ 노선에 있는 교회라고 할 수 있다 우리...
    Date2019.01.16 By개혁정론 Views383
    Read More
  9. [68회 총회 상정안건 분석] “후보자격을 위한 임직 연한을 줄여 달라!”는 청원에 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7 By개혁정론 Views587
    Read More
  10. [68회 총회 상정안건분석] 주일날 임직식에 관하여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6 By개혁정론 Views1852
    Read More
  11. [68회 총회 상정안건분석] 결혼, 잔치지만 가벼워서도 안 되는 거룩한 예식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4 By개혁정론 Views3164
    Read More
  12. 68회 고신총회 상정안건 분석

    이번 기획기사는 '제68회 총회상정안건분석'입니다. 총회는 교회의 가장 넓은 치리회인데 총회회의야말로 교회의 자태를 잘 드러냅니다. 총회에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현 교회의 모습과 우리 시대의 도전을 잘 담고 있습니다. 총회를 통해 교회의 ...
    Date2018.09.03 By개혁정론 Views847
    Read More
  13.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갈등,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9.03 By개혁정론 Views450
    Read More
  14.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이성교제의 꽃이 꺾여 버린 기독 청년에게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8.16 By개혁정론 Views1361
    Read More
  15.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누구와 데이트 할 것인가?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8.06 By개혁정론 Views660
    Read More
  16.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공동체 내에서의 이성교제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30 By개혁정론 Views1053
    Read More
  17.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결혼 결심,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25 By개혁정론 Views1092
    Read More
  18.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그리스도인의 데이트, 무엇이 다른가?

    이번 기획기사는 '데이트'입니다. 청년들이 데이트를 통해 결혼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파란만장할 것입니다. 아슬아슬한 데이트, 데이트과정과 그것을 끝장내면서 평생 씻기 힘든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요. 당사자만이 아니라 지켜보는 ...
    Date2018.07.23 By개혁정론 Views1286
    Read More
  19.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개혁교회는 세상을 위한 교회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9 By개혁정론 Views919
    Read More
  20.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교회의 4가지 속성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6 By개혁정론 Views2609
    Read More
  21. [우리가 세우려는 교회] 교회 세우기, 어떻게

    개혁교회 건설 두 번째 기획기사는 ‘우리가 세우려는 개혁교회’입니다. 요즘 시대는 교회론의 혼란이 극심한 시대입니다. 교회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하고 있고요. 개혁한 교회는 삼위 하나님께서 택하신 주의 백성들을 말씀과 성령으로 불러 ...
    Date2018.07.02 By개혁정론 Views8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4 Next
/ 24

기획기사

사설
[사설] 성찬상을 모독하지 마라
[사설] 제7차 개정헌법 헌의안, 총...
[사설] 총회장은 교단의 수장이 아...
[사설] 명예집사와 명예권사, 허용...
[사설] 총회가 계파정치에 함몰되지...
[사설] 최근에 일어난 고려신학대학...
세계로교회 예배당 폐쇄 조치를 접하며 3
[사설] 총회(노회)가 모일 때 온라...
총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지 않으려면
[사설] 누가 고신교회의 질서와 성...
칼럼
왕처럼 살고 싶습니까? 왕처럼 나누...
푸틴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3부)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2부); 교회...
백신 의무 접종과 교회 (1부)
우리 악수할까요?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Peter Holt...
관심을 가지고 보십시오.
동성애 문제에 대한 두 교단의 서로...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잘못을 통해서...
기고
직분자 임직식에서 성도의 역할
죽음을 어떻게 맞을까를 잠시 생각하며
제73회 총회가 남긴 몇 가지 과제
전임목사는 시찰위원으로 선정될 수...
고신교회와 고재수 교수; 우리가 왜...
왜 고재수는 네덜란드에서 고려신학...
제73회 총회를 스케치하다
신학생 보내기 운동에 대한 진지한 ...
명예 직분 허용이 가져다 줄 위험한...
[고신 70주년에 즈음하여 9] 고신교...
논문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 ...
송상석 목사와 고신 교단 (나삼진 ...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신재철...
네덜란드 개혁교회 예식서에 있어서...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 예배지침 부분...
제7차 헌법개정초안(2022년 6월) 분...
SFC 강령의 “전통적 웨스트민스터 ...
지역교회의 적정 규모(規模 size)는?